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4/미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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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격 연습장2. 더 머서너리즈3.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4.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5. VR 챌린지

사격 연습장은 본편 진행중 가능한 미니 게임이며 바이오하자드 3에 딸려있던 '더 머시너리즈'(용병 게임)의 이름과 구성을 비슷하게 계승한 미니 게임과 에이다 웡이 웨스커의 명령으로 단독 잠입을 수행하는 미니 게임(에이다 더 스파이), 그리고 PS2판부터 추가된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가 있다. 본편을 노멀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이후 고득점/클리어시 본편에 특전 무기가 등장하는 등의 영향을 미친다.

1. 사격 연습장

테마

사격 연습장

챕터 3부터 등장한다. 상인이 경영하고 있으며, 난이도별로 보틀캡 6개를 모아서 1줄을 다 채우면 보상을 주는 방식. 연사계(머신 피스톨/샷건)와 저격계(핸드건/라이플) 두 가지 중 골라서 표적을 맞추는 방식이다. 표적은 기본 50점이고, 헤드샷의 경우 아저씨 표적은 100점, 아줌마 표적은 200점. 실수없이 표적을 5개 넘어뜨리면(시간이 지나 표적이 쓰러지는건 상관없이 빗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벽이 열리면서 라몬 살라자르 표적이 나오며, 맞출 경우 500점이다. 도중에는 애슐리 표적도 나오는데, 얘를 맞추면 당연히 감점으로 '-1,000점'이다. A/B/C/D의 네 가지 난이도가 있고, 연습장은 챕터 3-1, 4-1, 4-2, 5-1, 5-3의 5군데에 있으며 난이도는 순서대로 해금된다. 보틀캡을 5개 모으면 고급 모드로 전환되는데,[1] 고급 모드까지 클리어하거나 한 번에 모든 표적에 헤드샷을 맞추면 클리어된다. 각 난이도 별에서 1줄씩 모을 때마다 페세타를 보상으로 주는데, A는 15,000, B는 25,000, C는 35,000, D는 50,000 페세타를 준다. 챕터 5-1의 사격 연습장부터 한 번에 모든 보틀캡을 모을 수 있으니 사격 연습장을 일일이 클리어하기 귀찮다면 이 방법도 쓸만하다.

보틀캡은 1,000점 당 한 개씩 주어지는데, 시크릿은 모든 표적을 다 맞추거나 3,000점을 넘기면 수여된다. 하지만 헤드샷보다는 그냥 표적을 정확하게 빨리 맞춰서 살라자르를 자주 불러내서 때려잡는 편이 점수 벌기에 더 유리하다. 그래도 난이도 D에서 6개를 다 모으려면 4,000점을 한 번 넘겨야 하는데, 이때는 라이플이 훨씬 유용해서 연사계보다는 저격계가 훨씬 유리하다. 일반 표적은 핸드건으로 맞추고 살라자르는 라이플로 맞추는 것이 정석이라면 정석.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는 표적이 나올 때 그걸 맞춰주면 일반 전투와 마찬가지로 표적들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맨 뒤쪽 상단에서 슬쩍 나오는 살라자르도 맞추면 폭발하지만, 딱히 주변의 표적들도 같이 처리되는 효과는 없으니 참고할 것.

사실 저격계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TMP 연사 잘못해서 빗나가는건 둘째치고 산탄총의 산탄 하나하나를 맞았는지 빗맞았는지 판정하기라도 하는지 5연속으로 표적을 맞춰도 살라자르가 나오지 않는다. 저격계를 골라 핸드건으로 굳이 헤드샷 하지 말고 빗나가지만 않게 쏘고 라이플로 살라자르만 놓치지 않아도 3,000점 정도는 쉽게 받으니 연사계는 고를 필요가 없다. 보틀캡도 몇 점 이상이 아니라 1,000점마다 새거를 주니까 부담갖지 말고 하자. RE:4의 사격장에 비하면 정말로 쉬어가는 미니게임 수준이니까.

