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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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등장 작품 | |||
T 바이러스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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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T 바이러스를 베이스로 탄생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에 등장하는 크리쳐 혹은 B.O.W.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목록
★ 표시가 있는 항목은 B.O.W.이며 표시가 없는 항목은 단순 감염 개체이다.
2.1. 좀비(Zombie)
자세한 내용은 좀비(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케르베로스(Cerberus)
자세한 내용은 케르베로스(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3. 거대 거미(Giant Spider)
자세한 내용은 케르베로스(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개미(Ant)★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알렉시아 애쉬포드가 기르던 개미. 알렉시아에 의해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투여받은 개미는 일반개미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흉폭성이 증가하였다. 남극기지에 자신들의 개미집을 형성하여 거기서 서식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달려들어 깨무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은 없다. 발로 밟아버려도 될 정도로 약하지만 끝없이 나온다.
2.5. 모래벌레(Gulp Worm)★
락포드 섬에서 만들어낸 B.O.W로, 지렁이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냈다. 따지고보면 3편 그레이브 디거의 마이너 판이라고 볼 수 있다. 군사들의 훈련용으로 만들었으며, 인간을 통째로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화되어 있다. 땅 속을 돌아다니며 먹잇감의 냄새를 감지하면 그 즉시 습격한다.
게임 상에서는 클레어편, 크리스편에 거쳐 두번 등장한다. 둘 다 무시하고 그냥 지나칠 수는 있지만 크리스 편의 경우 녀석을 쓰러뜨려야 S랭크 필수 아이템인 라이터를 받을 수 있다. 땅속에서 튀어나와 돌진 공격을 하려고 했을 때가 공격찬스, 크리티컬 히트 수준으로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화염에 약해서 화약 보우건 4방/그레네이드 화염탄 4방이면 저세상으로 간다.
또한 클레어 편에서 쓰러뜨리면 크리스 편에서의 2차전이 쉬워지는 건 바이오하자드 3의 그레이브 디거와 동일한 패턴.
2.6. 밴더스내치(Bandersnatch)
거울의 나라 앨리스에 나오는 괴물의 이름을 딴 생물 병기. 타일런트의 마이너 카피 쯤으로 보여진다. 오른쪽 팔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대신 왼쪽 팔은 거의 퇴화했다.[1]오른팔이 주욱 늘어나서 주인공을 공격하거나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다면 그 팔로 머리를 붙잡아 터트리는 즉사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체력이 높을 경우는 머리통만 이리저리 흔들다가 놔준다. 초반에는 체력이 높고 공격 방식이 특이해서 상대하기 껄끄럽지만 공격력이 낮다는 한계가 있어 후반부에는 그냥 팔 늘어나는 과녁으로 전락한다. 유탄 1발로 근접해서 쏘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2.7. 박쥐(Bat)
T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포해진 박쥐. 다른 시리즈의 까마귀 정도로 보면 된다. 일일히 상대하려면 귀찮은 것도 똑같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특정 장소에서만 나타나고, 박쥐인지라 라이터를 장비하고 있으면 공격해오지 않는다.[2] 만약 키픽 얻겠다고 간수에게 지혈제 구해서 줘버렸으면 할 수 없다. 그러나 그쯤 되면 라이터로 박쥐 피할 일은 없으니 다행. 사이즈가 사이즈라서 공격에 잘 맞진 않지만 그래도 죽일 수는 있다.2.8. 거대 나방(Moth Giant)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진 나방. 어째선지 인간을 숙주로 삼는다. 주인공에게 달라붙어 알을 낳으려고 한다. 알에서 태어난 벌레에게 물리면 운 나쁘면 독에 걸린다. 성체도 날아댕기면서 독가루를 뿌린다. 사실상 최약체로, 제일 약한 무기인 보우건 화살 한방에도 꼬구라진다. 그저 맞추기가 힘들 뿐이다. 나방을 다 죽여도 해당 구간을 다시오면 리스폰 되므로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2.9. 알비노이드(Albinoid)★
락포트 섬에 생식하던 도롱뇽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낸 B.O.W. 작은 유체(幼體)일 때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몸에서 고압의 전류를 방출하여 접촉한 상대를 공격한다. 고작 몇 시간만에 신장이 무려 2m나 될 정도로 급성장한다. 성체인 경우 팔다리가 생겨나지만 지상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며, 물 속에서 그 능력을 발휘한다. 물 속에서 전기를 방출시켜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참고로 중앙에 작게 생긴게 머리다.
게임 상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물 속에 있어 때리기가 어렵고, 몸통 박치기도 한다. 또한 전기는 물에 닿으면 광범위하게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그냥 상대하지 않고 아이템만 줍고 가버리는 주인공 때문에 외로히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유탄 5발에 죽는다.
2.10. 노스페라투(Nosferatu)
등장 위치는 헬기 착륙장. 전신이 구속구로 철저히 구속된 남성의 모습에 등짝에 돋아난 갈퀴같이 생긴 기다란 촉수로 공격해오며, 전신에서 특수한 독가스를 내뿜는다. 촉수를 맞으면 튕겨져나가는데 거리를 잘못 맞추면 추락해서 사망한다. 독가스는 특수한 혈청으로만 치료가 가능. 돌출된 심장이 약점.
