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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투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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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판타지 | ||||||||||||||||||||||||||||||||||||||||||||||||||||||||||||||||||||||||||||||||||||||||||||||||||
작가 | 옥한돌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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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2. 04. 12.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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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돌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하는 웹툰.2. 줄거리
차가운 한랭지옥의 아귀가 이승으로 넘어와 사람들을 잡아먹는 시대.
하늘의 최고신 제석천과 그 아래의 사천왕이 지옥의 아귀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한데 그 최고신 제석천이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자신이 아꼈던 이의 환생자라며 데려가려는데 나수아가 옷깃을 잡으며 이를 막아서자 그것에 불쾌함을 느낀 제석천은 나수아의 팔을 잘라버린다.
나수아의 하늘에 대한 원한이 한랭지옥의 반대편인 뜨거운 초열지옥에 닿았고, 나수아는 초열아귀의 팔을 갖게되는데...
사람도 아귀도 아니게 된 나수아.
동생을 되찾기 위해 지옥과 싸우는 하늘에게 맞서려한다.
하늘의 최고신 제석천과 그 아래의 사천왕이 지옥의 아귀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한데 그 최고신 제석천이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자신이 아꼈던 이의 환생자라며 데려가려는데 나수아가 옷깃을 잡으며 이를 막아서자 그것에 불쾌함을 느낀 제석천은 나수아의 팔을 잘라버린다.
나수아의 하늘에 대한 원한이 한랭지옥의 반대편인 뜨거운 초열지옥에 닿았고, 나수아는 초열아귀의 팔을 갖게되는데...
사람도 아귀도 아니게 된 나수아.
동생을 되찾기 위해 지옥과 싸우는 하늘에게 맞서려한다.
3. 등장인물
3.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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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아
산곡지역 출신. 동생을 데려가려는 제석천을 붙잡았다가 제석천에게 양 팔을 잃었다. 거기다 살고 있던 마을도 제석천에게 파괴돼버려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에게 원망을 받으며 버려졌고 이때 아귀에게 먹히다가 누군가에게 초열아귀의 팔을 받았다. 팔의 영향인지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아귀처럼 이승의 존재의 공격에는 재생하는 능력이 생겼다. 팔을 제외한 신체능력은 전반적으로 항하사 2~3성 정도로 평가되며, 재생능력은 몸이 여기저기 뜯겨나가거나 목이 부러졌지만 거의 곧바로 재생되었다. 다만 한랭지옥의 힘에 당할 경우는 재생이 더뎌진다.
나수아는 힘만 충분하면 수월하게 한랭아귀에게 재생 불가능한 피해를 입히나 정작 한랭아귀들은 나수아에게 타격을 입혀도 그녀의 육체가 곧잘 재생하기 때문에 나수아가 상성상 우위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초열과 한랭지옥은 서로가 상극이라서 중생들 간의 싸움처럼 서로에게 타격을 입히면 서로의 해당 지옥에 있지 않는 이상 재생이 어렵고 소멸도 가능하다. 다만 아수라의 팔에 깃든 힘 때문에 나수아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 있을 뿐이다.
제석천에게 복수하는 것을 목표로 제석천에게 다가가기 위해 천왕군 선발전에 지원했다. 정작 선발전에선 내키지가 않아 곧바로 탈락했는데 선발전 도중 쳐들어온 아귀를 처리한 덕에 광목천왕의 흥미를 끌어 선출되었다. 군에 들어온 후 달 패거리가 시비건 것을 상대해주다가 아귀가 쳐들어오자 자신이 천왕군의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탁갈에게 적극적으로 맞선다.[1]
탁갈이 도망친 후 자신을 시험하러 온 광목천왕과 싸우다가 운 좋게 한 방 먹이고 인정받는다. 광목천왕이 평가하기를, 주먹질은 원래 제 것이 아니라서 투박하고 단조로우나, 다리는 발가락까지 세심하게 조절한다며, 중생의 한계를 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탄한다. 이때 광목천왕은 나수아에게 감정을 다스리라 조언한다.
초열의 팔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나수아 본인이 예상하기론 자신이 깔보는 존재를 상대할 때는 끼지 않으려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수라의 언급으로는 팔은 그저 팔일 뿐이고 아수라의 의지조차 전혀 개입되어 있지 않아, 그저 나수아가 싸움이 아니라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생각하면 팔을 쓰지 않으려 해 나오지 않는 것뿐이었다.