그리고 보틀캡을 얻으면 주민들이 "이야~"하는데, 보틀캡을 못 얻거나 표적을 자꾸 빗맞추면 주민들과 살라자르의 비웃음이 들린다.

VR에선 메인화면에서 별 다른 보상 없이 총기 연습삼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을 막상 처음 시작하면 조작이 막막하기 때문에 몇 번 해 볼 가치가 있다. 본편에서는 보상을 걸고 할 수 있긴 하지만 페세타 보상이 사라지고 피규어 보상만 있어서 매력이 떨어진다. 다만 그 만큼 기존 버전에 비해서 싱겁다 할 수 있을만큼 쉽기 때문에 이 점이 보상 삭제의 원인으로 보인다. 굳이 보상이라 말하자면 피규어를 입체감 있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 정도.

2. 더 머서너리즈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
바이오하자드 4/더 머서너리즈)]

3.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

테마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

에이다로 플레이 가능한 미니게임. 일본판 제목은 에이다 더 스파이(Ada the Spy), 북미판 제목은 어사인먼트 에이다(Assignment Ada)이다.

본편에 비해 굉장히 성의가 없다. 분량은 30분~1시간 정도에 불과하며, '에이다가 웨스커의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 외에는 스토리적인 요소도 전무하다. 그나마도 본편 내용과 전혀 맞지도 않는다. 일종의 패러랠 월드, 혹은 말 그대로 미니 게임일 뿐인 셈.

난이도도 상당히 쉬운 편. 탄약이랑 회복 아이템을 말 그대로 퍼주기 때문에 본편을 클리어했다면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본편 중 챕터 5-1에 해당하는 '섬 도착 - 중앙 연구실' 맵 곳곳에 숨겨진 '플라가 샘플'을 5개를 모은 뒤 탈출해야 하며, 마지막에 보스로 난입하는 잭 크라우저를 쓰러뜨리면 에이다가 회수용 헬기에 타 웨스커와 짤막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나오며 끝난다.

원래는 나이프 사용이 불가능하여 본편과 다른 방식으로 크라우저를 상대해야 했지만, Wii판과 그 이후의 이식판들에서는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나이프 사용이 불가능한 버전에서도 보스전 지역의 문을 들락날락 할 때마다 크라우저가 멀리서 다시 뛰어오게 되는 것을 이용해 '라이플로 다리를 쏴서 무력화 후 헤드샷'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정공법으로는 크라우저와 거리가 좁혀질 때 앞뒤로 움직이며 발차기나 칼 헛질을 유도하면서 총을 쏘면 된다. 서로의 거리가 중요한데, 크라우저의 사거리가 닿을랑 말랑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너무 가까우면 뒤로 걷는 속도가 느려서 맞거나 버튼액션을 해야 한다. TMP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너무 짧고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는 데 대한 팬들의 불만 때문인지, 이후 PS2 이식판에서는 상당한 볼륨과 스토리를 가진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를 새로운 부가요소로 추가했다.

이 미니게임의 진정한 가치는 사실 GC판 한정으로 클리어했을 때 본편에서 주어지는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의 구매 가능 릴리즈다.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거라 또 본편에서 100만 페세타를 모아야 한다. 게임큐브 이후의 이식판은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보상은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2주차시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의 구매 가능 릴리즈로 바뀌었다. 본편과의 분량차를 의식했는지 가격은 30만 페세타로 줄었다.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미니 게임인지라 리메이크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리메이크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내용 중 어사인먼트 에이다의 구간이 포함되면서 기정사실이 되었다.

4.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테마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디 어나더 오더(에이다 웡)

일본판 제목은 디 어나더 오더(The Another Order)[2], 북미판에서는 세퍼레이트 웨이즈(Separate Ways).

PlayStation 2로 이식되면서 추가된 사이드 스토리.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량은 본편의 약 30% 정도이다. 분량이 긴 만큼 중간 및 챕터 클리어 시 저장이 가능하고, 무기 상인도 이용할 수 있다. 무기개조는 불가능한 대신 어느정도 개조가 된 무기를 판다.

