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10:43:33

김부장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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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회차
3.1. 낭만의 이유3.2. 김부장의 여자3.3. 서열 정리3.4. 조롱받던 한국인 셋에게 중국 깡패들이 벌벌 떨고 애걸복걸한 이유3.5. 바위는 영어로?3.6. 김부장의 낭만3.7. 박진철의 낭만3.8. 성한수의 낭만?3.9. 성한수의 낭만!3.10. 도망치지 않을건가요?3.11. 우리집에 국수 먹으러 갈래?3.12. 진짜 말도 안되는 계획3.13. 존재자체가 외교문제3.14. 정신나간 시니리오3.15. 전쟁의 신3.16. 과거회상 마무리
4. 평가5. 관련 문서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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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화부터 46화까지 박태준 유니버스의 주인공 김부장, 그의 친구들인 성한수, 박진철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다.

2. 등장인물

3. 회차

3.1. 낭만의 이유

김부장은 과거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 북한에서 태어났다.
소좌 리응령은 박영광과 김부장의 중학교 찾아와서 사회체육단원(엘리트 체육 특기생)을 찾고 있으니 가장 날래고 체력 좋은 사람은 손 들어보라 하였다. 그러자 군인들은 손을 들은 학생들은 앞으로 나오라 한뒤 사정없이 줘패 쓰러뜨렸다. 박영광은 북한군들의 주먹질에 쓰러지지 않아 합격되었고, 김부장은 쓰러졌어도 박영광의 바지를 물어뜯는 오기를 보이자 리응령은 합격시켰다. 그러나 이름을 말하라는 리응령의 질문에 김부장이 고개를 들어 이름을 말하려하자 리응령은 사정없이 김부장의 머리를 짓밟아버렸다.

그러나 리응령이 사회체육단원을 뽑는다는 말은 거짓말이었고, 남파공작원을 육성하는 부대로 끌고갔다.

김부장과 박영광이 처음 부대로 끌려갔을때, 벽에 손이 묶여 사정없이 구타당했다. 고문관들은 이들을 이름이 아닌 부여해 준 번호로 불렀다. 고문관이 김부장에게 이름이 뭐냐고 묻자 김부장은 간신히 김씨라 말했고, 고문관은 73번이 아닌 김씨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름을 잊을때까지 죽을정도로 사정없이 맞았다. 그렇게 1달동안 모진 구타를 당해 박영광과 김부장은 성도 잊어버렸다.

김부장과 박영광은 그야말로 지옥 이상 훈련을 받았다. 가령 독을 먹인다던가, 손을 묶은채 물에 담그거나, 밤 중에 바로 옆에서 총을 쏴 대거나...
그렇게 8명만 생존하였다.

북한군들의 명령을 받은 김부장과 박영광이 서로 대결을 하였지만 김부장이 패하였고 김부장은 북한군들에게 사정없이 맞았고, 김부장은 죽지 못해 사는 삶이라 생각하였다.

박영광이 김부장에게 주먹밥을 건네면서 너가 만날 나에게 지기만 하는이유가 먹지를 못해서니까, 그래도 우린 같은 중학교 출신아니냐라 하자 화가 난 김부장은 박영광을 때렸고 쌈판이 났다.

지옥같았던 3년이 지나고 나서 박영광과 김부장등을 포함한 남파공작원들은 리응령한테 앞으로 3일 동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공화국의 전사로서 당당하게 돌아오라는 명령을 들었다.

처음엔 김부장은 박영광이 야시꼽다 생각하였으나 지옥같은 부대에서 3년간 생활하다 보니 형제처럼 여겼다.
박영광은 김부장에게 난 꼭 살아서 돌아올거고 가족을 만들겠다고 소망을 말하면서 우리가 매일 두들겨 맞을때 자긴 자기자신의 이름을 잊었지만, 너의 성씨가 김씨라는것은 기억하고있다면서 말했다.

그날 밤 김부장은 눈에 처음으로 생기가 돌았으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

다음날 밤 남파공작원들은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중요한 순간에 연락이 되지 않아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 이후 작전지역으로 들어갔으나,이는 함정이었고 김부장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폭사해버렸다.
리응령은 임무는 중단됐고 공화국의 명예를 위해 자결하라 명령하였다.
박영광은 죽기 직전 김부장에게 "죽지 말라, 내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하갔어 저딴 개소리 듣지 말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라야!"라며 유언을 남겼고, 김부장은 체포되었고 비공개 군사시설로 넘겨졌다.

이후 그 곳에서 박진철을 만나게 되었고, 박진철은 김부장을 보면서 "싸움이란 죽이지 않으면 죽는법, 살고싶으면 전력을 다하라. 북한군1"이라 도전을 건다. 김부장은 죽은 박영광의 유언을 상기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부장은 박진철에게 네놈은 그런말 할 자격없으며 자기도 살고 싶은 마음 없고, 그냥 유일한 친구의 부탁을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박진철은 그것도 락정신이라면서 김부장의 이름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김부장은 싸울 자세를 갖추며 번호라 불러라. 73...아니 66이다말했다. 이는 죽은 박영광을 잊지 않기 위해 자기 번호를 버리고 박영광의 번호로 살아가겠다는 의지였다.

3.2. 김부장의 여자

3.3. 서열 정리

3.4. 조롱받던 한국인 셋에게 중국 깡패들이 벌벌 떨고 애걸복걸한 이유

3.5. 바위는 영어로?

3.6. 김부장의 낭만

3.7. 박진철의 낭만

3.8. 성한수의 낭만?

3.9. 성한수의 낭만!

3.10. 도망치지 않을건가요?

3.11. 우리집에 국수 먹으러 갈래?

3.12. 진짜 말도 안되는 계획

3.13. 존재자체가 외교문제

3.14. 정신나간 시니리오

3.15. 전쟁의 신

파일:전쟁의 화신.jpg
<rowcolor=#000> 홀로 소말리아 북부지역을 통일한 박진철

3.16. 과거회상 마무리

4. 평가

5. 관련 문서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