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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론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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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35A8><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브루노 마론 ブルーノ=マーロン | Bruno Mar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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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두 번째 딜러 二番目のディーラー | Second Dealer |
출생 | E.C. 55?년 |
[[마론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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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마론국| ]][[틀:국기| ]][[틀:국기| ]] (55?년 ~ 610년) |
성별 | 남성 |
소속 |
프리지스 재단 (5??년 ~ 610년) 페르 노엘 (610년) |
직위 |
프리지스 재단 간부 (5??년 ~ 609년) 프리지스 재단 부총수 (609년 ~ 610년) 페르 노엘 II. 딜러 (610년) |
VOCALOID | KA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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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빌리오스 지방의 뒷세계의 거래를 휘어 잡던 조합의 대표자이자, 프리지스 재단의 총수 쇼 프리지스를 50년 이상 섬겨온 측근이기도 하다. 등에 쌍룡의 문신이 있다.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로레 자매를 처리하는 대가로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II. 딜러 자리를 약속받은 브루노는, 세계경찰이 페르 노엘의 암시장을 수사하는데 몰래 압력을 넣으며 방해하다가, 쇼가 116세로 사망하자 본색을 드러내 신문 기자 한네 로레, 세계 경찰 하이데마리 로레 자매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둔다. 다섯 번째 피에로 시점에서는 카스팔 블랑켄하임의 뒤를 이어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II. 딜러가 된다.2.1.1. 정체
<colbgcolor=#2935A8><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이돌 블랑켄하임 カイドル=ブランケンハイム | Kaidor Blankenhe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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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두 번째 딜러 二番目のディーラー | Second Dealer |
출생 | E.C. 55?년 |
[[엘페고트| ]][[틀:국기| ]][[틀:국기| ]] 트라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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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엘페고트| ]][[틀:국기| ]][[틀:국기| ]] (55?년 ~ 610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블랑켄하임 후작가 (55?년 ~ 588년) 프리지스 재단 (597년 ~ 610년) 페르 노엘 (610년) |
직위 |
블랑켄하임 후작가 당주 (5??년 ~ 588년) 엘페고트 왕국 트라게이 후작 (5??년 ~ 588년) 프리지스 재단 간부 (597년 ~ 609년) 프리지스 재단 부총수 (609년 ~ 610년) 페르 노엘 II. 딜러 (610년) |
종교 | 레빈교 (레비아파) |
가족 |
아버지 블랑켄하임 후작 남동생 카를 블랑켄하임 아내 블랑켄하임 부인 아들 카스팔 블랑켄하임 며느리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사돈 마르크스 펠릭스 |
VOCALOID | KAITO |
나는
카이돌 블랑켄하임이다. 그리고 여기 이 머리는 살아 있는 동안 "브루노 마론"으로 불리워졌던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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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블랑켄하임 후작가문에서 태어나 트라게이의 영주가 될 예정이었던 카이돌은, 엘페고트의 후작으로 살면서 EC 588년 8월 30일엔 아들 카스팔을 얻지만, 그로부터 얼마 후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자 질투심과 분노가 폭발해서 아내를 죽이고 말았다. 그 직후 아기였던 카스팔은 동생 카를에게 맡겨둔 채 가문에서 도망쳐나왔으며, 카스팔이 그의 아들임은 가문에서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졌다.
그 후, 루시페니아 공화국에서 피폐하게 방랑자로 살아가던 카이돌은, 카스팔이 점차 성장해 가면서 자신을 닮아가자, 나중에 자신이 붙잡힌다면, 그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들킬 수 있다고 우려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줄리아 아벨라르와 만나서 분노의 그릇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가로 VII. 마술사 유제트 오라를 소개 받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EC 597년 쇼 프리지스의 측근 브루노 마론을 죽여서 목을 자른다.
그 후 카이돌은 브루노의 생목을 들고 VII. 마술사를 찾아간다. 그녀가 본인과 잘린 머리의 주인의 신상을 물어보자 신상을 밝혔고, 그 외에 다른 질문들을 하자, 유제트를 죽일 듯이 노려 보았다. 이에 유제트가 그에게 대가를 지불하면 얼굴을 바꾸어 주겠다고 하자, 금화 꾸러미를 보여준 후, 프리지스 재단에 무사히 섞여 들어가면 두 배로 주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카이돌은 유제트에 의해서 브루노의 얼굴로 성형된다. 이후 카스팔이 페르 노엘에 가입하여 II. 딜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가 이용 가치가 떨어지면 버려질 거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더 이상 자신이 알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기로 한다.
최후에는 에인 앵커과 윌스의 수사로 정체가 들통나, 세계 경찰에 체포당한 후, 하트비트 클락타워에 위치한 취조수행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그는 고문당하는 와중에도 아벨라르 대통령이 I. 산타라는 것을 끝까지 밝히지 않았으나, 애초에 버릴 패이기도 했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확실한 입막음을 원했던 줄리아가 보낸 가트 쿨롱의 손에 살해당한다.
죽은 후에 명계로 간 카이돌은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로 인해 명계로 날아간 구미리아와 만나서, 명계를 관장해야 할 명계의 주의 부재로 인하여 명계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로 인해 죽은 사람은 대죄 계약자만 아니면 선악 구분 없이 천계로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죽이고 아들도 버린 생전의 여러 가지 악행들 때문에 그동안 대면했던 사람들의 영혼들을 만날 자신이 없어서, 일단 명계에 남아 생전에 저지른 악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거라고 한다. 이후 천계로 갔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간에 네메시스 스도우에 의한 에빌리오스 멸망 이후에는 지상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