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의 모드 문명들 중 블루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한 문명들만을 다룬 문서.
1. 아비도스 고등학교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제작자 | 메지로 도베르 |
다운로드 링크 | 스팀 창작마당 |
특성 | 천하를 터는 시간 - 적 유닛을 제거하거나 도시를 공격할 때마다 금을 얻습니다. 은행이 있는 도시를 점령할 경우 그 문명이 보유한 금의 1/10만큼, 수도는 1/5만큼 강탈합니다. |
고유 유닛 | 수영복 복면단 - 보병을 대체하는 시로코의 고유 유닛입니다. 근접, 화약 유닛을 상대로 전투력이 25% 증가합니다. |
고유 건물 | 대책위원회 -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고유 국가 불가사의입니다. 수도에만 지을 수 있으며 모든 도시에 공립학교가 필요합니다. 이 불가사의가 지어진 도시에서 생산한 유닛들이 특수 승급을 얻습니다. |
문명 4 특성 | 공격적 + 매력적 |
이 모드를 설치할 경우 위대한 장군에 몇몇 학생들이 추가된다.
여담으로 메지로도베르 작 블루 아카이브 계열 문명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사운드트랙을 별도로 다운로드받아서 모드 폴더에 넣어야하며, 같은 제작자의 블루 아카이브 모드들은 모두 동일한 사운드트랙을 공유한다.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 특성 -
이 문명의 특성은 작정하고 다른 문명과의 싸움을 통해 이익을 얻으라고 있는 것으로, 적 유닛을 제거 또는 도시 공격 시에 금을 얻으며, 이에 추가로 은행이 있는 도시를 점령했을 경우 추가로 금을 얻는데, 도시를 잃은 문명이 가진 금의 10%를 강탈하며, 그 도시가 수도였을 경우 20%를 강탈한다. 물론 은행이 있는 도시라는 전제 때문에 빨라도 르네상스 시대부터나 빛을 볼 효과이긴 하지만은 도시를 깔짝깔짝 대거나 적 유닛들만 죽여도 금은 들어오니 마냥 안 좋은 건 아니다.
- 수영복 복면단 -
보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으로 등장 타이밍이 꽤 늦긴 하나 근접 및 화약 유닛 상대로 추가 공격력 +25%를 주는 승급이 있기 때문에 기계화보병보다 약간 약한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평등을 찍고 외인부대를 업그레이드해서 써먹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외지에서 추가 전투력 보너스까지 받아서 기계화보병도 누를 전투력이 나오게 된다. 또한 이 승급은 기계화보병으로 업그레이드해도 유지가 된다는 장점은 덤.
- 대책위원회 -
이 문명 고유의 국가 불가사의로 자신의 모든 도시에 공립학교가 있을 경우 오로지 자신의 수도에만 건설 가능하다는 꽤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건물인데, 완공 후 수도에서 생산되는 유닛에 다음과 같은 특수한 승급을 부여한다.
- 쿠로미 세리카(걸리적거리잖아!) : 공격력 25% 증가
- 이자요이 노노미(혼날 시간이에요~) : 전투력 25% 증가
- 오쿠소라 아야네(특급송달 : 전투지원품) : 매 턴마다 자신 포함 주위 유닛이 체력 10씩 회복
- 타카나시 호시노(전술 진압) : 방어력 25% 증가
- 아지타니 히후미(도와줘요, 페로로 님!) : 방어력 25% 증가
- 운영 -
이 문명의 특성은 전쟁을 통해 적 유닛을 잡거나 도시를 점령하여 금 수익을 얻는 것에 맞춰져 있고, 이 문명의 고유 요소 2종도 이를 보조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 둘의 타이밍이 꽤 늦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고유 건물은 공립학교가 해금되는 산업 시대에 가야 건설이 가능하며, 고유 유닛은 현대 시대 후반 가서야 해금되는 보병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전통 | 초중반이 약한 시로코에게 좋다. |
자유 |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면야 안 될 건 없지만, 고유 건물의 조건을 생각해 확장에 유의. |
명예 | 찍으면 좋다. 다만 선 명예는 미친 짓이다. |
신앙 | 직접적인 이익이 적다. |
후원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
미학 | 문화 낭비. |
상업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
탐험 | 특정 조건이면 고려 가능하나 범용성이 낮다. |
합리 | 합리를 거를 이유 따위가 있긴 할까? |
독재 | 설계가 대놓고 전쟁을 추구하는 문명에 있어선 가장 궁합이 좋다. |
평등 | 독재에 비해 우선도가 낮다. |
질서 | 독재에 비해 우선도가 낮다. |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제우스 상 - 초반 보정이 빈약한 시로코에게 도시 공격 한정으로나마 보너스를 준다. 다만 대 유닛 전투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건 아쉬우며, 굳이 직접 지을 필요는 없고 뺏어와도 문제는 없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예수회 교육 - 고유 건물의 조건이 모든 도시에 공립학교 요구라는 점에서 괜찮은 교리로, 특히 자유 위주로 플레이 중이고 신앙 수급량이 많을 경우에 고려할만 하다.
