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도시 오라리오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bgcolor=#ffffff,#1f2023><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010101,#ffffff> ||

등장인물	설정	코믹스	게임	평가
애니​메이션	TVA 1기 · 2기 · 3기 · 4기 · 5기 | 극장판
단행본	본편 · 장편집 · 단편집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 TVA) · 파밀리아 크로니클
소설	아스트레아 레코드 · 아르고노트

1. 소개

2. 중앙광장(센트럴 파크)

• 【신탑】바벨(バベル)
  
  하늘 높이 솟아있는 백아의 마천루로 무려 50층. 던전의 입구를 봉인하는 마개로서의 기능을 한다.
  
  고대의 인간들과 아인간들은 던전에서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신들의 은혜도 받지 않는 맨몸으로 막아내면서 던전의 입구를 막으려는 시도를 반복했고,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최초의 탑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지상에 강림한 신들에 실수로 이 탑을 파괴하였고[3], 그 사죄의 의미로 인간들에게 【팔나】 - 은혜를 내림으로서 바벨을 재건하기에 이른다. 이때 발생한 신들과 인간의 관계는 파밀리아라는 시스템으로 발전하였고, 세계 전체로 퍼져나갔다. 하계의 인류는 바벨을 재건해준 신에대한 감사의 의미로 바벨을 신들의 거주지로 헌정하였고, 이후 바벨은 신들의 위광을 나타내듯 증축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높이에 이르렀다.
  
  바벨의 1층은 던전의 입구로 던전에 이르는 유일한 통로다.[4]
  
  2층 이후에는 모험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간이 식당, 환금소, 치료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고 4층 이상에는 모험자들을 위한 상점들도 존재한다.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도 바벨 지점을 내고 있으며 그 규모는 4층에서 8층까지 이른다. 20층까지는 점포로 임대해주고 있다. 20층 이상은 현재 길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신들의 거주지로서 임차되고 있다. 참고로 30층은 【데나투스】 - 신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바벨에 마련된 신들의 거주구는 가장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으로 임대 비용이 막대하여 이곳에 거주하는 신들은 오라리오에서도 손꼽히는 파밀리아의 주신들 뿐이다. 바벨의 최상층은 여신 프레이야가 프라이베이트 룸으로 활용하고 있다.

3. 북쪽 메인스트리트

• 황혼의 관
  
  로키 파밀리아의 파밀리아 홈. 도시 최북단 메인스트리트에서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에 가장 높은 탑이 솟아 있고 그 주변을 7개의 첩탑이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주변부의 7개 탑은 하부에서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중앙탑은 각 첩탑 상부에서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7개의 첨탑은 높이가 제각각이며 3개의 탑은 남성용 시설, 4개의 탑은 여성용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건물의 색은 로키의 머리색과 같은 붉은 황혼색으로 에이나는 마치 불꽃을 깎아서 만든 것 같다고 평했다.

• 감자돌이 북쪽 메인스트리트 지점
  
  감자돌이를 팔고 있는 노점으로 여신 헤스티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디아 플로라
  북쪽 메인 스트리트에서 떨어진 제1구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길가에 【파밀리아】가 없는 무소속 데미휴먼 소녀들이 경영하는 꽃가게.
  
  【파밀리아】에 소속되지 않은 미목수려한 소녀들이 운영하는 가게로 유명하다.
  
  소드 오라토리아 3권에 등장하며 남신 디오니소스가 꽃집 아가씨들에게 작업을 걸다가 피르비스에게 질투어린 비난의 눈빛을 받은 그곳. 직후에 디오니소스가 들르는 모험자 묘지에 헌화한 꽃도 여기서 구입했다.

• 에이나 튤의 집
  길드 본부가 인접한 북서쪽 메인 스트리트를 가로질러 오리리오 북쪽 지구에는 길드 관계자도 많이 사는 고급 주택가가 있으며, 길드 접수원 전용 연립주택도 이곳에 존재한다.

• 보리관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메테르 파밀리아 홈이다.

• 세 망치 대장간
  고브뉴 파밀리아의 홈으로 위치는 북쪽과 북서쪽 메인스트리트 사이에 낀 구역이다. 석조단층건물. 뒷골목 깊숙한 곳이기도 해서 가옥은 복닥복닥하게 뒤얽히고 길도 좁아 음침한 분위기를 띤다. 공방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분위기를 가진 건물.