이후에는 청아랑 장군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일로 아수라에게 받은 팔도 결과적으는 자신의 팔이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점점 자유롭게 팔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남쪽 증장천의 구역에 파견을 나갔을 때쯤은 자유롭게 팔을 다룰 수 있게 된다.[2]
작중 초반에는 제석천에게 양팔이 잘리고, 마을에서는 가족을 비롯한 모두에게 아귀 밥으로 던져지기까지 해 냉소적인 성격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였으나 기본적으로는 정이 많고 격정적인 성격이다.[3] -
나수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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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장
손을 회전시키며 손바닥에서 초열을 내뿜는 동시에 손바닥으로 상대를 치는 기술. -
나락분쇄격
주먹으로 강하게 상대를 치는 기술. 아수라가 사용하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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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
칠포지역 출신. 작년 선발전에서 갑자기 기권했던 인물. 선발전 우승후보로 여겨지고 있었다.
마음이 올곧고 예의바르며 강한 데다 재능도 제법 좋지만 너무 고지식해 약간 어리석어 보인다.
광목천 훈련소에서 거의 대부분의 훈련병들뿐 아니라 어지간한 숙달된 병사들도 자신의 기질을 찾고 이를 다루는 방법을 모르나 숭은 가문 대대로 내려와 아버지에게 배운 푸른바람류를 배워 자유롭게 사용한다. 다른 대부분의 기질 사용자들은 자신에게만 적용되거나 공격으로만 사용하는 등 단조로운 사용법을 보여주는데 반해 숭의 푸른바람류는 작중 등장한 모든 기질 사용 중생 중 거의 최고 수준으로 뛰어난 응용력과 사용법을 보여준다.[4] 훈련소에서 기질을 깨우치고 다루는 병사는 달, 숭, 청매뿐이다. 나수아도 배우긴 했지만 아직 느끼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
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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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류 깍둑썰기
바람의 칼날로 적을 깍둑써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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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
도례지역 출신. 선발전 우승후보로 여겨지고 있었으며, 당시 숭의 대전상대였으며 숭에게 패배했다.
나수아를 비롯한 몇몇 훈련병들을 단련시키던 청아랑 장군의 평가에 의하면 가장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한다.
기질은 땅으로 부상당한 숭의 호송 중 벌어진 전투에서 분발하면서 자신의 기질을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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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
하촌지역 출신. 태청이라는 귀족 가문의 자식으로 인성이 좋지 않다. 아버지와 누이는 다문천왕 군에 소속되어 있다. 광목천왕군 선발전 당시 나수아의 대전 상대였다. 처음에는 예의 바르고 친절한 인상으로 보였으나 나수아와 대전 시 나수아를 도발하였지만, 나수아는 아무 반응도 안했다.
이기적이고 꽉 막힌 데다 독선적인 아버지 때문에 매사에 삐딱한 시선과 언행을 고수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상냥한 성격의 인물인 듯하다. 하지만 아버지 청태산의 교육과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에 그 상냥함이나 이타적인을 행동을 전부 나약함이라고 인식해서 최대한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기질은 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얼음으로 달, 숭을 제외하면 몇 훈련소에서 안되는 기질을 다루는 인물이다.
청아랑의 평가로는 재능이나 실력은 원래 상당히 뛰어났어야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훈련을 게을리하여 지금은 예전만 못하다는 듯하다.
3.2. 사천왕 군
3.2.1. 광목천왕군
3.2.1.1. 인간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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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훈련소 서열 1위.[5] 제석천의 축복을 받은 도리지역 출신으로 누군가에게 벼락을 받아 번개를 사용할 수 있다. [6] 주역 4인을 못마땅하게 여겨 서열정리를 위해 대결을 제안했다.
원래도 뛰어났던 육신에 벼락이 더해져 세상을 시시하게 느끼고 있다. 시시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
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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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벽
원거리에서 벼락을 쏘아내는 기술.
참고로 해당 한자를 그대로 번역하면 '마른하늘의 날벼락'과 비슷한 의미가 된다. -
전초두식
근거리에서 벼락을 직접 박아넣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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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
4분대의 대장 취급받는 인물. 달의 패거리. 나가에게 호위받으며 훈련소에 온 주역 4인을 못마땅하게 여겨 조롱하다가 만개에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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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
달의 패거리. 지웅과 마찬가지로 호위받은 주역 4인을 못마땅하게 여겨 시비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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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
달의 패거리. 체력단련실에서 숭에게 싸움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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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달의 패거리. 패거리에서 정보수집을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3.2.1.2.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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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
군의관. 정훈교육 담당. 대위.
3.2.1.3. 나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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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린입
광목천왕 군의 장군인 나가. 광목천왕의 명을 받아 나수아를 훈련소에 데려왔다. -
벌린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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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꼬리
손에 휘감은 사슬을 휘둘러 광범위한 충격파를 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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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
광목산 훈련소 소장인 중령 나가.
