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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0.0.0 버전에서 맵 에디터가 추가되었다. 맵 에디터를 이용하여, 바운스볼 유저들은 자기가 자유롭게 맵을 만들고, 그것을 서버에 저장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5.1.1 버전 기준 공식맵에서 나온 모든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으며, 해당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월드까지 가지 않아도 해당 오브젝트를 맵 에디터에서 미리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참고로 월드 업데이트와 해당 오브젝트를 맵 에디터에 추가하는 시점이 대체로 불일치한다. 최신 오브젝트를 구현할 때, 예전과는 달리 이미 존재하던 아이템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디버깅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 때문에 맵에디터에서 유저가 어떻게 배치하든 간에 글리치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맵에디터에 등록되지 않고, 기본 알고리즘이 구현되는 시점에 최신 월드에서만 나오게 된다.
블랙홀, 마젤란 성운, Nothingness, Time to Go, 최초의 은하, 미확인 행성, 트리톤의 아이템이 실제로 시간이 지체되었고, 빅뱅의 블록 생성기는 디버깅이 복잡했는지 플랑크 업데이트 때 나왔다. 오베론, 유로파의 오브젝트는 업데이트 된 지 한참이 지난 2019년에서야 등장했고, 솔라시스템에서 등장하는 블록 포탈은 2021년이 되어서야 맵에디터에 추가되었다. 그리고 천왕성의 블록 표창은 2024년에나 업데이트 되었다.
1/2,1/4 블럭과 1/2 가시는 맵에디터에만 있다.[1]
또한 배경도 맵 에디터에 픽셀로 직접그려서 넣을 수 있으며, 이것도 맵 에디터에만 있다.[2] 괄호가 없는 숫자는 조회수, 괄호가 쳐저있는 숫자는 클리어수를 의미한다.[3]
가장 유명한 버그는 맵 전체가 블럭으로 채워지고 공과 스타, 두 점만 찍어놓은 맵으로 공과 스타가 가장 가장자리에 있거나 공 옆에 바로 스타가 있지 않은 한 깨는 것 자체가 불가능,[4] 그러니 업로드 자체가 불가능할 맵일 텐데 해당 버그가 사라진 지금도 랜덤으로 검색하면 (버그가 사라져도 생긴 맵은 어찌할 수 없기에) 가끔 보일 정도로 많이 있다. 저런 맵이 업로드가 가능했던 이유는 저렇게 하고 시범 플레이를 시작하면 버그로 블록의 3분의 1 정도가 사라지기 때문에 시범 플레이 때만 깰 수 있게 되기 때문.
2. 상세
2.1. 이용 방법
맵스토어의 상단 오른쪽 버튼 'MAP EDITOR'를 누르면 편집 창이 나타난다.[5] 맵 에디터에서 오브젝트 메뉴에서 배치할 요소를 고른 뒤 격자 칸을 누르면 배치가 되는 간단한 방식. 단 공이나 별이 없을 경우, 혹은 별 스위치 없이 투명 별만 있으면 'TEST' 누를 때 메시지가 뜨면서 막힌다. 맵을 만든 후, TEST에서 한 번 이상 스스로 클리어에 성공해야 'UPLOAD'로 등록이 가능하다. 이로 인하여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어려운 맵들이 난무하는 일을 거의 방지했다. 예전에는 임시 저장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아쉬운 점으로 생각했지만, 업데이트로 임시 저장 기능이 생겼다. 최근에는 최대 3개의 맵만 저장이 가능하며 일주일이 지나면 저장했던 맵은 사라진다.[6]불가능 스테이지의 경우 버그를 이용하거나, 가끔 루팅이나 코드 조작으로 정말로 불가능한 맵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완전히 방지했다고는 할 수 없다. 이 중 일부는 업데이트로 인한 버그 수정 때문에 깰 수 없게 된 것도 있다.
스스로 깨야 업로드가 가능한 점 때문에 대부분은 퀄리티가 매우 나쁜 맵들이 주로 올라온다.[7] 막장 난이도의 스테이지는 보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올라온다. 검열 기능이 생겨서 어느정도 완화됐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도 많다.
메인 메뉴의 MAP Store를 실행하면 가장 먼저 최신 맵이 뜬다. 다른 메뉴로 업로드된 지 12~36시간 정도 지난 맵들을 무작위로 보여주는 'RANDOM', 별점 5점짜리를 우선으로 보여주는 'DAILY-RATING', 하루 동안 플레이 수 순으로 보여주는 'DAILY-PLAYS'가 있다. 예전에는 이 두 메뉴에 동시에 노출되면서 특정 맵의 플레이 수가 네 자릿수를 찍는 일이 많았으나, 지금은 갱신 간격이 짧아졌다.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SEARCH' 기능으로 특정 유저나 주제의 맵을 찾아볼 수 있다. 'SEARCH-MY MAPS' 메뉴는 자신이 올린 맵들을 바로 볼 수 있다. 4.0.8.0부터 지원이 시작됐으며, 자기 맵을 삭제할 수 있다.[8] 다른 유저의 맵에서는 삭제 버튼 대신에 추천(좋아요) 버튼이 있다.[9]
아래는 맵스토어 이용 시 참고사항.
- 맵에디터 오브젝트 관련
- 대부분 몇 개든 상관 없이 얼마든지 배치할 수 있으나, 공, 화이트홀 등 하나만 있어야 하는 것은 중복해서 배치하면 이전에 놓인 위치는 자동으로 지워진다.
- 카이퍼벨트에 나오는 전기 스위치를 배치하지 않으면 번개, 전동문은 기본적으로 ON으로 설정된다.
- 미란다에 나오는 블록 스위치를 배치하지 않으면 해당 색깔(초록색 혹은 주황색)의 블록은 비활성화 상태로 나타난다.
