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준식/선수 경력
배준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0 시즌 | → | 2021 시즌 | → | 은퇴 |
1. 2020 LoL KeSPA Cup ULSAN
로스터 발표 당시 가장 약점이라고 평가받았던 것과는 달리 케스파컵 첫날부터 2경기 연속 노데스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1경기는 미스 포츈을 플레이해서 라인전을 우세하게 가져갔지만 오히려 상대 서폿인 에포트가 로밍으로 성과를 내버렸고, 이후 교전에서도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궁 지원을 보여줬지만 기인의 제이스와 드레드의 탈리야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과 함께 휩쓸리고 말았다. 2경기에서는 진을 플레이했는데 상대 미포-레오나를 상대로 cs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체가 초반 이득을 굴리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 레오나와 그라가스의 한타에 손해를 봤다. 그 와중에 돌풍을 이용해서 역관광각을 재는 등 전성기의 편린 일부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화염 영혼을 챙겼음에도 장로를 스틸당하며 그대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셋째 날 레드포스 전에서 마저 한번도 안 죽은 채 패배, 끝내 3연속 노데스 패배를 기록하고 만다. 사실 뱅 본인도 이 경기에선 딱히 잘했다고 보긴 힘들었지만[1] 팀원들이 전부 쓸려나가는 와중에 본인은 끝까지 정신줄을 붙잡고 플레이하긴 했다. 심지어 4인 충격파 한 방에 게임이 터져버렸을 때 뱅 홀로 유일하게 구체를 피해 지나가면서 안정적으로 빠져나갔건만 다른 팀원들이 뭔가에 홀린 듯 대놓고 구체가 깔린 쪽으로 단체로 갔다가 그대로 휩쓸리는 대형 참사가 터지기도 했다. 어찌나 충격적이었는지 뱅 본인도 이 장면을 보고 현실 충격파를 얻어맞은 것처럼 잠시 멈춰있기도 했다.[2]
마지막 담원과의 경기에서조차 케이니의 팀킬급 트롤링 때문에[3] 한타에서 딜각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그대로 팀에 묻히면서 전패 탈락하고 말았다.
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DRX와의 첫 경기에서도 달라진 건 없었다. 뱅 본인 자체는 리헨즈와 라인전 반반을 가져갔으나, 미드와 정글 차이가 심각하여 한순간에 무색무취하게 쓸려나가며 패배하였다. 이 경기에서 뱅은 진-사미라-진을 플레이하였고, 진으로 모두 2패, 사미라로 1승을 거두었다. 진은 커튼 콜(R)과 살상연희(W)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고 라인전을 우세하게 가져가기 위해 뽑는 픽이지 2018년의 테디식 진처럼 캐리롤을 맡을 만한 챔피언이 아니다. 다만 뱅은 진을 잡은 경기에서 1세트는 라인전을 우세하게 가져가지 못했으며 킬 관여율 역시 낮았고 포탑 방패를 뜯기는 등 제 몫을 다했다보기 힘들다. 커튼 콜 적중률 역시 아쉬운 부분. 3세트 역시 진 세라핀이라는 라인전이 강한 조합을 가져갔으나 세트의 로밍을 저지하지 못하고 자유롭게 활개치게 놔두었다. 하지만 사미라를 플레이한 경기에서는 확실한 캐리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4]이어진 프레딧 브리온 전에서는 사미라와 카이사를 연달아 플레이하며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다. 특히 2세트에서 또 팀이 후반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며 흔들릴 때 한타에서 플라이의 신드라와 함께 팀의 멱살을 붙잡으며 승리, POG를 획득했다. 아프리카의 불안요소라고 불리던 포스트시즌 전 예측과는 달리 그럭저럭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문제점을 갖고 있던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는 완패를 하고 말았다. 물론 뱅 본인은 라인전에서 레오와 반반을 가며 제법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등 제법 분전하는 모양새였지만, 팀 전체적으로 라인전 및 운영 면에서 모두 밀리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담원 전에서는 고스트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1세트에서는 중요할 때마다 팀원들이 잘리며 제대로 된 한타도 해보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고 2세트에서는 일명 ' 마의 25분'이 지나자마자 택도 없는 바론 트라이로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극대노한 듯한 표정을 지은 건 덤.