전작 싸움귀에서도 등장했던 인물로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작에서도 최고의 인격자 중 한명.
드물게 있다는 머리가 좋은 나가 중 한명으로 이타적인 성격과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특징적인 인물.
전투력은 나가답게 뛰어나긴 하지만 팔장은 아니고 소령인걸로 봐서 항하사 2성 ~ 아승기 3성 사이로 추정된다.
나수아의 사정을 알고 안타까워하며 어른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조언을 해준다.
흥분해서 "대체 내게 뭘 바라는 겁니까!" 라고 대드는 나수아에게 연민에 찬 눈빛으로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인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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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목
정신교육 시험에서 2주 연속으로 떨어져 관심병사로 분류된 숭, 달, 나수아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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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배
3.2.2. 증장천왕군
3.2.2.1. 팔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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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석
나수아와 숭을 남쪽으로 안내하기 위해 파견된 증장천왕 휘하,남쪽의 팔장군의 일원,[7] 계급은 중장, 기질은 땅으로 땅에게서 힘을 얻고 땅을 자유자재로 조종 할 수 있다. 과거 전투에서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말과 행동이 어눌하며 이때문에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다른 팔장군들이나 심지어 병사에게도 무시받고 있다. 하지만 전투력만큼은 아승기급에 걸맞게 한손으로 일으킨 풍압만으로 산을 없애버릴 정도로 강하다.
짚새의 음모를 알고 그를 막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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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새
증장천왕 휘하 남쪽의 팔장군의 일원으로 주로 전투보다는 후방지원을 맡고 있다. 모티프는 그슨대와 그슨새로 추정, 기질은 그림자이며 자신과 다른 이의 그림자를 이어 생사여부를 알 수 있고[8] 조종 또한 가능하다.
삼달마을이 자신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대를 삼달마을의 유격대인척 변장시켜 그들에게 누명을 씌웠으며 굼반다 병사를 얻기 위해 멀쩡한 젊은이들을 자살시켜 시신을 회수하능 등 악행을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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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천
증장천왕 휘하 남쪽의 팔장군의 일원으로 모티프는 위타천 모티브네 걸맞게 남쪽 팔장군 중 가장 강하다. 계급은 대장으로 추정된다.기질은 바람이다.
증장천의 연인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전투에서 죽을 때마다 강제로 되살려져 증장천을 대신해 지옥의 사한대장 중 하나인 청록각과 싸우고 있었다. 아무리 팔장군중 가장 강하다 한들 나유타급인 지옥의 사한대장을 이기진 못하기에 계속해서 죽고 되살아나며 고통 받고 있다. 청록각에 의하면 오히려 죽음을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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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망
증장천왕 휘하 남쪽의 팔장군의 일원으로 말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망사람(말사람)이다. 기질은 불이며 이 때문에 홍남석의 마을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라 오해받기도 했다.
나중에 돌소나이와 함께 삼달마을로 합류하여 짚새를 공격하려던 나수아와 싸우다가 홍남석의 중재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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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
증장천왕 휘하 남쪽의 팔장군의 일원으로 계급은 소장,
소와 매 등 여러 짐승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드루이드와 비슷한 기질을 지니고 있다.
이승으로 온 화리를 잡으려는 초열아귀 포획 작전에 나수아와 함께 투입된다. 반란군을 일으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삼달마을에 상당한 원한을 가져 아귀 포획을 명분으로 삼달마을도 함께 없앨 계획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나수아의 배신과 그 틈을 노린 화리의 공격에 부상을 입고, 중생을 이해하려는 화리의 발언에 분노하여 돌진하나 예상치 못한 화리의 입질에 머리가 뜯겨나가 사망한다.
여담으로 녹색의 머리카락과 눈색 작은 키와 주근깨와 괴력을 내는 점이 일본의 소년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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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소나이
증장천왕 휘하 남쪽의 팔장군의 일원으로 돌하르방처럼 생긴 돌사람이다. 다른 돌사람보다 덩치가 작으나 팔장군답게 지형을 가볍게 바꿔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쌍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9]
숭의 발자국을 쫒다가 도르망과 함께 삼달마을로 합류하고, 화리와 싸우게 된다. 싸움 도중 화리에게 설득돼 함께 마을사람들을 구하기로 한다. 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을 사람들을 탄압하는 군대와 인간을 보호하는 아귀(화리)의 모습을 보고 회의감을 느낀다. 짚새가 삼달마을과 자신의 병사들을 전부 죽이려 들자 짚새에게 대항하였지만, 짚새의 기술에 당해 죽을 위기에 처했다. 나수아와 화리의 활약으로 짚새가 물러나고 상황을 수습한다. 이때 사람들을 지키는 아귀인 화리와 사람들을 공격하는 군대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
이후 남석과 함께 아귀들을 해치우고 니수아를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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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림
증장천왕 휘하 남쪽 팔장군의 일원 계급은 중장 모티프는 땅상어인 듯 하다. 상어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땅을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성벽 밖에서 아귀들과 싸우던 중 명해랑에게 대륙으로 진입하라는 증장천의 명을 전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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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해랑
증장천왕 휘하 남쪽 팔장군의 일원 계급은 대장 해녀복을 입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기질을 물로 추정된다. 파림에게 내륙으로 진입하라는 증장천의 명을 전달한다.
