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54:18

무정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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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 인물3. 회차
3.1.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1]3.2.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2]3.3.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3]3.4.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4]3.5.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5]3.6. 쳐맞을 각오3.7. 화끈한 여자3.8. 쿠로다 유키에3.9. 당신과 함께라면3.10. Code Name : 663.11. 나라를 위해
4. 평가5. 관련 문서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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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인물

3. 회차

3.1.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1]

특수임무국 도청 감시실에서 강국철은 파주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군인 비밀사조직 '무궁화' 남우철을 도청하고 있었지만 남우철은 이미 눈치를 채고있었고 강국철에게 주소를 보내주며 식사 요청을 하자 강국철은 분노하며 승인한다.[1]

한편 민지는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반가운 얼굴로 당분간 출근 안 하는 거니 이제 집에서 근무하는 거냐 묻는다. 이에 김부장은 딸에게 이도규 소장이 해외로 출장가셨고 이번 일 끝나고 휴가도 많이 받아 소장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시간이 널널하거라 한다.
딸이 아빠에게 요새 밖에 자주 나가던데 그 (이수지) 아줌마랑 잘 만냐고 있냐 물어보고, 시간이 되면 자기가 말해준 식당에 꼭 같이 가보라 한다.

그러나 김부장은 딸이 말해준 웨이팅 장소에 이수지가 아닌 박진철을 불렀고, 박진철에게 본론먼저 이야기 하라 말한다. 박진철이 아레스 언급을 하자, 김부장은 정색하며 내가 저번에도 아레스에는 들어가지 않겠다 대꾸한다. 그러자 박진철은 김부장의 말이 끝나기 전에 이번에 아레스에 미션이 크게 들어왔으니 협업 요청을 한다. 박진철이 말한 문제는 군에서 이송 중이던 사단급 화력이 도난 당했으며, 군에 보급할 장비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인공위성까지 동원해 보았지만 기록은 다 지워져있었고, 개인 화기부터 전차까지 다 사라져 있었다. 심지어 사단에서도 이곳저곳 들쑤면서 정보를 캐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화가난 중장이 박진철을 불러내 지난번에 마음대로 북한에 쳐들어 간것, 특임국 들어가면서 들쑤고 나온것 내가 다 뒤봐줬으니 이번에는 너가 잃어버린 무기들 다 찾아오는건 물론이고 범인이 누구인지도 알아오라고 명령하였다.

박진철이 김부장에게 너의 사정 잘 알고 있고 그런걸로 너에게 억지 부릴 생각없다 하자, 김부장은 휴가중이어서 시간이 많은데에다가 너의 부탁이니 당연히 도와주겠다 한다.
홀에 나오면서 최상호으로부터 휴가 반납하고 바로 임무들어가는거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고 전화를 받는다.[2] 그러고나서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나도 휴가여서 소장이 오기 전까지는 도와주겠다 하지만, 김부장은 사양한다.

남실장은 아레스 멤버들을 대기시켰고, 김부장을 맞이한다.
목표는 무기회수, 작전명은 킬:하이스트로 작전 시작하기
박진철은 김부장에게 아레스의 새 멤버들을 소개하는데 한 멤버를 보고 김부장은 분노한다.

3.2.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2]

박진철은 이번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금문이라 한다. 그 이유는 금문 쪽에서 먼저 수송을 요청했고, 이동 경로부터 수송업체 선정까지 전부 다 금문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탱크를 포함한 사단 하나 급의 화력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
박진철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단서는 수송 과정에서 확인되었던 울산, 충북 음성, 파주의 위치신호라 말한다.[3] 박진철은 세 곳을 기점으로 2인 1조로 수사를 진행하겠다 말한다.

아레스의 새 멤버는 정태양이었다.[4] 또 만났다면서 정태양이 도발하자, 김부장은 만약 다시 내 눈에 띄면 그땐 진짜 각오하라 했는데 무슨 생각으로 여기있냐 묻는다. 그러자 정태양역시 김부장을 만나러 온게 아니라 하고, 김부장도 여긴 내 친구 부대인데 너가 왜 여기있냐 한다. 이에 정태양은 지금은 내가 속해있는 부대이고, 김부장이 그 전엔 자신도 영입 제안 받았던 곳이니 내가 더 선배라 하자 정태양이 유치하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박진철은 정태양과 김부장을 한 팀으로 짜자, 김부장은 정태양이랑 같이 일 안하겠다하고 정태양 역시 적이었던 사람과 어찌 일을 하겠냐면서 시큰둥대며 거절한다. 그러자 박진철은 언제부터 군인이 상명하복의 원칙을 따르지 않을수 있냐며 협박하고, 정태양에겐 "가", 김부장에겐 "가줘."라며 여기는 내 팀이니까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명령에 따르라 한다.

정태양과 김부장이 수사하러 간 곳은 울산이며 공업단지 B구역이다.
정태양은 좀 더 눈에 띄는 업무를 바랐는데 아쉽게 됬다며 한탄한다. 그때 김부장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정태양에게 사단급 화력을 운송하는데 흔적이 거의 없으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직 근처에 있을거라 한다.

