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μ&I みゅう あんど あい 뮤 앤 아이 |
|
|
|
|
| 장르 | 로리물,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
| 작가 | 키타다 료마 |
| 출판사 |
|
| 레이블 | Jump Comics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점프 스퀘어에 2014년 6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키타다 료마(きただりょうま)의 데뷔작이다. 23화로 완결되었으며, 단행본 역시 6권으로 완결 출판 상태.
본격 로리 장르 만화 중 하나로 달이 파괴되고 인류의 출산율이 0명이 되어버려 시시각각 인구수가 줄고 있는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성향도 띄고 있다.
내용 상 어느 정도의 SF 과학 판타지로도 볼 수 있으나, 과학과 관련된 고증은 희박한 편이니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다.
2. 스토리
어느해 8월 11일 금요일. 거대 운석 아르테미스의 충돌에 의해 달은 붕괴.그날 이후 원인 불명의 현상으로 인해 인류는 번식 능력을 잃어버렸다.
사람들은 후에 이 날을 종말의 금요일이라 불렀다.
그 후 12년....
아이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신도쿄 대학의 연구원 아시로 코시로는 연구 예산이 끊겨 집에서 전전긍긍하던 중 수수께끼 괴한의 침입을 받고 이상한 가방을 떠 맡는데...
거기서 나온 건.... 아이?
2.1. 단행본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
|
|
|
|
|
|
|
| 04권 | 05권 | 06권 |
|
|
|
|
|
|
|
|
3. 등장 인물
3.1. 최후의 세대
본 작품의 핵심 키가 되는 여자 아이들이며, 작중 출산율 0명이 된 시대에서 유일하게 번식이 가능한 유전자를 가진 6명을 가리킨다. 유전자 공학으로 만들어진 신인류라는 점 때문인지 압력이나 중력과 관련된 물리학적 힘을 다루는 특수한 초능력도 지니고 있다. 코시로와 A급 기관의 목표는 모종의 사고로 뿔뿔이 이들을 다시 찾아 보호하여 이들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1]하여 RAM 세포[2]를 완성하여 출산률을 높혀 인류의 위기를 구하는 것이다.- 뮤
실험체 넘버는 이름과 같은 뮤(μ). 마지막 화에서 상징하는 사랑은 정애(love).
작중 진 히로인으로 6명의 최후의 아이 중 가장 순수한 면모를 보이는데, 코시로에게 시종일관 티없는 일방적인 순수한 애정을 보내고 있으며, 사회의 때묻은 생각없이 순수하게 어린아이의 시점으로 보는 장면이 다른 5명보다 많은 편이다. 시로네와 더불어서 작중 정신연령이 가장 어려보이는 인물.
첫 화에서 기억을 잃어 버린듯한 묘사로 코시로 앞에 첫 등장하고 이후에 코시로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붙어다니면서 나머지 5명을 찾아다닌다. 특히 이후에 등장하는 나머지 5명의 아이들이 뮤만큼은 보고 바로 알아볼 정도로 과거에 친화성도 좋았던 편이었고, 이는 기억을 잃어버린 현재의 시점에도 모두를 살갑게 맞이해준다.
코시로를 어느정도 연정으로도 보고있으나 아직 어려서인지 좋아함 이상으로 발전하지는 않고있다.
마지막 화에서는 '아시로 뮤'로 개명된 채로 다른 아이들과 같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능력은 인력으로, 중력을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그 중력 조절을 이용하여 잠시동안 날아다닐 수 있다[3]
-
타우린
뮤와는 달리 기억을 잃지는 않았으며 모종의 단체로부터 뮤를 되찾으러 파견 됐지만 뮤를 찾고 만나기 위해 이용한 것일 뿐이고 뮤에게 붙어있는 코시로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나 뮤와 코시로의 활약으로 어떻게든 설득되고 2권에서 동료가 된다.
성격은 그냥 한마디로 츤데레. 코시로에게 항상 츤츤대고 어른스럽게 행동을 취하려고 하지만 행동거지는 영락없는 애다.
능력은 척력. 뮤처럼 중력을 이용하여 물체를 조작하는 능력이지만 척력 답게 주로 밀쳐내거나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작중 인력을 쓰는 뮤와 정반대의 능력으로 정의되지만, 이와 별개로 두명의 능력 궁합은 매우 잘 맞는 편이라 합체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사이가 제일 좋아서 평소에도 거의 항상 붙어서 같이 다니는 편이다. 유달리 작중 빈유 속성이 강조되는 편인데, 가상 머신으로 어른이 되는 경험을 하는 에피소드에서 혼자 빈유로 묘사된다. 더욱이 안타까운건 처음에는 기분 나빠했지만 어찌보니 그나마 조금 자라있어서 형태는 잡혀있는지라 본인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워 보인다는 점.