제작자가 같기 때문에 일부 외교 대사를 아래 미카와 공유한다. 때문에 특히 사이가 안 좋은 경우에는 시로코치고도 날카로운 대사가 종종 나오는 편.
2. 트리니티 종합학원 / 미소노 미카
제작자 | 메지로 도베르 |
다운로드 링크 | 스팀 창작마당 |
특성 | Kyrie Eleison - 모든 화약 유닛이 공격 시 2배의 피해를 입히며 적 유닛의 체력에 비례해 추가로 피해를 입힙니다.(아둔의 창 미적용 시 2배가 아닌 1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유닛 | 정의실현부원 - 보병을 대체하는 미카의 고유 유닛입니다. 자신과 다른 이념을 믿는 문명의 영토에서 전투력이 25% 증가합니다. |
고유 건물 | 티파티 지부 - 어떠한 건물도 대체하지 않는 미카의 고유 건물입니다. 건설하기 위해 길드를 연구해야 합니다. 총 3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지을 때마다 고유 능력을 제공합니다. |
문명 4 특성 | 공격적 + 정신적 |
상기의 모드와 마찬가지로 이 모드 역시 몇몇 학생들이 위대한 장군으로써 추가되고, 전술한 시로코의 아비도스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이 모드 또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사운드트랙을 별도로 다운로드받아서 모드 폴더에 넣어야 한다.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 특성 -
이 문명의 모든 화약 유닛은 아둔의 창 적용 시에는 전투 시 2배의 피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0의 추가 피해와 적 유닛에게 체력 대비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원작에서의 미소노 미카가 가진 서브 스킬과 EX 스킬을 반영한 이 두 효과 덕분에 이 문명의 화약 유닛들은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이점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 모든 보너스들은 당연히 화약 유닛 이외의 유닛들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아무리 빨라도 르네상스 초반에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당연한거니 중세 시대까지는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건 감안하자.
- 정의실현부원 -
보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으로, 등장 타이밍이 많이 늦긴 해도 자신과 다른 이념을 가진 문명의 영토에서 추가 전투력 +25%를 얻는 특징이 있어서 이 유닛이 등장할 현대 시대 후반 시점에선 이념이 갈리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니 효과를 살릴 기회는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고유 유닛이 보병 대체이니만큼 당연히 이 문명의 특성도 받음은 물론 자신이 평등을 채택했다면 역시 외지에서 추가 전투력 보정이 있는 외인부대를 받아 그걸 업그레이드하면 삼중으로 전투력 보정이 들어오는 건 덤. 다만 자국에서 방어전을 치르거나 중립 지역 또는 같은 이념의 상대와 전투 시에는 고유 효과가 터지지 않는 건 주의.
- 티파티 지부 -
어떠한 건물도 대체하지 않는 미소노 미카 고유의 건물로 길드 연구로 해금되는 이 건물은 최대 세 개까지 건설이 가능하며, 그 수에 따라 추가적인 효과가 들어오는 특이한 효과를 가졌다.
- 운영 -
화약 유닛이 나오기 전인 중세 시대까지는 몸을 사리는 걸 권장한다.
