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2 13:32:17

문호준/선수 경력/2015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문호준/선수 경력/카트라이더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파일:문호준 투명.png 문호준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92929> 경력 <colcolor=#000> 선수 경력 (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감독 경력
기타 별명 · 플레이 스타일 · 대인관계 · 논란 및 사건 사고 · 여담 및 일화 · 문블레이드 X
}}}}}}}}}}}} ||
문호준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3년 2015년 2016년


1. 개요

파일:문윾.jpg
문호준의 2015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에볼루션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5092909411632840_20150929095810_10.jpg
같은사람 맞습니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서 복귀를 했다. 두 번 치러지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둘 다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선에는 불참했고 일요일만 참여해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통통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살이 확 빠져 훈남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며 큰 충격을 주었다(...). 얼핏 보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

에볼루션 1차전을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3대0으로 이기며 전성기보단 못해도 여전히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또한 이어지는 알앤더스와의 2차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범스레이싱과의 3차전에서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으나[2] 에이스 결정전에서 범스레이싱의 박창규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다시 상대해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개인 통산 리그 결승 14회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압도적이라던 스피드전을 4 대 3으로 지고, 아이템전을 겨우 4 대 3으로 이겨서 가게 된 에이스 결정전에서 0.005초 차이로 유영혁에게 지며, 899일, 약 3년만의 복귀 리그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년 김택환X김대겸 최강자전 리그에서 김승태와 박건웅에게 밀려 조 3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승에서 103점을 획득하여 당당히 온라인 최강자전에서 우승함으로써 여전히 개인전은 문호준 이라는 공식이 통하였다.

1.2. 버닝 타임

2015년 11월 29일 2016 카트라이더 버닝타임 리그의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솔라이트 인디고 시절과 멤버 구성은 동일하지만 인디고가 아닌 알앤더스 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같은 조 내에 유영혁이 속한 팀인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있어 엄청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치룬 조별 예선 1경기에서 스피드 3:1, 아이템 3:2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거기다가 아이템전도 팀장전을 지고 이긴 것이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끼리의 스코어는 3:1인 셈. 문호준 본인은 스피드전 초반에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두 경기를 모두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역전승에 큰 역할을 해주었고, 아이템전은 강석인이 대활약을 하며 3경기를 혼자 따내는 덕분에 쉽게 승리하였다.

그러나 디에이 엔지니어링과의 승자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선민에게 패배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문제는 패자부활전에서 유영혁의 알스타즈를 또다시 만나게 되면서 문호준과 유영혁 둘 중 한 명이 본선 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는 것.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데뷔 이래 전무후무한 역대 최악의 삽질과 팀킬을 하며 졸전을 펼쳤고 스피드전 3:0, 아이템전 3:2로 패하는 바람에 데뷔 이후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 상대팀은 유베이스 알스타즈(멤버 박준혁, 이다빈, 최영훈, 박천원)로, 이 조에서 전대웅의 팀 말고 나머지 3팀 중 가장 잘한다는 평판을 받는 팀이었다. [2] 사실 에이스 결정전 체험하겠다고 일부러 아이템전 져줬다는 이야기를 직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