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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e9ed><colcolor=#d94343> 작중 행적 | <colbgcolor=#fff,#1f2023> 본편 · 메모리아 프레제 · 극장판 | |
소속 | 헤스티아 파밀리아 | ||
능력 | 스테이터스 | ||
기타 | 장비 · 여담 · 메모리아 프레제 · 엑소즈 히어로즈 | }}}}}}}}} |
1. 개요
벨 크라넬의 장비 목록을 정리한 문서.2. 무기
2.1. 단도
- 길드 지급품. 위력은 밑바닥.
- 방어구와 합쳐 벨이 대출을 받아 구입한 무기. 전액 8600발리스.
- 무기, 방어구는 평소에도 정비 비용이 들기 때문에 모두 갚은 데는 보름이 걸렸다.
벨이 극초반에 사용한 무기[1]로 헤스티아 나이프를 받기 전까지 주력으로 사용했다.
1권에서는 실버백을 상대로 사용했으나 가죽을 파고들지 못하고 날이 빠져버렸다.
2권에서 길드의 라이트아머가 5000발리스라고 언급하는것을 보아 단도의 가격은 3600발리스로 추정된다.
4권 소책자 '블루 트와일라이트'에서 우시와카마루를 얻은후 벨이 초보일 적에 자주 애용한 대장간 '병아리의 모루'의 주인인 드워프 다루드가 기념으로 보관하고 싶다는 말에 벨이 건네준, 완전히 퇴역한 무기.
2.2. 헤스티아 나이프
파일:Hestia_Knife.png
"이 나이프는 네가 【히에로글리프】를 새겼다시피, 【스테이터스】가 있어. 살아 있는 거야. 이 무기는. 다시 말해 '팔나'를 받은 아이들과 똑같아. 장비한 사람이 획득한 【엑세리아】를 양식 삼아 이 무기도 진화하는 거야. 사용자가 성장하면 이 무기도 강해져. 모험자로서 격이 올라가면 그에 걸맞은 위력을 발휘한다는 소리지."
무기의 제작자인 헤파이스토스가 말하길.
무기의 제작자인 헤파이스토스가 말하길.
- 35년 만기 420회 분할상환
-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바벨 지점에서의 강제노동이 약속된, 헤스티아가 혼을 담아 구입한 물건
- '신출내기 모험자에게 줄 수 있는 일류 장비'라는 명제에 골머리를 썩던 헤파이스토스가 긴 고민 끝에 고안한 작품.
- 장비한 사람의 성장과 연동해 강화되는, 살아있는 무기.
- 헤스티아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쓸 수 있다. 그 외의 사람이 잡으면 고철로 전락한다.
- 장비자가 '최강'이 되었을 때 이 나이프도 사실상 '최강'이 된다. 헤파이스토스는 이를 두고 '사도무기'라 말했다. 저러고서 한 말이... "두 번 다시 만드나봐라, 이딴 무기."
헤스티아가, 헤파이스토스에게 30시간에 가까운 오체투지끝에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벨 특제 무기. '신출내기 모험자에게 줄 수 있는 일류 장비'라는 명제에 골머리를 썩인 헤파이스토스가 긴 고민 끝에 고안한 작품이다. 헤스티아의 머리카락과 '이코르', 그녀 자신의 【히에로글리프】를 짜 넣은 특수제작법으로 나이프 자체에 【스테이터스】가 존재해 장비한 사람의 【엑세리아】획득에 연동해 강화되는, 그야말로 리아리스 프레제로 미친 듯이 성장하는 벨에게 안성맞춤인 무기다.[2] 헤파이스토스가 만들고 재료는 미스릴과 헤스티아의 피와 신체를 이용해, 말 그대로 신을 재료로 신이 만든 신검.
칼에는 히에로 글리프가 새겨져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니메이션 기준)
その身を形作るのは、真実の銀、ミスリルの輝き。真の光は、他の誰もが手にしたところで
그 몸을 이루는건, 진실의 은, 미스릴의 찬란함. 진실된 빛은 다른 누군가가 손에 취하더라도
その輝きを曇らせる。心せよ、刃を抜くことが出来るのは、汝が認め
그 찬란함을 흐릴뿐. 명심하라, 검을 뽑을 수 있는 자는, 그대가 인정하고
汝と血を分けた使い手ただ一人
그대와 피를 나눈 단 한 명이라는걸
우측면 도신 부분
그 몸을 이루는건, 진실의 은, 미스릴의 찬란함. 진실된 빛은 다른 누군가가 손에 취하더라도
その輝きを曇らせる。心せよ、刃を抜くことが出来るのは、汝が認め
그 찬란함을 흐릴뿐. 명심하라, 검을 뽑을 수 있는 자는, 그대가 인정하고
汝と血を分けた使い手ただ一人
그대와 피를 나눈 단 한 명이라는걸
우측면 도신 부분
汝は女神ヘスティアの分身なり。闇を切り裂く炉の炎を宿し、主人の路を切り拓け。永遠の伴侶となって、主人を守れ
그대는 헤스티아의 분신이니. 어둠을 가르는 화로의 불을 품고, 주인의 길을 개척하라. 영원한 반려가 되어, 주인을 지켜라.
우측면 칼날 부분
그대는 헤스티아의 분신이니. 어둠을 가르는 화로의 불을 품고, 주인의 길을 개척하라. 영원한 반려가 되어, 주인을 지켜라.
