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민석영 |
|
|
|
종족 | 인간 → 반(半) 검은날개 일족[1] |
이력 |
前
이매진 프로젝트 수석 연구원 브라츠바 협력[2] 민석영 사단 수장[3]& 재준위 고문 |
등장 작품 |
테러맨 부활남[4] 테러대부활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테러맨, 부활남, 테러대부활의 등장인물.2. 특징
직접적인 초능력은 없지만 막강한 권력과 뒷세계의 인맥. 부를 기반으로 활동한다. 강제로 이매진 프로젝트에 동원되어 피해를 입은 피실험자들을 구제하고 집결시켜 사설 군사조직 민석영 사단을 조직하여 활동하는 중이며, 작중 민정우가 가진 수많은 돈도 모두 민석영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직접 전투에 나서는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첨단 장비를 사용해 서포트를 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테러맨 시즌2 (과거)
이후 강숙희와 함께 브라츠바와 스타리 파에톤이 전투를 벌이던 회담장에 난입하여 페트로프와 키라의 엎에 나타나 초소형 EMP탄을 터트려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매진 프로젝트의 유전자 지도를 훼손시킨다. 이후 페트로프의 지시를 받은 빅토르의 추격으로 위기를 맞지만 이를 따돌린 후에 집 앞의 눈을 쓸고 있던 사샤와 마주친다. 샤샤를 마주친 이후 쓰러지자 그를 치료하기 귀찮았던 샤샤에 의해 땅에 묻혔다가 이완 덕분에 간신히 살아나 집에 눕혀진다.[5] 그러나 이후 나타난 키라에 의해 붙잡히게 된다.
키라에게 붙잡힌 이후 로만 이바노비치의 브라츠바 인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기차로 어디론가 이동하던 중에 릴리아가 나타나 브라츠바 인원들을 모조리 처리하고 대면한다. 그는 회담장에서 릴리아와 대면했던 것과 이전에 샤샤와 대면했던 일[6]을 떠올리며 그녀와 여러 번 마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릴리아는 모든 일의 원인이 되었던 민석영에 대해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나 다음 순간에 베로니카의 난입으로 기차가 9칸이나 박살나면서 아수라장이 되자 민석영은 릴리아를 설득하여 함께 도주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어느 정도 베로니카를 따돌린 시점에서 릴리아에게 제압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릴리아가 왜 자꾸 자신의 앞에 나타나는 거냐고 묻자 자신이 브라츠바가 있는 러시아에 나타난 이유로 무언가 확인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과거 윤승아와 함께 추적당하던 중에 죽은 민정우를 러시아에서 묻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이후 민정우의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시안 산맥에 위치한 정우의 무덤에 도착하지만 무덤 바닥 아래엔 정우의 시신은 커녕 다름아닌 무저갱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7]민석영은 경악하던 중 릴리아가 무저갱을 바라보고 현혹될 기미가 보이자 다급하게 릴리아를 붙잡고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러나 릴리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고열로 쓰러지고, 민석영은 그런 릴리아를 업고 시내로 내려가 급하게 병원을 찾는다.
릴리아의 상태를 보고 마약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여러 곳에서 거절당하던 중 한 곳에서 받아주는데, 의사가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고 배 째라는 태도를 취하자 당황한다. 그러나 민석영이 과거 이매진 프로젝트의 연구원으로 재직할 시절 보안실장이었던 미하일 장군의 수하, 올렉의 도움으로 상황을 모면한 뒤 그의 근거지로 이동해 미하일 수보로프 장군과 달갑지 않은 재회를 한다.
직후 과거 민석영이 이매진 프로젝트 연구소에서 탈출할 때 도움을 줬으나, 현재는 무저갱에 의해 현혹되어 사람을 잡아먹는 지성이 없는 괴물이 되어 버린 보리스 신부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던 중 빅토르를 통해 민석영의 위치를 추적한 브라츠바의 대두목, 니콜라이 위치에게 전화를 받아 자비를 배풀테니 브라츠바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고,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그에게 어떠한 조건을 덧붙인 뒤 전화를 레오니드에게 건낸다.