스토리와 연관이 별로 없고 분량도 짧던 에이다 더 스파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의식한 듯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본래 에이다는 웨스커와의 거래 때문에 온 것이기에, 지시를 내리는 웨스커가 직접 등장하는 등 본편과의 연결점이 충실하게 등장한다. 때문에 레온의 시점으로는 알 수 없던 여러 속사정들을 볼 수 있다[3]. 다만 레온과는 진행 중 몇 차례 동선이 겹치기에 근처에 있다는 것은 표현되지만 서로 만나는 컷신 부분들을 제외하면 직접 접촉하는 것은 불가능. 이를테면 초반부 마을 전투의 경우 특정 포인트 한정으로 멀리서 레온이 도망다니고 있는 모습을 몇 번 볼 수는 있으나 동선을 따라가보면 사라져 있다. 근처에서 목소리와 총성, 닥터 살바도르의 전기톱 소리가 들리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없다.

각 챕터를 끝낼 때마다 에이다의 생각과 조사 내용이 파일(영상기록 및 문서)로 나오는데, 사실상 본편 사건의 배경 및 진상을 정리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클리어 후에는 엑스트라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사실 스토리보다는 본편에서 입수할 수 있는 게임의 클리어 특전인 스페셜 코스튬 2 마피아 레온과 갑옷 애슐리만을 노리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어쨌거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부가요소 중 내용상으로 가장 충실한 것은 사실.

최종 보스전으로는 인간 형태의 새들러와 싸우는데, 회피가능한 촉수공격 직전에 헤드샷을 먹이면 경직되며 입에서 눈알이 노출된다. 이 때 달려가서 버튼액션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하고, 근접시 나오는 촉수공격이나 돌진공격의 경우 경직기회가 없기 때문에 거리 조절이 생명. 머리 이외에는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니 헤드샷만 열심히 노리자. 또한 어느정도 이상 탄환 공격을 받으면 컷신에서 보여준 방식으로 자신에게 박힌 탄환들을 빼내서 반격하는데, 무조건 엄폐물 뒤로 숨어야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연사형 무기보다는 라이플이 더 유리하며, 보우건으로 공격하면 아예 이 반격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이후 최종 장소에 묶여있다가 레온이 포박을 풀어준다.

3분안에 붉은 RPG-7을 획득하면 에이다가 붉은 RPG-7을 레온에게 던져주면서 클리어.

분량이 충실한 만큼 저장을 지원하는데, 디 어나더 오더의 진행상황을 불러오는 부분은 붉은색으로 되어있으며 난이도 표기도 난이도명 대신 에이다의 이름이 새겨진다.

모드의 타이틀 화면은 니키타의 오마쥬이다.

원작에서는 PS2 추가 시나리오였지만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는 DLC로 별도 출시되었다. 리메이크 문서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참고.

5. VR 챌린지

VR에 머서너리즈가 추가되면서 기존에 없는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VR 이점이 아무래도 에임이나 나이프 활용 등 전반적인 플레이가 쉽다고 생각한건지 이번에 준비된 VR버전 챌린지 난이도들은 하나같이 괴랄하기 짝이없다.

미션별 만점 요구점수는 각각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십만점 만점 기준이다. 점수를 쌓아야 챌린지들이 점차 해금되는 방식이고, 본편과 달리 갑옷 애슐리와 시카고 스위퍼를 여기서 얻어야 한다. 그 외에 보상으로 클래식 호러 모드[4],빅 헤드 모드[5], 고속모드 [6], 황금 총 스킨[7]이 있다.