• 의상점
  북쪽 메인스트리트 변두리는 복식 관련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데미휴먼이 몰려드는 오라리오는 종족별 체격이나, 개성의 문제로 다툼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부 상업계 파밀리아가 시장에 가담하여 복식 발전에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이유로 북쪽 메인스트리트 주변에는 전 대륙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숫자의 의상점이 처마를 맞대고 있다.
  
  오라리오 북쪽의 메인스트리트 일대에 있는 복식점 중에서도 최고급 양복점인 라파르트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헤딘이 사비를 털어, 오직 시르와의 데이트를 위해 마련해준 오더메이드 의상을 이곳에서 제작했다. 가격은 무려 9,200,000발리스. 수로에서 재킷을 벗어던졌던 벨은 나중에 가격을 알고 기절했다.

4. 북동쪽 메인 스트리트

5. 동쪽 메인 스트리트

• 【안피테아트론】 - 원형경기장
  
  도시 동단에 위치한 거대 시설로 콜로세움을 닮았다. 수용인원 5만명. 괴물축제(몬스터 필리아)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 다이달로스 거리(ダイダロス通り / Daedalus Street)
  
  동쪽과 남동쪽 메인스트리트 사이에 위치하는 광역 주택 구획.
  
  도시의 빈민층이 거주하며 그 구조가 복잡 기괴하여 지상의 미궁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한번 길을 잃으면 영원히 나갈 수 없다는 도시 전설까지 떠돌고 있다. 그래도 거리 곳곳에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존재하며 이정표를 읽는 법만 알면 적어도 미아는 되지 않는다. 환락가의 이슈타르 파밀리아 홈 비밀통로가 다이달로스 거리까지 이어져 있다.
  
  본편 9~11권, 외전 10~12권의 주요 배경이다.
  
  이곳에 인조미궁 크노소스의 입구 4개가 위치해있다.

• 세이프 포인트(보관고)
  오라리오 동쪽 구획에 위치한 사금고. 노움이 운영하고 있으며 한 때 릴리루카가 전 재산을 보관해 놓고 있었다.

• 노움의 대도서관
  미궁도시 동부에 위치하며, 노움의 대출금고와 마찬가지로 오라리오에 살고 있는 땅의 정령들이 경영하는 시설 중 하나다. 추가로, 이 대도서관은 유료인데다 이용료가 10만 발리스 정도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일반인과 하위 파벌의 사용율은 꽤 낮다.
  
  외전 12권에서 니드호그가 그려진 벽화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로키 파밀리아에서 조사하기 위해 방문했다.

6. 남동쪽 메인스트리트

• 제 1 묘지
  
  도시 남동쪽 구획에 위치한 공동묘지. 통칭 모험자 묘지(Adventurer Graveyard)로 불리며, 도시 밖 북쪽 작은 언덕에 제2, 제3 묘지가 존재한다. 일단 묘지이지만 시신들은 던전에서 소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위령비 같은 형식이다.
  
  소드 오라토리아 3권에서 디오니소스 파밀리아가 제1 묘지 일부 구역을 구입하여 조성한 파밀리아 묘지가 등장한다. 벨이 오라리오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온 구역이기도 하다.[5]

• 환락가[6]
  
  동남부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제3, 4구획에 걸쳐있는 넓은 지역.
  
  세계 각지의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건설된 다양한 창관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홈이 위치하는 곳으로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이 지역의 약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다.[7] 7권 말미에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공격할 때 발생한 화재가 번지며 환락가 구역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따라서 복구가 마무리 될 때까지 환락가 가게들의 영업은 무기한 정지. 일부 남신들은 환락가의 잔해 앞에 주저 앉아 통곡하며 '프레이야님 대체 무슨 짓을 하신 겁니까요' 하며 절규했다(...) 이후 각 파밀리아의 단장을 비롯한 모험자들이 부끄러운듯 남신들을 끌고 갔다나 뭐라나(...)

• 소마 파밀리아 홈
  도시 남동부, 제3구역. 과거 릴리루카 아데가 속해있던 소마 파밀리아의 홈이 위치해 있다.

• 디오니소스 파밀리아 홈
  디오니소스 파밀리아의 홈이다.
  
  지하실 문을 열면 벽에 늘어선 선반과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술병이 진열된 디오니소스의 와인셀러가 있다.
  
