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1:17:01

방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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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798c><colcolor=#ffffff> 방예지
bang-yeji
<nopad> 파일:KakaoTalk_20241113_175816418.jpg
[ 과거모습 ]
파일:예찌잉.jpg
나이 27세[1]
가족관계 언니 - 방혜지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좋아하는 것 유지한
싫어하는 것 밝혀진 바 없음

1. 개요2. 외모3. 작중행적4. 인간관계5. 비판 및 논란6. 엮이는 커플링7. 추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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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햄쩌의 콘텐츠 집착 시리즈의 서브 히로인.

배신우 유지한에게 집착하게 만든 결정적 인물이다.

2. 외모

연갈색, 탁한 분홍(빨간)색의 투톤헤어, 올라갔다 끝에 내려가는 눈매와 청안을 지닌 미인이다.[설정]

3. 작중행적

셋이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유지한을 통해서 첫 등장한다. 배신우는 "이런 걸 왜 봐" 라고 하지만 유지한이 "가끔 이때가 그리워서." 라고 하자, 배신우의 얼굴이 굳어지며 과거가 나온다. 이때 배신우가 방예지를 짝사랑했다는게 밝혀진다.[3] 방예지가 유지한를 좋아한다는게 확실히 밝혀지게 된다.[4] 이로써 배신우 -> 방예지 -> 유지한 -> ? 의 삼각관계가 성립 된다.[5]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방예지와 유지한의 키스 장면이었는데[6] 그 이후 배신우는 방예지가 유지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방해하기 시작한다. 배신우도 셋이서 같이 찍은 장면을 보면서 과거를 회상한 뒤 그 사진을 지운다. 아마 예지라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다가 겨우 첫사랑을 정리하는 내용인 것 같다.[7] 유지한과 방예지 둘이 있게된다. 이때 차가 오자 유지한이 방예지를 끌어당겨 보호해준다.[8][9] 배신우의 집착이 아주 맛있게 드러난 부분이다. [10] 이때 방예지는 배신우를 도발하는데 이때 유지한이 코너를 돌며 돌아오는 것을 보고 방예지를 껴안으며[11]계략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나 이길 자신 있나 봐? 난 봐줄 생각 없는데"라며 본격적으로 유지한을 둔 사랑싸움이 시작된다.[12] [배신우]]가 방예지랑 톡하고 있는 유지한의 폰을 뺏으며 예지를 차단하고 이간질하는 내용이다. 이 때 예지가 마지막으로 보낸 톡 내용은 " 좀 이상해졌어 거리 좀 두면 안돼?" 였다.[13][14]
배신우가 벽쿵!을 하며 예지에게 " 왜 봐 나만 봐" 라며 뒤에 있는 유지한을 견제하게 된다. 예지가 결국 우정으로라도 남기 위해 신우에게 굽혀 들어간다[15] 하지만 신우는 이렇게는 절대 예지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걸 마음 깊이 알고 있었고 예지를 사랑하고 자길 좋아해줬음 하지만 자기가 안자 결국 우는 예질 보곤 " 넌 안돼 "라며 우리 인생에 넌 없던 셈 치자며 가버린다. 너무 불쌍하다....

4. 인간관계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지한이의 무의식 플러팅에 의해서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결국 배신우로 인해 친해지고 멀어졌다. 서로 어른이 되어서까지 잊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17]
방예지도 처음부터 배신우를 싫어하진 않았을 것이다. [19] 아마 배신우의 "내가 못 가지면 너도 못 가져." "나만 바라봐." "너만 나 좋아해주면 이 관계 이어나갈 수 있어." 등 배신우의 행동을 보고 혐오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5. 비판 및 논란

1. 방예지와 유지한의 키스장면
ㄴ 방예지의 일방적인 키스로 '성희롱이다'등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이 경우엔 "지한이도 홍조 띄었잖아."라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상대의 동의 없이 키스를 한 것은 명백한 예지의 잘못이다.

2. 예지의 손버릇
ㄴ 방예지가 배신우의 행동에 화가 나 뺨을 때리자 배신우가 "저 손 버릇 진짜..." 이때 예지가 손버릇이 나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독자들은 "손 부터 올리네" "손부터 올라가는 얘들이 제일 싫더라"의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도 있었지만 "손을 올린 건 잘못이지만 이해는 간다." "예지는 배신우가 왜 저러는지 싹 다 알고 있었고 맞을만 했다"라는 반응도 있다.[20] 이 전에도 예지가 배신우의 뺨을 때리는 장면은 1번 더 있었다.
그러나 배신우의 성추행과 같은 행동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이러한 행동을 하므로 크게 비판이 되진 않는다

6. 엮이는 커플링

7. 추측 모음

• 방예지는 과거에는 장발, 현재는 단발이다.
이 모습을 보고 " 예지 단발로 자른 거 과거를 잊기 위해 변화를 준 거 아님? " " 배신우랑 방예지 둘 다 머리 잘랐네... 둘이 은근 공통점이 많다. " 라는 뇌피셜이 있다.

• 방예지, 방혜지 돌림자 아니냐며 둘이 자매라는 추측이 있다. [23]

• 작가가 캐릭터들의 이름을 의도하고 지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유지한 : 셋의 관계를 '유지' 시키려 함
배신우 : 예지가 자신이 아닌 지한이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되고 지한이에게 예지 이간질시켜서 '배신'함
방예지 : 신우와 지한이 사이에 방해(방예)꾼
[1] 배신우 유지한과 동창이므로 꿇었거나 하지않는 이상 27세일 것이다. [설정] 확실한 설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림체 등등 작중 중요인물은 모두 대단한 미인이기에 방예지 또한 대단한 미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3] 집착은 덤 [4] 그 전엔 정확하지 않았다 [5] 삼각형은 완벽한 도형이다. [6] 예지의 일방적인 키스로 유지한은 당황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홍조를 띄고 있다. [7] 겁도없이 라는 제목을 보아 완전히 정리하지 못했거나 다시 예지를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8] 트위터에는 '둘만 남으면 어색한 사이'라고 올라왔다. 한 독자의 추측으론 배신우로 인해 둘이 친해진 것이라[24] 배신우라는 연결고리가 없자 어색해졌다는 것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영상을 보며 " 안 이뤄질 걸 아니까 더 슬픔 " " 둘 다 너무 예쁘다. " " 쓸쓸해 보인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9] 이로 인해 한 독자가 유지한에게 유죄한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10] "평생 친구로 남으라고? 난 못해." "너만 나 사랑해주면 돼" "나 없었으면 친구로도 못 사귀는 주제에" 등등. [11] 아마 유지한에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착각하게 만들려는 행동인 듯 싶다. [12] 이때 한 독자는 "신우가 저렇게 플러팅 하는데 지한이 일편단심인 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13] 예지 입장에선 배신우가 또라이로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14] 이 영상에 한 독자는 "어우야 신우가 나 이길 자신 있나 봐 라고 했었는데 진짜 못이기겠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15] " 너 좋아하는 것도 노력해볼게 " [16] 현재도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보이지만 트라우마가 더 커보인다. [17] 유지한도 방예지를 좋아했는지는 미지수. [18] 아직까지도 배신우는 방예지에게 미련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 방예지는 배신우와 유지한과의 과거가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듯 보인다. [19] 4번째 등장편을 보면 방예지가 배신우를 대하는 모습에서 찐친 모먼트를 볼 수 있다. [20] 당신이 예지였다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21] 배신우와 방예지의 혐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2]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예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으면 하는 독자들도 많다. [23] 이는 결국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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