우측면 칼날 부분
鍛冶の主ヘファイストスがオリンポスの盟友ヘスティアの武具を鍛える。ファルナが刻まれし汝もまた
철장의 주인 헤파이스토스가 올림포스의 맹우 헤스티아의 무구를 단련한다. 팔나가 새겨진 그대 또한
我らが愛する神の眷属、神の刃。女神ヘスティアの名のもとに命ずる。同じ血を分けた眷属に
우리가 사랑하는 신의 권속, 신의 검. 여신 헤스티아의 이름으로 명한다. 같은 피를 나눈 권속에게
力を貸し与え、栄光を献げよ。汝の主の名、それはベル・クラネル。主の半身となり
힘을 나누고, 영광을 바쳐라. 그대의 주인의 이름, 그는 벨 크라넬. 주인의 반신으로써
좌측면 도신 부분
철장의 주인 헤파이스토스가 올림포스의 맹우 헤스티아의 무구를 단련한다. 팔나가 새겨진 그대 또한
我らが愛する神の眷属、神の刃。女神ヘスティアの名のもとに命ずる。同じ血を分けた眷属に
우리가 사랑하는 신의 권속, 신의 검. 여신 헤스티아의 이름으로 명한다. 같은 피를 나눈 권속에게
力を貸し与え、栄光を献げよ。汝の主の名、それはベル・クラネル。主の半身となり
힘을 나누고, 영광을 바쳐라. 그대의 주인의 이름, 그는 벨 크라넬. 주인의 반신으로써
좌측면 도신 부분
共に笑い、共に怒り、共に泣き、共に傷つき、共に走り、共に苦難を乗り越え、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울고, 함께 상처받고, 함께 달리고, 함께 고난을 뛰어넘어,
共に育て、経験を糧とし、刃を研ぎ澄ませ。主と共に至高を目指せ。
함께 성장하여 경험을 양식삼아 날카롭게 날을 벼려라. 주인과 함께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하라.
좌측면 칼날 부분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울고, 함께 상처받고, 함께 달리고, 함께 고난을 뛰어넘어,
共に育て、経験を糧とし、刃を研ぎ澄ませ。主と共に至高を目指せ。
함께 성장하여 경험을 양식삼아 날카롭게 날을 벼려라. 주인과 함께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하라.
좌측면 칼날 부분
헤스티아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3], 다른 사람이 잡으면 단순한 고철로 전락한다. 2권에서 릴리가 헤스티아 나이프를 훔쳤을 때 상점 주인장이 검신 자체가 죽었다.고 한 이유는 이것. 벨과 파티를 맺은 초반의 벨프가 헤스티아 나이프를 들었을 때마다 놀란 이유이기도 하다
신혈까지 소재로 써서 만든 반쯤은 생물이나 다름없는 무기로, 이론상으로는 소유자가 최강이 되었을 때, 이 무기 또한 최강이 된다. 제작자인 헤파이스토스는 이를 두고 사도 무기의 극치라 말했으며, 이러한 무기는 두 번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유는 대장장이의 손에 의해 최강의 무기로서 탄생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성장함에 따라 무기가 '제멋대로' 최강이 되어버리기 때문. 자신의 기술과 열정을 쏟아부어 예술품과 같은 최강의 무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대장장이 장인들에게 있어서는 사도라고 부를만 하다. 헤파이스토스 정도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이니 작중에서 더 등장할 일은 없을 듯했으나, 14권에서 헤스티아 나이프에 영감을 받은 벨프가 부서지지 않는 마검 '시코우 카즈키'를 만들어낸다.[4]
6권에서 공성전을 위해서 릴리를 소마 파밀리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시키기 위한 대금 대신에 담보로 맡기고 공성전을 치른다.
7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헤스티아 나이프의 대금은 2억 발리스다.[5] 벨은 이 사실을 알게되자 그 자리에서 충격받고 기절했다...[6] 참고로 아이즈의 무기 데스퍼레이트의 가격은 9천9백만 발리스이다.[7] 이건 작중에서 헤스티아가 말하길, '그 녀석, 날 일 하게 하려고 억지로 그런 대금을‥'이라고 표현한 걸 보면 아마 헤스티아는 본인이 계속 니트짓을 하지 못하도록 금액을 엄청나게 크게 잡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성능을 생각해보면 2억 발리스는 오히려 싸게 쳐준거다.
헤스티아 나이프는 벨과 능력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벨이 Lv.4가 되었을 때인 14권에서 저거노트와 싸울 때, 류의 무기와 벨의 방어구까지도 손쉽게 박살내던 저거노트의 발톱과 수 차례 부딪히고도 멀쩡했다.[8]
심지어 18권에서 미아를 보호하기 위해 수화 상태의 오탈이 패흑의 검으로 날린 찌르기를 이 검으로 막았는데 벨 본인은 치명타를 입었을지언정 검에는 손상이 없었다.
마력을 흘리는 성질을 가진 미스릴을 재료로 썼기 때문에 마법 지팡이처럼 헤스티아 나이프를 기점으로 마법을 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법 지팡이와는 다르게 마력을 흘리는 성질이 독이 돼서 그냥 마법을 써도 사방으로 퍼질 뿐이라 무기에 마법을 감아 휘둘러서 마법과 같이 참격 공격을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미노타우로스전 때처럼 상대의 몸에 박아 넣고 마법을 쏴 상대적으로 약한 신체 내부를 공격하는 형태로 주로 이용한다.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는 단단한 외피를 가진 신종 몬스터를 상대로 헤스티아 나이프를 몸에 박아넣어 파이어볼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적을 물리쳤다.[9] 이후 벨은 검의 성질을 자신의 스킬인 아르고노트의 축적의 성질로 붙들어서 마법과 참격을 동시에 활용한 기술 아르고 베스타를 만들어냈다.