이후 간단한 작전을 짠 뒤 릴리아와 레오니드. 미하일 수보로프의 수하들과 함께 괴물이 되어버린 보리스 신부를 참수하여 처치하는데 성공한 뒤. 희미하게 의식이 남아있던 보리스 신부의 머리와 트윈즈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잠깐이나마 침울한 화포를 푼다. 보리스 신부와의 일전이 마무리된 뒤 대두목과의 통화를 통해 들은 한달 후 열리는 브라츠바의 총집회에 가기 위해 릴리아와 모스크바로 떠날 채비를 하며 자신의 보디가드가 될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그리곤 총집회에서 키라가 브라츠바의 배반자임을 입증하고 릴리아가 무죄임을 증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뮤즈에게 전화를 걸어 자료를 요청하는데, 1주일 뒤 키라와 일전을 치르기 위해 블라디미르의 거처로 간 릴리아를 기다리던 중 뮤즈에게 전화가 와 자료는 찾았냐고 묻지만.. 윤승아가 산사태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소식을 듣고 경악한 민석영은 전화를 끊고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선 그녀의 고향인 통영에서 함께 지내고 싶었다며 흐느끼고, 어떠한 계획이 있는듯한 비장한 표정과 함께 릴리아를 차로 되돌아오라고 부른 뒤. 키라와의 일전을 브라츠바 총집회에서 하기로 작전을 변경한다.
브라츠바 총집회 당일. 릴리아가 선두로 들어가 키라를 살해한 뒤 알렉세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난입해 키라가 조직의 배반자였다는 사실을 알린다. 직후 니콜라이 위치의 친위대 중 한 명. 카이 에드워드의 말을 듣고 니콜라이 위치의 방으로 들어가 그를 대면하는데, 실은 니콜라이 위치는 이미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그 직전 자신의 인격을 아들인 니콜라이 위치 2세에게 이매진 프로젝트를 이용해 전이시켜 두었고, 남은 자신의 아들의 인격을 완전히 소거하기 위해 민석영을 찾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에 민석영은 말을 시작하려 하지만 니콜라이는 능청스럽게 말을 끊고 민석영이 자신에게 달콤한 제안과 은유적인 협박 등이 섞인 거래를 청할 것을 안다고 말한 뒤. 베로니카를 시켜 민석영의 왼팔을 잘라버린 뒤 섬뜩한 표정과 함께 이제 거래를 시작할 자세가 되었다고 말한다. 민석영은 팔을 부여잡고 부들거리며 애초에 폐기되었던 능력이기에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이매진 프로젝트 전부를 넘기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자신을 브라츠바의 밑에서 일하지만 마치 자회사와 같은 독립적인 세력으로 만들어달라는 조건을 덧붙이는데, 지금껏 음지에서 도망치면서 활동하다가 왜 생각이 바뀌었냐는 니콜라이의 물음에 아내가 죽었고, 이제 미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없어졌다며 자신의 수완으로 브라츠바를 뒷세계의 정점으로 만든 뒤 그를 통해 이매진 프로젝트를 악용하는 자들에게서 오는 위협을 통제하고 조율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다. 키라와의 일전을 브라츠바 총집회로 늦췄던 것은 니콜라이를 직접 대면해 이 제안을 하기 위해서 였던것.
뒤이어 릴리아를 브라츠바 친위대의 일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조건을 말하지만, 베로니카가 이에 분개하며 반감을 표하고 니콜라이마저 브라츠바의 위엄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브랜딩화 시켜 놓은 친위대에 릴리아를 넣을 순 없다고 말한 뒤. 베로니카에게 직접 릴리아와의 일대일 결투를 통해 그녀를 처리할 것을 명하면서 릴리아와 베로니카의 결투가 성사되게 된다. 이에 민석영은 릴리아를 말리려 하지만 릴리아는 이곳이 민석영과 자신이 힘들게 달려온 여정의 종착지라고 말하며 의지를 내보이고, 이에 민석영은 마지못해 꼭 승리하라고 외친다.
결국 릴리아는 기지를 발휘해 베로니카와의 결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하는데 성공하고, 민석영은 브라츠바 의료진의 도움으로 잘린 왼팔의 접합수술을 마친 뒤 기절해 있다가 병상에서 깨어난 릴리아를 찾아간다. 그리곤 이제 모든 일을 마쳤으니 서로 갈 길을 가야한다며 릴리아에게 네 인생을 살라는 조언을 해주고 병실을 떠난다. 참고로 친위대 문신은 릴리아가 기절해 있을 동안 문신업자가 세겼다고.
이후 민석영은 거래를 위반한 브라츠바 7인회가 보낸 병력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릴리아가 나타나 병력을 처리하며 가까스로 살아나게 된다. 결국 릴리아는 민석영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에 가 민석영의 아들을 보호해주기로 결심하고. 사태가 일단락 된 뒤 민석영은 릴리아를 한국에 데려가 가이드 역을 해줄 김봉춘을 만나게 해준다.