번호	제목	설명	맵	캐릭터	무기	비고
1	Say hello	시카고 스위퍼가 해금됐습니다. 이 고전적인 갱스터 무기는 무제한 탄창과 장전이 필요 없습니다.	섬	마피아 레온	무제한 시카고 스위퍼	약초밖에 파밍되지 않는다. 가볍게 노는 맵이다.
2	Fog of	안개가 워터월드로 밀려들어와 당신의 시야를 가립니다. 참혹한 안개속에서 어떤 공포가 헝크에게 들이닥칠지 누가 알까요?	워터월드	헝크	기본 무장	중거리부터 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까지 사거리가 짧지는 않다.
3	Wild West	뽑을 준비 해, 카우보이! 서부시대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여섯발짜리 매그넘 두자루, 레온은 마을을 횡단하며 마지막 쇼다운을 벌입니다.	마을	레온	여섯발짜리 브로큰 버터플라이 두자루 외 전무	양쪽 허리춤에서 무기를 꺼내야 하고, 아킴보가 생각보다 어렵다. 익숙하지 않으면 결국 하나만 쓰는 것이 유리하다..
4	Time Rush	시간은 조금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래시계가 맵 여기저기 스폰됩니다. 필요한 건 약간의 총알과 런닝화입니다.	워터월드	에이다	머신건 하나 혹은 기본무장	시작하자마자 30초부터 시작한다. 모래시계 하나당 30초가 추가되며 맵 아무곳에서나 스폰된다.
5	Hack and Slash	무기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크라우저에게 주어진 건 칼 한자루 뿐이지만, 체술로 더 빠르게 필살기를 채울 수 있으니까요.	마을	크라우저	칼만 있음	필살기를 채우는 것이 빠르지만, 칼만 사용하므로 생각보다 팔에 무리가 금방온다. 섬광 수류탄 딱 하나 파밍 가능. 가급적 얼굴을 노려서 체술로 적을 치고, 모여있을 때 몰살시키는 식으로 점수 채우면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
6	Avast Ye Matey	작살은 강에서만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헝크는 워터월드에서 이 강력한 무기를 찾았습니다. 중요한 점은 작살 하나로 여러명을 작살내는 것입니다.	워터월드	헝크	작살(무한)	관통 추가 점수가 매우 크다. 관통할 때마다 등차수열식으로 가산된다.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작살 특성상 반경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여러명 관통 시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7	Hard headed	무지개 반사...가 아니라 방탄복? 웨스커는 제한된 무기로 가나도들을 상대해야 하지만 모두 강철 헬멧을 쓰고 있습니다.	성	웨스커	핸드건과 수류탄(추정)	모든 적이 강철 헬멧을 쓰고 나와서 헤드샷이 불가능하다. 약점을 공략하고 체술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 중간보스로 가라도르도 나온다.
8	Ada vs Leon	누가 최고의 에이전트일까? 둘 중 한명을 골라서 하이스코어를 노려 리더보드에서 경쟁하세요!	섬	레온, 에이다	기본무장	레온과 에이다를 고를 수 있는 것 외에 본 편 머셔너리즈와 별 다른 큰 특징이 없다.
9	Pharmacy is Closed	한대 한대 맞을 때마다 더 아플겁니다. 치료할 방법이 없거든요. 에이다는 현명하고, 조심스럽게 싸워야 합니다.	성	에이다	기본 무장	힐이 불가능하다. 파밍도 안 되고 스프레이도 없다. 힐 수단 자체가 없는 첫번째 챌린지이다.
10	Dead shot	빠르게 조준할 수 있다 생각하나요? 핸드캐논 원 샷 킬로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오로지 헤드샷만 카운트합니다. 다른곳을 공격하거나 빗나가면, 피를 보는 건 당신일겁니다.	마을	레온	핸드캐논	헤드샷 외의 어떤 샷도 경고음과 함께 피가 깎인다. 치료 아이템이 없는 두번째챌린지다. 팔을 쭉 뻗고 대놓고 얼굴에 가까이 대 쏴버리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벨라도 한방컷이다. 관통샷이라도 헤드샷이 한발이라도 성공하면 성공으로 인정 된다.
