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3:22:29

베료브키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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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탐사3.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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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 북서부의 압하지야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이다.

2. 탐사

1968년에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이름은 러시아의 탐험가 알렉산드르 베료브킨(Alexander Verëvkin)에서 따왔다.

확인된 총 길이는 2,212m 깊이까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8년까지 이곳을 탐사한 러시아 탐험대[1]는 탐험 도중 동굴 안에서 홍수가 나서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제외한 장비들까지 버려가며 대피했다.

3. 사건 사고

2020년 11월 1일 이곳을 단독탐사하러 간 러시아의 세르게이는 이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탐사했기 때문에 실종 처리되었다가 9개월 후인 2021년 8월 4일에 지상에 자신이 쓰던 로프가 남아있던 것을 계기로 늦게나마 다른 탐험대에게 시체로 발견되었고, 시신은 조각조각 절단되어서 수습[2]되었다.


[1] 해당 동굴의 깊이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탐험대다. [2] 이 때문에 너티 퍼티 동굴의 존 존스의 시신도 조각조각 절단해서 수습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SNS발 가짜 뉴스로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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