전통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다만 고유 건물을 생각하면 도시를 3개까지는 지어두자. |
자유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
명예 | 찍으면 좋다. 다만 선 명예는 미친 짓이다. |
신앙 | 직접적인 메리트는 적다. |
후원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
미학 | 문화 낭비. |
상업 | 상황에 따라서 고려 가능. |
탐험 | 메리트가 적다. |
합리 | 합리가 안 좋을 이유가? |
독재 | 고유 요소가 모두 독재에 최적화되어 있다. |
평등 | 의용군과의 시너지는 있음. |
질서 | 대조국전쟁으로 자국 영토에서의 방어전에 도움은 됨. |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3. 붉은겨울 용역부 / 야스모리 미노리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다운로드 링크 | 스팀 창작마당 |
특성 | 로동자의 혁명 - 고전 시대 이후 자신과 자신이 조우한 문명은 불행, 그리고 문명의 규모에 비례해 증가하는 로동자 동요도가 쌓이며 이는 비용이 있는 복지 안건을 활성해 제어합니다. 군사 유닛을 비무장시켜 용역부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고유 유닛 | 용역부원 - 노동자를 대체합니다. 비용이 더 비싸나 (70->75) 기본적으로 전투력 9의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돈을 들여 지상 유닛으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타일 건설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
고유 건물 | 노동조합 - 공장을 대체합니다. 공장의 기본 효과를 유지하되, 공장과는 달리 오로지 1개만 지어도 이념을 채택할 수 있으며 관광을 3만큼 제공하고 인구 4명 당 생산력을 1만큼 제공합니다. |
문명 4 특성 | 근면함 + 확장적 |
- 특성 -
사실상 추가 유지비를 붙이는 대신 생산뻥을 제공하는 특성이다. 고전 시대부터 딱 최대치의 절반이자 일반 상태인 1250의 동요도를 갖고 시작한다. 동요도는 문명의 크기(군사 유닛 +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며, 불행할 경우 그만큼 동요도가 증가하며, 행복할 경우 총 행복 대비 잉여 행복에 비례해 동요도 증가폭이 감소한다. 여기서 1500-2500에는 생산력이 깎이고 불이익을 보며, 0-1000에는 생산력이 증가하는 이득이 생긴다. 0-500 대만족시에는 전역 생산 +10%에 황제 사랑의 날 유지 효과가 붙어, 비록 동요도 증가폭이 33% 증가하긴 해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으면 나름 성장에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동요도가 2000 이상일 경우 도시 저항이 일어날 확률이 생기지만, 보너스 수당만 재깍재깍 내도 동요도로 인해 불이익 볼일은 잘 없다.
버그로 타 문명도 500 이하에 미노리처럼 황제 사랑의 날 + +10% 생산력 보너스로 툴팁이 나오는 것과, 타 문명의 턴 때 UI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 전자는 2024년 1월 24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군사 유닛 비무장 효과는 그렇게까지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러시 걱정 안해도 될 때 노는 군사 유닛을 비무장시켜 내정에 투입하거나, 아니면 선전포고를 유도하기 위해 비무장시키는 것을 노릴 수는 있다. 허나, 군사 유닛 비무장으로 얻는 돈은 다시 재무장시키는 양보다는 적다.
또한, 미노리의 선동가 컨셉에 따라 이 동요도 효과는 자신이 조우한 문명에게도 적용된다. 단, 타 문명들은 미노리와 달리 대만족의 +10% 생산력 + 황제 사랑의 날 효과를 받지 못하고 오로지 충족 (미노리 기준 501-1000) 효과인 생산력 +5%만 받을 수 있다. 그만큼 충족만 해주면 되기에 그렇게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는 셈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사소하게나마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AI들이 로동자 동요도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지 미노리를 끼고 플레이하면 도시들이 주기적으로 항전 상태로 변하는걸 볼 수 있다. 점령된 도시도 아닌데 항전상태로 변하는건 대개 이 때문이다. 원흉인 미노리 본인조차도 로동자 동요도를 제어하지 못하여 항전상태 띄우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 용역부원 -
미노리 특유의 전투력의 원천이다. 일단 내정적으로 타일 개발 속도 +25%만으로도 일단 비싼 돈값은 하고, 비록 단신으로 야만인을 막을 수는 없어도 초반에 탱커가 있으면 원거리 공격으로 수월하게 야만인을 치울 수 있다. 수비에 도움이 되는 건 고대/고전 시대의 러시에도 내성이 타 문명보다 높은 것은 덤. 엄연히 전투 유닛이기 때문에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병영 등으로부터 경험치를 받는 것은 덤이다.
