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뮬란
강인한 힘으로 모두를 지키겠어!
뮬란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숨은 강자들 | |
위기에 빠진 여포군을 목격한 뮬란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다. 압도적인 힘을 지니게 된 뮬란은 항우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이 공로로 다시 여포군에 합류한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3049 | 23196 | |
공격력 | 4338 | 7728 | |
방어력 | 1551 | 2768 | |
속공 | 33 |
숨은 강자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
클라한 | 미호 | 카구라 | 로로 | 아멜리아 | 아탈란테 | |
잉그리드 | 뮬란 | 이백 | 아랑 | 항우 | 바토리 |
한국 PV |
글로벌 PV |
일본 PV |
1. 개요
一刀流の剣士
その華麗かつ豪胆な剣術を
見た者たちは一様に讃える
"一騎当千"と
일도류의 검사
그 화려하고 호담한 검술을
본 자들은 하나같이 찬양하리라
"일기당천"이라고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뮬란 소개 문구
その華麗かつ豪胆な剣術を
見た者たちは一様に讃える
"一騎当千"と
일도류의 검사
그 화려하고 호담한 검술을
본 자들은 하나같이 찬양하리라
"일기당천"이라고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뮬란 소개 문구
중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6월 28일에 비각성으로 처음 출시된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뮬란의 각성. 각성은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0월 5일에 가장 먼저 출시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5월 7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6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유정 / 박로미.[1]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뮬란은 전쟁으로 아이사 대륙이 혼란에 빠지자 아버지를 대신하여 여자지만 성별을 숨기고 군에 입대했다. 당연히 신체적 차이로 많이 뒤쳐지고 그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았지만 훈련에 언제나 성실히 임했고, 성실히 임한 덕에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 인정받아 여포의 직속 부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여포의 거칠고 즉흥적인 면을 본 뮬란은 그를 좋지 않게 생각한 것으로 보이나, 불의에 맞서는 여포의 모습을 목격한 후에 그를 따르기로 결심한 것을 보아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전쟁 도중, 적군인 항우와 대치하던 중에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여포에게 들키게 되면서 그후 직위 해제와 함께 군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후 여포군이 항우군에 몰려 위기 빠진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파괴의 힘을 받아들여 각성한 뮬란은 항우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하면서 이 공로로 다시 여포군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뮬란이 처벌을 면할 수 있게 해준 은인이 초선임이 밝혀졌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뮬란 출시 기준 표식효과로 날뛰는 팔라누스를 제지하기 위해 나온 영웅. 50레벨 스킬 강화를 하면 공격형 3인 조건 충족시 아군 전체에 표식 면역 3턴을 부여한다.다만 패시브가 표식 면역을 제외하면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이 없으며 액티브 스킬들도 영 어정쩡하게 나온 탓에 표식 메타가 끝나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영웅이다. 다른 숨은 강자들은 PvE 딜러인 클라한과 미호를 제외하면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범용성 높은 패시브를 가졌지만, 뮬란은 표식 메타가 끝나면 바로 고인이 된다.
일단은 뮬란을 넣은 각성 태오 공덱이 팔라누스를 잡고 있지만, 아니나 다를까 다시 각성 카르마덱이 각성 태오덱을 잡아먹고 있다. 즉, 가위바위보 싸움이 돼버렸단것. 좋은 밸런스는 모든 덱들이 다른 덱들을 상대로 납득할만한 승률이 나오는 것인데 이건 운영진들이 게임을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아니나 다를까, 팔라누스가 트루드의 출시로 점차 메타에서 빠지기 시작하면서 뮬란은 사실상 고인이 되어버렸다. 잠깐 트루드와의 반짝 조합이 뜨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금방 묻혀버리고, 사실상 쓸모없는 영웅으로 전락했다. 시한부 영웅에게 내려진 예정된 결말이었던 셈.
그러나 2018년 10월 19일 나온 신화 난이도 요일 던전과 2019년 3월 14일 업데이트로 생긴 지옥 난이도 공성전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2019년 4월 기준 표식 면역 효과를 가진 영웅은 뮬란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표식 효과가 있는 요일 던전은 금요일뿐이고, 이마저도 각성 클로에를 이용해 버티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면 굳이 뮬란이 필요하지는 않다. 공성전 또한 금요일의 콜트나 일요일의 팔라누스가 나오는 요일에 잠깐 쓰이는 정도. 그리고 당연하지만 50레벨 스킬강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리부트 패치 이후 그나마 일자리였던 지옥 난이도 공성전이 삭제되면서 실직되었다.
3.2. 일본 서버
등장하자마자 고인으로 취급받았다.
치명타가 없어서 모든 치명타 피해를 무효화시키는 노아를 저격하기 좋았지만 딱 거기까지. 그것 때문에 자체 피해량이 높지도 않은데다가 현 메타에 맞지도 않는 불사 7턴을 가지고 나와서 불사로 부활하자마자 바로 죽는 일이 다반사.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전장의 꽃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4회와 권능 효과를 1회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아군 전체에게 3턴간 표식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
리부트 이후 축복 효과와 권능 발동시 위장 효과가 삭제되었다. 하지만 공격형 3명 조건은 삭제되어서 표식 면역 효과를 그냥 부여 할 수 있게 된게 위안.