본편과 외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헤스티아 나이프의 가격은 헤스티아의 생각마냥 바가지를 쓴 값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로키 파밀리아 간부진의 무기와 장비는 사람당 6천만에서 3억 4천만[10] 수준이기 때문에, 앞서 설명된 속성이 다 들어간 무장이라면 저것보다 더 불러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11] 단, 사용자가 벨이 아닌 언제 죽어나갈 지 모르는 레벨 1의 신참이라고 생각한다면, 신참을 위한 무기값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확실하다.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빚더미 파밀리아로 만든 원인도 이 무기의 대금이기도 하고. 허나, 이게 오라리오에 알려진 시점에서도 벨은 이미 오라리오 최고의 블루칩이라, 이 2억 발리스쯤은 이적대금으로 낼 신들이 적지 않고 만약 그랬다면 진짜로 벨을 두고 전쟁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이걸로 딴 마음을 먹은 모험자들이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몰려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파밀리아의 보호수단이기도 한 것은 아이러니.
14권 후기에 나온 바에 따르면 모티브는 광마의 지팡이다. 대마왕이 들면 최강이 되는 무기를 신출내기 모험자에게 쥐어보자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6권에서 헤스티아가 처음엔 이 무기의 이름을 러브 대거라고 지을려 했다고 한다(...).[12]
17권에서는 프레이야가 오라리오 전체에 매료를 건 이후 프레이야 파밀리아인 회른이 소지하고 다니다가 막판에 벨이 모든 걸 깨닫고 정신차리도록 하기 위해 그를 공격하면서 사용한다.[13] 당연히 도신은 죽어있는 상태 그대로. 이후 이 칼을 기억해 내면서 벨은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헤스티아 나이프를 실제로 만든 용자가 나타났다(!).
2.3. 슈바이처데겐
- 양날 단검. 바젤라드.
- '노움 만물상'에 진열되어 있던 물건, 19,000발리스.
- 사실은 명검. 신출내기 모험자에게는 충분하고도 넘칠 만한 무기.
- 솔직하지 못한 파룸이 벨에게 최소한의 선물로 남겨주자고 분발한 것. 당연히 값은 후려깎았다.
릴리에게 받은 바젤라드.[14] 슈바이처데겐을 선물받을 당시 이 벨은 헤스티아 나이프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15] 헤스티아 나이프를 프로텍터에 끼워넣어 철저히 보관하게 되었고 릴리는 헤스티아 나이프를 훔치기 위해 슈바이처데겐을 선물하여 헤스티아 나이프를 프로텍터에 보관하지 못하게 만들려던 속셈[16]으로 릴리가 자주 들리는 노움 만물상에서 깎고 깎아서 19000발리스[17]에 구입한 단검이다. 사실은 상당한 명품으로 벨 같은 신출내기 모험자에게는 충분히 좋은 물건.[18] 그런만큼 릴리가 헤스티아 나이프를 훔쳐가면서도 벨이 던전탐색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3권의 미노타우로스 전에서 파괴. 단, 이 바젤라드를 이용한 페인트 덕에 미노타우로스의 공격을 방어만 하던 벨은 공격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2.4. 우시와카마루[19]
- 벨프 제작 무기 시리즈 제1탄.
- 다홍색 단검. 별명은 '소돌이'.
- 재료로 드롭 아이템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사용했다. 미미하게나마 화염속성 효과.
- 검신은 약간 짧지만 고위력. 5권 시점에서는 헤스티아 나이프를 웃돈다.
- 베게 밑에 넣어두고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엄청나게 강한 소떼가 나타나 벨을 죽이려 했다.
- 어쨌든 벨에게는 애착이 깊은 무기.
벨프 제작 무기 시리즈 제1탄. 물론 벨프가 처음 만든 무기라는 것은 아니고 벨과 계약하고 나서 처음 만들어준 무기라는 뜻이다. 날 길이 15CM정도 되는 외날 무기. 벨프가 실력을 발휘해 미노타우로스의 뿔로 제작한 무기, 헤스티아 나이프의 날카로운 절단력과는 달리 사나운 파괴력을 발휘한다. 다홍색 단도로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도신이 붉은 색인 이유는 재료가 벨이 사용한 파이어볼트의 영향으로 붉은색으로 변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미하게나마 화염속성 효과도 포함하고 있다. 길이는 좀 짧은 편이지만 위력은 강해서 5권 시점에서는 헤스티아 나이프보다 성능이 뛰어났다. 레벨 2가 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미노타우로스 전에서 얻은 드롭아이템을 동료인 벨프가 만들어준 만큼 여러모로 벨에게는 애착이 가는 무기.
여담으로 벨프가 처음 붙이려던 이름은 '소돌이'. 원문에서는 牛短刀라 쓰고 미노땅이라 읽는다. 그리고 책의 맨끝의 내용에 따르면 이것을 벨이 베개 밑에 두고 잘 때 소 떼한테 생명을 위협당하면서 쫓기는 악몽을 꿨다고 한다. 7권에서 미코토에게 빌려줬는데 난리통에 분실하나 했더니 어느새 잘 가지고 있었다. 단야 어빌리티를 얻기 전의 벨프가 제작해서 무기의 등급은 낮았고, 결국 11권 아스테리오스와의 격전에서 파괴된다. 어떻게 보면 원래 주인의 손으로 최후를 맞이한 셈.
