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4 20:57:04

백주의 스나이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白昼のスナイパ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백주의 스나이퍼,
일어판명칭=<ruby>白昼<rp>(</rp><rt>はくちゅう</rt><rp>)</rp></ruby>のスナイパー,
영어판명칭=Sunlit Sentinel,
속성=땅, 레벨=6, 공격력=2300, 수비력=15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이 카드는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패에서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할 수 있다.,
효과2=②: 세트되어 있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상대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백은의 스나이퍼의 리메이크 카드. 이 카드의 리메이크 전의 컨셉처럼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패에서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할 수 있는 ①의 룰 효과, 세트된 상태에서 파괴되면 ②의 효과로 세트된 상태에서 파괴되면 특수 소환 및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차이점은 일단 백은의 스나이퍼나 아티팩트 몬스터들과 달리 ②의 효과가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이 아니라 그냥 '세트되어 있는'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몬스터로서 필드에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상태에서 당해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원본보다 강화된 셈이나, 이 카드는 백은의 스나이퍼랑 달리 하급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는 어렵다.

1장만 선택하여 파괴하는 원본과 달리, 세트된 상태에서 파괴되면 소생하여 세로열의 상대 카드 전체를 파괴한다. 잘 배치하면 최소 1장부터 최대 3장[1]의 카드 파괴가 가능하다. 비대상이기 때문에 대상 내성을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배치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므로 백은의 스나이퍼와 달리 마탄환이나 무한포영처럼 세로열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2] 자신 필드는 물론 상대 필드의 상황에 따라 파괴력이 불안정한 건 당연한 문제점이다.

그 밖에, 엔드 페이즈에 튀어나오던 백은의 스나이퍼와 달리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튀어나오는 차별점도 있다.

능력치 자체도 백은의 스나이퍼보다 높아 상대 턴에 전개되더라도 피해를 비교적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메리트. 단, 상급 몬스터이기 때문에 여차할 때는 패에서 바로 벽으로 쓸 수가 없다.

이름은 대낮을 의미하는 '백주(白昼)'와 백발백중할 때의 '백중(百中)'이 같은 발음인 걸 노린 말장난이다.
수록 시리즈
2022-04-14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IFO-KR028 | 디멘션 포스
2022-01-15 |
[[일본|]][[틀:국기|]][[틀:국기|]] DIFO-JP028 | DIMENSION FORCE
2022-05-20 |
[[미국|]][[틀:국기|]][[틀:국기|]] DIFO-EN028 | Dimension Force

2. 관련 카드

2.1. 백은의 스나이퍼


[1] 상대 몬스터+마법/함정+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까지. [2] 단, 악마족인 마탄환과 달리 이 카드는 전사족이므로 마탄환 덱에 쓰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