정체는 알렉시아 애쉬포드와 알프레드 애쉬포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 자기 자식들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실험체로 쓰이고 유폐되어 있었다가 타이밍 좋게 클레어 레드필드와 스티브 번사이드가 나타나자 풀려나서 그들을 습격한다.
특수한 독가스를 뿜어 이것에 중독됐을 경우 대치 상황에서는 회복이 불가능하고 후에 크리스 편에서 회복시킬 수 있다. 그리고 등짝의 기다란 촉수로 클레어를 쳐내는데, 재수 없게 옥상 가장자리 근처에 있다가 맞았을 경우 그대로 떨어져서 즉사다. 넉백 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가장 자리로부터 꽤 거리가 떨어진 곳임에도 난간 끝까지 주르륵 미끄러져 떨어지는 황당한 경우도 흔하다. 그 때문에 S랭크를 노리는 사람들에게서 욕을 드럽게 쳐먹는 보스(...).
안개로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독가스로 시야 방해 + 공격을 해오기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다만 바람의 영향으로 독가스는 바람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싸우면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다시 등장하였으나, 헬기 착륙장이 아닌 건물 밖의 채굴장(?) 같은 곳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며 전작의 느린 모습을 버리고 촉수로 공중도약을 하는 등의 난이도 상향을 보여준다. 대신 독가스가 발산되지 않으며, 이벤트로만 제거가 가능한데 크레인의 갈고리에 심장이 관통되어 죽는다.
2.11. 타이런트 T-078
자세한 내용은 타이런트(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스티브 번사이드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희생자 그 두번째. 알렉시아에게 직접 주입당했다. 거인으로 변해, 엄청난 힘으로 거대 도끼를 휘두르며 클레어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클레어를 알아보고, 그녀를 구하고 촉수에게 방법 당해 사망. S 랭크 클리어 시도의 마지막 변수. 도끼질 한방의 공격력은 바이오하자드2에 등장하는 리커의 점프공격과 동일하다. 체력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바로 CAUTION된다! 클리어를 위해 보통 세 발짝 달리고 뒤돌아 화약 보우건 한 방으로 스턴을 먹이고 뒤돌아 세 발짝 달리고 또 뒤돌아 화약 보우건 한 방... 이를 반복하여 도망치거나 그냥 도끼에 두대 썰리고 아껴 두었던 허브들를 흡입하는 무식한 방법을 동원할 수도 있다. 여기서 화약보우건을 사용하면 크리스 진행 시에 화약보우건 없이 최종보스전을 맞이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몸으로 때우고 회복약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2.13. 알렉시아 애쉬포드
본작의 최종 보스. 그러나 위상에 비해 영 위엄이 없다(…). 물론 이벤트 상으로는 웨스커조차 물러설 정도로 강하지만, 정작 인 게임에서 상대하는 1차전에서는 매그넘 5방, 그레네이드 통상탄을 제대로 맞으면 4방에 쓰러진다. 손을 휘둘러 피를 뿌려대는데, 이 피는 시간이 지나면 불이 붙어 이동을 차단하고 닿으면 데미지를 준다. 설정상, T 베로니카 바이러스 감염체의 피는 산소와 접촉하면 발화한다고 한다. 또 가끔은 독을 뿜는다. 근접했을 경우 체력에 상관 없이 주인공을 붙잡아 태워버리는 일격사 공격을 한다.[3] 하지만 거리만 잘 조절하면 칼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호구다. 후에 자폭 장치를 가동시키고 탈출하는 레드필드 남매의 앞에 나타나 먼저 가려는 클레어의 앞을 막지만 매그넘이나 핸드건 같은 인스턴트 공격 한방에 2차 형태로 변이한다.[4]2차전은 자궁이 부풀어 올라 거대한 괴물이 되었다. 상반신과 하반신 둘 다 피격 판정이 있어서 스플래시 대미지가 들어가는 무기로 싸우면 금방 처치할 수 있다. 매그넘을 살짝 위로 조준해서 쏘면 데미지가 몇 배나 들어간다. 이 형태에서는 작은 벌레들을 소환해서 싸우게 하거나 독액을 뿜거나 거대한 촉수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데, 작은 벌레들의 촉수도 공평하게 다단히트 하므로 구석에 몰려서 채찍질만 실컷 당할 수 있다. 상대하기 귀찮다 싶으면 샷건을 챙겨오는 것도 방법. 거대한 덩치와 달리 B.O.W 유탄을 맞춘 다음 화약 보우건 10발을 쏘면 바로 끝.
3차전은 갑자기 아랫 부분을 버리더니 잠자리 아니, 숫개미 마냥 엄청난 속도로 날라댕긴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발화하는 침(...)을 4번 뱉는데, 맞추기 까다롭지만 리니어 런처 한방에 분해된다.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움직이는 곳으로 예측샷을 던지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