후반 미노리의 유지력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비록 샤로처럼 상대 일꾼을 삥뜯해서 도시를 짓는 삥뜯은 못하지만, 대신 후반에 야포같은 걸로 바꿔먹을 수 있다. 즉, 상대의 노동자들을 아군의 병력으로 바꾸는 짓을 할 수 있다. 비록 납치 노동자들은 경험치를 갖지 않지만, 그래도 야전에서 병력을 그렇게 비싸지 않게 충원할 수 있기에 공세종말점을 늦추거나 더 빠른 속도로 상대 도시를 털 수 있는 건 미노리의 특색.
비무장 공격 유닛을 만드는 편법으로 사정거리 +2 승급을 가지고 있는데, 버그로 포병 유닛으로 개량 시 이 승급을 유지하기 때문에 포병 유닛을 직접 뽑는 것 보다 용역부원을 갈아서 만드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이 버그는 2024년 1월 24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 노동조합 -
성능이 개량된 공장이다. 일단 인구 대비 생산력 효과가 붙어 생산 펌핑이 더 좋고, 관광 +3 효과 덕에 이념 싸움에 유리하다. 단 하나만 지어도 이념을 뚫을 수 있는 특성상 하나 현질해서 이념을 찍는 것도 괜찮은 옵션.
- 운영 -
미노리는 내정만 해도 용역부원의 높은 노동 효율, 높은 야만인 저항성, 노동조합과 특성의 생산력 뻥의 조합 덕에 충분히 좋지만, 아무래도 고유 유닛의 전투적인 이점을 살리려면 전쟁을 곁드는 것이 재미있다.
용역부원은 전투력 9인 특성상 합성궁병에 비해 모자라고 쇠뇌병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 용역부원 상태로는 유통기한이 은근 짧지만, 고전 시대에는 화력 밀도를 크게 올려주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힐꾼 역시 싱글에서는 금지가 아닌 특성상 힐도 딜도 되는 범용성 높은 군사적 자산으로 활약한다.
전통 | 미노리에게 금과 행복도는 생명줄이다. |
자유 | 특성상 전통의 안정성을 포기하기는 힘들다. |
명예 | 나름 호전적인 면도 있지만 내정까지 포기하며 극초반부터 날뛸 정도의 역량은 없다. |
신앙 | 종교와는 거리가 멀고 완성은 무리여도 보조 픽으로서는 나름 가치가 있다. |
후원 | 가장 안정적인 보조픽. |
미학 | |
상업 | 문화 여유가 되어서 완성까지 되면 꽤 좋다. |
탐험 | |
합리 | 과학력이 안 좋은 문명이 있던가? |
독재 | 직접적인 시너지는 낮지만, 미노리 특유의 호전적인 문명 보너스와 얼추 맞을 수 있다. |
평등 | 극한의 생산력 뽕을 노릴 수 있다. |
질서 | 노동자 시설과의 시너지가 훌륭하다 못해 쩐다. |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피라미드 - 노동 작업 효율 보너스로 근무일 감축 복지안의 노동 효율 -25% 페널티를 상쇄할 수 있다.
- 마추픽추 - 중후반 되면 보너스 수당은 상시로 줘야 하는 특성상 금을 확보할 좋은 수단이다. 특히나 미노리는 도로 연결 타이밍이 더 빨라 추천할만하다.