2.5. 우시와카마루 2식
- 벨프 제작 무기 시리즈 제2탄.
- 다홍색 단검. 초대《우시와카마루》보다 검신이 길다.
- 《우시와카마루》를 만들 때 썼던 '미노타우로스의 뿔' 나머지 절반을 사용했다.
- 벨프가 습득한 '단야' 어빌리티의 효과 덕에 《우시와카마루》와는 선을 달리 하는 공격력을 가졌다.
- 헤파이스토스가 인정한 제3등급 무장.
벨프 제작 무기 시리즈 제2탄. 단야 어빌리티를 얻어 상급 스미스가 된 벨프가 미노타우로스 뿔의 남은 부분으로 만들어준 단도다. 1식보다 도신이 길고 당연히 단야를 얻은 후이므로 위력 또한 비교되지 않는다. 헤파이스토스가 인정한 제3등급 무장. 6권의 전쟁유희 때 주 무기로 사용했다. 이때 헤스티아 나이프는 릴리의 이적료 대신 담보로 소마 파밀리아에 맡겨둔 상태라 쓸 수 없던 상태였다. 히아킨토스와 일대일 결투를 할 때 히아킨토스의 주무장인 플람베르주를 파괴했다.
10권의 전투에서 딕스의 찌르기에 날려져 분실. 회수하지 못하고 인조미궁을 서둘러 빠져나왔기에 인조미궁에 남아있을 것이다.
2.6. 하쿠겐
- 벨프의 작품. 무기시리즈 제3탄.
- 휘백색 롱 나이프. 날길이는 35C.
- 헤스티아 나이프보다 가벼워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 위력도 제2등급 무장 중에서는 상위권.
- 귀중한 회복계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유니콘의 뿔」을 무기소재로 삼는 폭거로 만들어낸 초희귀 무기.
- 뿔은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제노스」 귀환작전 때 입수. 유니콘 유노가 스스로의 의지로 잘라냈던 뿔의 끝을 벨프가 잽싸게 양도받았다.
- 벨의 오더메이드이기는 하지만 예상 가격은 10,000,000 발리스.
- 「독」을 받았을 때 검신을 이용해 해독효과도 발휘할 수 있다.
소드 오라토리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유니콘의 뿔은 없어서 못 쓰는 귀중한 상급 회복 아이템의 핵심소재로 이를 무기재료로 썼다는 것 자체가 벨프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가치를 밥 말아먹은 폭거[21]. 희소 재료가 사용되었으며 벨프가 그 무엇보다 현재의 벨에게 알맞은 무기를 목표로 만든 만큼 적당한 길이에 가벼운 무게에 덤으로 유니콘의 뿔의 특성이 어느 정도 남아 칼날을 통해 어느 정도의 독은 자체적으로 해독할 수도 있다. 해독을 뺀 객관적인 무기로서의 성능은 제2급 병장 중 상위에 해당하며 1천만 발리스 정도의 가치가 있다. [22] 다만 벨의 독백에 따르면 너무 가벼워서 방어용으로 쓰다간 금방 부서 질 거 같단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유니콘의 뿔이 주로 회복용에 사용되는 재료라는 점과 회피 위주인 벨에게 걸맞게 만들었단 점을 보면 맞승부 할 때 쓰라는 무기는 절대 아닌 듯.
12권에서 그레이트 폴 아래에서 이구아수와 대항할 때 선택한 무장. 가볍기 때문에 헤스티아 나이프보다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덕분에 대량 발생한 이구아수의 특공에 대항했고 레벨업 후 육체와 정신이 어긋났던 감각이 합쳐진다.
14권에서 해독기능의 첫 활약(?)이 나오는데 하쿠겐의 해독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펠루다의 독에 감염된 부위에다가 하쿠겐을 찔러 박아 독을 흡수해 반강제로 해독을 가속화시켰다. 펠루다의 독은 내성 스킬을 보유한 상급 모험자에게도 맹독이지만 마땅한 상위 해독 아이템이 없어 하쿠겐으로 위기를 벗어난 벨이 마음속에서 벨프의 이름을 여러 번 부르며 큰 감사를 표한다. 그 후 37 계층의 몬스터를 포식한 저거노트의 뼈의 창을 이구아수 때의 경험을 살려 한쪽밖에 쓸 수 없는 오른팔로 근접전에 쓰는 헤스티아 나이프와 교대하면서 쳐낼 때 사용한다.
애니메이션 4기 첫 PV 공개 당시 나왔던 포스터에서 벨이 왼손에 들고 있다. 초록색 빛이 조금 강하게 도는 편이다.
2.7. 모험자의 검
- 90C 길이의 한손검.
- 날이 군데군데 빠지기는 했지만 심층을 탐색했던 상급 모험자의 장비였으므로 충분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 피에 젖어 확실치는 않지만 【파밀리아】의 엠블럼으로 여겨지는 각인이 있었다.
14권 마지막 스테이터스 란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방어구
3.1. 깡총이 시리즈
《깡총이 Mk.II》-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소속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 시리즈 제1탄.
