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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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스케그네스
Boston and Skeg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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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미들랜즈 내 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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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 75,806 (2023) | |||||
평균연령 | 53.0세 | |||||
선거구 창설연도 |
1997년 | |||||
이전 선거구 | 홀랜드 위드 보스턴, 이스트 린드시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지역 |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 |||||
상위 카운티 | 링컨셔 | |||||
의원 (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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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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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트 미들랜즈의 링컨셔에 위치하는 선거구이다. 1997년 창설 이후 단 한번도 노동당이나 자유민주당이 승리한 적이 없으며, 해안가 시골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보수세가 강한 그야말로 '강경 우파'성향을 띄고 있다. 특히 브렉시트에 대한 지지세가 매우 강해서 2024년 총선에는 개혁 영국당의 부당수 리처드 타이스가 이 지역과 연고가 0임에도 승리하였다.2. 상세
보스턴은 링컨셔의 농촌 지역을 위한 중요한 행정 중심지이며, 현대화된 항구는 선거구로 수천 톤의 강철, 목재, 종이를 운반하는 주요 고용주 역할을 한다. 가벼운 산업과 식품 가공업이 이 마을과 주변 마을들의 주요 산업이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여전히 농업이 지배적이다. 스켁네스는 1980년대 동미들랜드의 탄광 폐쇄로 인한 무역 침체에서 회복하였고,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EU 보조금을 통한 재생 작업 이후, 현재는 특히 겨울철에 노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국의 휴양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또한 역사적인 도시로, 현지인들은 "스텀프"라고 부르는 성 보톨프 교회의 탑으로 유명하다. 스켁네스는 해변 마을이자 휴양지로, 1936년 최초의 Butlins 리조트가 스켁네스에 개장하였다.
이스트 미들랜즈 평균과 영국 평균보다 자격 수준(국가 직업 자격 기준)이 낮다. 2018년 기준, 성인 인구의 19.7%만이 고등국민디플로마(HND) 또는 대학 수준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영국 평균인 39.3%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2015년 데이터에 따르면, 선거구 내 중간 집값은 £125,000이었다. 2019년,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평균 주간 총소득은 £462로, 영국 전체 평균인 £587보다 낮았다. 가장 일반적인 직업군은 공정 설비 및 기계 조작자와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직종이다. 이 두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전체 노동력의 약 40%를 차지하며, 이는 국가 평균의 두 배에 달한다. 또한 고용률이 낮고,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지역 및 국가 평균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보스턴은 "영국과 웨일즈에서 동유럽 이민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EU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들, 대부분은 2004년 EU 확장 이후 동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마을 인구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BBC는 이 마을을 "최근 EU 이민의 영향을 받은 영국의 가장 극단적인 사례 중 하나"로 묘사했다. 2015년에는 선거구 내 인구의 11.3%가 영국 외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나타났다. 당시 이 선거구의 평균 연령은 32세였다.
북쪽으로는 로스&혼캐슬, 서쪽으로는 슬리포드와 노스하이캄, 남쪽으로는 사우스 홀랜드와 더 딥핑스 선거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이 세 선거구는 모두 링컨셔에 위치하며, 모두 보수당의 철웅성급 텃밭이다. 이 선거구들은 1997년 선거구 창설 이후 한 석도 빠짐없이 보수당이 전승해왔다. 다만 2024년 보스턴&스케그네스에서
개혁 영국당의 리처드 타이스가 승리하며 보수6-개혁1 구도가 되었다.
선거구 창설 초기에는 보수-노동 경합세를 보였으나, 2005년에 들어서면서
영국 독립당이 지속적으로 출마하여 득표율을 끌어올렸고, 비례대표제를 채택한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영국독립당이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을 만큼
브렉시트에 대한 지지여론과 유럽회의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는 75.6%가 탈퇴에 찬성표를 던지며, 영국의 모든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탈퇴 찬성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향이 결국은
2024년 영국 총선에서 대안우파 성향
개혁 영국당의 부당수
리처드 타이스가 지역과 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4선의원 보수당의 맷 워맨을 꺾고 당선되었다.