- 전기 스위치와 블록 스위치를 놓아 초깃값을 지정할 수 있는데, 마지막에 놓은 스위치가 초깃값이 된다. 즉, 꺼진 스위치를 놓은 다음 켜진 스위치를 놓으면 두 스위치 모두 켜진 상태가 된다.
- 유저의 자작맵을 검색할 때
- 우선 대소문자는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10]
- 제작자를 검색할 때에는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한 글자라도 틀리거나 빠지면 검색에서 제외된다. 이를테면 제작자명이 'Jejakja001'인 맵을 찾고자 할 때, 'jejakja001'이나 'Jejakja001'로 치면 나오지만 'jejakja', 'jejakja00' 등으로 치면 나오지 않는다.
- 밴처리[11]된 제작자의 닉네임은 검색할 수 없으며 밴처리된 제작자가 만들었던 맵 또한 검색되지 않는다.
- 맵 이름으로 찾고자 할 때, 처음 몇 글자를 기준으로 입력해야 한다. 가령 맵 이름으로 'raongames'라고 치면 'RAONGAMES', 'Raongames2', 'Raongames FOREVER' 등은 나오지만 'I love RAONGAMES', 'RAON GAMES IS GOOD' 등 뒤에 있거나 띄어쓰기가 다르면 나오지 않는다. 패치로 수정되었다.
-
언더바("_")로 검색할 수도 있다. 이는 모든 문자에 해당하며 정규 표현식의
/[0-9A-Za-z ]/
에 해당한다. 즉 Bouncyball을 검색할 때 Boun__ll로 검색할 수 있다는 말이다.또한,언더바를 두번 쳐서 로 검색을 하면 검열된 모든 맵들이 포함돼서 나온다.다만,현재는 두 방법 모두 하단에 '맵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뜬다.
맵을 플레이한 후, 클리어했다면 별점[12][13]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별점을 보고 맵의 완성도를 가늠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고퀄 맵을 선별하는 시스템이나 필터 같은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좋은 맵으로 접근하기 어려울뿐더러 대개 별점 팝업 창을 무시한다. 그렇게 앞 뒤 안 가리고 무조건 '좋아요!' 버튼을 눌러 5점을 주는 경우가 다반사. 한편 별점 테러는 주로 아무 의미 없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맵에 하지만, 그냥 고퀄맵에 별 한 개를 투척하는 경우도 많다.
만약 맵을 만들기 위해 로그인을 한 상태라면 클라우드에 저장해도 불러와지지 않는다.
2020년 1월 7일, 맵 에디터 구조가 격변했다. 기존 상/하에 있던 블록 선택 칸을 양 옆으로 옮기는 등 구조의 가독성이 개선되었다. 다만 맵 에디터 진입 직후 간헐적으로 앱이 튕기는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어 이용은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다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1월 17일, 자신이 올린 맵에 한해 좋아요(추천)와 싫어요(비추천) 수를 볼 수 있으며, 맵을 복사하여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비추천 기능이 삭제되었다.
2024년 2월 15일, 좋아요(추천) 기능이 하트 기능으로 바뀌어졌다.
2.1.1. 퀄리티
2020년 1월 2일 업데이트로, 업로드 시 모종의 맵 필터링이 적용되었다.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맵의 경우, 테스트 후 업로드를 완료하면 NEW 맵과 RANDOM 맵에 나타나지 않게 된다. 단, SEARCH 메뉴를 통해 직접 검색하여 플레이할 수 있기는 하며, 본인 맵이라면 복사나 삭제도 가능하다.똑같은 맵이라도 잘 업로드가 되는 경우와 필터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맵 필터링이 플레이 스타일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퀄리티 낮은 맵이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 10초 이하의 시간으로 클리어한다.
- 같은 종류의 오브젝트로 일정 영역 이상을 도배한다.
- 맵 제목에 특정 단어가 포함된다.[14]
하지만 금방 클리어할 수 있는 쉬운 맵이나 짧고 굵은 맵[15] 혹은 플레이보다는 디자인을 위한 맵을 만들려고 했으나 필터링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간간히 도배 맵을 플레이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의 경우 이러한 맵이 필터링이 되는 경우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맵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며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2.2. 제한 사항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다. 다만 공식 맵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 제한 사항이 있다.- 맵의 이름은 한글, 영어, 공백, 숫자, 여러 가지 특수 문자[목록] 그 이상으로 가능하고 2~32자만 가능하다.[17]
- 스테이지의 최대 세로 높이는 15~45칸이며, 가로 최대 너비는 25~45칸 중 설정할 수 있다.[18]
- 블록 표창이 5.0.0 2024년 2월 15일 업데이트 이후로 이제 맵 에디터에서 설치가 가능해졌다.[19] 밀키 웨이와 퀘이사의 지형 블록은 지원하지 않다가 4.0.5.1 버전에서 갈 시간(Time to go)의 지형 블록과 순간이동 아이템을 에디터에 추가하면서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 투명 추진기도 바로 지원이 안 되었다가 4.0.8.2부터 지원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5.0.0.0 버전에서 물리엔진을 바꾸어서 공식적으로 지원을 했었으며 결국에 불가능해진 일은 철회되었다.
- 5.0.0 업데이트 이전의 8-13 등의 일부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었던 ‘타일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 오브젝트 배치[20]가 불가능하며, 모든 오브젝트는 정해진 타일에 맞추어 배치해야 한다.
- 5.0.0 업데이트 이전의 6-10, 7-15 등의 일부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었던 서로 겹친 오브젝트[21]는 배치가 불가능하며, 하나의 타일에는 하나의 오브젝트만 배치할 수 있다.