3.2.3. 다문천왕군
3.2.3.1. 팔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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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
다문천왕군 휘하 팔장군의 일원으로 종족은 나찰이며 계급은 대장. 거대한 부채 파초선을 무기로 사용하며 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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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다문천왕군 휘하 팔장군의 일원으로 신수이자 계급은 중장 거대한 검은 코끼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쇠를 먹으면 먹을수록 덩치가 커진다. 작가의 전작 포갓레인저에 나온 불가사리와 동일하게 백희범의 피로도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나 그럴수록 희범에게 종속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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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범
작가의 전작 포갓레인저의 주인공, 포갓레인저 마지막화에서 제석천과 함께 원래 연못을 떠나 불멸의 투귀 세계관으로 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이지 제석천은 백희범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10]
현재는 다문천왕 휘하 팔장군의 일원으로 있으며 계급은 중장이다. 주로 본명보다는 흰 범, 흰 호랑이로 불린다. 포갓레인저 시절에서 얻은 제석천의 벼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북쪽에서도 주요전력 취급받는다. 제석천의 벼락 연구를 위해 남쪽으로 파견되었으나 별 소득은 얻지 못하고 동쪽을 통해 북으로 귀환하던 도중, 지국천이 아귀 대장에게 당한지라 대신 제석천과 사천왕의 회의에 참석하지만, 제석천은 그를 기억하진 못하고 호통만 듣는다. 이후 지국천을 쓰러뜨린 한랭지옥의 대장 당랑추와 싸우려고 결심한다.
이쪽 연못으로 건너온지 제법 시간이 많이 지나 수행이 쌓였는지 전작보다 더 단단해졌다. 이전 작에서는 그래도 변신을 안한 상태에서는 아승기급[11]이면 타격을 받았는데 지금은 최소 나유타 3성은 될 당랑추의 공격을 장시간 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청아랑의 회상에 의하면 다문천왕의 팔장 중 제법 고참 멤버이며[12]힘은 뛰어나지만, 그걸 쓸 줄을 몰라 싸움 자체는 더럽게 못한다는 평을 받고[13]다문천왕의 팔장들 아무도 못 이길거라는 말을 한다. 다만 워낙 단단하다 보니 반대로 다른 팔장군들도 백희범을 쓰러트릴 재간은 없을거라는 말과 함께 다문천 본인도 쓰러트릴 자신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아귀 대장과의 싸움에서 누군가에게 벼락을 넘겨주어서 제한된 횟수만 벼락을 사용할 수 있었음이 밝혀지고, 더불어 아귀 대장과의 싸움에서 결정타로 쓴 벼락이 자신이 머금고 있던 마지막 벼락이었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 벼락을 맞고도 완전히 죽지 않고 살아남은 아귀 대장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벼락을 넘겨준 것을 후회하던 그 순간, 제석천이 아귀 대장을 벼락으로 없앤 후 어디론가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고, 이에 어째서 제석천이 여기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표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격을 받아 몸안에 열을 쌓아 강해지는 오스테나이트/마르텐사이트는 여전히 사용가능하지만 수행이 쌓여 몸이 더 단단해진 대신 이전보다 더 많이, 강하게 두들겨맞아야 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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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랑
다문천왕 휘하 팔장군의 일원으로 계급은 소장 기질은 냉기다.
청매의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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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
다문천왕 휘하 팔장군의 일원으로 청매와 청아랑의 아버지다. 마찬가지로 기질은 냉기다.
3.3. 하늘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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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천
최고신. 중생을 구제하러 온 존재지만 귀족주의에 찌들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소중한 '그녀'가 환생할 때마다 찾아내 데려오지만 환생하며 변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20살이 되기 전에 다시 환생시키겠다고 죽이고 있다. 마음 속에 품은 '그녀'가 시간이 흐르며 너무 이상적인 존재가 된 탓에 설령 과거의 진짜 그녀가 지금 그대로 나타난다 해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수라의 방해로 매번 실패하고 있었다.