농심 전에서는 상대 원딜인 덕담에게 밀리고 뇌절도 몇 차례 저지르는 등 폼이 좋지 않았으나, 기인과 드레드의 상체 캐리로 간만에 승리를 맛보며 연패를 끊어냈다.
T1 전에서는 테디-케리아 봇 듀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CS가 20개나 넘게 밀리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타 단계에서 T1의 실수와 드레드의 하드 캐리가 없었다면 잘 큰 테디에게 팀이 무너질 뻔했다.
다만 2세트에서는 안정적인 한타 능력을 보여주는 등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은 상태. 마지막 쿼드라킬은 덤.
그러나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는 데프트-비스타 듀오에게 시종일관 라인전을 압박당해 포탑 골드를 뜯기고, 한타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했다.
KT와의 매치에서는 상대의 약점으로 꼽히던 하이브리드에게 밀린 것도 모자라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설진들이 대놓고 지적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궁 활용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타 때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한다는 것 또한 드러나며 아프리카 팬들의 악평을 받은 건 덤. 스토브리그 때 나왔던 여러 우려와 비판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 그렇다고 뱅의 연습량이 적지도 않고 오히려 팀 내에서 가장 많기에[5] 연습량에 비해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많아졌다.
젠지 전에서도 달라진 점은 없었다. 1세트야 초반부터 상체가 터져나갔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2세트는 카이사를 잡고 라인전 단계에서 리헨즈의 슈퍼플레이로 3킬을 먹었음에도 한타 단계에서 전혀 킬값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펠과 아이템 체크를 하지 못하는 건지 상대의 힐낚시나 존야낚시에 계속해서 걸려들었고, 한타 때마다 의아한 궁극기 활용을 보여주며 역전의 발판을 제공하는 등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6]
시간이 지날수록 뱅의 폼은 매 경기 최저점을 경신하면서 맨틀을 넘어 내핵까지 뚫을 기세로 추락하고 있다. 2라운드의 경기들 중 아프리카가 이긴 경기는 상체가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게임을 터트린 경기밖에 없다. 즉 뱅 입장에서는 그냥 버스 판이라는 것. 팀 차원에서 뱅에게 골드를 몰아줘도 그 값을 못하고 도리어 더 큰 손해를 보게 끔 하는 등 경기가 질질 끌리기 시작하면 원딜 간의 격차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경기를 승리하려면 그냥 뱅 없이 4대 5 한타를 이기던가 하는 방법밖에 없고 심지어 KT전에서는 그렇게 이겼다.
다시 만난 젠지와의 경기, 기인이 그 라스칼을 솔킬내며 라인전을 압도하고, 드레드는 클리드를 상대로 정글차이를 내는 등 젠지를 상대로 상체를 터트린 1경기에는 얌전히 버스를 탔지만, 2경기와 3경기에서는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원딜차이를 몸소 보여주며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기인과 드레드는 물론 플라이도 한타 단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뱅은 한타 시작 전에도 짤려주고, 카이사의 궁극기를 이상하게 써서 룰러에게 딜각을 만들어주는 등 역캐리의 표본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다음 담원전에서는 그나마 실수를 줄이고 정말 오랜만에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팀은 완패하고 말았다.
한화생명전에서는 드레드의 철저한 시팅까지 받으며 좋게 가는 듯했으나, 본인의 안일한 플레이로 상대에게 킬을 허무하게 내줘버렸고 이 탓에 오히려 바텀 주도권이 상대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이로 인해 드레드가 바텀에서 벌어준 초반 이득을 홀라당 날려먹었고 이후 상황에서도 지지부진하다 터지는 모습만 연달아 보여주며 또 한 번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어진 브리온전에서도 1세트 세나, 2세트 바루스라는 라인전이 강력한 챔을 잡고도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킬을 내주더니 한타가 시작되자마자 증발하는 패턴을 꾸준히 선보이며 팀에 2:0 완패를 선물했다.
꾸준히 상태가 안 좋은 듯한 모습만 나오면서 팬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서머 시즌 때 서브 원딜러를 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7][8][9] 심지어는 2라운드 때 콜업된 서포터 맵씨[10]를 원딜로 돌려 써보자는 극단적인 주장까지도 나올 정도.
