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문일(文一) / 낙산(樂山)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54년 |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내면 명당동 (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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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25년 11월 28일 |
경상북도 청송군 |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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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민인호는 1854년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내면 명당동(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아버지 민치벽(閔致璧, 1823 ~ 1903. 8. 16)과 어머니 함안 조씨(1831 ~ 1876. 10. 27) 사이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896년 1월 청송향교 유림 200명과 함께 의병을 일으킬 것을 결의한 후 심성지를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척후장(斥候將)로 선임되었다. 이후 심성지의 의병대에서 종군하며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가 고종의 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부득이 의병을 해산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이후 은거 생활을 영위하다 1925년 11월 28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민인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