- 노트르담, 치첸 이트사, 자금성 등 행복 불가사의 - 잉여 행복도가 높을 수록 동요도가 느리게 증가한다. 특히나 공격적인 투자로 대만족 상태를 유지하려면 이들로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AI -
승리 경쟁 | 3 | 전쟁 선포 | 7 | 공격 유닛 | 5 | 해상 인구 성장 | 5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4 | 적대적 | 3 | 방어 유닛 | 4 | 해상 타일 개발 | 8 | 외교승리 | 5 |
도시국가 경쟁 | 2 | 속임수 | 3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8 |
대담함 | 6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5 | 확장 | 5 | 첩보 | 5 |
외교 균형 | 6 | 두려워함 | 5 | 정찰 유닛 | 3 | 성장 | 8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7 | 우호적 | 8 | 원거리 유닛 | 6 | 타일 개발 | 9 | 화물선 연결 | 6 |
비난 의지 | 1 | 중립적 | 5 | 기동 유닛 | 4 | 도로 | 8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6 | 도시국가 무시 | 6 | 해상 유닛 | 3 | 생산력 | 8 | 교역로 출발지 | 6 |
충성심 | 7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2 | 과학 | 6 | 교역로 목적지 | 6 |
요구 | 6 | 도시국가 보호 | 7 | 공중 유닛 | 5 | 금 | 5 | 공항 | 5 |
용서 | 6 | 도시국가 정복 | 1 | 대공 유닛 | 5 | 문화 | 5 | ||
대화 | 5 | 도시국가 협박 | 3 | 항공모함 | 5 | 행복 | 7 | ||
악의 | 3 | 핵무기 | 6 | 위인 | 6 | ||||
핵무기 사용 | 3 | 종교 | 4 |
원작의 그 시위하기 위해 시위하는 전문 시위꾼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온건하다. 국제왕따를 다 같이 패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비슷한 성향의 문명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내정에 신경쓰며 잘 크고, 경쟁심도 낮은 편이라 전쟁질만 안 벌이면 친해지기 굉장히 쉽다. 5와 6이라는 어중간한 수치가 많이 나오는 탓에 세부적인 스타일은 플레이마다 다를 가능성이 높다.
선생에게 말 놓는 원작과 달리 외교 대사도 자신의 컨셉은 지키되 대체로 플레이어에게 존댓말하며 예의를 차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본인이 문명의 지도자가 되어버린 세계선이라 그런가, 제작자가 원작의 이미지 중 용역부장으로써의 책임감을 좀 더 강조한 듯 하다.
참고로 플레이하다 보면 당연히 AI건 플레이어건 원작과는 거리가 먼 평등이나 독재 이념을 채택할 수도 있는데, 미노리의 이념 공유 대사 중 평등은 그래도 노동자의 단결 아래 자본을 잘 통제해 보자는 정상적인 느낌이며, 2024년 8월 21일 패치로 수정되었지만 한때는 독재를 택하면 그 대사가 나왔었는데, 지금도 인게임 xml 파일명을 바꿔서 다시 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여담으로 위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와 심영으로 미노리를 조우할 경우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4. 게헨나 학원 / 소라사키 히나
제작자 | 메지로 도베르 |
다운로드 링크 | 스팀 창작마당 |
특성 | 종막의 디스트로이어 - 야만인 상대로 전투력이 100% 증가합니다. 야만인 제거 시 수도의 지역 행복이 증가합니다. 도시에 주둔한 화약 유닛이 지역 행복과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
고유 유닛 | 선도부원 - 보병을 대체하는 히나의 고유 유닛입니다. 야만인 총 제거 횟수에 비례해 전투력이 증가합니다. |
고유 건물 | 선도부 부실 - 경찰대를 대체하는 히나의 고유 건물입니다. 기존 경찰대의 효과에 더해 지역 행복과 더불어 지상 군사 유닛에게 경험치를 제공하며, 야만인 제거 횟수에 비례해 추가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
문명 4 특성 | 공격적 + 매력적 |
앞서 나온 같은 제작자의 상기의 두 모드와 마찬가지로 이 모드 역시 몇몇 학생들이 위대한 장군으로써 추가되고, 상기 두 모드와 똑같은 사운드트랙을 공유한다.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 특성 -
고난이도로 갈수록 야만인 상대로 전투력 보정이 줄어들어 도끼병이 야만인 주둔지에서 요새화할 경우 전사로는 뚫기 힘들고 창병마저도 도끼병과 겨우 상대가 되기 때문에 궁수가 필요하다. 허나 궁수도 전투력이 도끼병보다 낮아 생각보다 야만인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 허나 히나는 전사가 16 전투력으로 요새화한 도끼병을 즉시 회복을 시전하면서 팰 수 있고, 궁수 또한 14 전투력으로 도끼병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주위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야만인 주둔지가 있다면 명예를 개방하고 압도적인 전투력 보정으로 야만인 파밍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야만인을 제거할 때마다 수도의 행복도 증가하는데 야만인 4명만 잡아도 사치 자원을 하나 얻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는 즉 사치 자원을 사들이기 위해 8 턴금을 상대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저난이도에서도 물론 좋은 특성이지만 야만인 잡기 어렵고 초반 재정이 빠듯한 고난이도에서 특히나 빛을 발하는 특성.