11	Rocketman	레온...로켓 런처...가나도. 뭘 해야할 지 잘 알 겁니다.	섬	레온	로켓런처	무한 로켓런처에, 허브만 파밍된다. 역시 가볍게 노는 맵.
12	Make It Count	크라우저가 칼과 플라가 힘을 잃었습니다! 오직 50발의 화살 뿐이죠. 신중하게 쏘세요.	워터월드	크라우저	활	오로지 활만 사용할 수 있으며, 50발밖에 없다. 시간 제한이 없고, 50발을 다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다이너마이트 가나도를 활용하고, 콤보가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13	Wesker VS Krauser	누가 더 최고로 나쁜놈일까? 웨스커와 크라우저 둘 중 한명을 골라 누가 더 높은 점수를 찍는지, 리더보드에서 경쟁하세요.	섬	크라우저, 웨스커	기본 무장	일반 머셔너리즈와 동일하다.
14	Tooth and Claw	성이 톱니와 발톱으로 가득합니다! 헝크의 머리를 잃지 않게 조심하면서 이 싸움을 헤쳐나가세요.	성	헝크	기본 무장(추정)	벨라 시스터즈와 닥터 살바도르가 기본 적으로 나오며, 가라도르가 중간 몹으로 등장한다.
15	The Cover of Night	어둠처럼 깊은 곳에서 기괴한 것이 튀어나옵니다. 냉정한 웨스커처럼 피에 굶주린 군인들, 꾸물거리는 레헤나르도르와 싸우세요.	마을(밤)	웨스커	기본 무장+ 야간스코프	군인들이 적으로 나오고, 중간 보스로 레헤나르도르와 아이언메이든이 등장한다. 지붕에서 견제하는 것이 유리.
16	Enemy Mine	웨스커로 오로지 마인 스로어만을 사용해서, 저 골칫덩이 가나도들에게 쏴 붙여주세요. 특히, 몰려있을 때를 노리세요.	마을	웨스커	마인 스로어	노는 맵 까진 아니다. 무한 탄약이 아니기 때문. 애초부터 본편에서도 기피되는 총인만큼 다루기 까다롭다.
17	Kill Rush	에이다는 피가 나도록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모래시계가 없는 곳이지만, 적을 죽이면 추가 시간을 줍니다.	섬(밤)	에이다	기본 무장(추정)	적을 죽이면 시간 가산점을 준다. 가산점은 2초에서 15초까지 어떻게 킬을 냈냐에 따라 달라진다.
18	Fast Forward	좋은 파트로 바로 건너뛰고 싶다구요? 빨리감기 모드를 준비해봤습니다. 보너스요? 당신"도" 빨라집니다. 다른 모든 것들처럼요.	마을	레온	기본 무장	기본 머셔너리즈 모드에서 모든 속도가 두 배로 빨라진다. 적들의 공격도 빨라진다.
19	Ashly!	이미 해봐서 잘 알죠? 모두가 좋아하는 사이드 킥이 돌아왔습니다. 레온 옆 그녀와 함께 마을에서 다시 한번 전투를 펼쳐보세요.	마을(밤)	레온	기본 무장	애슐리가 따라다닌다. 당연히 숨길 곳은 없다.
20	Untouchable	한대만 맞아도 미션은 끝납니다. 그게 다예요. 뭐가 가장 좋은 점인 줄 아나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할 수 있다는 거죠. 부디 신중해지세요.	성	전부	기본 무장	한대만 맞아도 끝나며, 치료 아이템이 없는 마지막챌린지다.

[1] 근데 각 난이도가 고급 모드로 전환되면 이전 쉬운 모드는 따로 고를 수가 없다. 사실상 코스가 8개인 셈인데 말이지... [2] 볼드 처리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문법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제목이다. [3] 이를테면 레온이 처음에 입고 있던 무스탕 재킷의 경우 루이스와의 접촉 이벤트 이후 사라지는데, 이걸 에이다 파트의 가나도가 입고 있는 걸 찾을 수 있다. [4] 화면이 흑백이 된다. [5] 본 편 적들의 머리가 커진다 [6] 아래 Fast Forward 미션과 동일한 조건의 모드다. 모든게 2배 빠르다. [7] 본편의 모든 총들이 황금으로 도색된다. 심지어 작살까지도. 성능엔 별 다른 영향이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