3.2. 테러맨 시즌1
민석영 사단 | |||||
스포일러 {{{#!wiki styl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수장 | 일원 | 일원 | 일원 | 일원 | |
민석영 | 민정우 | 릴리아 | 강성현 | 유디 크리스난디 | |
일원 시즌2 합류 |
일원 | 일원 | 일원 | 일원 | |
진수호 | 이리나코 | 후유키 츠라라 | 조르지오 | 올렉 | |
부활남 등장 일원 |
협력 | 협력 | 협력 | ||
백묵호 | 강숙희 | 뮤즈 | 유리 마스슈틴 |
}}} }}} |
작중 민정우의 아버지이자 릴리아의 마스터로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다가 외국 거대 마젤란 망원경 앞에서 릴리아랑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윤승아와 마찬가지로 이매진 프로젝트의 연구원이었으며, 진짜 샘플을 윤승아에게 맡기고, 자신은 샘플을 가지고 도피를 하는척하면서 샘플을 악용하려는 이들에게서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이 당시 레드 마피아와 삼합회가 민석영을 추적했는데, 레드 마피아측에서 보낸 자객이 바로 릴리아다. 릴리아에게 붙잡혔지만, 당시 살인에 회의를 느끼던 릴리아를 거둬주면서 릴리아가 레드 마피아로서 살인을 반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아들인 민정우와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 강성현이 이매진 프로젝트 쌍둥이 시약을 맞은 뒤, 끊임없이 실험을 당한 후에 폐기될 위기에 처하자 강성현을 구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민정우가 이현성과 일전을 벌이고, 김봉춘은 오세정과 함께 원호진 등의 재벌들을 구하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연하연의 부하들에게 저지당하던 중에 김봉춘에게 전화를 걸어서 코넬리아의 지인을 통해 조달받기로 한 장비를 대신 운송하게 되었다고 말한 후, 김봉춘에게 전달한다.
강성현과 함께 릴리아에게 찾아와 모습을 드러낸다. 릴리아에게 죄를 사면받을 때까지 감옥에서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민정우를 돕기 위해 탈옥할 것인지 묻고 민정우를 돕기 위해 탈옥하겠다는 릴리아의 결정에 따라 릴리아를 탈옥시킨다.
진명타워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민정우와 만나 무작정 릴리아를 찾는 민정우에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쌓였던 민정우의 불만이 폭발하게 만든다. 이후 부하들이 민정우에게 총을 겨누자 총을 거두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정우는 아들을 만나는데 부하들을 대기시켰냐며 비꼰다. 이를 츠라라가 중재한 후에 민석영은 민정우에게 윤승아의 묘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한 후에 윤승아의 묘를 찾아가 윤승아에 대한 회상을 한다. 민정우에게 릴리아는 살아있지만 내장의 70%를 당했다며 수술을 위해 해외로 데려갈 것이라고 밝히고 민정우에게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고 부하들과 함께 떠난다.
3.3. 부활남 시즌0
그외에 해련화가 말한 옆집 아저씨가 민석영을 닮긴했으나 시간대상 민석영일수가 없다 추정상 민석영으로 설정했으나 시간대 오류가 남을 알고 그냥 맥거핀으로 남긴것으로 보인다.
3.4. 테러맨 시즌 2 (현재)
3.5. 테러대부활
26화에서 릴리아에 의해 언급, 재준위 상암동 비밀벙커에서 지낸다고 한다.이런 일이 아니면...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아들아.
33화에서 맹독에 의해 중태에 빠진
차예린을 치료하기 위해 찾아온 민정우와 릴리아를 맞이하며 첫등장한다. 테러맨 시즌2에서 12년이란 세월이 지났기 때문인지 휠체어를 타고 상당히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민정우와의 관계가 확실히 원만해졌는지 거리낌없이 아들이라고 칭한다. 또한 백발로 등장했던 과거와는 달리
적발이다.[8]서로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아들아.
릴리아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눈 뒤 그녀가 화장실에 가자, 민정우에게 아트라하시스을 비롯한 검은 날개 일족은 절대 호의를 배푸는 존재들이 아니라며 무저갱 속에서 도대체 무슨 거래를 했는지 심각한 표정으로 묻는다.
