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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타 바스터바인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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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능력 | ||
게임판 (공식) |
브레소울 | ||
기타 | 인간 관계 |
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의 특징을 정리한 문서.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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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성 벨트리히 릴토토, 미니냐, 캔디스, 지젤 등을 데리고 다니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들을 밤비즈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소개한다.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니지만 국내 더빙의 경우, 말투가 꽤나 소녀스러워져서 원본에서는 쓰지 않던 말투인 어머나~, 어머머 등의 말투를 자주 쓴다.
3. 애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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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릿터. 쾌활한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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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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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쁜 외모 때문인지 작중 행적과 취급과는 별개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엄청 높으며 인기도 많다.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 푸시도 많이 받는 편인데 블리치 천년혈전 편 티저 비주얼에서는 퀸시 측에서 메인에 가까운 비중을 받았으며, 1차 침공에 참가한 벨트리히 중 유일하게 추가 대사가 있다.[3] 사실상 유그람 하쉬발트와 함께 벨트리히의 양대 대표격으로, 순전히 외모만으로 다른 여퀸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기를 보유한다.
5. 성격
뛰어난 외모와는 별개로 인격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강조되는 캐릭터이다. 쿠로츠치 마유리나 지젤 쥬엘처럼 상식을 벗어나는 비인간적인 수준이라기 보다는, 현실에 있을 법한 자기중심적이고 강약약강에 소인배적인 캐릭터이다.스트레스 받을 때 취미로 미남을 죽이는 것만 해도 심각한 수준. 물론 다른 퀸시 중에서도 웃으면서 타인을 죽이거나 하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인 사신이 대상인 경우였다. 아군을 공격하는 것도 다른 퀸시의 경우 유하바하야 힘을 흡수하기 위해 죽이는 것이고, 버즈비의 경우는 애초에 배신, 하다 못해 페페조차도 '공적을 독차지하기 위해서'라는 최소한의 이유라도 있다. 그 악명 높은 지젤조차도 아군 살해는 좀비로 만들기 위해 저지른다는 이유라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군인 퀸시를 오로지 재미를 위해서만 죽인 것은 밤비에타 뿐이다.
또 한 가지 특징은 굉장히 자기보신적이라는 것이다. 밤비에타는 블리치 캐릭터 답지 않게 명성이나 체면보다는 자기 안위를 굉장히 중시한다. 사신들을 상대로 열심히 싸우는 것도 패배하면 처형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퀸시를 상대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친 코마무라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으며, 싸우다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자 망설임 없이 도망치기까지 한다. 보통 다른 대부분의 블리치 캐릭터들이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도 달아나지 않고 싸우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요소도 특이한 부분이다.[4]
약자를 상대로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모습 또한 특징이다. 본인이 약자라고 판단한 대상에 대해선 철저하게 자기 기분만 챙기며 대하는데, 때문에 그나마 가까이 지내는 밤비즈 멤버들과도 실질적인 친분은 전혀 쌓지 못했다. 자기 맘대로 다른 퀸시 미남들을 죽이고, 그런 행동에 대해 잔소리하는 캔디스와 다른 일행들에게 경고성으로 공격을 날리기도 했다. 이런 행보와 성격 탓에 나중에 밤비에타가 약해져서 지젤에게 당하는 상황이 오자 다른 밤비즈 멤버들은 철저히 방관만 했다.[5] 반대로 본인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에겐 막대하지 않고 얌전한데, 새해 특별편에서 하쉬발트의 잔소리를 말대꾸 한 번 안하고 얌전히 들으면서 속으로만 짜증낸 게 그 예시.
[1]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애니 2쿨 방영 기념으로 팬클럽에 올린 일러스트다.
[2]
애니메이션이나 쿠보가 올린 팬클럽 일러스트을 보면 보라색 계열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3]
다른 퀸시들은 전투 장면만 추가되었다.
[4]
밤비에타를 제외하면 네임드 캐릭터 중에서 적을 앞에 두고 대책없이 달아난 사례는
이바 테츠자에몽 정도이다.
[5]
그나마 캔디스가 약간이나마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본게 전부였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