그 이후 농심 전에서 첫 출전한 맵씨와 함께 합을 맞추게 되었는데 초반에 맵씨가 실수로 퍼블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안 좋게 흘러가더니 농심의 쓰로잉으로 크게 비벼졌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다시 맞이한 T1전에서는 사실상 매 한타 때마다 죽어 있는 답 없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기인이 스테락을 안간 아트록스로 무작정 궁 키고 들어가서 죽는다든지 사일러스로 무지성 나르 0인궁을 펼치고 리헨즈도 무지성 이니시와 합류라는 대환장 스로잉을 보여주면서 묻히는 분위기였지만 뱅 또한 한타 때마다 죽어 있어서 플라이가 모든 딜을 다 넣어야 되는 상황이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는 점멸 실수를 한 번 했다지만 어쨌든 바텀 라인전에서 반반 이상을 가주면서 트리스타나로 프린스의 카이사를 솔킬내기도 하는 등 고점의 폼을 선보이며 진짜 간만에 상체 버스를 전복시키지 않고 무사히 탑승했다.
막판에 그나마 사람답게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팬들은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뱅의 처참한 퍼포먼스에 우려하며 서브 원딜이라도 구하라고 요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서브 원딜 한 명을 구하기는 했는데 뱅과 마찬가지로 스프링 당시 최악의 퍼포먼스을 선보인 데다 그로 인해 전 소속팀에서 말소까지 된 레오라는 것이 문제(...) 그나마 소통 방송에서 채정원 대표이사가 직접 한 명의 원딜을 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서 그나마 잠잠해지긴 했다.[11]
4월달만 해도 다이아 - 마스터 언저리에 머물던 솔랭 티어를 5월 말 기준 챌린저까지 끌어올리고 순위도 100위권 내로 진입하는 등 무척 많은 연습량을 가져가고 있다. 본인도 팀 성적 만회와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 칼을 갈며 준비하는 듯.
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스프링 당시 매우 처참한 폼과 참담한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긍정적인 평가도 기대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첫 경기에서 누가 출전할 것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스크림 썰[12]과 뱅의 솔랭 행적 등을 종합해 대체로 레오가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
그리고 선발 출전한 레오가 아쉬운 모습도 나왔지만 무난하게 라인전을 흘려보내고 한타 때도 제법 안정적으로 잘 해주는 등 첫 경기에서부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데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본인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끄는 등 폼이 올라오면서 선발 경쟁도 어려워질 전망.
결국 1라운드가 지난 현재까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렸다. 사실상 스프링 시즌 대비 본인만 교체당했는데 팀의 성적이 오른 농심의 베이와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13]
2라운드 8주차까지 진행된 현재 레오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 뇌절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뱅을 다시 한번 기용해보는게 어떠냐는 의견이 간혹 올라오고 있다. 다만 스프링 때의 뱅이 보여준 맹활약(...)을 아는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게 대부분. 그리고 레오가 귀신 같이 제 몫을 해주자 그런 말은 쏙 들어갔다.
결국 아프리카가 포스트시즌에서 농심에게 3:1로 패배하고 롤드컵 선발전 진출도 좌절되면서 뱅의 2021년 시즌도 마무리 되었다.
4. LCK 스토브리그/2021
11월 16일 계약 종료가 된 다른 팀원들과 함께 FA로 시장에 나왔다. 뱅은 FA 발표가 되자마자 곧장 트위치로 옮겨 가 방송을 켰다.아무래도 올 시즌 보여준 참담했던 기량도 그렇고 에이징 커브로 인해 폼이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서 많은 팬들은 그의 은퇴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후임자로 T1 시절과 같이 테디가 오면서 평행이론 비스무리한 상황이 연출되었다.[14]
5. 은퇴
스토브리그가 사실상 종료되어가는 와중에도 차후 행선지에 대한 소식이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다가, 12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선언 및 군복무 예정임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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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T1 공식 트위치를 통해 울프와 합동은퇴식을 진행했다. T1측과 계속해서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내심 은퇴식을 준비해줄거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하며, 울프는 은퇴한지 오래지났고 또 지금도 T1 소속 스트리머라 딱히 은퇴에 대한 감흥이 없었는데 뱅과 함께 이 기회에 해보자는 제안을 해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렇게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구단, 그리고 팬들의 축복속에 훈훈하게 10년간의 커리어를 마무리했으며 2월 3일, T1 전속 스트리머로 합류하여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6. 복귀 선언
시간이 지나 2024년 10월 31일, 솔로 랭크 챌린저를 달성하고 개인 방송에서 중대 발표를 하였다. 솔로 랭크 100위 안에 들면 프로 복귀 고려, 10위 안에 들면 무조건 복귀를 하겠다고 하였다. 서폿으로의 포지션 변경도 고려하고 있으며, 코치 생각도 있다고 하였다. 2022년 데프트의 우승, 2023년 페이커의 우승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1]
애초에 카이사 픽 자체가 팀원들이 어느 정도 각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점에서 옹호의 여지가 있다.
