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0:08:04

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



1. 개요2. 설명3. 능력 및 형태4. 관련 문서

파일:attachment/赤龍帝の鎧胄.png 파일:attachment/Boosted_Gear_Scale_Mail.png
원작 소설 애니메이션

[ruby(赤龍帝の鎧, ruby= ブーステッド・ギア・スケイルメイル)] / (Boosted Gear Scale Mail)

1. 개요

부스티드 기어의 밸런스 브레이커 형태. 적룡제 드래이그의 힘을 구현화한 드래곤의 모습을 본뜬 적색의 풀 플레이트 아머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스케일 메일>이다.
『[ruby(금수, ruby=밸런스 브레이커)]』:
신기의 힘이 어느 영역에 도달한 자 만이 발휘할 수 있다고 알려진 현상.
잇세의 경우, 전신이 「[ruby(적룡제의 갑옷, ruby=부스티드 스케일 메일)]」로 뒤덮여진다. 각성한 직후에는 단시간 밖에 변신할 수 없었다.
여러 수행, 그리고 가슴에 의하여 각성한 잇세는 역대의 적룡제들도 얻지 못한 「부스티드 기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판타지아 리빌드 효도 잇세이 비밀 메모 3에서 발췌.

2. 설명

파일:적룡제4기연출.gif
『Count Down!!!』 - 밸런스 브레이커의 카운트다운을 셀 때 울리는 음성
『Welsh Dragon Over Booster!!!』 - 강제로 밸런스 브레이커가 될 때 울리는 음성
『Welsh Dragon Balance Breaker!!!』 - 완전한 밸런스 브레이커가 될 때 울리는 음성

변신하려고 하면 보옥에 카운트다운이 표시되며 시간이 다 되면 갑옷이 장착된다. 카운트다운 중엔 부스티드 기어의 배가 혹은 양도 능력을 사용하는 것과, 카운트다운을 중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1]. 하지만 이 카운트다운은 금수화에 익숙해지고 기초 스펙을 단련하는 것만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작중 잇세가 맨 처음 금수화 할때 필요한 시간은 2분이었으나, 패룡 발동 이후엔 30초로 줄어들었고 이후 적룡제의 3차성구 진홍의 혁룡제의 각성 후에 더더욱 감소, 그리고 12권에서 그레이트 레드의 몸 일부와 오피스의 힘으로 용인으로 재탄생한 이후에는 카운터가 완전히 없어져 바로 그 자리에서 금수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3. 능력 및 형태

기본적으로 소유자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형태로, 이 상태로 변하면 신체능력과 마력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통상 상태에 비해 수십 배나 강해진다. 또 배가 속도가 통상 상태에 비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지속 시간은 소유자의 스펙이 강할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더 길어진다. 덧붙여 금수화 상태의 제한시간 내라면 얼마든지 변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금수 상태의 갑옷에 존재하는 복수의 보옥들은 적룡제의 농수의 기능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리 갑옷이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소유자가 죽지않는 이상은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하다.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초기 10초 리미터 설정이 무색하게 한번에 Boost를 두자리 수로 질러버리는 미친짓을 하기도 하는데, 작가가 횟수를 세고 쓰는지 그냥 기세로 질러버리는 건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2의 10제곱은 1024니 최소 1000배는 강해진다는 것이다.[2]

애니메이션 4기에서 변신 연출이 바뀌었는데, 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처럼 전신이 불길에 휩싸이며 변신하는 연출이 되었다.

이미지 모델은 홍련 성천팔극식.

3.1.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파일:hdd_issei_001_a02_all.png
『Welsh Dragon!! Vanishing Dragon!! D×D Balance Breaker!!!!』

히트 메탈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실장된 효도 잇세이는 3차 리빌드를 마치게 되면 우반신은 하얗게, 좌반신은 빨갛게 물든 금수를 손에 넣는다.[3] 작중 스토리에서 이는 [ruby(D×D, ruby=더블 드래곤)] 밸런스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성왕국 세이룬의 결계로 인해 악마로서의 힘이 제약된 상태에 있던 잇세가 스토리상의 적이 대량으로 복제한 디바인 디바이딩 스케일 메일에 분노하여, 그 보옥을 다시 한번 자신에게 짜넣어서 디바이딩 기어를 일시적으로 부활시킨 뒤[4], 드래이그가 최종수단이라면서 꺼내든 금단의 키워드(저놈은 세계의 모든 유방을 없애버리겠다고 한거다.)[5]를 듣고 분노파워로 이를 금수에 적용한 것. 다만 어디까지나 작중의 하이스쿨 D×D는 본편의 4장에서 돌입했다는게 원작자 공인이므로 이미 용마인으로 파워업된 상태였던 잇세[6], 추가로 세계의 룰이 엉망진창으로 뒤섞인 혼성세계라는 규격외의 상황에 의한 특수한 파워업에 지나지 않기에 원작 본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 스토리가 이시부미 이치에이 감수하에 쓰여졌으므로 이런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원작자 공인. 여담으로 등의 망토는 찌찌 드래곤 특촬용 망토다.(...)

4.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잇세는 11권 시점 때까지는 극중 전투, 레이팅 게임에서 금수 상태로 변할 때까지의 시간이 다 될때까지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도망다녀야 했었다. [2] 이는 가만히 생각하면 작가가 밸런스 브레이커를 소개할 때 언급한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힘"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정말로 밸런스가 무너졌다. [3] 사실 외형 자체는 금수보다는 용신화 일러스트 쪽과 비슷하다. 용신화 일러스트가 흑백으로밖에 없다고는 해도 어깨쪽 디자인을 보면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두 번째로 하는 거라 부담이 장난 아니었으나, 주인공의 기프트의 힘과 잇세의 기합으로 어떻게든 성공한다. [5] 당연히 적을 포함하여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이 뜬금없는 발언에 침묵했다.같이 충격받은 이자요이 미쿠만 빼고 [6] 이시부미가 트위터에서 하이스쿨 D×D 4장 시점이라고 언급했으며, 작중에 실장된 잇세의 비밀노트에는 오피스와 사이가 좋아졌다는 언급이 있으며, 지금은 더미데이터로 덮어씌워져서 의미 없는 파일만이 들어있는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어셋 파일이 존재하므로, 최소한 리제빔과 만난 시점의 잇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