- 작품명이 거시기해 묻혀버릴 뻔했던 경위가 있다. 박스로 가게 된 것도 거의 그 때문. 벨의 마음에 묘한 상처를 남겨주었다.
- 재료에 드롭 아이템 ‘메탈 래빗의 모피’를 사용했다. 벨은 이를 ‘엄청나게 가볍다’고 평가했다.
- 오히려 방어력이 높다는 점이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경영진에게 평가받는다.
헤파이스토스의 말단 길드원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로 MK.2의 가격은 9,900 발리스. 2권에서 벨이 에이나의 안내로 찾아간 바벨 8층의 헤파이스토스의 상점에서 보고 구입했다. 라이트 아머 세트로 가슴, 팔꿈치, 허벅지, 허리 부분의 최소한의 부위만 금속 플레이트로 보호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특별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아니어서인지 색상은 금속광택 그대로지만, 상당히 공을 들였는지 가볍고 튼튼하다. 벨이 들어 봤을 때 길드에서 지급해준 갑옷보다 확실히 가볍다고 느꼈을 정도.
속도를 중시하는 벨의 취향에 딱 맞았던 데다가 갑옷의 사이즈도 주문 제작품처럼 딱 맞았기 때문에 구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것이 벨이 벨프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서[23] 나중에 벨프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
소돌이와 함께 벨프의 파멸적인 네이밍 센스를 보여주는 물건이지만 벨은 이 이름 덕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는데, 바로 벨의 이명을 정하기 위한 신회에서 가장 유력했던 이름이 이 깡총이였다. 아무개 스미스가 무구의 이름에 이미 사용했다는 다른 신의 지적이 없었으면 벨의 이명은 '리틀 루키'가 아닌 '깡총이'가 될 상황이었다. 이렇게 된 것은 신회에서 모험자들의 이명을 정하는 게 너무 중2병틱한지라, 누군가가 벨 크라넬에게만은 되도록 중2병틱한 이명을 붙이지 말고 이왕이면 귀여운 걸로 붙여달라고 뒤에서 손을 썼기 때문.
3권에서의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에서 박살났다.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 이후 4권에서 새 장비를 맞추기 위해 다시 바벨에 가서 방어구를 찾으면서 벨프를 만나게 됐고 이때 직접 계약하면서 받은 방어구가 MK.III 5권에서 18 계층의 계층터주 골라이아스와 싸우면서 망가졌다.
《깡총이 Mk.IV》
- 벨프 제작 방어구 시리즈 제4탄.
- 강철색으로 빛나는 라이트아머. 가슴받이, 어깨받이, 완갑, 허리받이, 무릎받이.
- 워 게임 전에 서둘러 완성시킨 급조품. 정강이받이가 존재하지 않아 벨은 부츠로 이를 대신했다.
- 역대 갑옷 중에서도 최고의 방어력과 경량화에 성공.
《깡총이 Mk.V》
- 벨프의 제작 방어구 시리즈 제5탄.
- 계속해서 파괴당하는 자신의 갑옷에 골머리를 썩힌 벨프가, 종래의 제조법에 개량을 더한 새 스펙.
- 《메탈레빗의 모피》에 얼마 없는 저금을 털어 사들인 정제금속 '딜 아다만타이트'를 조합한 특제.
- 인공적으로 경량화된 초경금속으로 방어력을 끌어올렸다.
10권에서 주인 목숨을 두 번은 구해준 갑옷. 딜 아다만타이트를 섞어서 심장으로 날아오는 칼도 몸을 찢어버릴 손톱 공격도 가드 해냈다.
11권에서도 아스테리오스와의 격전에서 여전히 장렬히 희생해가며 주인을 지켰다. 아스테리오스가 선제공격을 쳐서 벨을 쳐 날릴 때 건물 몇 개나 뚫고 처박히면서도 버틸 수 있던 게 갑옷 덕분이며 그게 아니면 최소 등뼈는 부러졌을 것이라고 표현될 정도.
12권. 여전히 MK.5지만 왼쪽 다리에는 『올드 바이슨』의 가죽을 소재로 삼아 기존의 것보다도 훨씬 강도가 늘어난 강화 렉 홀스터를 착용했다.
참고로 애니 4기는 12권부터 해당되는 에피소드인데 여기에서 벨의 의상 디자인에서 파란색이 가미되어 나오는데 운디네 클로스로 갑옷 밑의 이너웨어와 바지를 입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13권. 저거노트와의 싸움에서 강력한 저거노트의 손톱 공격에 의해 전부 파괴돼서 벗겨져나갔다.
17권에서 벨프는 무의식적으로 이것을 하나 더 만든다. 그 뒤에 헤스티아에게 이걸 누가 쓰던 거냐고 물어보는데, 그걸로 봤을 때 프레이야가 오라리오 전역에 건 매료로 인해 벨프의 기억에서 벨의 존재가 사라졌어도, 벨프의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벨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정.
3.2. 그린 서포터
- 가격 7,700발리스.
- 에이나가 준 선물. 그녀의 눈동자 색과 같은 에메랄드색이다.
- 방패와 용도가 같은 프로텍터. 순수한 방패보다는 내구력이 낮지만 가볍다.
- 폭의 면적이 좁은 대신 가늘고 길다. 단도나 단검 정도는 수납이 가능하다.
