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계역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Pokkye | |
| 한자 | 福溪 | |
| 중국어 | ||
| 일본어 | [ruby(福渓, ruby=ポッケ)] | |
| 주소 | ||
| 강원도 평강군 복계리 | ||
| 관리역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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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함흥철도총국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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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기관 | ||
| 강원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 개업일 | ||
| 경원선 | 1913년 7월 10일 |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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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 방면
리 목← 10.9 ㎞ |
강원선 복 계 |
평강 방면
평 강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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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북한) 평강군 복계리 소재.2. 역 정보
평강에서 교차되는 도로가 나란히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해방 당시에는 평강역과 복계역 부근이 모두 평강읍에 속했고 군청은 평강역 부근에 있었다. 평강역과 이 역 사이에 강원선(경원선)과 이것을 따라가는 도로 주변에 시가지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고, 또 복계역 서쪽에도 시가지가 있다.북한 이천군 방향의 도로와 김화(금성)방향의 도로, 강원선을 따라가는 도로가 복계와 평강 사이에서는 같은 길을 공용한다. 때문에 광복 전에는 이천군 주민들이 외지로 갈 때 주로 이용했던 이천군의 입구와 같은 역이었다. 같은 군, 읍에 있으면서 서로 마주보고 있고, 인근 지역의 통로와 같은 역이라는 점에서 장항선의 신례원역에 대응되는 역이었다.
국군이 저 멀리 올라갔을때 경원선은 복계역까지 운행이 재개된 적이 있다. 한국전쟁으로 북한이 군소재지를 복계로 이전하였다가 1962년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렸다. 북한 최초의 전기철도가 시작된 역이며[1] (복계-고산)
경원선이 연천 이후로는 계속 오르막길이지만, 이 역부터 추가령까지는 경사가 제법 가파르다. 이 구간이 제일 먼저 전철화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이 역과 이목역의 거리는 철도를 따라 10.9km로 강원선에서 제일 긴 역간거리이다.
1931년 1월 11일에 영하 37도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비공식 기록이다. #
[1]
한국 최초는 금강산선이다. 일제강점기 당시부터 전철화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