- 시구레
실험체 넘버는 시그마(σ). 마지막 화에서 상징하는 사랑은 자애(플라그마).
작중 두번째로 등장하는 악역(?)[스포일러] 신동교의 교주로 등장한다. 람다 다음으로 나오는 최후의 세대 출신이지만 입장차이로 인하여 동료가 되지는 않는다. 후에 동료로 들어오기는 하나 그 전까지는 신동교 교주로서 도와주기만 한다. 성격은 6명중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이자 은근히 복흑스러운 면모도 보인다.[5]
능력은 압력. 압력과 관련된 모든 힘을 제어한다. 대기압의 차이를 이용하여 물을 얼리거나, 바람을 불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살상용으로 사용할 시 공업용 절단기 같은 절삭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 라무
뮤와 타우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별 사건 없이 제발로 기관에 협력하러 찾아오는 것이 첫 등장.
6명중 가장 성적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보니 등장하자마자 코시로를 유혹하여 위험한 구도를 보이기도 했다.
작중 로리콘 어택 담당 주연. 물론 코시로는 그런 성벽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매번 철벽가드를 한다.
능력은 파력. 말 그대로 전파와 관련된 힘을 다루는 능력이고 이 전파를 전자렌지처럼 조종하여 공격적으로도 쓰일 수 있으나
몇몇 장면에서만 쓰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평소에 본인은 리모컨, 라디오 대용 능력으로 주로 써서 그런지
코시로 왈 '가장 수수해 보이는 능력' 이라고 평가하는 편.
물론 조절을 잘못하여 고장내는 경우도 존재하는 듯.[6]
- 시로네(이프)
원래 이름은 '이프'이지만, 미소라 히토미에 의하여 시로네라고 불리고 있었고, 나중에 동료가 된 후에도 시로네라고 불리게 된다.
성격은 6명중 가장 치유계에 속하는 성격, 뮤 못지않게 순진한 편이고 또한 가장 일방적인 애정을 표시하는 성격이다.
작중 최후의 세대의 연구진중 한 명이었던 히토미에 의해 길러지고 있었는데, 최후의 세대 연구를 이끌던 야시로가의 유전자가 필요했던 히토미는 시로네를 세뇌하여 코시로 강제로 시로네가 만든 탄소 감옥안으로 끌여들여 검열삭제를 시켜 아이를 만들게 한다. 물론, 히토미의 계락을 눈치챈 코시로는 시로네를 잘 타이르면서 시간을 버티고 이후 다른 아이들에 의해 구조되고 동시에 동료가 된다.
능력은 결속력. 탄소를 융합하여 탄소 동위원소를 만들거나 결속을 없애 물체를 분해할 수도 있다. 또한 작중 큰 묘사는 없었지만 언급상으로 핵융합까지도 가능한 연금술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7]]
- 메갓치(오메가)
최후의 세대 아이들 6명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며 작중 최종보스 역할을 하며 등장한다. 나머지 아이들이 동료가 될 때까지 언급으로만 나오다, 최후의 세대의 존재에 대해 심문하던 과학자 회의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참석중인 모든 과학자들을 능력으로 납치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최후의 세대 실험의 최대 피해자로 코시로의 아버지인 쿠론토가 인류의 존속이 걸린 실험이라는 목적과 아이들의 안전확보라는 핑계로 본의아니게 실험실에 가두면서 지내게 한 것에 가장 크게 반발하여 폭주하게 되고[8], 이후 트라우마가 되어 과학자라는 인종 자체를 혐오하게 되어 과학자들을 납치시킨 뒤 감금시켜 인간 기니피그 우리로 만들어버린다. 코시로에게 접근하는 가장 큰 이유도 코시로도 과학자인데다 바로 쿠론토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복수하려는 이유로 접근하였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넘어지는 것을 코시로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오히려 플래그를 꽃게 되고, 이후엔 마음에 들었는지 람다처럼 유혹을 하게 된다. 물론 철벽방어.
그러나 코시로에게 뮤와 다른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격분하여 작지 않은 블랙홀을 만들면서 폭주하기 시작하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이미 쪼개져버린 달이 블랙홀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충돌할 위기를 만들게 된다.