건틀릿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에메랄드 색의 프로텍터. 손목에서 팔꿈치 정도의 길이의 금속판으로 어느 정도 방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내부에는 단검을 수납할만한 공간이 있어서 벨은 여기에 헤스티아 나이프를 넣어두고 있다. 2권에서 벨이 갑옷을 사러 갔을 때 동행했던 에이나가 선물해준 것으로 벨은 좀 더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는 평소의 조언과 꼭 돌아와 줬으면 한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더 방어에 효율적인 방패가 아닌 것은 양손에 단검을 쥐고 싸우는 벨의 전투 스타일을 고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듯.
3권에서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 도중 파괴되었다. 전투 도중 벨은 뿔에 꿰뚫려 허공에서 휘둘러진 적 있는데, 이때 프로텍터를 관통하여 뿔이 박혔던 것. 원작에선 공중에서 분해되고 애니에선 주인의 팔을 지키고 벨이 땅에 내동댕이 쳐질 때 장렬히 산화했다.
3.3. 살라만더 울
- 정령의 방호포. 화염속성에 높은 내성.
- 이너웨어, 키나가시, 로브 등 형상은 다양다종.
- 쿠폰 이용가 87,000 발리스.
정령의 방호포는 정령이 자신의 마력을 짜서 만든, 말하자면 정령의 가호가 깃든 소재(원단. 즉 천)이다. 살라만더 울은 그중 불의 정령의 가호가 깃든만큼 화염속성에 뛰어난 내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시에 추위를 막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한가지 속성에 특화된 만큼 보편적인 만능성은 부족하지만 특화된 화염내성 만큼은 무척이나 뛰어나다. 그 부분 만큼은 하이스미스의 작품을 능가할 정도. 이너웨어, 키나가시, 로브등 다양한 형태의 옷으로 만들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붉은색의 광택이 있는 얇은 옷감으로 표면에서 반짝이는 입자를 흩뿌린다고 한다.
에이나가 중층 진출 조건으로 제시한 장비이다. 13계층부터 나타나는 헬 하운드의 화염공격은 웬만한 갑옷은 그냥 녹일 정도로 위력적인데다가 상층에서는 없던 패턴이기 때문에 처음 중층에 진입한 모험자는 피해를 입기 쉽다. 게다가 헬하운드 무리의 일제방화는 공격을 받으면 재만 남는다고 할 정도로 치명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이 피해를 막기 위해서 에이나는 화염방어력이 뛰어난 샐러맨더 울을 갖추라고 지시했고 결과적으로 벨 일행은 이 덕분에 생존한다.
3.4. 운디네 클로스
- 정령의 방호포. 물 속성에 대한 높은 내성. 수중활동에서의 은혜도 가져다준다.
-
《살라만다 울》과 마찬가지로 형상은 다양.
벨이 착용한 타입은 이너웨어와 바지. - 한 벌에 110,000발리스.
물의 정령인 운디네의 힘이 깃든 방호포로, 가격은 11만 발리스. 벨의 레벨업으로 파밀리아 랭크도 D로 상승하면서 길드의 규칙[24]에 맞추기 위해 하층 초입의 특성 물의 미궁에 버티기 위한 아이템이 요구되기에 맞추게 되었다. 살라만더 울과 마찬가지로 정령의 가호를 받은 재료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모양은 구매자 마음대로 가능하며 벨은 그중에서 내의와 바지로 맞췄다. 외전에서 로키는 이걸로 각종 노출도 높은 수영복을 만들어서 여성 단원들에게 입혔다.
장비하면 수중활동에 보정이 주어지며 수속성에 강한 내성이 생기는데, 상성상 이끼와 나무가 신체를 이룬 모스 휴지 강화종도 원래 상극이어야 할 벨프의 화염마검을 이끼 아래에 클로스들을 두르는 것으로 가볍게 버텨냈다.벨프의 마검은 정령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것으로 정령의 공격은 정령의 공격에 크게 반발하기 때문에 공격이 유효하지 못했다.
애니 4기에서는 벨 일행들과 파티원들 대부분이 착용했었기에 푸른 계열 의상들로 갈아입었음을 알 수 있다.
3.5. 골라이아스 머플러
8권에서 벨프는 벨의 장비는 자신이 직접 만들겠다며 양보하지 않았으며, 성능이 뛰어난 괴물의 드롭 아이템을 그저 유용하기만 하는것은, 스미스의 자긍심에 흠이 가는것이라고 생각해 벨의 방에구에 18계층터주의 드롭아이템인 검은 골라이아스의 경피를 사용하지 않았었다.그러나 13권에서 카산드라가 예지몽에서 예언된 절망에 대항하고자 벨을 돕고싶다는 자신의 거짓 없는 마음을 담아 부탁을 했고, 오기와 동료를 저울질하는 건 관두겠다고 생각한 벨프는 던전 21계층에서 릴리의 로브를 잘라 급조해 골라이아스 머플러를 만들었다.[25]
머플러인 만큼 망토에 비해 방어 면적은 좁지만 그 방어력은 초월적인 수준이라 13권 최종보스 몬스터인 저거노트의 「절대방어 불가능」속성을 가지고 있는 「파괴손톱」을 사용한 공격조차 버틸 수 있었다. 벨이 저거노트의 마법 반사를 알지 못한 채 파이어 볼트를 날렸다가 반사당해 데미지를 입은 후 이어지는 공격에 팔이 잘리고 온몸의 방어구가 파괴되는 와중 막타로 날아온 꼬리에 목을 당했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원래라면 그냥 목이 날아가야 되는데 버텨낸 것. 단 충격까지 흡수해주진 않아서 머플러 안쪽의 신체는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이후 재전에선 왼손에 머플러를 감아 공격을 방어해가면서 초근접전으로 저거노트를 밀어붙일수 있었다. 하지만 공격을 방어한 충격에 왼손은 회복이 불가능했다. 14권에선 벨의 한쪽 손인 왼손이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긴채로 방패로 쓰였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 Lv.4가 된 벨이 머플러를 착용하자 속도가 조금 떨어질정도. 하지만 그만큼 강도가 높아서 벨은 목이 아닌 왼팔에 감아 방패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휘둘러서 채찍으로 쓰기도 하는 등 무거운 무게만 감안하면 상황에 따라 무기나 방어구로 쓸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덤으로 노린 것인지 이 머플러까지 끼면서 만화판 회상이나 오라토리오 오프닝에 나왔던 아이즈의 아버지와 한층 더 유사한 모습이 되었다. 원래부터 경장 방어구와 머리 스타일, 외형등 머리 색[26]과 체형만 빼면[27]매우 유사한 모습이였다.