사실 시간을 돌린다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위험하면서 동시에 부질없는 행위인지는 작가의 전작이자 세계관을 일부 공유하는 포갓레인저에 등장인물 백희범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시간을 돌려봤자 바꿀 수 있는 건 없고, 무언가를 바꾸려 하면 할수록 어떤 방식, 어떤 형태로건 최악의 상황만이 더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간을 통해서 시간을 되돌리려 하기에 이를 막으려 모든 시간대에 존재하는 항존자[14]가 된 아수라와 싸운다. 그러면서 점점 아수라를 밀어붙이고 이에 아수라는 감탄하나 동시에 "나와의 싸움에서 성장이라...좋지 않아. 이 업보는 현재의 네가 지게 될거야."라고 하였고, 실제로 나수아의 동생을 제거하려 벼락을 불러일으킨 순간 최후의 발악으로 내지른 칼침에 맞는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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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장천왕
남쪽의 천왕.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17] 온기를 퍼뜨려 한랭지옥의 아귀들이 힘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역병을 치유하고 있다. 또한 죽은 자를 굼반다로 부활 시켜서 병력에 쓰고 있으며 그 덕분에 남쪽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삼달마을을 중심으로 반란군이 일어나고 있다. 제석천과 비슷하게 이미 죽은 자신의 연인이자 휘하의 팔장군 중 하나인 위타천에게 집착을 하여 그가 전투에서 죽을 때마다 억지로 되살리고 있으며 이에 위타천은 오히려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
나수아와 대결하던 위타천이 짚새의 농간으로 사망, 위타천을 저승에서 데려오겠다는 나한라의 꼬드김에 넘어가 123화에 자신이 담당하던 남쪽의 기온을 내려버린다. 이에따라 이승 전체의 기온이 내려가며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제압당했던 사한대장들이 도로 부활한다. 이후 오만한 언행의 나한라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가볍게 싸우는데, 의외로 직접 전투에도 강해 선수를 빼앗긴 상태였다고는 하나 나한라가 일방적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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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천왕
서쪽의 천왕. 한때 파괴왕이라 불렸다.[20] 아귀의 팔을 가진 나수아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5화에서 나수아가 제석천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아챘다. 제석천이 환생자에게 집착하는 것을 끝내기 위해 나수아를 이용하려 하고 있다.
미래를 볼 수 있고 그것이 과거의 미련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나수아와의 싸움에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자신의 미숙함을 깨달았다. -
광목천왕의 기술 및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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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헌
창모습을 한 무기. -
미래시
미래를 볼 수 있다. 다만 이 미래에 자신을 초월한 것은 비춰지지 않는다. -
이무기 사냥
사미헌의 뱀부분을 거대화시켜 상대를 집어먹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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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천왕
북쪽의 천왕.
큰 덩치의 남성처럼 보이지만 본모습은 여성이며 사천왕 중 최강이라 불린다.
3.4. 나가 탈영병
인간과의 공존을 버티지 못한 나가들은 탈영하고 인근 마을을 습격하거나 마을의 인간들을 협박해서 마을의 인간들이 다른 인간을 잡아오도록 시킨다. 이들은 인간을 보호하는 데 회의적이며 인간을 먹잇감으로 여긴다. 탈영한 이유 중에는 아귀는 자신들을 삼키지 못하는데 자신들보다 약한 인간을 보호해야 하는 까닭을 모르겠다는 것이 있다.[21]-
검은턱
나가 부대에서 탈영한 전 소령. 탈영병들의 우두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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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
부하들을 매우 아끼며, 아승기급인 가루라에게도 겁먹지 않는다. 부하들을 건드리지만 않으면 가루라라고 해도 손대지 않고 넘어가주지만, 숭이 부하들을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굉장히 분노한다.
나중에는 나한라에 의해 아귀가 된다. 홍남석과 숭, 나수아에 의해 땅 깊은 곳에 매장당하지만, 나한라의 명에 의해 광목천왕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된다는 복선을 남긴다.
3.5. 아귀
3.5.1. 한랭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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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라
작중의 한랭지옥의 아귀들이 이승으로 넘어오는 사태를 일으킨 주범이다. 아귀일 때의 모습은 거대한 부처의 모습이다. 이승을 완전히 얼리고 싶지만 아수라가 그것을 방해하기에 애먹고 있다.[22] 그러다가 자신이 직접 힘과 모습을 숨기고 이승을 살피러 가다가 삼달마을의 얼음심장 유격대와 위타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흥미로워한다.
