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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e8e8><colcolor=#364d4d> 박진권 朴珍權[훈음] ｜Bark. Ji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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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3년 11월 17일 ([age(1993-11-1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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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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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밀양 박씨 |
| 신체 | 165cm, 80kg, 270mm, A형 |
| 가족 | 아버지 박영철 [2], 어머니 방미애, 누나 박봄 [3], 매형 호진우, 조카 호아란, 호아인, 호아준. |
| 종교 | 천주교[순수]& 불교[스승의] |
| MBTI | INTJ |
| 별명 | 꼬마돌, 데구리, 티라노사우르스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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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취향 |
눈물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교적 고기를 좋아하지만, 가리는 음식은 없다.[9] |
| 취미 | 독서[10], 녹색 문구 수집, 산책, 운동, 작문 등 |
| 경력 | 아르바이트[11], 취업[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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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 쓰는 평범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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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가의 말
철학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인간의 일상에 늘 존재한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통해 철학적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가벼운 대화에서 시작된 사유가 깊은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서술한다. 어쩌면 철학은 인간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바쁜 삶 속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여유를 찾고 사소한 일상에서 철학의 즐거움을 발견했으면 한다.3. 작가 약력
대한민국의 작가.2021년 09월 브런치 입성
2023년 03월 월간 에세이 3월호 <고독에서 사랑으로> 기재
2023년 09월 한겨레 출판편집 실무 34기
2023년 09월 한겨레 에디터를 위한 교정교열 실무 70기
2023년 09월 한겨레 출판 마케팅 입문 51기
2023년 11월 한겨레 출판·편집 스쿨 89기
2024년 04월 G.Economy 편집 기자, 잡지 에디터
2024년 07월 신길 독서모임 Innoto 신설
4. 유년부터 현재
1993년 11월 17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의 넓은 주택에서 태어난다. 5살 무렵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주방도 거실도 없는 3평 남짓한 단칸방으로 이사한다. 청소년기에도 가세는 기울기만 했다. 결국 2010년 2월 29일 화요일 13시 49분에 아버지 ‘박영철’이 영면에 든다. 당시 작가의 나이는 만 16세였다. 직후 야간 편의점 일과 철판 음식점에서 철판 닦는 일을 병행한다. 받은 월급은 모두 어머니에게 드린다.2013년 10월 28일 군에 입대한 그는 제3경비단에 배치된다. 그렇게 2년 동안 지긋지긋한 서해를 뒤로하고 2015년 7월 27일에 무사히 전역한다. 그는 쉬지 않고 전역 직후 바로 일선으로 뛰어든다. 건축 자재점부터 시작해서 고모부가 운영하는 무역회사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곳에서 하루 12시간, 출퇴근까지 하면 17~18시간을 허비하며 단돈 120만 원을 받으며 노동착취를 당한다. 이후 다이소에서 5년 7개월의 근무를 마무리로 출판계에 흥미를 보인다. 한겨레 교육에서 출판편집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잡지사에서 편집 기자 생활을 이어간다. 현재는 비웍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디자인 회사에서 제작 업무를 맡고 있다.
5. 독서 모임
신길 독서 모임 INNOTO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독서 모임 이노토는 2024년 7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모임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책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노토에서는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한의 지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문학, 인문학, 비문학, 전공 서적 등 모든 책을 환영합니다. 활자만 있다면 우리는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올바른 독서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누구는 깊게 읽는 것이, 누구는 많이 읽는 것이 올바른 독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활자를 읽는 것이 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잘 읽었는지 남들과 비교하고 입씨름 하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게 필요한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올바른 독서입니다. 그 어떤 독서법이라고 해도 읽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면 무용지물입니다. 단순하게 재미를 위해 읽는 것도 독서입니다. 만화책, 잡지, 상표 무엇을 읽어도, 활자라면 독서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독서 모임 이노토로 오십시오.
우리 모임은 각자 읽은 도서를 자유롭게 소개합니다. 완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탐독한 범위 안에서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대화에 제한되는 분야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모쪼록, 독서 모임 이노토가 여러분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임 시간
휴일
10:00 ~ 11:00 독서
11:00 ~ 12:30 담화
평일
19:30 ~ 20:30 독서
20:30 ~ 21:30 담화
모임비 500원
지각비 1,000원
당일 불참비 2,000원
6. 브런치스토리
박진권 작가는 브런치 스토리에서 《평범한 날의 철학적 사유》를 중점적으로 연재 중이다. 그 밖에도 《불편한 하루, 평범한 하루》, 《마음대로 읽고, 가는대로 쓴다》를 집필 중이며, 《잡지사 일대기》와 《서평 대신 산문 쓰기》를 연재를 마무리했다.7. 유튜브
8. 인스타그램
[훈음]
보배 진 권세 권
[2]
영면
[3]
기혼자로, 자녀 3명이 있다.
[순수]
신앙심
[스승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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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권은 카카오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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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8]
유튜브에는 7시간 연속으로 독서하는 영상과 핸드드립 영상이 올라온다.
[9]
한마디로 다 먹는다는 소리다. 좋아하는 상대라면 취향을 맞춰준다.
[10]
주로 문학을 좋아한다. 팀 보울러의 《스쿼시》,《리버 보이》,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종이 여자》, 한강의 《채식 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흰》을 유독 좋아한다.
[11]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빛을 갚기 위해 18살 때부터 일했다. 편의점, 식당, 철판닦이, 건설현장, 건축자재점, 가구점 등
[12]
고모부가 운영하는 세주교역이라는 무역회사에서 월 120만 원을 받으면서 노동 착취를 당한다. 이후에는 다이소, 지이코노미 편집 기자, 비웍스 커뮤니케이션 제작자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