이후 39화, 차예린의 휴대폰을 추적해 상암동 비밀벙커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한 차희수에게 습격을 받는다. 차희수는 Emp탄을 이용해 민석영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전력을 마비시킨 뒤 그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데, 민석영은 오크타 입자 방벽을 수납하고 있던 손목 시계에서 방벽을 전개해 공격을 방어해낸다. 그 순간 민석영은 차희수를 알아보는데, 민석영과 원미호의 무전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과거 화재로 인해 차희수의 부모님이 사망했다는 사건이 정확히는, 백백교의 씨를 말리기 위해 활동하던 민석영 사단이 일으킨 화재에 의해 그녀의 부모님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사건 이후 차희수는 자신의 부모님이 참혹하게 죽게 만들었던 민석영에게 복수하고자 부모님이 다니던 교회를 본거지로 활동하던 백백교 원류 종파와 협력하였고.[9]MUNT에 입사해 스파이로서 활동했던것.
다시 현재로 돌아와 차희수는 민석영에게 지금껏 계속 어떻게 당신에게 복수할지 생각했다며, 검은 날개 일족과 백백교에게 대항해오던 민석영이 지금껏 쌓아올린 모든것을 무너트리고 그를 검은 날개 일족으로 타락시킬 것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밝힌다. 직후 차희수는 능력을 이용해 지형을 붕괴시키며 민석영을 공격하지만 어째선지 차예린이 누워 있던 병실에서 부활했던 석환이 현장에 난입하고, 상황을 파악중인 석환에게 민석영은 잠시 당황함과 함께 이곳은 자신의 연구실이며, 차예린을 치료하던 도중 차희수가 난입했다고 간단한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이에 차희수는 민석영이 모든 것의 흑막이라고 페이크를 시도하나 오베이드와의 추격전 당시 차희수가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독극물을 주입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차예린에 의해 석환과 차희수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그러나 40화에서 차희수의 계략으로 아트라하시스에 의해 검은 날개 일족에 강제로 감염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곁에는 석환이 있었고 민석영은 더 늦기 전에 석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 정우에게 자신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유언을 한 뒤 석환에게 사망하는데, 이를 방금 도착한 민정우가 목격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결국 테러대부활에서 아주 짧게 등장했으나 스토리 흐름상 중요한 인물이 되어버렸다. 먼저 아들인 민정우는 세상을 파괴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동료인 니콜라이 위치 2세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원인이 되며 석환은 정우를 막기위해 싸우게 되었다.
69화에 백묵호의 말에 따르면 민석영 역시 언젠가 목성이 지구와 충돌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했다고 한다.
4. 인물관계
5. 여담
릴리아의 전화번호부에는 M이라고 적혀있다. 아마 성인 "민"의 이니셜이거나 릴리아가 민석영을 부르는 호칭인 "마스터"의 이니셜일 듯하다.민석영이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회차인 37화와 73화에서 베댓들이 모두 송민호의 노래인 겁의 가사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민석영이 정말 선한 인간이었는지에 대한 논란도 나오고 있다. 과거 이매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오를 반성하고 갚아나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프로젝트로 인해 수많은 사람을 죽게한점,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마피아 집단인 브라츠바에 협력하여 사회에 해악을 끼친점, 테러대부활에서 차희수가 소속되어 있던 백의 종파를 교회째 불태워 죽인점을 보면 완전한 선인으로는 절대 볼 수 없으며
선과 악이 공존하며 자신의 과오로 죽음을 맞이한 점에서 같은 아버지 캐릭터인 제임스 포터와 유사한 모습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
아트라하시스에 의해 감염된 후 완벽한 일족이 되기 전 석환에 의해 사망한다.
[2]
브라츠바에 사실상 소속된 상태이다.
[3]
브라츠바 산하
[4]
카메오
[5]
이완 말로는 조금만 늦었다면 위험했다고.
[6]
민석영은 릴리아와 샤샤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7]
이 이유는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풀린다.
아트라하시스이 대적자로서 정우를 택해 죽은 정우를 무저갱 속으로 부른 뒤 부활시켰던 것.
[8]
아들인 민정우도 본래 머리색은 분홍빛이 감도는 붉은색이란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원래 머리색일 수 있다.
[9]
당시 원류종파는 무장세력 하나 없는 소규모 분파 세력이었으며 민석영 사단이 일으킨 화재에 의해 일망타진 당한 이후에도 평범한 교회로 기록될 정도였다고 한다. 과거 주교가 찾아왔을 당시 실망하고 되돌아갔던 이유도 이 때문일듯.
[10]
악인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선해질 수 있다는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