전작인 싸움귀에서는 소유욕이 매우 컸다면 본작에서는 지배욕이 돋보인다. 전작에서는 사천왕의 능력이나 육체 등을 직접 강탈했지만, 본작에서는 이승을 완전히 얼리기 위해 사한대장이라는 아귀를 부리고, 그들을 자신의 뜻대로 다루고 싶어한다. 또한 인간을 다루기 위해 고귀한 존재인 척하며 얼음심장 유격대를 현혹하려 하지만 유격대 대장이 쉽게 넘어오지 않자 인내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살해한다. 또한 청록각이 자신의 명을 한 번 어기자 굉장히 분노하며 청록각을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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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대장
제석천의 사천왕과 비슷한 구성으로 나한라의 사천왕 같은 것이다.
나유타급인데다 아귀인지라 통상적인 이승의 힘으로는 소멸은 물론이고 제생을 억제시키기도 어렵기에 사천왕과 동급의 전투력을 보여야 하나, 엄연히 이승은 음양의 조화가 갖춰진곳인지라 한냉지옥에 비해 따뜻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해 대체적으로 사천왕들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증장천왕이 나한라의 꾀임에 넘어가 이승 남쪽의 기온을 내리면서 전투력이 상승했다.
아직까지는 사천왕보다 못한 모습이지만 이승이 점점 얼어붙어 전작 싸움귀만큼 추워지면 사천왕과 동등한 전투를 펼치지않을까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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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이승을 얼리는 임무를 맡은 냉각부대를 이끄는 대장이자 한랭지옥의 나유타급 전력인 사한 대장 중 한 명. 이승의 냉각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다른 사한 대장에게 지원을 요청하나 다른 사한 대장들이 초열지옥의 문지기를 뚫지 못하고 있자 가세했으며 문지기의 영역에서 그를 상대 하던 도중 화리의 등장, 나한라의 돌아오라는 말에 귀환한다. 이후 나한라의 명령에 의해 초열의 힘을 쓰는 중생에 대해 묻고자 광목천왕을 찾아가 싸우게 되었고 속도는 앞서나 광목천왕의 미래시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도중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점을 찔러 광목천왕의 팔 장군을 노리는 전략으로 바꾸었고 아승기급 기술로 부하들을 쓸어버리려고 하다가 틈이 보였고 결국 광목천왕의 나유타급 기술인 낙룡단죄에 패배하고 땅 속 깊은 곳에 묻히게 된다.[23] -
동문추
설봉에게 초열과의 전투상황을 알려줬다. -
금나초
이승에서 냉각을 진행하고 있는 아귀. -
청록각
말의 어순을 뒤바꿔 부르는 말투를 쓴다. 장수풍댕이의 특징이 신체에 드러난 아귀이며 위타천과 싸운다. 위타천과의 싸움에서 위타천이 죽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나한라가 위타천에 흥미를 느끼자, 나한라는 위타천이 나타나면 싸우지 말고 알려달라고 했으나, 위타천과의 싸움을 즐기던 청록각이 나한라의 명을 딱 한 번 어기고 위타천을 죽여 버린다. 나중에 결국 이를 들켜 분노한 나한라에게 소멸당한다. 소멸당할 때 청록각은 위타천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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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갈
한랭지옥의 아귀. 초열의 기운을 느끼고 광목천왕 군에 쳐들어왔다. 나수아에게 밀리다가 나수아가 가진 초열의 팔에 대한 정보를 한랭지옥에 알리기 위해 도망쳤다. -
탁갈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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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식급색
양쪽에 떠있는 집게모양팔로 상대를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 -
역탁산
얼음벽을 생성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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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루
나수아에게 패배한 탁갈을 비웃고 진짜인지 확인해 보겠다며 설봉에게 자신을 보내달라 부탁했고 금나초와 함께 나수아를 제거하라는 명을 받았다.