3. 역사
보스턴과 스케그네스 선거구는 1994년 **서민원 선거구 4번째 리뷰(책정)(Fourth Periodic Review of Westminster constituencies)의 일환으로 법령에 의해 카운티 선거구로 창설되었으며, 1997년 총선에서 첫 의원을 선출했다 당시 이 선거구는 보스턴 자치구와 동린지 지방구의 부르그 르 마시, 프리스크니, 프리스빌, 잉골드멜스, 세인트 클레멘트, 스카브로, 시크로프트, 시브시, 웨인플리트, 윈스로프의 선거구로 구성되었다. 이 선거구는 주로 이전의 홀랜드-위드-보스턴 선거구 일부와, 나머지는 동린지 선거구 일부에서 나와 형성되었다.
이전 선거구의 리처드 보디 의원은 재출마하여, 1997년 총선에서 1.4%p의 근소한 차이(647표)로 승리하여 의석을 지켰다. 이 선거구는 당시 보수당이 보유한 의석 중에서 10번째로 적은 차이로 승리한 선거구였으며, 학자인 로버트 월러와 바이런 크리는 보디의 승리를 국민투표당(Referendum Party) 이 후보를 내지 않아 표분산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디의 후임자인 마크 시몬즈는 2001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을 상대로 515표차로 승리했다. 2001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보유한 의석 중 4번째로 작은 표차를 기록한 선거구였으며, 노동당이 2위를 기록한 선거구 중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인 보수당의 선거구였다.
2005년 영국 총선에서 현역 의원 시몬즈는 격차를 14.1%p로 벌리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또한 영국 독립당(UKIP)의 후보인 리처드 호스넬은 9.6%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5년 총선에서 UKIP가 얻은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2010년 총선에서는 서민원 선거구 5번째 리뷰(Fifth Periodic Review of Westminster constituencies)의 일환으로 선거구 경계가 변경되었으며, 이때 로스와 혼캐슬 선거구에서 스틱니와 크로프트 두 선거구가 보스턴과 스케그네스 선거구로 포함되었다. 그 결과 보스턴 자치구와 동린지 지방구의 부르그 르 마시, 크로프트, 프리스빌, 잉골드멜스, 세인트 클레멘트, 스카브로, 시크로프트, 시브시, 스틱니, 웨인플리트, 프리스크니, 윈스로프 선거구로 구성되었다. 원래 경계 위원회의 제안은 크로프트 선거구만을 이전하는 것이었지만, 보스턴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스틱니 선거구도 포함되기로 결정되었다.
2010년 영국 총선에서는 시몬즈가 거의 과반을 득표하며 3선에 성공했다. 영국 독립당 후보인 크리스토퍼 페인은 4위를 기록했으며, 9.5%를 얻었다.이는 2010년 UKIP가 기록한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1] 극우 군소정당 영국국민당도 선전하였는데, 5.3%의 득표율을 얻어 5% 이상을 기록하며 보증금을 돌려받았다.
2013년 지방 선거 결과를 분석한 여론조사 회사 Survation은 영국독립당이 총선에서 똑같은 성적을 거둘 경우 11%P의 격차로 이 선거구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Survation이 예측한 UKIP의 승리 가능성이 있는 10개 선거구 중, 가장 승산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현상은 이민 문제와 현역 의원과 유권자들 간의 단절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영국 독립당이 노동당과 보수당을 제치고 승리했으며, 보스턴은 영국 독립당의 득표율이 52%로 영국전역에서 가장 높았다.
2014년 8월 11일, 마크 시몬즈는 내각에서 사퇴하고 2015년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시몬드는 그가 100,000파운드 이상의 급여와 경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런던에 집을 유지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가족생활에 너무 큰 압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사퇴는 비판을 받았는데, 차기 총선에서 영국 독립당에 질 가능성이 높아져셔 사퇴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2015년 총선에서 지역 보수당은 오픈 프라이머리 시스템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러 차례의 투표가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맷 워먼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워먼은 당시 33세였으며, 영국 독립당의 지지가 높아진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과 정치인들 간의 단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선거구는 UKIP의 주요 타겟 중 하나였다. 정치 분석가 아이언 데일은 2015년 2월에 UKIP이 이 선거구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2014년과 2015년, 이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가 두 차례 진행되었고, 2014년 조사에서는 19%P 차이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되었으며, 2015년 조사에서는 보수당이 3%P 차이로 우세할 것이라고 나타났다. 하지만 UKIP이 선거에 앞서 실시한 내부 여론조사에서는 '보수당이 7P% 차이로 앞서 있었다'라고 발표되었다.
