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1:46:47

문보경/선수 경력/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문보경/선수 경력
문보경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5. 관련 문서

1. 개요

LG 트윈스의 내야수 문보경의 2024년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시즌 전

2.1. 시범경기

시범경기에서 18타수 2안타로 0.11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2.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루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3월 17일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4타석 2타수 1안타(2루타) 2사사구 OPS 1.750을 기록하여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3월 18일 LG와 샌디에이고의 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사사구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볼넷을 골라나가며 출루에 성공했고, 인상적인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이틀에 거쳐 공수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미국 야구 기자들과 관계자들의 눈에 띄인 것으로 보인다. 존 모로시는 문보경을 가리키며 My observation: Bo-gyeong Moon, 23, is an impact corner infielder. Good at-bats, runs well.[해석]라며 꽤 호의적인 평을 남겼다.하지만 주루사도 있었다. 역시 경엽볼

여담이지만, LG와 샌디에이고의 친선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단체 기념 촬영에서 LG 선수단과 같이 있지 않고 혼자 샌디에이고 선수단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며 미국 진출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일:MLB 진출(?).jpg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3 121 36 7 0 3 15 20 12 26 5 1 0.298 0.348 0.430 0.778

개막시리즈에서 2경기 1안타로 부진하다가 3월 26일 삼성전에서 9회말 오승환에게 선두타자 2루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로 교체되어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3월 28일 삼성전에서 6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6회말 이재익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쓰리런으로 터뜨렸다.

그러나 키움과의 3연전에서는 10타수 1안타 5삼진에 그치는 끔찍한 부진을 보였다.

4월 7일 KT전에서 7회말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때려냈다. #

4월 10일 KIA전에서 2회 1사 만루에서 쓰리볼 상황에서 병살타를 쳐 3대0에서 더 도망가지 못하였고 결국 8회 말에 4:5로 역전 당하면서 맞이한 9회초에 2사 1,2루에서 초구 땅볼 아웃으로 이날 경기의 완벽한 역적이 되었다.

4월 14일 두산전에선 실책 2개와 실책성 플레이를 기록하며 제대로 말아먹었다. 이틀간 5안타를 쳤으나 루징 시리즈를 당하며 제대로 묻혔다.

4월 17일 롯데전에서는 3타수 3안타 1볼넷에 2루타 두개와 2점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2] 결승타점을 기록할 뻔 했지만 유영찬의 9회 방화로 아쉽게 실패했다. 그래도 팀은 9회말 안익훈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챙겼다

4월 23일~28일 동안 18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격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KIA전에서는 결국 선발에서 제외되었으나 이후 1루 대수비로 투입된 뒤 런다운 도중 공을 흘리면서 패배에 일조했다.

3.2. 5월

1일 창원 NC전에서 선발 카스타노를 상대로 5회초 1:1 동점을 만드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을 기점으로 LG는 2연속 빅이닝을 만들며 NC에 10:1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8경기 연속 무안타로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2일 기준 0.253까지 타율이 내려온 상황. 문제는 타율만 추락한 것이 아니라 볼삼비와 출루율 등 세부지표 역시 매우 심각해지면서 WAR도 음수가 됐고, wRC+도 84.1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다 보니 5월 9일 SSG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구본혁이 있는 상황에서 2022년처럼 퓨처스리그를 가던지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본인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팬들에게 악성 DM을 많이 받은 모양인지 SNS 계정을 폭파하였다.

14일 잠실 키움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역시나 3타수 무안타로 틀어막혔고 기어이 타율 2할 5푼까지 붕괴되었다. 수비에서도 3루주자의 움직임을 체크하지 않으면서 실점에 관여한 것도 덤.

16일 잠실 키움전에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기습 번트 안타를 기록하며 기나긴 무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어 홍창기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3.7. 10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

5. 관련 문서


[해석] 23세 문보경은 인상적인 코너 내야수(1루, 3루)였다. 타격이 준수하며 주루도 괜찮았다. [2] 이날 문보경이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서재응 해설위원이 모든 고교선수들이 문보경의 타격폼을 보고 배워야한다고 그의 타격폼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