  소드오라토리아 11권에서 소마는 로키에게 남아있는 신주의 냄새를 맡았고 그 종류가 포도주라는것을 알자 소마를 이곳으로 끌고와서 진열되어있던 신주를 발견했다.

7. 남쪽 메인스트리트

• 【폴크방】 - 전투의 평원[8]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파밀리아 홈. 번화가 한가운데 위치한다. 위치관계상 북쪽 끝에 있는 로키 파밀리아 홈과 도시 중앙을 중심으로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파밀리아가 오라리오 양대 파밀리아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저택 주변의 평원이 시야 가득 찬다는 것이나, 저택에서 볼 때 홈의 담벼락이 저 멀리 있다는 것을 보면 굉장히 크고 넓은 부지를 쓰는 모양.

• 엘도라도 리조트
  오라리오의 치외법권, 오라리오의 최대 도박장(그랜드 카지노)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류에서 등장한다.
  
  합법적인 대도박장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가네샤 파밀리아가 호위하고 있다. 테리 셀반디스라는 드워프 출신이 경영하고 있다. 초대장을 받은 자이거나 몰드 패거리처럼 골드 카드를 1장이상 얻은 경우에 입장이 가능하다. 그 중 안쪽에는 VIP만 들어올 수 있는 VIP룸이 존재한다. VIP에서는 가네샤 파밀리아도 입장하지 못해, 사실상 오라리오의 치외법권을 가진 영역으로 묘사된다. 이곳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지명이 필요한 듯하다. 실제로 막시밀리안이라는 가명으로 위장한 류와 그의 부인으로 위장한 시르가 이 곳의 경영자인 테리 셀반디스로부터 지명되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 불꽃벌
  남쪽 메인스트리트에서 떨어진 뒷골목 한켠에 있는 주점이며, 약 10년전 개업했다. 붉은 벌이 그려진 간판을 쓰고 있다. 주점의 명물은 루비를 넣은듯한 진한 붉은 색의 벌꿀술.
  
  뒷골목에 위치한 가게인 만큼 '풍요의 여주인'보다 다소 좁으며, 움직이기 힘들만큼 많은 테이블과 지저분한 가게 인테리어 때문에 그야말로 모험자의 술집 이라는 느낌이다. 벨프의 단골가게로 추천받았다. 요리나 음료는 '풍요의 여주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가격은 약간 더 싸다.
  
  과거 베이트가 비다르 파밀리아의 단장이던 시절부터 찾은 단골 주점이다.
  
  본편 6권에서 벨프의 랭크업 축하파티를 이곳에서 했으며, 【아폴론 파밀리아】의 루안 에스펠이 시비를 걸어 전투로 이어졌다.

8. 남서쪽 메인스트리트

• 아모르 광장(Amor Square)
  
  남서쪽 메인스트리트에 인근에 위치한 광장. 형형색색의 바닥돌로 포장되어 있으며 주변을 둘러싼 꽃담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벨과 헤스티아가 처음으로 데이트하려고 했지만 벨에게 관심을 가진 여러 여신들의 의해서 무산된 그장소

• 화덕관
  
  아폴론 파밀리아의 홈이었던 곳. 6구역에 위치해있다. 본편 6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와의 워 게임에서 패하면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 넘어가 현재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덕관이라고 명명되었다.
  
  질 좋은 석재로 만들어진 3층짜리 대저택. 건물의 넓이는 말할 것도 없고, 꽃이며 정원수가 심어져있고 넓은 앞뜰과 뒤뜰까지 갖춰진 데다 주위는 철책으로 에워싸여 있다.
  
  홈 수리와 개조를 고브뉴 파밀리아에 의뢰하여 아폴론의 악취미스러운 조각상 등에 대한 철거와 단원들이 요청한 대로 저택 안쪽이며 밖에도 여러 가지 방과 설비들을 만들었다.
  
  3층에는 미코토의 요청으로 극동식에 따라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목욕탕[9]이 있으며, 뒤뜰에는 벨프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석조 대장간이 있다.[10]
  
  창고 같은 것을 제외해도 남는 방이 스무 개 이상, 지하실과 다락방도 있다.