2015년 5월 8일 선거에서 맷 워먼은 43.8%의 득표율로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 우려와 다르게 영국 독립당후보 로빈 헌터-클라크는 33.8%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영국 독립당이 해당 총선에서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이었다.
2017년 4월 29일, 당시 영국독립당 당수였던 폴 나탈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선거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탈퇴 득표가 기록된 것을 강조하였다. 선거 직전, BBC는 보스턴을 "영국의 비공식적인 브렉시트 수도"라고 묘사했다.그러나 폴 나탈은 3위와 7.7%의 득표율로 기대와 다르게 실망스러운 낙선을 맛봐야 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크리스 한레티 교수(런던 대학교 로열 할로웨이)의 추정에 따르면, 이 선거구는 브렉시트당의 지지율이 세 번째로 높았다. 브렉시트당은 56.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캐슬 포인트와 클랙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2019년 총선에서는 브렉시트당이 이 선거구를 노릴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는데, 당 지지도가 하락하면서 패라지는 해당 지역구 무공천 방침을 밝혔다. 현역 의원 맷 워맨이 76.7%라는 압도적 득표로 4선에 성공하였으며, 이 수치는 당시 650개 선거구 중 보수당이 2번째로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2024년 영국 총선을 앞두고, 개혁 영국당은 보스턴과 이 선거구의 강한 유럽회의주의 성향을 고려하여, 전직 대표이자 부당수인 리처드 타이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선거 예측 사이트에서 일부는 타이스의 승리를 예상하기도 하였다.
결국 리처드 타이스가 38.4%의 득표율과 2,010표의 격차로 현역 의원 맷 워맨을 꺾고 당선되었다. 이 수치는 2019년 보수당을 뽑았던 유권자 약 25,000명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역대 서민원 의원
보스턴&스케그네스 역대 서민원 의원 | ||||
<rowcolor=#006e46> 연도 | 선거 | 의원 명 | 소속 정당 | 의원 선수 |
1997년 홀랜드 위드 보스턴 선거구와 이슽 린드시 선거구를 합쳐 창설 | ||||
1997 | 제51회 영국 총선 | 리처드 보디 (Richard Bod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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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01 | 제52회 영국 총선 | 마크 시몬즈 (Mark Simmo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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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 | 제53회 영국 총선 | 마크 시몬즈 (Mark Simmo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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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0 | 제54회 영국 총선 | 마크 시몬즈 (Mark Simmo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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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0 | 제55회 영국 총선 | 맷 워맨 (Matt Wa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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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맷 워맨 (Matt Wa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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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맷 워맨 (Matt Wa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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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맷 워맨 (Matt Wa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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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리처드 타이스 (Ricahrd 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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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 역대 선거 결과
5.1. 제58회 영국 총선
5.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보스턴&스케그네스 보스턴, 이스트 린지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리처드 타이스 Richard Tice |
15,520 | 1위 | |
|
38.4% | 당선 | |
맷 워맨 Matt Warman[현역] |
13,510 | 2위 | |
|
33.4% | 낙선 | |
알렉스 파우버트 Alex Fawbert |
7,629 | 3위 | |
|
18.9% | 낙선 | |
크리스 무어 Chris Moore |
1,506 | 4위 | |
|
3.7% | 낙선 | |
리차드 엘로이드 Richard Lloyd |
1,375 | 5위 | |
|
3.4% | 낙선 | |
데이비드 디커슨 David Dickason |
518 | 6위 | |
|
1.3% | 낙선 | |
BR |
마이크 길버트 Mike Gilbert |
397 | 7위 |
푸른 혁명 [MinP]
|
1.0%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5,811 |
투표율 53% |
총 투표수 | 40,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