외전 12권에서는 이걸 휘둘러 극채색 몬스터들을 털어버렸다.
3.6. 라파르트의 오뜨꾸뛰르[28]
- 오라리오 북쪽의 메인스트리트 일대에 있는 복식점 중에서도 최고급 양복점 『라파르트』의 유일무이한 오더메이드 의상. 헤딘이 사비를 털어, 오직 시르와의 데이트를 위해 마련해준, 말하자면 시르 전용 데이트 결전 장비. 시각에 따른 기습을 노린 포멀 타입.
- 가격 9,200,000발리스, 벨의 방어구 세트보다도 비싸다.
- 수로에서 재킷을 벗어던졌던 흰토끼는 나중에 가격을 알고 기절했다.
16권 표지에 벨이 입고있는 옷으로 추정된다.[29]
3.7. 영광의 파밀리아 클로스
-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제복. 흰색과 은색이 베이스.[30]
- 배틀클로스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Lv.3 이상의 단원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개조가 허용되며, 벨이 입고있는 타입은 표준타입.
- 착의가 허락된 자에게는 미신의 눈에 들었다는 『영광』과 함께 밤낮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시련』이 약속된다.
17권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 생활을 할 때 입은 옷이다.
4. 기타
4.1. 펜던트
《반려의 펜던트》- 두 개를 합쳐 하나가 되는 액세서리.
-
뒷면에는 각각 『기사』와 『정령』의 음각과 코이네 공통어가 새겨져 있다.
『아아, 훌란도, 우리는 질서를 그르쳤도다.
사랑 다음에 얻을 것. 그것이 그녀를 망가뜨리고 말았구나.』 - 물과 빛의 훌란도 6장 7절, 『성녀의 독백』에서 발췌.
《한 쌍의 펜던트》
- 두 개를 합쳐 하나가 되는 액세서리.
- 『정령』은 부서졌으며, 남은 것은 벨이 가진 『기사』뿐.
『아아, 그렇다, 성녀 벨린다.
사랑 다음에 얻은 것. 그것이 그녀를 망가뜨렸다.
그리고 사랑 그 자체가 너를 미치게 하였다.
* 성 플루란드 대성당, 비밀방의 수기 『기사의 참회』에서 발췌
너의 마음에 도사린 마물이 발톱을 휘둘러 그녀를 죽였던 것이다.』
16권에서 벨이 성당앞에서 구매하여 시르에게 선물로준 펜던트. 두개가 한쌍이며 각각 기사와 정령이 그려져 있다. 벨은 기사가 그려진 펜던트를, 시르는 정령이 그려진 펜던트를 나눠가졌으나, 17권에서 프레이야가 정령이 그려진 펜던트를 던져 파괴하였다.
[1]
코믹스에서 나오는 외형은 헤스티아 나이프와 비슷하게 생겼다.
[2]
평범한 모험자 혹은 실력있는 모험자라도 스테이터스의 상승은 후로갈수록 느려지는데 반해 벨의 경우는 상승폭이 갈수록 커져가는 느낌이어서 나이프의 강화폭도 타 모험자가 사용할때랑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3]
파밀리아 전용이란 말.
[4]
벨프 스스로 인정한 헤스티아 나이프를 모방하여 만든 모작으로 사용자의 마력에 따라 마법의 위력이 강해지고 마법의 사용에 마인드를 소모한다.
[5]
일본에서 발리스와 엔화의 환율을 계산한 결과 대충 1발리스에 100원정도 따지면 거의 200억원... 그럼 헤파이스토스의 가게에서 시간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하는 것으로 한 달에 수천만 원의 빚을 감한다는 건데... 니트족인 헤스티아가 일을 하도록 만들려고 이런 액수를 정한 게 맞는 듯.
[6]
애니에서 새하얗게 질린채로 독백이 나오는데 "나...나는 지금까지 2억으로 맞부딪히고, 2억으로 찌르고, 2억으로 공격을 받아내고, 2억으로...(기절)"
[7]
그 밖에 본편과 외전 1권 시점에서 아이즈가 고브뉴에게 빌려쓰다 박살낸 검값이 4천만 발리스 등.