2.3. 세부 사항
2019년 12월 26일 업데이트로 깜빡이 블록, 낙석, 레이저 상자, 산탄 발사기에 대한 세부 설정이 가능해졌다.단, 28일 이후로 15-17 EASY와 같이 후두둑 떨어지는 낙석 같은 오브젝트는 배치가 불가능해졌다. 2024년 2월 15일 업데이트로 블록 표창도 가능해져 버렸다.
0.1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밑줄은 세부 설정을 처음 건드렸을 때 나타나는 기본값.
2.3.1. 블록 표창
|| 속성 || 값 || 설명 ||
SPEED | 0.0 ~ 3.0 ~ 10.0 | 블록 표창의 속력. 참값이다. |
DIRECTION | 1 ~ 2 | 블록 표창의 이동 방향. |
2.3.2. 공중 표창, 이동 상자, 이동 레이저 상자
|| 속성 || 값 || 설명 ||
SPEED | 0.0 ~ 3.0 ~ 10.0 | 이동하는 속력. 참값이다. |
DIRECTION | ←/→/↓/↑ | 첫 이동 방향. |
2.3.3. 깜빡이 블록
|| 속성 || 값 || 설명 ||
DELAY | 0.0 ~ 10.0 | 처음으로 깜빡이 블록이 켜지는 시각. |
DURATION | OFF, 0.1 ~ 3.0 ~ 10.0 | 깜빡이 블록이 켜져 있는 시간. OFF일 경우 켜지지 않는다. |
INTERVAL | OFF, 0.1 ~ 2.0 ~ 10.0 | 깜빡이 블록이 꺼져 있는 시간. OFF일 경우 꺼지지 않는다. |
세부 설정을 건드리지 않을 경우, DELAY ≒ 0.0[22], DURATION = 2.62, INTERVAL = 1.73으로 계산한다.
2.3.4. 낙석
|| 속성 || 값 || 설명 ||
DELAY | 0.0 ~ 10.0 | 처음으로 낙석이 떨어질 시각. 실제 낙하 시각은 DELAY + 0.5로 계산한다. |
INTERVAL | 0.3 ~ 1.0 ~ 10.0 | 낙석이 떨어지는 간격. INTERVAL + 0.5로 계산한다. |
세부 설정을 건드리지 않을 경우, DELAY = 0.0, INTERVAL = 0.5로 계산한다.
낙하 속력은 조절할 수 없으며, 중력을 받는 모든 오브젝트[23]의 가속도는 24칸/s2이다.
2.3.5. 레이저 상자
|| 속성 || 값 || 설명 ||
DELAY | 0.0 ~ 3.0 ~ 10.0 | 처음으로 튀어오를 시각. 실제 상승 시각은 DELAY + 0.5로 계산한다. 어째서인지 DELAY = 0.0으로 저장해놓고 게임을 재시작하면 3.0으로 변경되어 있다. |
INTERVAL | OFF, 0.5 ~ 2.0 ~ 10.0 | 레이저 상자가 튀어오르는 간격. INTERVAL + 0.5로 계산한다. OFF일 경우 튀어오르지 않는다. |
POWER | 1.0 ~ 6.0 ~ 10.0 | 레이저 상자가 튀어오르는 속력. POWER × 2로 계산한다. |
세부 설정을 건드리지 않을 경우, DELAY = 1.5, INTERVAL = 1.5, POWER = 6.0으로 계산한다.
중력가속도를 고려할 때, 튀어오르는 높이와 착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p2 / 12, p / 6이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오차가 있어서 interval = 0.5, power = 5.9으로 설정해도 아주 약간씩 올라간다.
2.3.6. 산탄 발사기
|| 속성 || 값 || 설명 ||
DELAY | 0.0 ~ 10.0 | 처음으로 붉은 산탄을 발사할 시각. 실제 발사 시각은 DELAY + 0.5로 계산한다. |
INTERVAL | OFF, 0.1 ~ 1.0 ~ 10.0 | 붉은 산탄이 발사되는 간격. INTERVAL + 0.5로 계산한다. OFF로 설정할 경우 붉은 산탄을 쏘지 않는다. |
SPEED | 1.0 ~ 10.0 ~ 15.0 | 산탄의 속력. 참값이다. |
세부 설정을 건드리지 않을 경우, DELAY = 0.75, INTERVAL = 0.75, SPEED = 10.0으로 계산한다.
