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20:26:09

배민(교사)

<colbgcolor=#EA0029><colcolor=#fff> 배민
Min Bae
파일:배민 교수.jpg
출생 1972년 (5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직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교육원 조교수[1]
학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 / 학사)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 역사교육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2] / 석사[3])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대학원 ( 역사학[4] / 박사 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대학원 ( 인문사회의학[5] / 박사[6])
병역 공중보건의사 소집해제
경력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 인턴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
숭의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교육원 조교수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정부 코로나19 정책 비판 논란3.2. 전두환 존경 논란3.3. 친일 발언 논란
3.3.1. 2021년3.3.2. 2022년
3.4. 국정교과서 관련 논란

1. 개요

대학 교수 겸 치과 의사이자 전직 고등학교 교사.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생애

연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에서 인턴으로 잠시 일하다가 공중보건의로 병역을 마쳤다. 소집해제 이후 치과의사가 적성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에 편입해 졸업했다. 이후 광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2024년 4월부터 숭의여고에서의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교육원에서 조교수로 전임하게 되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정부 코로나19 정책 비판 논란

이덕희와 같이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을 비이성적, 반자유주의적 관치행정으로 비방하였다. #

3.2. 전두환 존경 논란

전두환을 찬양하고 5.18을 폄훼하는 등 반민주적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3.3. 친일 발언 논란

3.3.1. 2021년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시의 역사교과서에 대해 "일본강점기와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보면 굉장히 노골적이고 저질스러운 왜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제 시각"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간략하게 말해서 일제시대는 간악한 일제에 의한 수탈과 착취, 억압과 각종 비윤리적인 만행의 역사다, 정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출처]

3.3.2. 2022년

그는 이번엔 한 세미나에서 역시 일제 강점기 착취에 대해 이러한 망언을 남겼다.
일제의 지배 정책은 사실상 착취라기보다는 동화가 그 본질이었다.

3.4. 국정교과서 관련 논란

이렇게 문제가 많은 그가 이번엔 무려 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는데,그의 손길이 닿은 교과서가 문제가 많다.
첫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면서 가장 중요한 쟁점인 성 착취에 대한 언급이 없다.심지어,딱 한 페이지만 위안부에 할애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낮추려는 의도가 숨어져있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두번째로 친일파 시인 서정주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보여주고 친일행각 사료를 제시한 뒤 '이들이 왜 친일 행위를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는 등의 질문을 던졌다.
세번째로 이승만 정부를 다른 교과서들처럼 '독재'가 아닌 '장기 집권'으로 표현하며 학생들에게 이승만 정부의 독재에 대한 시각을 가릴 수 있기에 논란이 되고 있다.


[1] 서양사 전공 [2] 인문의학 전공 [3] 석사 학위 논문: 전후 소설에 나타난 치과의사의 형상화와 전문직업성 연구 : 손창섭의 「잉여인간」을 중심으로 (2014) [4] 근대사 전공 [5] 의학사 및 의철학 전공 [6] 박사 학위 논문: (A) modern holistic vision of medicine in the Victorian era : hygienic medicine of E. W. Lane (1823-1889 (2023) [출처] : 유튜브 'Why Times 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