화약 유닛 주둔 특성은 그 특성상 르네상스 시대에나 가야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덤 정도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 선도부원 -
보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으로, 문명의 총 야만인 제거 횟수 x 3만큼 영구히 전투력이 오른다. 본인이 야만인을 성실하게 파밍했다고 하면 현대전차와 맞먹는 전투력을 보유한 선도부원을 양성할 수 있다.
- 선도부 부실 -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15 제공하며, 병영, 무기고, 사관 학교를 같이 지었을 경우 3승급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 운영 -
기본적으로는 야만인을 파밍하면서 행복을 계속 올려주는 것이 히나의 운영 핵심이다. 야만인 부흥이라도 켜면 행복이 썩어넘치고 후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전투력을 보유한 선도부원을 앞세어 다른 문명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단, 야만인 보너스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군사적 보너스는 없으므로 정복형 문명이 옆에 있을 경우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전통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자유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명예 | 개방 정도는 해 두는 것이 좋다. |
신앙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후원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미학 | 비추천한다. |
상업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탐험 | 비추천한다. |
합리 | 합리가 안 좋은 문명이 있긴 하던가? |
독재 | 본인이 정복을 원한다면 찍는다. |
평등 | 평등이 대세 이념이 될 것 같거나 대세 이념일 경우에 채택한다. |
질서 | 일반적인 상황에서 채택한다. |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5.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 하야세 유우카
제작자 | 메지로 도베르 |
다운로드 링크 | 스팀 창작마당 |
특성 | 로직 앤 리즌 - 과학 건물의 유지비가 들지 않으며 과학자와 아카데미의 과학이 2 증가합니다. 화약 유닛과 오토마타의 방어력이 33%(험지에서는 50%) 증가합니다. |
고유 유닛 | 오토마타 - 보병을 대체하는 유우카의 고유 유닛입니다. 기갑 유닛으로 취급되며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를 무시합니다. |
고유 건물 | 세미나실 - 정원을 대체하는 유우카의 고유 건물입니다. 기존 정원의 효과에 더해 유지비가 없고 담수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과학자 슬롯을 1개 제공합니다. |
문명 4 특성 | 독창적 + 재정적 |
이 모드는 상기의 세 모드와 똑같은 사운드트랙을 공유한다.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 특성 -
원작에서부터 대놓고 과학고인 곳 답게 과학자 및 아카데미에서 추가 과학을 +2씩 얻으며, 같은 제작자의 트리니티와 게헨나와 마찬가지로 화약 유닛에게 적용되는 특성이 있는데, 지도자의 원작 포지션(탱커)을 반영했는지 화약 유닛의 방어력이 33%, 험지 한정으로 50% 증가시킨다. 참고로 오토마타 또한 화약 유닛은 아니나 별도로 이 효과를 받도록 되어 있다.
또한 과학 건물의 유지비가 면제되는 특성 또한 존재하여 생각보다 빡쎈 과학 건물의 유지 부담을 대폭 줄여줌은 물론, 합리 2티어 정책인 국민주권(과학 건물로부터 금 +1)을 채택 시 추가로 그것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건 덤이다.