[2]
팬들은 이를 두고 사실상 오리아나 5인궁이라는 평을 내렸다..
[3]
용 한타 직전 대치 상황에서 괜히 솔방울탄을 터뜨려서 뱅이 반대편으로 넘겨져 한타각을 망가지게 했다. 실제로 만약 솔방울을 타고 뱅과 같이 넘어갔더라면 유리한 한타각이 나왔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더러 있었다.
[4]
이날 아프리카 팬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포지션만 고집하는 뱅을 보고는 지난 시즌 정반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미스틱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마치 원딜러 시절의
스코어가 연상된다는 평도 많았을 정도. 미스틱은 고점만큼은 하이퍼캐리를 맡겨도 든든할 정도로 엄청났기에 그런 반응이 나온 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팬 커뮤니티에서 지난 시즌에 가장 많이 욕을 먹었던 선수는 미스틱이었다. 물론 미스틱보다는
스피릿이 조금 더 많이 언급되며 까이기는 했지만.
[5]
2월 6일 기준 솔로랭크 293판. 참고로 2위는 282판의 리헨즈다.
[6]
용 앞 한타에서는 3대5, 그마저도 그라가스는 빈사상태라 사실상 2대5인 상황에서 갈리오 하나 잡겠다고 궁으로 들어갔다가 보기좋게 실패하고 현상금을 헌납했으며, 바론 한타에서는 아지르의 견제도 피할 겸 바론 둥지에 갇힌 니달리도 잡을 겸 바론 둥지 안쪽으로 궁을 썼는데, 니달리는 잡지도 못하고 오히려 본인이 바론 둥지에 갇히며 딜로스가 심하게 나버리는 바람에 한타에서 대패하였다.
[7]
후보군으로는 샌드박스에서 말소된 루트와 레오가 꼽히고 있다. 특히 루트와 레오의 경우 1라운드 때 샌드박스의 부진에 큰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나마 루트의 경우 말소되기 직전인 1라운드 후반에 나름 폼이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긴 해서 주로 루트를 데려오자는 의견이 많다.
[8]
심지어는 과거 DRX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BJ로 전업하였고 최근에 호조의 폼을 과시하고 있는
최기명을 데려오자는 주장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는 상황. 최기명은 이후 3년이 지난 후에야 이 팀으로 들어오게 된다.
[9]
2군에 원딜러 발키리가 있긴 하지만 사실 경기력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당장 현시 전력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다.
[10]
솔랭에서 서포터 뿐 아니라 원딜로도 많이 플레이를 한다. 그런 것 때문인지 원딜로 기용해보자는 의견이 나오는 듯.
[11]
다만 이것에 대해 팬들은 감독과는 달리 현재 좋은 원딜러 매물이 없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12]
스크림에 주로 뱅 대신 레오가 투입되고 있다고. 마침 개인 방송에서도 뱅과 레오가 서로의 자리를 맞바꾸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3]
또한, 두 팀 모두 5주차에 들어 스프링 시즌 전체에 거둔 승수를 달성했으며, 본인을 밀어내고 교체한 선수가 전 T1의 서브 선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14]
18년도에 뱅이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난 후 진에어에서 고통롤을 하던 테디가 후임자로 T1에 입단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뱅이 아프리카를 떠난 후 곧바로 테디가 후임자로 낙점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이 두 번의 교체 과정에서 전부 레오가 서브 자리에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