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ea2>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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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단비 |
| 출생 | 1990년 11월 23일 |
| 충청남도 홍성군 | |
| 사망 | 2019년 10월 31일 (향년 28세) |
| 경상북도 울릉군 | |
| 신체 | 162cm[1]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144호 |
| 학력 | 가천대학교 ( 응급구조학 / 학사) |
| 임용시기 | 2018년 |
| 채용구분 | 구급특채 |
| 계급 | 소방교 |
| 소속 | 대한민국 소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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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다.2. 생애
1990년 11월 23일 충청남도 홍성군 출생으로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했다. 이후에는 인천광역시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2년 동안 응급구조사로 재직하였으며 응급구조사로 일하던 당시 119 구급대원이 백령도에서 경련을 일으키는 환자를 헬기로 호송하는 것을 보고 소방관을 꿈꾸게 된다. 이후 2018년 중앙119구조본부 경력경쟁 채용에 합격하여 소방공무원이 됐다.2019년 10월 31일, 독도에서 어선 작업 도중 손가락 절단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기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에 탑승하여 임무 수행중 독도에서 이륙한 헬기가 인근 해상에 추락하여 순직하였다.[2]
2019년 12월 10일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