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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2014-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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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

1. 개요

밀워키 벅스의 2014-15시즌 오프시즌/프리시즌/정규시즌/플레이오프에 관한 내용임. 아래 문단에 기재된 내용은 밀워키 벅스 문서의 개정 제598판 '2.7.2. 2014-15시즌' 항목이며 과년도 내용인 관계로 별도 분리함.

2. 내용

오프시즌 때 허브 콜 구단주는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공동창업주 웨슬리 이든스와 애비뉴 캐피탈 그룹 공동창업주 마크 래슬리에게 팀을 팔았고, 드래프트 추첨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이어 2픽을 차지했다. 추첨식 당시 웨슬리 이든스 구단주의 딸 말로리가 나타났는데, 당시 18세의 예쁘장한 금발 아가씨라 화제가 되기도.(…) 공격 스킬은 완성되어있다고 평가받는 듀크 대학교의 스몰포워드 자바리 파커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며 1픽 클리블랜드가 위긴스를 뽑자마자 바로 파커를 선택했다.

그러다 뜬금없이 브루클린 네츠의 초짜 감독이었던 제이슨 키드를 데려오겠다는 뉴스가 떴고, 진짜로 2라운드 픽 2개와 키드가 트레이드 되면서 2014-15 시즌부터 키드 감독 체제가 될 예정이다. 졸지에 실업자가 되게 생긴 래리 드류 감독이다.

밀워키에 간 제이슨 키드가 괜찮은 로테이션 운영을 보여주고, 기회를 얻은 선수들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면서 승률 5할을 맞추며 플레이오프권에서 놀고 있었다. 그러나 신인상 후보였던 자바리 파커가 ACL 파열로 시즌 아웃을 당하고, 1월 초에 팀 주전 센터인 래리 샌더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무기한 결장할 것이라고 키드 감독이 밝혔다. 한 출처에 따르면 래리 샌더스가 농구에 관심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말이 전해져서 팀의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게 되었다.

결국 샌더스는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겠다며 NBA를 떠났지만(…) 그 이후에도 칼같은 로테이션으로 5할승률에서 놀고있는 상황이다. 소속 리그도 동부라 대추락만 아니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기정사실화가 된 상황. 그런데 브랜든 나이트를 트레이드시키고 대신 데려온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가 팀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면서 전력이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 승률도 50% 밑으로 내려갔다가 5할본능에 맞춰 41승 41패로 동부 6위가 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성공한다. 지난 시즌 꼴찌 팀이었을 뿐만 아니라 아직 증명이 되지 않은 감독인 키드의 부임, 거기에 여러 부상 선수 등 트러블이 많았음에도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며 생각보다 좋은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카고 불스에게 3패를 당하고 2승을 거두며 나름대로 반격을 했으나 홈경기인 6차전에서 120-66로 참패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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