- [리부트 이전]
- 과거 25%축복+권능 그리고 권능 발동이 되면 무효화+5턴 위장을 얻는 생존기에 치중된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50레벨 스킬 강화시 3턴간 표식면역이 적용된다. 뮬란 출시전 유행하던 각성 팔라누스 공덱을 어느정도 카운터치기 위해 만든 옵션으로 보인다. 다만 영구면역이 아닌 3턴 면역에다 공격형 3명 조건이 있어 완전히 카운터를 칠 수는 없어 보였다.
3.3.2. 전장의 불꽃
「이 타오르는 불꽃을 견뎌낼 수 있을까?」
쿨 타 임 |
105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1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스킬 재사용 시간을 20초 늘립니다. |
리부트 이후 딜러 저격이 삭제되어서 쓰면 트롤 스킬이 된다.
3.3.3. 반격의 서막
「이곳에서 나를 만난 건 너희의 실수다!」
쿨 타 임 |
115초 |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8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공격력의 80% > 100% |
리부트 이후 턴감 삭제와 계수가 크게 깍였다.
3.3.4. 각성 - 군단의 활시위
「승리를 위한 활시위를 당겨라!」
적군 전체에게 70%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
리부트 이후 흡혈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연출이 뮬란의 신호에 수많은 병사들이 화살을 퍼붓는 것인데, 화살이 발사되는 순간 렉이 심해진다.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 딜러로 쓰기에는 스킬 공격대상 수가 부족하다. |
모험작 | 자리 없다. |
요일 던전 | - |
공성전 | 지옥 난이도 팔라누스 전용으로 쓰였지만, 우습게도 리부트 이후 지옥 난이동 공성전이 삭제되어 일자리를 잃었다. |
길드 던전 | 자리 없다. |
고대의 흔적 | 버퍼가 있다면 못 쓸 건 없지만 더 좋은 딜러는 많다. |
결투장 | 일단은 결투장에서 각성 팔라누스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팔라누스도 안나오는 마당에 쓸 용도가 없다. |
투기장 | - |
스마트 모드 | 자리 없다. |
용병단 | - |
총평 | 그나마 쓰이던 지옥 공성전이 리부트 이후로 삭제되어 고인이 돼버렸다. |
3.5.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 |
방어구 | 반반 | - |
장신구 | - | - |
보석 | - | - |
전용 장비 | 공 // 3옵션 | - |
잠재능력 | - | - |
4.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어림없다!", 사망 시 대사는 "허무하구나..."
- 중국의 전설 상의 인물 화목란을 모티브로 한 영웅이다. 중세나에선 모티브가 된 인물과 영웅명이 동일했으나, 한세나와 글세나, 일세나에선 뮬란으로 나왔다. 동명의 영화와 여주인공의 이름을 차용한 듯 하다.
- 한국 서버 한정으로 또 숨은 강자들이냐고 까이고 있다. 다른 준 스페셜 영웅과 다르게 숨은 강자들은 메인 스토리상 아무 연관도 없고 일반 영웅이 계속된 리메이크만 반복하고 새로운 영웅 추가가 안 되고 있어 돈이 되는 영웅만 뽑는다는 인식도 한 몫하고 있다.[2] 또한 숨은 강자들은 한국 서버에 먼저 출시된 새로운 영웅이 아니다보니 다른 서버에 나왔던 영웅들을 연달아서 가져오는 것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있다. 더군다나 존재 자체가 무색해져버린 비운의 주인공 에반과 그 여친 카린, 그 외에 니아, 발리스타, 유신, 실비아 등 퇴물된 지 오래인 영웅들이 널렸는데 그들을 새롭게 개편할 생각은 않고 새 영웅만 주구장창 뽑아내는 터라 호불호는 더욱 심화되었다. 이런 비판을 넷마블이 의식했는지 이후 니아와 유신은 리메이크되었고, 에반은 신화 각성이 나옴으로써 활용도가 생겼다.
- 표식 메타에 변화를 주려고 갑작스럽게 냈던 것인지 표식면역이라는 새로운 효과를 제외하면 스킬셋이 어디서 본 것들로만 짜깁기해 놓았다는 느낌을 준다. 이런 스킬 구성때문에 유저들은 표식메타가 끝나면 안 쓰이게 될 영웅으로 인식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표식 영웅이 안 쓰이자 완전히 고인으로 전락해 로로와 함께 숨진 강자들이라는 멸칭으로 불렸다. 이후 뮬란은 표식 면역이 필요한 콘텐츠가 나옴으로써 그나마 숨통이 트였고, 로로는 리메이크로 환골탈태되어서 2019년 4월 기준 결투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컨텐츠의 두 번째 주자[3]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4]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5]
5. 관련 문서
[1]
블리치 콜라보 영웅인
히츠가야 토시로를 맡았다.
[2]
쓰기 애매한 성능의 영웅을 쓸 수 있게 바꿔주는 것을 안 좋다 할 수 없고, 일반 영웅 각성도 나름대로 추가되고 있다. 문제는 그 추가되는 주기가 스페셜 영웅과 비교했을때 너무 차이가 심한게 크다.
[3]
첫 번째는
타라였다.
[4]
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
[5]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한세나 유저들은 '한세나에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