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봉누도/집단 및 세력
쌍창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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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대표 |
(쌍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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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 |
(햄쿠비) (티뭉) (니야) (카린) (메리스) (아야) (오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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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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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창 Ent. | ||
<colbgcolor=#ffcd4c><colcolor=#000> 활동 기간 | 2024년 11월 30일 (WASD 결성일) | |
소속 인원 | 대표 | |
WASD | ||
조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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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자였던 전상빈 씨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면서 오디션을 통해 결성한 크루.사업 초안은 길거리 공연을 이어갈 아이돌 그룹을 만들려는 소소한 기획[1]이었지만, 오디션 당일이 되자 봉누도 운영진으로부터 정식적인 지원을 받음과 동시에 치지직에서 손에 꼽히는 실력파 음악 스트리머들이 대거 지원, 이세계에서 온 가수의 지능을 탑재한 로봇 시온삼천이 세션 및 평론[2]으로 자원할 정도로 스케일이 커졌다.
2. 상세
1차 오디션을 통해 햄굽이, 박대갈티뭉, 니야 3명의 멤버와 결성하였다. 이후 두 차례의 오디션을 통과한 존슨케이, 홈리스, 아플때소리, 오화요가 합류하여 총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걸그룹이 탄생하였다.결성 이후 하루 만에 흑다방카페 오픈 행사, 불춘원샷 정비소배 레이싱대회 중간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의외의 사업수완을 보여주고 있다.
2차 오디션 이후 선발된 멤버들과 함께 감자병원 진급 축하 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후 시온삼천을 통해 그룹의 오리지널 곡의 데모를 전달 받아[3][4] 그룹의 진행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커졌다.
3. 진행 과정
3.1. 12월 7일
12월 7일 해외출장을 나간 대표 대신 멤버였던 니야를 중심으로 BFC 결승 축하 무대를 장식 하였다. 사장이 없는 상황에서 행사를 따오고 노래를 부를 멤버를 정리하며 MC까지 진행한 니야를 두고 중소돌의 슬픔이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의 평가가 있었다.[5]3.2. 12월 8일
12월 8일 대표 전상빈과 소속멤버들과 함께 시온삼천이 작곡과 가사 가이드까지 만든 오리지널 곡을 다같이 감상하였다. 짧은 시간에 본업도 진행하며 곡을 만든것에 시청자를 포함 전부가 놀랐으며[6]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7][8] 이후 이동에 필요한 쌍창엔터 전용 밴을 구입하였으며 오후 11시경 갱스턱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사업에 축하무대 가수로 참여하였다.3.3. 12월 9일
12월 9일 오후 3시경 대표 전상빈과 멤버들 모두 모여 야유회를 떠나 야자타임과 노래자랑을 진행하였다.4. WASD 오리지널 곡
WASD Original Sound Track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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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d4c><colcolor=#000> 공개일 | 2024년 12월 16일 21:00 ( 봉누도 콘서트) 공개 예정 |
가수 | WASD ( 햄굽이, 박대갈티뭉, 니야, 존슨케이, 홈리스, 아플때소리, 오화요) |
작사 | 시온삼천 |
작곡 | 시온삼천 |
시온삼천의 가이드 보컬 버전 |
WASD 오리지널 곡 |
저기 멀리 보이는 네 반가운 뒷모습에 다가가 말을 건네 좋은 아침 또 하루가 시작해 같은 시간 또 같은 장소 익숙한 풍경들 사이에 같은 말 같은 일 너와 함께라면 난 지치지 않는걸 주위의 시선과 관심들은 모두 네 앞에 서면 다 흐려져가 매일 꺼내지도 못하고 담아둔 말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까 21번의 아침과 밤 사이에 한 걸음씩 다가서면 너와 나 사이의 이 빈 공간은 모두 사라질 거야 504시간의 망설임 속에 시간이 멈춰버려도 너에게 들리지 않는다 해도 언젠가 전할 거야 모두가 바쁜 걸음에 바쁜 일들로 가득한 이 도시의 일상은 방심할 수 없는 폭탄들이 도로를 누비는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 긴 어둠 속을 헤매던 날 찾아온 작은 불씨는 너로 큰 빛이 되어 타올라 시간의 끝에서 모두 사라진다 해도 이렇게 우리가 함께 있다면 21번의 아침과 밤 사이에 한 걸음씩 다가서면 너와 나 사이의 이 빈 공간은 모두 사라질 거야 504시간의 망설임 속에 시간이 멈춰버려도 너에게 들리지 않는다 해도 언젠가 전할 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
[1]
이 시절 전상빈 씨는 기사를 통해 후원을 받아 회사 설립 비용을 마련하고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스하는 걸 목표로 잡았으나 정작 후원은커녕 편집자까지 동원해가며 만든 뉴스를 아무도 봐주지 않아 기자 활동에 실질적 수입이 없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고, 이 때문에 봉누도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2]
직접적인 평가나 심사를 할 경우, 자칫 스트리머끼리의 경쟁 과열이 일어날 수 있음을 염려하여 짧은 평론을 덧붙이는 정도로 의견을 합치했다.
[3]
전상빈이 어렵사리 노래 작곡을 요청하려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시온삼천 쪽에서 1차 오디션이 끝난 직후부터 해당 그룹에게 줄 곡을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온삼천이 도움을 주겠다고는 했지만 그저
'밥 한번 먹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던 전상빈의 벙찐 모습이 압권
[4]
1차 오디션 이후 그 짧은 시간에 노래 하나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전상빈을 포함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 이때 시온삼천이 '노래의 스케치를 끝내놨다'고 말하는데 전상빈은 이것도 단지 '구상은 끝내놓으셨구나' 생각했는데 노래가 툭 튀어나와버리니 눈이 휘둥그래질 수밖에 없었다.
[5]
그 와중 WASD 멤버들은 행사를 끝내고 곧바로 수영장으로 알바를 하러 갔다고 한다 ..
[6]
참고로 곡 제작 당시 시온삼천은 봉누도를 사실상
시작부터 끝까지 상주해있었으며 그 와중에
이세계
퀘스트도 수행하는 등의 일정을 보냈는데도 곡의 틀을 만들어 냈다.
[7]
재즈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멤버를 위해 재즈 파트를 넣은 것에 감동하여 티뭉은 소울음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8]
내친김에 뮤비 제작까지 시도할려 했으나 인력의 부족과 짧은 기간으로 인해 빠르게 취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