3.5.2. 초열지옥
- 화리
- 문지기
3.6. 그 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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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나수아의 동생. 제석천의 소중한 이의 환생자라 하늘의 신부가 되었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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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아에게 팔을 준 존재(아수라)
작가의 전작 싸움귀의 주인공으로 초열지옥 최강자이자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으로 끊임 없이 싸움을 추구하였다. 작가의 전작과 같은 세계관인지, 평행세계관인지는 확인된 게 없다.[25][26] 제석천이 가지고 있는 의문의 목적[27]에 훼방을 놓는 유일한 존재[28]이며 제석천이랑 싸우고도 하품만 하는 반면 제석천은 온몸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다. 팔의 개수에 연연하지 않는 경지에 올랐으며 나수아가 뭘로 싸울 거냐는 말에 팔이 많다면서 끝없이 펼쳐진 팔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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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벼락을 준 존재
달에게 벼락을 건네준 존재로 달의 주변인은 제석천으로 여기는 듯 하지만 공개된 실루엣이 이전에 나온 제석천과 차이가 있다. 달도 제석천이 아닌 정체불명의 누군가로 여기고 있는 듯 하다. 독자들사이에선 포갓 레인저의 주인공 백희범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실제 이후 등장한 백희범이 벼락을 누군가에게 넘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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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금비의 오빠. 아귀에게 먹혀 아귀가 되어 돌아왔지만 금비를 괴롭히는 아이와 아이의 어머니를 죽였다. 가비 스스로의 정신이 있는 줄 알았지만 가비인 척 하는 정황이 보여 이미 가비의 정신은 아귀에게 먹혔으며 결국 나수아에 의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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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오빠인 가비가 아귀가 되어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의 박해를 받았으며 숭의 도움으로 훈련소로 가게 된다.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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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열지옥
아수라의 분노로 불릴 만큼 뜨거운 지옥. 이승으로 가는 지옥문이 없어 이승에는 없지만 같은 지옥인 한랭지옥으로 넘어가 싸움을 걸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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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지옥
나한라의 잔인함이라 불릴 만큼 차갑다는 지옥. 어째서인지 지옥문이 열려 이승으로 넘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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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지옥에서 나온 존재들. 오롯이 사람만을 먹으며 먹힌 사람은 아귀로 다시 태어난다. 이들의 본질은 지옥에 있는 업보이며 이탓에 이승의 물리력으로는 영향을 주는데 한계가 있다.
이들이 삼킬 수 있는 존재는 인간뿐이며, 그 이유는 업보를 쌓을 만큼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평범한 동식물은 먹어도 삼키지 못하며,[29] 나가 역시 의식은 있지만 인간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삼키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나가 아귀가 탄생하였고 이를 광목천왕 역시 발견하여 사천왕 회의 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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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여왕개체와 병사개체가 있다.
기본적으로 지능이 낮지만 가끔 인간 수준의 지능을 지닌 개체가 태어난다.
힘이 세고 생명력이 강하다.
원래는 아귀들이 나가를 삼키지 못해 나가 아귀가 생겨나지 않았지만, 광목천왕군에서 나가 아귀를 발견하였다. 이에 증장천왕은 인간외 다른 동물의 의식을 인간수준으로 끌어올렸기에 결국 발생한 문제이며, 수만 년이 지나는 자연스러운 진화현상을 너무 빠르게 앞당긴 부작용이라고 한다.
보통 항하사 정도의 힘을 지녔지만 '벌린 입'처럼 아승기까지 강한 나가도 있다.
인간은 자기들보다 약하고 전쟁에서 도움이 안 되는데 전쟁에서 자신들만 피해를 보는 것 같다고 불평하는 나가도 있다. 이러한 불만이 결국 쌓이면서 탈영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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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라
성체는 아승기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
나가가 가루라의 알을 훔쳐 먹는다고 하지만, 가루라는 나가를 먹잇감으로 여긴다. 광목천왕의 지휘 아래 나가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과는 달리 가루라는 한랭지옥과의 전투나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 중립을 유지한다기보다는 그저 아귀들이 나타나도 아승기급인 자신들은 대처할 수 있고, 세상이 얼어붙는 것은 자신들과 상관없단느 무관심 때문이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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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라서 일부 캐릭터가 공유되는데 생김새나 성격 등이 달라 완전히 같은 세계인지는 불명. 싸움귀에선 냉한지옥이라 불리던 지옥이 한랭지옥이라 불리는 등 명칭에서도 일부 차이가 있다.
1부 막판에 제석천이 시간역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영향으로 싸움귀에서 역사변경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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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주인공이 두 팔이 없어 생긴 놀림거리에 대해 작가님이 직접 다음과 같이 답했다.
그래서 어떻게 닦는건데
6. 둘러보기
[1]
훈련소 입소 당시 실력은 이수라의 팔을 포함할 경우 이미 항하사 1성이었다.
[2]
훈련소에 처음 입소했을 당시에는 팔을 자유롭게 수납이 불가능했지만 남쪽 파견쯤에는 능숙해졌고, 동작도 더 섬세해져 이전에는 세면을 하다가 머리를 으깨버릴 뻔했다 언급했던 그 팔로 어린아이의 머리를 주저없이 쓰다듬어줄 정도가 되었다.
[3]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는 스스로를 속이려고 이런저런 이유를 다 가져다 붙이고, 싸우다가 머리에 열이 올라 흥분하면 말 그대로 미친 듯이 달려들었다. 광목천왕의 조언이나 청아랑, 홍남석에게 받은 훈련, 등등으로 조금씩 차분해져가는 중이다.