여담으로 소녀만화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머리 속 생각들이 소녀틱한게 특징. 간혹 상상 이상의 꽃밭 망상력을 폭발시키기도 한다.
능력은 핵력으로 광속으로 핵을 충돌시켜 초소헝 블랙홀을 만드는 터무니 없는 능력을 지녔다. 시로네의 능력과 다소 유사하지만 이쪽은 좀 더 블랙홀과 연관된 파괴적인 능력.
3.2. 주인공 및 A급기관 소속
- 아시로 코시로
신도쿄대학의 연구원이자 아시로 쿠론도 박사의 아들. 본 작품의 남자 주인공.
뮤와 만나기 이전에는 아버지의 연구를 이어받아 인류의 생식능력 상실의 원인규명을 통한 근본적 해결을 연구하였으나,
이미 아버지가 공식적으로 실패했다고 공표가 되었던 이론이라 학계에서 외면받고,
성과가 거의 없는 탓에 연구비마저 끊겨 연구실에서 쫒겨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하는 만큼 좋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다 A급 기관 소속이었던 카야를 통해 뮤를 만나면서 A급기관에 소속되어
최후의 세대 아이들을 모아 혈청을 만들어 생식능력을 원상복구 시키는 연구를 하게 된다.
혼자서 생활하기 때문에 요리가 특기이긴 하나 공부만 해온 탓에 친구가 없고 체력도 없는 편이다.
하지만 지력 만큼은 발군이며, 수면 학습을 통해 컴퓨터나 정밀 기계급의 계산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그때마다 특이하게도 유명 과학자/수학자들의 이름을 외치며 벌떡 깨어나는 개그를 구사한다.
- 오시토 카야
국가의 A급 위협에 대응하는 방위기관인 'A급 기관'에 소속된 18세 소녀. 아시도 쿠론도의 조수....이지만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은 활동파이다.
거유이자 S로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듯하다.
사실 그 조수라는 것도 집안일과 호위라서 연구 관련으로 도움되는 일은 없다.
- 네코가와 이쿠
고양이 코스프레를 한 연구원. 아이들을 좋아해서 뮤와 아이들의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오히려 지나칠 경우도 적지 않아서 로리콘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 모리 메멘토
A급기관장관.
본래 남자였지만 전쟁중에 신체의 대부분이 날아가는 바람에 새로운 신체, 즉 여자가 되었다. 본래 여장이 취미이다. 취미가 성별이 된 케이스. 이름의 유래는 메멘토 모리
본래 남자였지만 전쟁중에 신체의 대부분이 날아가는 바람에 새로운 신체, 즉 여자가 되었다. 본래 여장이 취미이다. 취미가 성별이 된 케이스. 이름의 유래는 메멘토 모리
[1]
구강세포나 머리카락 혈액 등 신체 어느 세포로 체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죽이거나 하는 전개는 안 나온다.
[2]
모티브는 iPS세포로 추측된다.
[3]
단편에서는 μ입자를 조종하는 능력이였다.
[스포일러]
처음에 뮤를 유괴하여서 악역 포스를 내뿜지만 사실 이들의 목적은 다시 아이들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즉 A급 기관 목적과 거의 같아서 후에는 가끔씩 코시로를 납치하기도 하면서 서로서로가 협조하기도 하면서 데면데면한 관계가 된다. 납치됐다던 뮤도 테러리스트가 신동교에게 테러 사건을 일으키자 보호하기 위해 코시로에게 그냥 풀어준다.
[5]
특히 5권에서 그 일면이 보이는데 코시로를 납치한 뒤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자신의 몸에 키스를 하라고 코시로를 떠보는데, 엄한 부위들(종아리,허벅지,배,발끝 등 각각 복종, 지배, 회귀(회복), 숭배를 상징하는 평범하지 않은 키스 위치다.)에게 키스를 할꺼라고 생각하고 떠본 것이었다. 정작 코시로는 어이없어하면서 그렇다고 안 하면 중력으로 찌그러뜨릴거니까 볼에다 버드키스를(친애의 의미) 해서 뮤에게만 받는 키스라며 시구레를 열나게 만들었지만.
[6]
기본 상호작용 조작 중 전자기력 조작
[7]
기본 상호작용 조작 중 강한 핵력 조작
[8]
이 과정에서 뮤가 숨겨지게 되고 기억또한 지워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