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16:30:05

박준형

1. 개요2. 별도의 문서가 있는 인물3. 영화 감독

1. 개요

성이 박, 이름이 준형인 인물.

2. 별도의 문서가 있는 인물

3. 영화 감독

독립영화 감독으로 '이야기 픽쳐스'의 대표이며, 2000년대 중반 제작한 '어느 날' 시리즈로 유명하다.

영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장비 없이 아찔한 스턴트들을 직접 몸소 촬영했었다. 당장 어느날 시리즈만 하더라도 육교 탈출 장면 , 밧줄로 빌라 옥상에서 시장으로 올라오고 내려오는 장면 , 6층정도의 빌딩 사이를 뛰어 넘는 장면 등 정말 전성기의 성룡을 보는듯한 씬들이 주기적으로 나온다. 와이어 같은 안전 장비는 커녕 추락할 경우를 대비한 충격 완화 장치도 없이 말 그대로 맨몸 스턴트를 선보인 것.

특이하게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턴트 '액션'을 보여주지만 비폭력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공익적 액션'이라는 큰 의의가 있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독립 영화 필모그래피를 이어나갔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소식이 뜸해졌다.

2019, 2020년 기독교 계열 NGO 채널을 통해 두 편의 신작을 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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