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병원

인천광역시의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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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병원 白翎病院 Baengnyeong Hospital
<colbgcolor=#00a94f><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개원	2001년 9월 1일
분류	병원급 종합병원
상급기관	인천광역시의료원
병상	30병상
분원장	이두익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33 (진촌리)
전화번호	032-836-1731
웹사이트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 소개 페이지

1. 개요

백령병원 개원식.

2. 진료과

• 내과
• 성형외과
• 산부인과
• 소아청소년과
• 응급의학과
• 치과
• 마취통증의학과
• 신경외과
• 비뇨기과

3. 보유한 장비

• 전자 내시경 시스템
• 질식 초음파 진단기
• 골밀도 측정기
• 디지털 X-RAY 촬영
• 자동 생화학 분석기
• CT
• 물리치료실

4. 특징

구 백령병원 건물

• 2014년에 신축되기 전에 사용하던 건물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 '옛 백령병원 아트 프로젝트'가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고 결국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청소년문화센터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 2014년에 신축을 마치면서 30병상과 최신식 응급실을 확보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서 지역이라 의사를 구하기도 힘들다는 문제가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신축을 마치고는 백령도민과 백령도에서 복무하는 군인은 물론 대청도와 소청도에서도 방문한다. 대청도와 소청도는 병원이 없으므로 백령병원이 매우 중요하다.

• 1층은 진료실과 응급실이고 2층은 원장실, 입원실, 관리실, 식당으로 구성되었다. 지하 1층은 장례식장이다.

• 정형외과는 거의 100% 군의관으로 차출되어 공중보건의사로 배치되는 인원이 거의 없다. 백령병원도 오래도록 정형외과 공중보건의사를 배치받지 못하는 중이다.

• 도서 지역의 병원이라 없는 과도 있고 진료과가 협소하여 일부 환자는 비슷한 과에서 진료하기도 한다. 백령병원에 없는 이비인후과와 안과는 의사가 작성한 소견서를 가지고 해병대 제6여단의 군의관에게 진료받거나 육지로 가야 한다. 백령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중환자나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19에 구조헬기를 호출하여 인하대병원이나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한다.

• 공중보건사가 많은 병원이라 매년 배치 결과에 따라서 진료과가 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여성 의사가 거의 없는 병원인데 육지보다 근무환경이 나쁘지만 공공병원의 특성상 페이닥터를 구하기 힘들어서 대부분의 의사가 공중보건의사이기 때문이다.

• 설립 당시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인 김안드레아병원으로 출범하였고 1974년에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백령적십자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95년에는 가천길재단이 운영을 맡아 백령길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2001년에 인천광역시의료원의 분원이 되면서 백령병원으로 자리잡았다. 도서 지역의 병원은 적자가 불가피하여 운영기관이 자주 변경된 것이다.

• 수술실은 마련되었지만 외과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하여 수술은 실시되지 않는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육지의 병원으로 이송된다.

•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므로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은 백령보건지소에 가야 한다.

• 치과는 환자가 많아서 정상적인 진료를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해야 대기시간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