• 위셰
  화덕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아모르 광장 부근 복잡한 골목길 틈에 위치한 엘프가 운영하고 있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찻집. 가게의 이름은 위셰로 레피야의 고향 지역인 위셰의 숲과 이름이 같으며, 레피야의 단골 가게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꽤나 자주 등장하는 곳중 하나이다. 7권에서 미코토와 벨은 이곳에서 헤르메스에게 창부였던 하루히메의 상황에 대해 의논을 하였고, 8권에서는 로키 파밀리아 단장 핀 디무나는 벨을 통해서 릴리에게 혼인을 신청하는 장소이다.[11] 이후 16권에서는 벨이 회른을 통해 시르의 데이트 신청을 받고 풍요의 여주인으로 향하려던 차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헤딘 셀랜드에게 강제적으로 납치당한 장소.[12]

• 난장이의 은신처
  도시의 서남서 방향, 시벽에 가까운 도시 변두리, 사람 눈에 뜨이지 않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있다. 8권에서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 핀 디무나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릴리루카 아데에게 청혼한 장소.

• 교역소
  서쪽 메인 스트리트와 남서쪽 메인 스트리트 사이에 낀 제6구역에 존재한다. 해로의 출입구인 시벽 바깥쪽 기수호, 로로그 호수와 항구도시 멜렌에서 찾아온 상인들이 남서쪽 문을 통해 이 구역에 모여들어 온갖 거래를 한다. 여러개의 복합 상업시설, 수많은 시장이 펼쳐져있는 교역소는 로라리오 경제의 중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석 제품을 비롯해 던전에서 유래된 물건들이 대량의 화폐, 혹은 여러 외국의 특산물과 교환된다. 육로를 통해 도시로 온 행상들도 반드시 들러 '세계의 중심'이라 불리기 부족함 없는 호황을 만끽한다. 다른 나라에서 바다를 건너서 온 사람들 탓에 교역소는 이국의 정서로 넘쳐난다.

• 창고지대
  도시 남서쪽 변두리 교역소 안에 위치한 창고지대.
  
  육로나 해로를 통해 실려온 다른 나라나 지역의 물건이 이곳 남서쪽 지구에 한번 도착했다가, 거래를 튼 상회나 상인들의 손에 의해 오라리오 전체로 유통된다. 도시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진귀한 외국의 물건들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8권에서 벨프 크로조와 빌 크로조가 싸운 장소.

• 아이 엠 가네샤
  오라리오 남서쪽, 교역소 부근. 높고 새하얀 담장에 에워싸인 넓은 부지 한가운데 팔짱을 끼고 책상다리로 앉은 괴상망측한 코끼리 머리를 가진 거인상이 바로 【가네샤 파밀리아】의 홈으로 건물의 이름은 '아이 엠 가네샤'이다.
  
  올려다보면 고개가 아플 정도의 쓸데없이 커다란 건물을 주신이 저금을 탈탈 털어 한 방에 사버렸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건물의 입구는 가랑이 사이로 단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출입한다고...
  
  '아이 엠 가네샤'의 부지 내부는 목초로 뒤덮여 있다. 마굿감임 직한 석조 시설이 몇 개 있으며, 뒤뜰에는 은색방책으로 에워싸인 몬스터를 테이밍 하는 공간이 있다.
  
  바벨이나 번화가 같은 곳과 함께 오라리오 관광명소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9. 서쪽 메인스트리트

• 풍요의 여주인(豊饒の女主人 / Hostess of Fertility)
  서쪽 메인스트리트에 접해 있는 큰 규모의 주점.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

• 푸른 약포
  미아흐 파밀리아의 파밀리아 홈 겸 가게. 서쪽 메인스트리트에서 떨어진 뒷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주로 포션 등 회복계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 버려진 교회
  
  과거 헤스티아가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해서 마련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홈으로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항쟁으로 인해 무너졌다. 과거에 이블스와 외부의 상인들에 의해 암시장으로 쓰였던 적이 있다. 벨의 어머니인 메테리아가 생전에 마음에 들어한 장소라고.

10. 북서쪽 메인스트리트

• 길드 본부
  말 그대로 길드본부가 위치해 있다. 에이나 튤이 일하는 장소로써 지하에서는 우라노스가 기도를 하고있다.

•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홈
  북서쪽 구역의 좁은 길가에 세워져 있는 낡아빠진 연립주택. 미코토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컨버트한 이후 현재는 타케미카즈치와 5명의 단원들이 살고있다.

• 디안케흐트 파밀리아 홈
  오라리오에서 일종의 병원의 역할을 하고있는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의 홈으로 폭넓게 이어진 모험자 거리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다. 순백의 석조건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모험자의 치료나 각종 포션의 판매 외에도 각종 퀘스트의 발급이나 포션 제조 및 치료용 아이템도 매입한다.

