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7:30

바이오쇼크 4 (가제)

바이오쇼크 시리즈
파일:바이오쇼크-로고.png 파일:바이오쇼크2-로고.png 파일:바이오쇼크 인피니트-로고.png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이오쇼크 4 (가제) 개발 중

<colbgcolor=#294345><colcolor=#ffffff> 바이오쇼크 4 (가제)
Bioshock 4 (Working Title)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개발 클라우드 챔버
유통 2K
플랫폼
ESD
장르 FPS
출시 미정
엔진 언리얼 엔진 5
한국어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상점 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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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2018년 4월 14일, 다소 갑작스럽게 2K 비밀 개발진이 후속작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전 개발진과는 다르다고 하며, 개발중이라는 것 말고는 그때로써 밝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팬들은 기대 반 우려반의 목소리를 냈다. #

2014년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대대적인 정리 해고가 이뤄졌고, 2K 산하의 2K 마린이 폐쇄하면서 이후 다음 시리즈는 이래셔널 게임즈가 맡을까 다른 2K 산하 개발진이 맡을까 여러 얘기가 있었다. 그러다 2019년 12월 9일 2K가 새롭게 만든 산하 스튜디오 "클라우드 챔버(Cloud Chamber)"에서 바이오쇼크 후속작을 개발중이라고 2K가 공식 발표했다.

클라우드 챔버는 2K 게임즈 소속이며 게임 개발자 말고도 항공기 비행사, 고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도 계속적으로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1인칭 슈팅 게임이 될 것이라는 것은 2019년 발표를 통해 밝혀 졌으나, 팬들은 개발 인원들의 직업을 보아 샌드박스 게임이 되지 않을까 추측도 하고 있다.

2021년 9월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유출 목록에서 대량의 게임 리스트가 유출되었는데, 이중 '바이오쇼크 2022'가 들어있는게 파악되었는데 엔비디아에서 게임 제목이 유출된 전적은 이전에도 많았기 때문에 바이오쇼크 2022는 실제 개발 중인 후속작의 가명일 수도 있으며, 이게 사실이라면 2022년에 바이오쇼크 후속작이 출시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2021년 12월 3일 저널리스트 Colin Moriarty에 의해 바이오쇼크 2022의 세부 정보가 유출되었다. #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1960년대의[1] 남극의 보리알리스라는 외딴 도시가 배경으로,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세계관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으며 게임의 코드네임은 Parkside. 2021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지연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켄 레빈은 본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바이오쇼크 1과 인피니트를 담당했던 개발진들 몇 명이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간다고 한다.

2022년 9월 6일, 게임 정보 유출자 Oops Leaks에 의해 게임의 여러 정보가 유출되었다. #
* 당초 2021 더 게임 어워드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사인 클라우드 챔버의 인력 감축으로 인해 공개되지 못했고 불과 두 달만에 40명의 직원을 잃었다. 이후 9월 바이오쇼크의 넷플릭스 영화화 정보에 맞춰 게임의 개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추측했다고 한다. 또한 게임 자체는 PS5 독점이 아니며 트레일러가 빠르면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혹은 2022 더 게임 어워드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게임은 테이크 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이전에는 출시할 것으로 추정.
* 게임의 아트 스타일과 그래픽은 데스루프와 비슷하고, 19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과 반문화 및 사이키델릭 풍으로 가득하다.
*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
* 전투 시스템은 이전 시리즈보다 더 확장되었고 지형이 전투에 영향을 준다.
*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가 나온다.[2]
* 게임의 주요 설정은 난민들을 중심으로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도시는 랩처를 떠난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로 빅토리아, 바우하우스, 브루탈리즘, 스칸디나비아, 아시아 및 여러 다문화주의가 반영이 된 건축물과 지역들이 등장한다.
* 두 개의 큰 도시가 등장한다. 상층 지역인 보리알리스와 하층 지역인 오로라. 오로라는 러시아 제국의 공산주의 혁명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한 순양함의 이름을 딴 지역으로 얼음 층 아래에 숨어있는 지역이다.
* 주인공은 수용소에서 노예 노동으로 인해 건설되고 있는 소련의 도시에 속해 있는 사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크게 번영하는 보리알리스에 들어가게 된다. 주인공의 주요 목표는 보리알리스와 오로라 두 도시를 통합하는 것이다.

3. 기타

  • 기존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개발자였던 켄 레빈 JUDAS를 개발하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기존 개발자가 독립해 만든 정신적 후속작)과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시리즈 신작)와 비슷한 상황 같아보이지만 JUDAS와 바이오쇼크 신작은 둘 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산하에서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1] 즉, 같은 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바이오쇼크 2의 이후이거나 동시대에서 벌어지는 스토리일 가능성이 높다. [2] 만약 아래의 정보가 사실일 경우, 유일하게 랩처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 2편의 히로인인 엘레노어 램이 등장할 확률이 높다. 다만 차원적 개념이 시작된 인피니트를 고려하면 루테스 남매 또한 등장 가능성의 여지가 있는 편. 그나마 랩처를 떠나 나온 생존자들의 이야기인만큼 랩처의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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