2.3.7. 별, 투명별, 무지개 별
|| 속성 || 값 || 설명 ||
SIZE | 0.5 ~ 1.0 | 별의 크기를 설정한다. 이를 이용하여 목성이나 퀘이사에서 봤던 작은 별이나 중형 별을 넣을 수 있다. |
2.4. 스테이지 종류
맵 스토어에 들어가면 인기 게임답게 폭풍같이 올라오는 자작 맵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스테이지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작품이다 보니, 온갖 가지각색, 기상천외한 맵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자작 맵에서 올라오는 흔한 유형들은 대략 아래와 같다. 언급된 유형들이 각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혼합되어 사용되기도 하며, 같은 유형이라도 유저의 기량에 따라 퀄리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고퀄리티
정작 유명해야 할 맵들이 묻히는 것은 맵스토어의 결정적 단점이다. 고퀄리티의 맵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그나마 높일 수 있는 팁을 주자면, 도전자 수 대비 별점 준 사람의 비율이 적은 맵을 찾아보면 된다. 고퀄리티 맵들은 별점을 주고 싶어도 못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 별점을 주더라도 별점이 낮은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맵들이 다 고퀄리티 맵이라는 보장은 없다.[24] -
극한 난이도
어느 게임을 하든 간에 '유저가 직접 제작 가능한 맵'같은 시스템이 있다면 공식 맵의 난이도를 몇 배는 상회하는 극한 맵들이 물밀듯 쏟아져나온다. 맵을 만드는 유저의 인내력 혹은 실력으로 나온 맵. 복잡한 퍼즐, 칼타이밍, 극한 컨트롤, 이 두세 가지의 유형이 합쳐진 콤비네이션 등의 유형으로 나뉜다. 클리어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니 DAILY 메뉴에 잘 뜨지 않아 접근이 어려운 게 흠. 이러한 맵들의 경우, 근성으로 깨는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1점으로 표현하거나, 아예 가끔 일어나는 맵 겹치기 버그를 사용하여 어려운 맵을 클리어해 제작자를 골탕먹이려고 1점을 주는 유저들도 많으니 꼭 별점만 믿고 플레이하지는 말자. 20~21년에는 퍼즐맵의 빈도가 매우 높았지만, 22년부터 낮아지기 시작하더니 23년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특정 유저 외에는 거의 안 만든다. 게다가 이런 맵들도 조회수나 별점이 낮은 경우도 많아졌다. 숨겨진 블록으로 장난질쳐서 혈압 오르게 만들 시에도 별점 테러가 잦다. #
-
논스톱맵
말 그대로 멈추지 않고 별을 다 얻는 것이다. 예를 들어 땅에 착지하지 않고 오직 아이템고 장치블록으로만 깨게 만든 맵이나, 땅에 착지하되 멈추지 않고 아이템과 장치 블록을 이용해 깨는 맵 등이 있다. 논스톱맵은 몇몇은 고퀄이지만, 대부분은 똥맵이다. 참고로 오꾹맵[25]도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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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맵
공을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장치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가만히 공의 움직임을 지켜보면 저절로 클리어되는 구조이다. 전자동 마리오와 같은 개념. 당연하겠지만 얼마나 체계가 잡혀있는가가 평가 기준이다. 오베론 10단계처럼 체계가 잘 잡혀 있고 오브젝트 재활용도 좋게 되어 있는 스테이지들이 있는 반면, 나머지 대부분의 맵은 한두 가지 장치만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냥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감흥 없는 스테이지가 올라온다. 그나마도 설계미스가 있음에도 수정하지 않아, 미완성이라 경고하는 걸로 퉁치거나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경우도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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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어택
정해진 시간 안에서만 클리어가 가능한 유형. 실제로 해 보면 꽤 흥미롭다. 일부 오브젝트의 작동 방식을 0.1초 단위로 세부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시간이 매우 빠듯한 타임 어택 맵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으나, 10초 이하로 클리어해야 하는 맵은 업로드를 위해 아래의 시간 낭비와 같은 제작자 루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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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레이저 프리즘 도배로 느리게 다가가는 레이저나 아이템 이터가 별 활성화 장치에 닿아서 별이 활성화되거나, 블랙홀에 갇힌 별이 풀려질 때까지 날아오는 장애물들을 피해야 하는 유형이다. 이러한 경우는 타이밍을 외워야 하는지라 생각보다 짜증나진다. 정말 길게는 10분 정도 버텨야 하는 맵도 존재한다.
가끔 정말 다양한 패턴을 자랑하는 고퀄리티 보스전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산탄 발사기, 낙석, 표창, 깜빡이 중 하나 둘씩만 활용한 단순한 패턴만 넣어두거나 그나마도 없이 버티기라 써놓고 시간낭비만 시키는 재미도 감동도 없는 맵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1시간 정도를 기다린 후에 찍기나 어려운 컨트롤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별점이 낮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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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패턴
만들기 매우 쉬워서 자작맵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동시에 맵스토어의 평균적인 퀄리티를 많이 하락시키는 맵들이다. 어려운 컨트롤을 여러 번 반복하는 익스퍼트 형식의 맵도 있다. 이런 맵들은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업데이트가 되면서 드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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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별로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 -
도배
맵 전체를 아이템과 별로, 특히 높이뛰기나 색동별로 채우는 경우가 많은 스테이지. 고퀄 가능성이 있을 어떤 유형이든 도배를 거치면 그 가능성이 완전히 말살된다. 워낙 지루해서 보면 볼수록 깨기도 귀찮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맵의 유형들이다. 좌우에 벽과 변색 블록 같은 요소로 꾸며놓고 대시 발판을 양 끝에 배치하여 공이 화면을 지그재그로 가로지르며 별만 먹고 다니는 루즈한 자동맵도 있다. 최악은 단연 팔방향 직진 블록으로만 도배한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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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학살