[8]
6레벨짜리 계층주의 무기도 아르고노트 3분 차지의 매개체로 한번 쓰자 산산조각났으나 이 나이프는 아르고노트의 매개체로 수없이 쓰이고도 금은 커녕 흠집이 생겼다는 묘사도 없다. 참고로 이 나이프는 불괴도 걸려 있지 않다! 불괴가 걸려 있지 않음에도 세계관 탑급의 경도를 자랑한다는 소리. 이유는 본문에 있는 대로
벨과 스테이터스를 공유하기 때문.
[9]
이거 사실은 이미 이런 방법으로 이긴 몬스터가 있다. 바로
미노타우로스. 본편 3권에서 만난,
오탈이 훈련시킨 그 미노타우로스를, 헤스티아나이프를 몸에다 꽂아넣고 파이어볼트 3연타로 터뜨렸다.
[10]
이건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의 마법 지팡이 <마그나 알브스>의 가격이다. 그것도 지팡이 자체의 값만 이렇다. 이 지팡이에 달린 아홉개의 마보석까지 합하면 값이 더 비싸진다.
[11]
사실상 성장하는 파밀리아원을 하나 만들어 준 셈이니.
[12]
실제로 1권에서 이 이름으로 붙이려 했다가 헤파이스토스에게 너무 싸구려 같다며 퇴짜맞는 장면이 있다. 애초에 이 나이프의 이름을 <헤스티아 나이프>로 명명한 것도 헤스티아의 <러브 대거>라는 어이없는 명명에 헤파이스토스가 한 것이다.
[13]
이 행동은 회른이 벨을 공격할 생각이 없다는 걸 입증하기도 했다. 회른 역시 벨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기에 벨이 제정신을 차리기를 바랬던 것.
[14]
양날단검으로 크기가 크기 때문에 숏소드로 여기기도 한다. 무기로만 쓰인 것이 아니라 가죽을 벗기거나 고기를 자르는데도 사용되었다. 외형적으로는 폼멜과 가드를 포함한 손잡이가 대문자 I모양을 하고 있는게 특징.
[15]
사실은 릴리가 훔쳤다가 마침 지나가던 시르일행에게 걸려서 시르가 다시 받아냈다.
[16]
크기가 커서 가방에 안 들어가는 슈바이처데겐을 프로텍터에 보관하게 만들고 헤스티아 나이프는 가방에 보관하게 했다.
[17]
에이나와 벨이 헤파이스토스의 가게에 가서 구입한 방어구 세트가 이 칼값보다 쌌다.
[18]
그 노움 만물상이 릴리같은 도둑에게 장물아비같은 역할을 한 것을 보면, 실제는 훨씬 비쌌을 것이다.
[19]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이명
[20]
애니판에서는 뿔이 잘리지 않고 멀쩡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애니로만 보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21]
그래서 벨프도 릴리가 만약 이런 희귀 재료를 얻었다는 것과 그걸 칼 만드는데 썼다는 걸 알면 대노할 것이 분명하니 절대 나이프의 재료에 대해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애니판에선 릴리 앞에서 하쿠겐을 벨에게 건네주며 재료가 유니콘의 뿔이라는 걸 알려주었고, 릴리는 무척 불만스런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22]
2급 병장 상위에 대해 감잡기 힘들다면 아이즈의 무기 성능이 2급 중급에서 상급의 사이다. 물론 아이즈의 무기는 불괴의 디메리트 탓에 무기의 성능이 1등급 저하된 거긴 하지만 서로 특수 능력을 빼고 보면 벨프가 만들어준 무기 성능이 고레벨 대장장이가 만드는 무기급에 도달했단 소리. 참고로 아이즈의 데스퍼레트는 9천 9백만 발리스다. 등골 브레이커
[23]
정확히는 릴리의 조언에 따라 낮은 층에 가기 위해 미리미리 더 좋은 장비로 바꿔 안전빵을 추구할 겸 장비를 사러 왔을 때 벨프 크로조의 물건이 없냐고 카운터에 물을 때 마침 벨프가 카운터에 왜 내 물건을 벽 구석에 내놓냐고 항의 중이었기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24]
랭크 D이상 던전계 파밀리아는 주기적으로 미션을 통한 원정의 성과를 제출할 것 및 중층 클리어와 하층 진입. 문제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특히 벨은 이 첫 미션에서 사고에 사건까지 겹치는 이상사태 끝에 '심층'에 해당하는 37계층까지 가버렸다는 것.
[25]
물론 던전안에서는 제대로 된 설비가 없다 보니, 잘라내느라 『마검』까지 사용했다.
[26]
사실 이건 소설판에서 언급이 되지 않아 알 수 없다. 소설에선 언급이 없고 애니에선 검은색 소드 오라토리오 코믹스에선 밝은 계열의 색으로 나왔다. 메인스토리인 소설에선 언급이 없고 매체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정확한건 불명. 아마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각각 다르게 내놓은 듯 하다.
[27]
14살인 벨과 달리 최소 20대인 어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벨보다는 길쭉한 외형이다.
[28]
고급의’라는 뜻의 ‘오트’와 ‘재봉’ 또는 ‘맞춤복’을 뜻하는 ‘쿠튀르’를 합친 말
[29]
[30]
프레이야가 오라리오 전역에 매료를 걸어서 벨이 원래부터 프레이야 파밀리아였다고 인식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주어졌다. 프레이야 파밀리아 단원들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주신의 명령이기도 하여 열심히 벨의 동료라고 연기하면서 훈련을 빙자한 굴림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