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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0021> FanDuel Sports West/Southern California | |
| MLB Net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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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에드워드 베스거시안 (Matthew Edward Vasgers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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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67년 9월 28일 ([age(1967-09-28)]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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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
| 경력 |
Fox Sports Wisconsin (1997~2001) Cox4 San Diego[1] (2002~2008) ESPN (2018~2021) FanDuel Sports West (2021~) MLB Network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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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방송인이자 스포츠 캐스터. 별명은 Matty V.2. 경력
아역배우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으로 나온 1972년 영화 <후보자>에서 빌 매케이(로버트 레드포트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미식축구로 유명한 USC출신으로 이때부터 스포츠 중계를 맡기 시작했다.1997년 만 29살의 나이로 당시 공석이었던 밀워키 브루어스 지역방송 야구중계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전매특허 콜인 "SANTA MARIA!"도 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직역하자면 "대단합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역방송 COX 4(현재 Foxsports San Diego)에서 캐스터로 활약했고, 동년에 개국한 MLB NETWORK로 이직하여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특히 월드시리즈)에서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야구 중계를 시청하게 된다면, 이 분의 목소리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 2018년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역방송 중계를 위해 하차한 댄 슐먼을 대신해서 ESPN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의 목소리도 맡게 되었다.
2021 시즌부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지역방송 중계를 맡게 되었다.[2] 2008년 이후 13년만에 특정 팀 지역방송으로 돌아오게 된 셈. 대신에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 리치 월츠가 들어와서 그의 공백을 대신하고 있다.[3] 그리고 2021년 10월 6일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끝으로 ESPN 중계진에서 하차했다.[4] 2022 시즌에는 프리게임쇼 호스트인 패트릭 오닐과 돌아가면서 중계를 진행한다.
3. 기타
얼마나 인기가 있냐면, 이렇게 컨필레이션 클립을 만들어놨을 정도다(...).
2020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KBO틱한(...) 끝내기 콜을 삑싸리까지 낼 정도로 하셨다.
2020년 월드 시리즈 6차전 마지막 아웃카운트 콜. 1분 3초부터 들으면 된다. 마지막엔 방전되신듯.. (...)
4. 여담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별명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홈런을 치거나 안타 또는 장타를 칠 때마다 항상 그의 별명인 Sir. Didi[5] 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서 그레고리우스의 만루홈런 콜은 "A GRAND-SLAM SIR.DIDI! SANTA MARIA!"이다.[6]
[1]
현재는 Bally Sports San Diego
[2]
작년까지 10년을 함께했던 빅터 로하스는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더블A 팀인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단장으로 부임했다.
[3]
2021 시즌 시작 전에 중계진에 합류했던
대런 서튼은 싱클레어 그룹과의 지속적인 불화로 인해서 89경기 만에 퇴사하고 CBS로 자리를 옮겼다.
[4]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는데, 일각에서는 3개의 방송국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많이 따랐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결정에 그간의 노고에 대한 박수를 보내는 중이다.
[5]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의 별명이 'Sir. MJG'라고 적혀있지만, 그래도 'Sir.Didi'가 많이 통용되는 편이다.
[6]
실제로 그레고리우스는
네덜란드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기 때문에 그의 이름이나 별명 앞에 Sir.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