아이템 이터를 대량으로 만들어 놓고 이들을 한꺼번에 부수는 맵들. 아이템 이터들에게 별들을 먹이고 모두 가시에 빠지게 하면 별들이 한 곳에 겹치게 되는데 이 별들을 한 번에 먹게 된다. 이때 효과를 켜두었다면 높은 확률로 프레임 드롭이 일어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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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긴 시간 동안 의미없는 플레이를 해야 클리어할 수 있는 맵. 예를 들어 단순 대기라든지, 맵의 좌우를 여러 번 왕복한다든지, 매우 느린 오브젝트를 따라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맵들은 기본 1분에, 최악의 경우 몇 시간을 쏟아부어야 클리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버티기 유형과 비슷하게 한국인은 못 깨는 맵, 인내심 테스트 등의 제목이 붙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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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대칭맵
말 그대로 좌우로 대칭된 맵을 말한다. 한 쪽으로만 가면 클리어되나 두 쪽 모두 거쳐야 되는 맵도 있다. -
유행맵
누군가 쉬우면서도 신기한 맵을 올리면 그 다음에는 대부분 이 맵의 컨트롤을 따라하는 맵을 올린다. 말 그대로 뇌절.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맵이 있다. 일부는 유행이 지난 현재에도 간간이 올라오며, 현재 유행하는 맵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바운스볼 문제점 중 하나이다. - 공 밑에 별 하나[27]
- 직선 대시로 가로 가시/감전기 사이 통과하기
- 하강 블록 굴착기
- 도배
- 보스전, 특히 샌즈전
- 허기워기
- 키우기
- 시간 낭비
- 무한 루프
- 글자 파괴
- 아이템 연타(특히 중력반전[28])
- 전동 블록 길 숨기기
- 자유 대시로 이동 블록 뚫기
- 빌딩 오르기
- 전동 블록 엘리베이터
- 복제공 1코인
- 사슬 블록으로 별 찌르기
- 하강 블록 트램펄린
- 달고나 커피
- 중력 반전과 하강 블록을 이용해 감전기 사이 통과하기
- 배경을 노란색으로 덮어놓고 가짜블록이랑 변색블록으로 미로 만들기
- 사슬 블록으로 블록을 비활성화 블록 안에 넣기
- 사슬 블록과 맵 크기 변경으로 깰 수 없는 맵 만들기[29]
- 젤리파쿠르
- 찍기[30]
- 죽어야 깨지는 맵
-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이 히트친 후에 생겼다. 주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있다.[31]
- 도트매트릭스
-
로블록스 로고 만들기
맵 에디터에서는 여러 색깔의 블록을 한 맵에 넣을 수 있다보니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림의 퀄리티가 높은 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은 그림이나 글자 등을 쓰느라 게임으로서의 구성은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맵 퀄리티는 마찬가지로 낮은 경우가 많다.[35]하지만 맵 에디터 업데이트로 다양한 색의 블록이 추가되면서 훨씬 더 활발해졌다.[36] -
글자
지형을 글자 모양으로 배치하여 만든다. 보통 자신의 이니셜이나 혹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 혹은 단체명 등으로 기본적인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난이도는 시작하자마자 클리어될 정도부터, 열불나게 짜증나는 정도까지 천차만별. 빅뱅 블록을 특정 단어 모양으로 배치한 뒤 활성화해 글자가 파란색이 되게 설계하기도 한다. 난이도는 매우 쉽다. 다만 글자를 만들어 놓고 온갖 컨트롤을 박아넣어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걸로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
글자/그림 파괴
파괴 가능한 발판들로 싫어하는 대상을 쓰거나 그린 후, 해당 발판들을 파괴하도록 유도해 놓는다. 중국, 일본, 북한과 같은 나라 이름이 주로 쓰인다. 글자 대신 아베, 김정은, 푸틴 등의 지도자명이나 혹은 국기 모양이 들어가는 경우도 흔하며 드물게 국내 정치인이 나온기도 한다. 그리고 바운스볼 유저나 아이돌, 게임 제목이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모양을 만든 후 양옆이나 위로 산탄 발사기를 대량으로 설치하여 글자나 그림을 파괴하는 형태의 맵. 증오를 표출하는데 중점을 둔 맵이므로,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운 경우가 많다. -
게임 패러디
다른 게임들을 가져다가 바운스볼화 시키는 맵.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 Geometry Dash가 있다. 블록 대부분이 네모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장편으로 패러디하는 경우는 드물며, 난이도는 낮은 편. 평균적인 퀄리티 역시 마찬가지로 낮다. 보통 아이템 몇개에 무지개별 여러개로 끝이다...[37] -
글자/그림 숨기기
좌우에 파란색 직진 이동 블록들을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전환점(=허공 블록)을 도배한 뒤 변색 블록을 놓아 볼이 좌우로 훑고 지나가면서 변색 블록을 파란색으로 만들어 글자가 나타나게 한다. 특히 배경이 노란색이면 전환점과 변색 블록이 눈으로는 사실상 구분되지 않아 글자를 거의 완전히 숨길 수도 있다. -
섹드립
전동문 같은 움직이는 지형을 이용하여 남녀의 성기 모양을 만든 후, 바운스볼이 전자활성기를 반복적으로 밟도록 유도해, 이 전동문 지형들이 좌우, 혹은 위아래로 빠르게 왕복하도록 만들어 섹스를 연상시키도록 만든 맵들. 바운스볼 맵 에디터가 업데이트된 초창기에는 이러한 맵들이 난무하여, DAILY 메뉴에도 정상적인 맵은 거의 없이 이러한 섹드립 맵들만 대부분 채워져,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일으켰던 때가 있었다. 역시 맵 에디터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양산 유형이다. -
키우기
지형으로 돌 같은 것을 그려 놓고, 일정 별점이나 플레이 횟수를 넘으면 다음 단계의 스테이지를 내놓는 방식이다. -
캐릭터 도트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을 따라 그리는 유형의 맵들이다. 현재 맵 스토어의 고퀄리티 도트들의 대부분이 이 유형이다.
-
특이 현상
공식 스테이지에 등장하지 않는 아이템들의 숨은 특성을 이용한 맵들도 많이 볼 수 있다. -
버그맵
바운스볼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버그나 오류 등을 활용하여 클리어하는 스테이지들이다. 전체적으로 글리치를 쓰지 않아도, 직진 발판을 연달아 배치해, 공이 초고속으로 이동하게 한다든지 하는 맵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간혹 가다 과거엔 클리어가 가능했었으나 버그 수정 이후로 불가능하게 된 맵도 존재한다.[38] -
불가능?
