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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금속공업 BELL ME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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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54년 |
| 업종 | 손톱깎이 |
| 본사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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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손톱깎이 제조사. 한국에서 처음으로 손톱깎이를 만들기 시작한 회사이며 쓰리쎄븐, 로얄금속공업과 함께 한국 3대 손톱깎이 제조사다.2. 상세
6.25 전쟁 직후인 1954년부터 손톱깎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자재를 제대로 구할 수 없어서 드럼통을 잘라서 만들었다.한동안은 해외에 oem방식으로 판매를 하다가 1974년부터는 BELL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원래 한국에서 오랫동안 미국 바세트사의 TRIM이라는 브랜드[1]가 고급 손톱깎이로 명성이 높았는데 1980년대 이후 한국의 손톱깎이 회사들의 품질이 상승하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바세트는 2000년대 초부터 벨금속공업에게 생산을 맡기고 자신들의 공장은 아예 문을 닫았다. #
[1]
1947년에 바세트사가 개발하여 출시한 손톱깎이다. 기존의 손톱깎이에서 크게 개량된 방식의 손톱깎이였기 때문에 성능이 좋았으며, 최초로 현대식 생산 공정으로 만들어진 손톱깎이다. 바세트는 2012년에 퍼시픽 월드 코퍼레이션이라는 미용기구 기업에 인수되었고 지금도 손톱깎이를 비롯하여 눈썹 정리기 등 여러 미용기구들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