- 오토마타 -
같은 제작자의 블루아카 계열 문명들이 공통으로 가진 보병 대체계 고유 유닛으로 밀레니엄에서는 오토마타를 받았는데, 로봇이어서 그런지 원본과 달리 화약 유닛이 아닌 기갑 유닛으로 판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도 문명 특성은 화약 유닛 뿐만 아니라 오토마타에도 대응하도록 되어 있어서 방어력 상승 효과를 못 받을 일은 없긴 하니 위안. 그리고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가 없는건 덤이다.
- 세미나실 -
정원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로, 정원이 가지고 있던 위인 출현율 증가에 더해 과학자 슬롯도 1개 제공하며, 찬디와 마찬가지로 입지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내륙 도시를 포함한 모든 도시에 박아줄 수 있음은 물론 무료 정원이 동봉된 공중 정원을 가져오는데 성공 시, 고전 시대부터 과학자 슬롯을 하나 벌어올 수 있다. 그 외 부가 효과는 없어서 심플하나 어차피 과학자 슬롯 제공과 위인 출현율 가속 효과를 가진 건물을 입지 제약 없이 지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자.
- 운영 -
겉으로만 놓고 보면 세종의 하위호환이지만 과학 건물이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 큰 메리트이다. 특히 자유 확장 플레이 시에는 행복도 그렇거니와 유지비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는 경우가 많은데, 과학 건물은 웬만해서는 모든 도시에 짓기 때문에 도시가 많을수록 그 유지비도 상당해진다. 그 유지비를 경감하여 그만큼을 그대로 수익으로 써도 되고, 군사 유닛을 더 뽑아 경감한 유지비만큼 방위를 강화할 수 있다. 당장은 크게 티가 안나더라도 본인이 섬세하게 운영한다면 나중에 효과를 보는 특성이므로 초반을 어떻게 꾸려나가느냐가 중요하다.
세미나실 또한 유지비가 없고 과학자 슬롯을 1개 제공하므로 과학자 자체는 세종보다 더 빨리 배출할 수 있다. 세종이 과학 산출 자체는 높지만 과학자 배출은 과학자 슬롯이 1개 더 많은 유우카가 더 빠르므로 이 점을 잘 이용하는 것이 유우카 운영의 핵심. 더불어 상대가 쳐들어와도 화약 유닛으로 엄폐 찍고 탱킹하면 상대 궁수와 공성병기는 그저 흠집밖에 낼 수 없다.
전통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자유 |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
명예 | 비추천한다. |
신앙 | 본인이 종교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찍는다. |
후원 | 찍는다면 스콜라 철학까지만. |
미학 | 나쁘지는 않지만 합리와 이념 주의를 찍다보면 찍을 구석이 보이지 않는다. |
상업 | 나쁘지는 않지만 합리와 이념 주의를 찍다보면 찍을 구석이 보이지 않는다. |
탐험 | 어울리지 않는다. |
합리 | 무조건 찍어라. |
독재 | 오토마타가 전격전을 적용받지만 그 외에는 유우카와 어울리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 |
평등 | 아카데미를 반드시 많이 박을 것이므로 매우 강력히 추천. |
질서 | 상황을 봐서 평등을 채택했을 때 이념 압박을 받을 것 같다면 차선책으로 채택한다. |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공중정원 - 세미나실을 한 시대 빨리 얻을 수 있다 = 과학자 슬롯 1개를 고전 시대에 미리 얻어올 수 있다 = 과학자를 더 빨리 더 많이 얻을 기회가 생긴다라는 말이 된다.
- 피사의 사탑 - 위인 출현율 증가 효과를 가진 세미나실을 모든 도시에 지을 수 있다보니 아예 작정하고 위인 플레이를 노린다면 고려해보기 좋은 대상. 선택 가능한 무료 위인 1명 제공은 덤이다.
- 대보은사 - 무료 과학자는 언제나 옳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개혁 교리
- 예수회 교육 - 어차피 문명 특성 덕분에 유지비도 안 들겠다, 문명 4 특성 적용시 독창적 덕분에 도서관 건설에도 보정이 생기다보니 종교를 창시했다면 개혁 교리로 픽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