진짜 불가능한 게 아니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스테이지. 대표적으로 스위치를 이용해서 맵 아래 안 보이는 곳에 블록을 숨겨놓았다가 스위치를 눌러서 위로 올린다든지, 자석 블록을 연속으로 놓으면 겹쳐서 끌어오는 게 가능해진다든지, 이 경우에는 화성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하강 블록을 10개 가량 끌어당겨 공이 그 위를 한번 튀기면 갑자기 10칸이 솟구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 원리로 산탄 발사기를 겹쳐서 한번 튀기면 파괴 가능한 블록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맵은 아예 블록들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혹은 감전기 사이를 통과해야하는 맵들도 있다. 5.0.0 이후에는 하얀색 바탕에 하얀 테두리만 있는 블록을 놓아서 보이지 않게 해서 이런 맵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며, 5.3.0 이후에는 상하 스크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
화면 내 클리어 불가능
공이 별에 도달하는 걸 봉쇄했거나 루트를 별에 도달 가능해 보이게 속여서, 화면 안에서 이동하여 클리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장애물을 놓을 수 없는 양끝 화면 바깥의 공간으로 나갔다 떨어져서 깰 수 있는 스테이지다. 화면에 공의 위치가 보이지 않을 뿐더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가속이 되므로 난도가 높아진다. -
랙 유발
종종 움직이는 오브젝트들을 빼곡하게 배치해서 프레임 드롭을 유도하는 스테이지들. 랙이 걸리지 않을 경우 클리어는 매우 쉬운 레벨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맵들을 로딩했을 경우 이후의 다른 맵을 플레이해도 느려지는 경우가 많아, 결국 게임을 리셋시켜야 하는 민폐 덩어리. 심하면 버그로 잔상이 남는 경우도 있다. -
핵맵
가끔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를 괴맵들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화이트홀, 공 등을 한 개밖에 놓을 수 없음에도 문제의 괴맵에선 여러 개가 놓여 있으며, 공이나 별 둘 중 하나가 없다거나,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지나가면 공이 터진다거나, 아직 맵스토어에 나오지 않고 더미로만 존재하는 톱니바퀴[39], 회전 톱니바퀴[40], 거대 별[41],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장애물 등[42] 이 맵에 들어가 있는가 하는 등 별의별 해괴한 맵들이 나온다. 심지어 볼과 별 포함 아무것도 없는 맵도 있다.[43] 이런 맵들 중 일부는 정상 플레이와 버그만으로 절대로 제작할 수 없으며, 루팅 권한이 필요한 게임치트 앱 등으로 내부 시스템 값을 조작하거나 패킷을 변조하여 만든 것이다. 다행히도 요즘은 많이 줄어든 추세이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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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공식맵
공식맵인 것처럼 제작한 시리즈 맵이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닉네임을 붙여서 만들거나, 바운스볼 월드에 없는 맵을 만든다. 이 시리즈들은 대부분 제작자가 매우 적다. 아무블록을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 상당히 인기가 높다. 의외로 표절이 자주 일어난다.
소재는 화성~태양, Trappist-1 이나 Kepler 452 등 공식맵에 없거나 유로파 뒤에 단계라고 생각되는 걸 소재로 만든다.
하지만 현재는 인기가 많이 떨어졌으며 퀄리티도 20~21년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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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맵(인성맵)
처음 들어보는 유저도 있을 정도로 출현빈도가 낮다. 대부분 클리어한 수가 거의 없기도 하고 장치도 복잡하며 만들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올리는 제작자에서만 그친다.
트롤맵은 여러장치등을 이용해 클리어하지 못하게 막는 것인데, 한마디로 함정맵이라는 것이다.[45] 트롤맵은 버그나 장치를 이용하는데, 대부분 한번에 피하기 어려워 1트 안에 깨는 일은 거의 없다. 트롤맵을 찾는 방법은 인성맵을 검색하거나, troll, 트롤, 고양이마리오, 또는 트롤맵을 올리는 제작자의 이름을 검색하면 된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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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맵
있으면 안 되는 맵. 말 그대로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이다. 아래 서술과 같이 이런 맵 때문에 바운스볼을 떠나는 유저가 있다. 저격맵으로는 저격할 대상을 찾은 뒤, 그 사람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쌍욕을 하는게 대부분이다.[47] 물론 저격당하는 유저가 다 착하다는 것은 아니다. 핵을 이용해 맵을 만들었거나, 타맵 표절, 쌍욕을 하는 민폐짓을 하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약 무고하게 저격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끔 유저들이 'OO님 힘내요'라는 말을 맵으로 올린다. 물론 저격당하는 유저가 나쁜 유저일지라도 그 유저를 저격하는 유저가 착한 유저인 것은 아니다.