• 아이템 숍 리테일
  우툴두툴한 가공석으로 지은 2층짜리 아이템숍.
  
  상업계 파밀리아가 제작한 상품이라면 기본적으로 전부 취급하고 있으며, 물건도 다양한 편이다. 모험자거리와 인접한곳에 위치해 있어 모험자들의 평판도 좋은편이다. 모험자용 아이템 외에도 식료, 잡화 등도 판매한다.

• 노움 만물상
  골목으로 깊이 들어간 약간 트인 장소에 세워진 연륜이 느껴지는 가게. 목재만으로 이루어진 단독주택이다. 가게의 이름은 따로 있지만 간판의 글자가 다 갈라져있어 알아볼수 없다. 땅의 정령 노움 봄 콘월이 가게의 주인으로 있다.
  
  2권에서 릴리루카 아데가 이곳에서 훔친 헤스티아 나이프를 팔려고 했다.
  
  3권에선 2권에서 죽은척한 릴리가 소마파밀리아가 몰래 이곳에서 하숙하고 있다.
  
  4권에선 노움 주인아저씨가 쓰러져 릴리가 간병했다.

• 병아리 모루
  북서쪽 메인스트리트의 뒷골목에 있는 대장간. 드워프 다루드가 주인이다.
  
  미궁에서 마모된 무구를 정비해주는 가게. 신출내기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비를 해주는 곳으로 벨은 막 모험자가 되었을 무렵 에이나에게 소개받았다.
  
  주인인 드워프 다루드는 병아리 모루를 떠나가는 유망한 모험자의 무기를 곧잘 사들인다.[13] 가게 안쪽방에는 가게를 찾아왔던 상급모험자의 무기가 액자안에 진열되어있다. 하지만 대부분 죽어서 살아있는 모험자는 얼마 안된다고.
  
  벨은 이제까지 쓰던 단도를 주인인 다루드에게 무료로 건내줬다.
  
  본편 19권 이후 시점인 장편집 1권 단편에서는 가게 앞에 벨이 건내준 단검이 걸려있으며, 벨의 단검을 보고 일부러 병아리 모루에 발길을 옮기는 모험자가 꽤나 있는듯. 벨의 단검 덕분에 가게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는 번성하고 있다.

• 마녀의 아지트
  북서쪽 메인스트리트에서 깊이 들어간 뒷골목. 지하 계단을 내려가 흠집투성이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수상쩍은 가게. 마도사와 관련된 아이템을 팔거나 지팡이 등을 수리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펠즈의 매직 아이템을 숨겨두는 비밀장소. 현재 가게의 주인은 레노아라는 메이지[14]로 선조 대대로 이 비밀장소를 관리하고 있다.
  
  실내는 넓고 어둡다. 선반에는 여러 기분 나쁜 생물들이 담긴 병들이 있으며, 가게 안쪽에는 무언가 끓고 있는 새까만 솥이 있다.
  
  소드오라토리아 2권에서는 리베리아가 이곳에서 지팡이 마그나 알브스를 수리하였다. 마법 대국 알테나에서 가져온 그리므와르도 판매하고 있다.
  
  본편 11권에서는 벨과 릴리가 이곳에 방문하여 펠즈가 만든수많은 매직 아이템을 챙겼고,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제노스를 던전으로 탈출시키기 위해 사용했다.

• 북서쪽 시벽위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벨 크라넬에게 전투 지도를 한 장소.
  
  과거 아이즈가 로키파밀리아에 막 입단했을 무렵 발견한 '비밀 기지'. 어린 아이즈는 주로 리베리아와 충돌했을 때마다 홈을 뛰쳐나와 이곳에 숨었다.
  
  시벽 내부에는 누군가가 살던 흔적이 있으며, 심지어 샤워실 같은 생활공간, 석실이 존재한다.
  
  본편 3권에서 벨은 로키 파밀리아 원정전까지 이곳에서 아이즈에게 특훈을 받았다.
  
  본편 6권에서는 아폴론 파밀리아와 워게임에 대비하기위해 티오나와 아이즈에게 특훈을 받았다.
  
  이후에도 종종 벨은 아이즈에게 이곳에서 훈련을 받으며, 17권에서 아이즈는 프레이야의 매료로 인해 기억을 잃었음에도 이곳에 와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11. 어두운 면

12. 관련 문서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