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01:04:39

브레키 겐바

분 오렌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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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전대 분붐저 멤버 & 등장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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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소속
주요 출연작 폭상전대 분붐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분 오렌지
첫 등장 배달상의 핸들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1)
배우 소우마 사토루[1]
슈트 액터 오노 유키마사

1. 개요2. 특징
2.1. 조달상
3. 분 오렌지4. 작중 행적5. 대인 관계6. 기타7. 오프닝 소개 장면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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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인물. 분 오렌지로 변신한다.

나긋나긋한 언행으로 말하지만 결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도저히 종잡을 수 없다. 1인칭은 私(와타시).

강함보다 부드러움. 상대의 움직임을 이용한 싸움이 특기. 주로 분붐 체인지 액스의 액스 모드를 사용한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조달상

공식적인 겐바의 칭호는 조달상(調達屋).

조달의 달인으로, 타이야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타이야는 조달상으로서의 일 솜씨가 훌륭하다며 겐바를 신뢰하고 있다. 필요한 것을 어디서나 조달해 주는 신출귀몰하고 믿음직한 남자지만, 본인 몫은 확실히 챙겨가는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는 성격이다.

타이야가 부탁을 하거나, 혹은 굳이 부탁을 하지 않아도 분붐저 멤버들이 곤경에 처하면 "곤란한 모양이네?"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여 별의 별 희한한 물건을 조달해준다. 아쿠세 죠가 어떻게 그런 물건을 전부 조달하는거냐고 물었지만, 비밀이라며 대답을 얼버무리기도 했다.

3. 분 오렌지

파일:분 오렌지.png
ブンオレンジ /
Bun Orange
파일:분 오렌지 변신.gif
파일:분 오렌지 나노리.gif

분붐 부스터로 변신한 모습. 전용 분붐카 분붐 쇼벨, 분붐 도저.

왼쪽 어깨에 중장비 디자인의 견갑이 달려있으며, 바디 슈트의 속도계 무늬가 유일하게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변신포즈는 분붐 부스터를 쥔 채 오른팔을 사선으로 내려 레버를 3번 누른다. 오른팔을 뒤로 크게 한 바퀴 돌린 후에 가볍게 왼팔로 받쳐 구호를 외치고 왼손으로 코트 자락을 잡고 뒤로 당긴 후에 왼쪽 다리를 들고 분붐 부스터의 버튼을 왼쪽 무릎에 친다.[2]
  • 통상기
    - 고속이동: 분붐 체인지 액스의 액션 스위치를 눌러 발동. 발뒤꿈치에 달린 타이어를 이용해 재빠르게 움직여 적을 공격한다.
    - 타이어 생성: 등 뒤와 발뒤꿈치에 달린 타이어에서 타이어 에너지체를 생성,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날려보내 적을 공격하며, 날려보낸 타이어는 분붐 핸들로 조종할 수 있다.
  • 필살기
    - 분붐 액스 드라이브: 분붐 부스터의 버튼을 세 번 눌러 발동하는 개인 필살기. 분붐 체인지 액스 액스 모드로 적을 일도양단한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브레키 겐바/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대인 관계

  • 분붐저
    • 한도 타이야: 이전부터 면식이 있었고, 타이야는 조달상으로서 뛰어난 겐바를 신뢰하고 있다.
    • 메이타 이시로: 작중에서는 대면한 적은 없다. 둘 다 타이야를 이전부터 알고 있던 만큼 서로를 알고 있겠지만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
    • 시후토 미라: 2화에서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인사와 대화가 없었지만 3화에서 배달 임무를 나서는 미라에게 자전거와 헬멧을 전해주면서 친해졌다.
    • 아쿠세 죠: 죠에게 분붐 체인지 엑스를 전해주었다. 후에 겐바가 합류하자 반갑게 맞이한다.
  • 조력자
    • 분도리오 붐데라스: 처음에는 그저 서로 얼굴만 튼 사이었으나, 이후 분도리오의 최애 캐릭터인 '쌍 타이혀의 베로라'를 보고 본인도 취향 저격을 당한 뒤, 베로라에게 입덕하면서 서로에게 공감대가 생겨난다.
    • 사이부 시라베

6. 기타

  • 성의 어원은 브레이크(Brake)를 뜻하는 일본어 부레키(ブレーキ), 이름은 공사 현장을 뜻하는 일본어 코지겐바(工事現場, こうじげんば)[3]에서 따왔다.
  • 토큐 6호 이후 10년 만에 중장비 메카를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 전사다.
  • 팀 내의 최연장자이자 유일한 1990년대 생이며, 담당 배우는 1996년생이다.[4] 5화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젊은 녀석들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최연장자라는 점을 캐릭터 설정에도 반영된 듯 하다.
  • 겐바가 착용한 반지는 타이어 형태에 가운데 이름의 이니셜인 G가 그려져 있다.
  • 오프닝에서는 옥상에 앉아서 막대사탕을 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작 담당 배우인 소우마 사토루는 고소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에 오프닝 촬영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 타이야, 이시로, 미라, 죠와 다르게 입고 있는 옷이 바뀌지 않고 있다.[5]
  • 오프닝을 비롯해서 막대사탕을 들고 있거나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사실상 시그니처이기도 하다. 매번 갖고 있는 사탕의 맛이 다른 것을 보면 맛을 가리지 않고 먹는 듯하다.

7. 오프닝 소개 장면

<브레키 겐바 / 분 오렌지>
오프닝 소개 장면
2 ~ 7화 8 ~
파일:분 오렌지 오프닝.gif 파일:분 오렌지 오프닝 2.gif

8.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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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붐저
브레키 겐바
[A]: 신전사, [B]: 번외전사, [C]: 여러 색상, ○는 남성 전사, ♡는 여성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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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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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8화에서 소노니에게 작업 거는 남자로 단역 출연했다. [2] 전반적으로 변신동작이 경쾌하고 동작이 큰 편이다. 그리고 변신 과정에서 원을 그릴 적에 혼자만 어깨를 뒤로 빼는 것과 변신기를 쥐고 조작하는 위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이 특징이다. [3] 형사나 경찰들 사이에서 사고 현장이나 범행 현장이라는 말로도 쓰인다. 그래서인지 4화에서 말장난으로 현장(現場, げんば)의 겐바(げんば)라는 대사를 한다. [4] 배우들 사이에서는 유쾌한 형이자 오빠인 듯하다. 촬영하다가 눈 내릴 적에 막 뛰어 놀며 눈사람을 만들거나, 배우들끼리 대화 할 때 꽤나 웃기다고 한다. [5] 타이야는 재킷 안의 드레스셔츠, 이시로는 넥타이와 드레스셔츠, 미라와 죠는 모든 의상이 바뀐다. 특히나 미라와 죠는 자신의 지정색과 아예 다른 옷을 입고 있는데 겐바만 현상 유지라는 점에서 특이하게 보인다. 본래라면 너무 익숙해서 특징이랄게 없는 요소라고 생각하면 꽤나 클리셰를 비틀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