3. 문제점
3.1. 부적절한 단어
맵 에디터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기도 한다. 한글패치 이후 생긴 일인데 맵 에디터에 일부 악성 유저들은 맵제목을 이용해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과 보기에 불쾌한 글로 맵제목을 만드는데 이 때문에 간혹 맵 에디터에서 유저들끼리 맵제목으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48]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바운스볼을 떠나고 있다. 이제 맵제목에 욕설 등 부적절한 단어가 포함되면 업로드할 수 없으며, 검색을 해도 뜨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 우회적인 방법으로는 가능하다. 아예 블록 배치를 욕설이 포함된 글자로 배치하기도 한다.3.2. 재미없는 짧은 맵 및 도배 맵
이 역시 문제점인데, 대부분의 맵들은 짧고 재미없는 맵들이다. 예를 들어 3칸 가시 3번만 넘으면 끝난다든지,아무 함정도 없고 끝나거나, 무지개별만 잔뜩있는등 이런 맵들이 많다. 또는 버티기, 노가다, 기다리기, 술래잡기등 같은게 있다. 게다가 익스퍼트급 컨트롤을 10번 정도 반복하는 맵도 있다. 가장 최악의 경우로는 바운스볼 바로 아래에 별 하나만 딸랑 둬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클리어되는 맵도 있다. 이로 인해 바운스볼을 떠나는 유저도 몇몇있다. 그나마 현재는 필터링 기능이 있어서 이런 맵들은 어느 정도 걸러지고 있다.3.3. 같은 주제맵 반복
큰 문제다. 같은 주제맵 반복이라는 뜻은 너무나도 비슷하고 많은 버그맵[49], 버티기, 분신만들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이 있다. 버그맵은 1주일에 최소 1번 정도로 보일 만큼 많으며[50],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도 만만치 않다. 검열 시스템이 생겼는데 오히려 옛날보다 더 문제가 많아졌다.3.4. 많아지는 핵
계속하여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맵을 깨지 못하게 만든 핵맵, 점프력을 미친듯이 올려주는 중력핵, 온갖 블럭을 뚫고 다니는 히트박스핵, 블록 포탈을 몇십개는 설치해서 강제 종료를 유발하는 핵 등등 핵 유저들의 활동이 게속하여 활발해지고 있다. 신고하면 밴을 할 수 있으나,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들어와 활동을 이어간다. 일반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며 맵 제목으로 핵을 욕하거나 멈춰달라는 글이 올라온다. 당연히 old map에서도 핵맵이 존재한다.3.5. 별점 테러
맵 에디터 최대의 문제점. 만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고퀄맵들에 1점을 주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옛날에는 어려운 맵인 경우 아무도 못깨는 경우가 많았는데 2023년부터 별테러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별점랭킹에 있는 고퀄맵들에 1점을 줘서 내려가는 경우도 많으며 컨트롤 도배, 기다리기 맵들이 별점랭킹에도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싫어요 기능이 사라지고 별점 3점제로 바뀌고 나서 이 문제는 더 많아졌다. 그리고 특정 유저 맵에만 1점을 주는 유저도 많다.3.6. 일부 빠진 기능
맵 에디터 시스템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업로드한 날짜, 깼던 맵 등을 표시한다. 하지만 바운스볼에는 그런거 없다. 그리고 다른 유저의 맵을 복사해서 연습하는것도 불가능하다. 비공개 맵 기능도 없다.업데이트 이후로는 지상형과 퀘이사형을 제외하고는 공식맵에 있는 블럭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전에 만든 맵을 복사해야 돼서 불편하다. 테두리만 있는 형태의 블록은 우주형 블록과는 색이 미묘하게 다르다. 또한 잔디형은 색깔을 바꿀 수 없다.
4. 여담
-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 도트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일부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도트만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이 배경 퀄리티 자체는 좋은 편이다.[51]
-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이 핵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핵을 이용하여 괴악한 난이도의 맵들을 클리어 한후,[52] 1점을 주거나 불가능한 것[53]들을 업로드하여 분탕을 치는 맵들을 잊을만 하면 볼 수 있다.
- 공식맵의 업데이트가 너무 이루어지지 않을때 당시 맵스토어를 위주로 하는 유저들이 부쩍 늘어났다.[54]
- 다른 사람의 맵을 그대로 배껴서 자신의 맵인마냥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히 대부분의 원본 제작자는 하지말라고 맵에다가 쓴다.
- 엔트리에서는 코딩으로 바운스볼을 만드는게 질릴 정도로 대다수다.
-
가끔 19금 변태맵을 올리는 유저도 있다.
그런데 보통 이런 맵들은 1위에 올라가 있다... 맵 검색창에
18금,
19금,
야동,
남자의 생식기관을 검색하면 놀랍게도 19금맵이 1/3은 차지한다. 그 와중에 고퀄인 것도 있다.
어차피 신고당하면 칼삭이지만.공에다가 이상성욕을 투영하는 용자도...
- 이런저런 버그가 있다. 자세한 것은 바운스볼/버그 및 기현상 문서로.
[1]
1/2,1/4블럭과 1/2가시는 2023년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다만, 5.0.0 업데이트 이후에는 Expert에도 이것이 등장한다.
[2]
2024년 2월 15일 5.0.0 업데이트로 픽셀이 무지 막지하게 많아졌다. 하지만, 그릴 공간이 좁아서 그리기가 생각보다 힘들다는게 단점이다.
[3]
예를 들어 500명중 4명 깨면 (4)/500으로 표기한다.
[4]
그래서 이런 맵은 대부분 별점이 없다. 다만, 올드맵에서는 맵 겹치기 버그로 클리어가 가능했다.
[5]
로그인을 하고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켜야한다.
[6]
잘못하면 날아가니 주의하도록 하자.
[7]
특히 글씨나 그림 등 난이도보다는 단순히 조형만이 목적인 맵이 자주 보인다.
[8]
4.1.22 업데이트 때는 보안 문제로 자기 자신의 맵을 삭제할 수 없었다.
[9]
단, 다른사람에게는 안 보이고, 제작자만 볼 수 있다.
[10]
당연히 문법이나 철자는 틀리면 안 된다.
[11]
주로 핵맵 유저나 부적절한 맵(선정적인 맵, 타 유저를 저격하는 맵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유저, 부적절한 계정명 혹은 맵 복사 기능을 남용하는 유저가
밴처리 당한다. 맵을 만들 때도, 맵을 도용할 경우 계정이 밴처리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2]
좋아요!, 보통, 나쁨 이렇게 3개의 목록이 뜨며, 각각 별 5개 3개 1개로 계산하여 반영된다.
[13]
업데이트 이전에는 별 1~5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무지성 1점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나쁨'에 집착해서 1점 주는 사람이 늘었다.
[14]
단, 특정 욕을 쓰거나 선정적인 단어가 있을 경우 "맵 이름이 부적절합니다"라고 뜨며 입구컷당한다.
[15]
Expert 맵 같은 경우
[목록]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 강조된 특수문자는 5.0.0 업데이트 이후부터 입력이 가능해졌다. 다만, 히라가나/가타카나나 한자 등의 몇몇 문자는 입력이 가능하나, □로 보이며, 유니코드 10000~10FFFF 영역 글자(이모지 등)를 넣으면 ‘????’로 깨진다.