한편 알버트 킴은 삭제된 CCTV 영상을 복구하고 탱크 수송 트럭 지나가는 것까지 확보한다.
정옥순도 파주 외곽 폐차장에서 수송 트럭들이 모두 폐차된것을 확인하고 보고한다. 그러나 무기나 탱크는 흔적조차 없었고 도중에 들린곳도 없었다. 이에 김부장은 그 놈들이 처음부터 빈 트럭으로 파주까지 이동했다는 것을 알아챈다.[5]

정태양과 김부장은 탱크가 지나간 흔적들을 발견하고 그 흔적을 쭉 따라가보니 허름한 민가를 발견한다. 김부장은 자기 경험에 의하면 이런 허름한 곳일수록 목격자, 증거같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수 있었다 말한다. 그때 겁을 먹은 노인이 나오자, 김부장은 최근 이 주변에서 군용 차량이나 탱크같은 것을 본 적 있냐며 물어본다. 노인이 벌벌떨며 지금이 전쟁도 아닌데 탱크같은것은 못봤다 한다. 그러나 그 집에는 총을 들고 무장한 금문 그룹 패거리들이 숨어있었다.
눈치 빠른 김부장은 노인의 멱살을 잡고 정태양에게 내던지고, 민첩한 속도로 패거리들을 제압한다.정태양도 총으로 패거리들을 쏴 죽이기 시작한다. 김부장은 1 ~ 2명은 살려놔야 기본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그만하라 말린다.
이때 대장으로 보이는 패거리가 김부장에게 어디서 온 누구냐며 묻고, 집 안에서 잠복중이던 패거리들도 나온다. 인원수가 생각보다 많자 정태양은 김부장에게 명색이 아레스 리더의 친구인데 총으로 1명빼고는 다 처리할수있지 않냐, 그리고 아레스 리더에게 아저씨는 총을 이용하며 CQC 기술 사용하는 특기있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김부장은 정태양의 말에 동의하면서 평화로운 시대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바람직 하다 말한뒤 금문 패거리들과 맞설 준비를 한다.[6][7]

3.3.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3]

김부장은 재빨리 총을 이용한 CQC로 금문 패거리 열 명 이상을 전부 쏴 죽인다. [8] 그러자 정태양이 한 명은 살려뒀어야자며 자신이 한 말도 못 지키냐고 김부장을 도발한다. 하지만 김부장은 장난치지 마라며 네가 한명 살려둔 걸 봤다고 한다. 하지만 김부장은 자신이 싸워보니 이 녀석들은 절대 입 열지 않을 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리고 정태양이 살려준 금문 부하는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며 너희들에게 알려줄 정보는 없다고 말하고, 그대로 자신의 목을 찔러 죽음을 택한다. 한편 금문 그룹이 회의하는 곳으로 침투한 김부장 정태양 에게 이 사람들이 이곳에 왜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고는 과거 회상과 함께 [9]정태양을 금문 그룹이 회의하는 곳으로 밀어버린다.[10]

3.4.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4]

3.5. 수달 하나의 비밀부대[5]

3.6. 쳐맞을 각오

3.7. 화끈한 여자

3.8. 쿠로다 유키에

3.9. 당신과 함께라면

3.10. Code Name : 66

3.11. 나라를 위해

4. 평가

5. 관련 문서

6. 기타


[1] 유전무죄 무전유죄편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면 결국 남우철에게 잡혀 팔이 잘린다. [2] 박진철이 이도규에게 김부장 보수금 올려줘야한다며 성화를 부렸다. [3] 이 세 곳에서 희미하게 신호가 잡혔고, 파주를 마지막으로 위치 신호가 완전히 끊겼다. [4] 어떻게 된거냐면, 과거 김부장이 북한에 납치되었을때 정태양에게 총을 쏘았는데 이안에게 목숨만은 붙여달라 부탁했다. 이안이 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이라 굳이 후환을 남겨둘 필요가 있냐 물어보자, 김부장은 그래도 딸이 좋아하던 남자선배였으니 목숨만은 살려주는 대신 다시는 내 앞에 띄지말라 전해주라 하였다. [5] 탱크가 있는척 위장막을 씌운뒤, 빈 트럭만 파주까지 이동하며 신호를 흘렸다. [6] 그 기술은 전쟁을 대비해 만들어진 김부장의 전투기술 집약체 총을 이용한 살상용 CQC 대전쟁용 종합 전투체계 월야이다. [7] 문제는 김부장이 이 소리를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바닥에 떨어진 총을 천천히 줍는 동안 자동화기로 무장한 십여명의 병력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다. [8] 이 와중에 문 뒤에 숨어있던 한 명을 보지도 않고 쏴버린다. [9] 박진철이 김부장에게 정태양을 강하게 키워달라고 하며, 김부장은 자신에게 맡기면 이 녀석이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박진철은 상관없다고 한다. [10] 이 와중에 김부장은 상쾌하다고 독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