[4]
공격, 신체 버프, 아군 보조, 해독 등.
[5]
나수아와 싸우던 당시 항하사 1성의 실력자였다.
[6]
130화의 내용으로 보아 그 누군가는 백희범으로 추정된다.
[7]
작가의 전작 싸움귀에서는 증장천의 환생으로 등장했다 이작품에허도 같을지는 불명
[8]
이 능력으로 위타천이 죽을 때마다 그의 시신을 회수하여 증장천에게 전달한다.
[9]
여담으로 기합소리가 "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다
[10]
추측할 수 있는 건 백희범이 만난 제석천은 현재의 제석천이 아니라 전작 싸움귀의 아수라처럼 절대자로 거듭난 미래 또는 과거의 제석천일 가능성이다.
[11]
전작의 십이지나 신선 당수급 들의 공격
[12]
다문천왕의 언급으로는 묵은 세월이 얼마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 물론 연못을 넘어온 후 시간이 흐른 것 도 있겠지만, 전작에서 최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셀 수 없이 시간을 돌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13]
이 점은 전작 부터 나오긴 했다. 전투를 적지 않게 했지만 특별히 배운 무술도 없고 속성도 흐름이 없어 다스리기 어려운 쇠 다 보니, 성장 후 에도 힘과 맷집 순수 피지컬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고, 본인 역시 맷집 때문에 전투 시 위기감을 못 느껴서 오히려 성장이 더디다는 생각을 했다.
[14]
MCU의 정복자 캉처럼 모든 시공간에 존재하는 자신들을 불러 모아 제석천과 싸우는 것이다.
[15]
나사지(나수아의 동생) 또한 발악으로 내지른 칼질에 제석천이 맞을 거라 예상조차 못했는지 제석천이 칼에 맞아 피를 흘리자 "에?"라고 당황하였다.
[16]
나수아의 동생이 분명 최후의 발악이라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손바닥에 피가 맺힐만큼 계속 단련을 해왔지만 그래봤자 중생에 불과해 아무리 강해봤자 아승기에 불과할진데 그걸 기습도 아니고 정면에서 당했다는 시점에서 아수라가 경고한 업보를 현재의 제석천이 톡톡히 치르고 있다. 과거로 시간을 돌리려는 제석천이 강해지는 만큼 미래로 향하는 현재의 제석천이 약해지고 있다고 아수라가 설명한다.
[17]
대신 휘하의 남쪽 팔장군중 가장 강한 위타천이 전투를 맡고 있다.
[18]
전작 싸움귀와 캐릭터와 설정이 동일하다면 제아무리 나유타급 아귀일지라도 지국천왕의 절대방어를 뚫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다른 병사 또는 중생들을 보호하려다가 공격을 허용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19]
후에 밝혀지기를 그가 만든 갑옷이 단단했을 뿐 몸이 단단한건 아니라 갑옷 틈 사이로 목을 관통 당했다고 한다.무능;;
[20]
아수라나 제석천, 나한라 같은 초월적인 존재들을 제외하면 광역 파괴 기술이 광목천왕에게 맞먹는 존재는 다문천왕이 유일하다.
[21]
맑은눈 소장은 힘의 차이에 상관 없이 한랭지옥과의 싸움에선 종족 상관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2]
정확히는 아수라의 개입을 두려워하여 직접 나서는것을 꺼리고 있는 것이다. 청록각이 자신의 명을 어기자 분노하여 냉기를 터트렸다가 아수라가 눈치챌거리는 생각에 급하게 냉기를 거두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23]
한랭지옥의 아귀는 이승에선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해서 이승을 얼리던 것인데 얼렸던 것인데 사한대장들이 지옥을 벗어나 다시 초열지옥이 녹기 시작하자 설봉 역시 한랭지옥에서 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스포일러]
사실 나사지와 나수아는 쌍둥이다. 아수라의 언급으로 제석천의 그녀의 환생이 맞지만 절반이라 언급하여 나수아 또한 제석천의 그녀의 환생자임이 밝혀졌다.
[25]
전작에서 사망한 인물이 본작에 등장하기에 평행세계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26]
제석천이 시간을 되돌리려 시도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 같은 세계관인데 시계열이 꼬이면서 달라진 듯하다.
[27]
아마 '그녀'가 살아있던 때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
[28]
나수아의 동생이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된다. 제석천이 자신의 뜻을 함부로 실행에 못옮기는 존재
[29]
응루와 함께 이승에 나온 아귀가 토끼를 삼키지만 결국 토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