[17]
띄어쓰기 포함
[18]
2020년 1월 1일 업데이트 이후로 45×15 크기까지 가능해졌고, 2024년 8월 30일 업데이트부터는 최대 45×45 크기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19]
소셜 모드의 넘어지는 지형은 삭제되었으므로 제외.
[20]
보통 별이 타일에 정확하게 맞지 않게 배치되어 있다.
[21]
6-10의 깜빡이 블록과 별, 7-15의 감전기와 하강 블록 등
[22]
실제로는 오차에 의해 0.0 ~ 0.2 사이의 고정된 값으로 나타난다. 이는 맵을 로딩할 때 결정된다.
[23]
바운스볼, 낙석, 레이저 상자, 아이템 흡수기, 하강 블록
[24]
예를 들어 '매우' 긴 버티기 맵이나 '3칸가시(expert포함) 연속맵', '핵맵'같은 맵들이 예시다.
[25]
오른쪽만 누르면 깨지는 맵. 사실상 누르기만 하면 자동이니 오토맵의 범주에 해당된다. 반대로 왼꾹맵도 있다.
[26]
실제로 보급형 모델을 사용하다 보면, 아이템 이터에 모든 별들이 들어가지 않거나, 아이템 이터가 허공에 박혀있거나, 가시로 떨어진 별을 먹다가 과부하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27]
현재는 필터링되어 보이지 않는다.
[28]
1자비행 맵의 경우 운빨도 많이 필요하다.
[29]
6월 24일 즈음에 막혔다.
[30]
말 그대로 찍는 것이다. 1/2로 끝나는 것도 있지만, 1% 이하의 확률로 1트안에 깰 수 있는 맵도 있다. 당연히 클리어율은 매우 낮다.
[31]
다만 이 게임이 아니고 오토맵이나 도트인 경우도 있다.
[32]
원래 레이저가 블랙홀을 무한루프 되게 하면 강제종료가 되었는데 패치로 막혔다가 포탈과 레이저 상자를 겹치게 하고 산탄발사기를 놓으면 종료 가능하다.
[33]
화이트홀로 라지맵 끝과 끝을 왔다갔다해서 눈뽕을 선사하는맵. 가끔 애니메이션을 만들때도 있다. 보통 존버맵이라 난이도와 퀄리티가 떨어진다...
[34]
배경이 추가된 이후로는 온통 빨간색으로만 도배하고 깜빡이블럭을 배치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35]
물론 배경과 맵 자체의 퀄리티 모두 높은 일부 유저도 당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극한 컨트롤을 넣어서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많다.
[36]
또한 맵 에디터에 배경 기능이 추가되면서 맵과 관계없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37]
반대로 고퀄이거나 어려운 맵도 있는데, 예를 들어 Geometry Dash 패러디 맵인데
2칸 가시가 나오는 맵 같은게 있다.
[38]
대표적인 예시로 아이템 무한 복제, 무한 루프 뚫기, 전기 스위치 블록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할 경우 공이 터지면 움직이는 블록이 살짝 올라오는 것이 있다.
[39]
돌아가는 톱니바퀴 모양의 장애물로, 감전기와 비슷하지만 판정이 더 크며, 레이저를 막을 수도 있다. 사실상 꺼지지 않는 붉은색 깜빡이 블록의 변종.
[40]
정해진 중심점을 기준으로 원을 그리며 회전운동을 하는 톱니바퀴 장애물. 맵 시작 직후에는 느리다가 시간이 갈수록 회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앞의 톱니바퀴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더미 데이터이다.
[41]
한 개의 타일보다 큰 별이며, 맵 전체보다 큰 것도 있다.
[42]
과거 자유 대시가 공식맵에 나오지 않았을 때도 데이터상으로는 똑같은 기능으로 남아있었고, 블럭에 닿는 순간 화면을 누르면 화살표가 돌아가며 블럭이 사라지지 않거나 시간 제한이 없는 등 현재와는 약간 달랐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걸 꺼내서 맵에 넣기도 했다는 말이다. 지금은 업데이트로 바뀌면서 예전의 자유 대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43]
옛날 맵 스토어에선 맵 로딩이 다 안 된 경우 맵을 들어가면 이런 현상이 있었다. 지금은 맵이 무조건 로딩이 다 된 후 들어가진다.
[44]
old map에서 hack을 치면 핵맵이 나온다.
[45]
장치블럭을 이용해 뒤주, 자동 직진 이동기로 가두기, 투명추진기로
추락사, 자석블럭으로 블럭을 끌어올려 길 없애기 등이 있다.
[46]
하지만 트롤맵을 고퀄로나마 올리는 제작자도 별로 없기 때문에 인지도가 떨어져 찾기 힘들다.
[47]
그 쌍욕도 너무 황당하고 사실이 아닌게 대부분이니 믿진 말자...
[48]
예를 들어 OOO돈 내놔, OOO
ㅈ등이 있다...
[49]
나오는 버그들 마저 같다...
[50]
바운스볼에는 맵으로 쓸만한 버그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똑같은 버그들만 이용해 버그맵을 만든다.
[51]
반대로 게임 플레이는 나쁜 경우가 많다. 버티기로 끝나거나 컨트롤만 짜증나게 하거나.
[52]
이런 맵을 클리어한 모든 경우를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정황상 핵을 이용하였다고 의심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53]
아이템 없이 4칸 점프 등의 누가 봐도 불가능한 것
[54]
업데이트가 없을시 컨텐츠가 한정적인 공식맵과 달리,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거나 스스로 맵을 만들수 있는 맵스토어가 컨텐츠의 양이 더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55]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껐다 키면 해결된다. 또는 '다시 시작'을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