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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폐지한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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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일보사에서 주최했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의 하나. 고교야구 주말리그 출범과 함께 폐지했다.[1] 광주 소재 3개 고교( 광주일고, 광주상고(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의 우승이 많았던 대회다.[2]2. 역대 우승, 준우승
<rowcolor=#ffffff> 회수 | 개최 연도 | 우승 | 준우승 | 최우수 선수 |
1 | 1994 | 광주제일고 | 동대문상고 | 김태형 |
2 | 1995 | 광주진흥고 | 경북고 | 김상진 |
3 | 1996 | 광주진흥고 | 서울고 | 김정진 |
4 | 1997 | 광주상고 | 배재고 | 유 찬 |
5 | 1998 | 인천동산고 | 서울고 | 한상준 |
6 | 1999 | 광주제일고 | 덕수정보고 | 조영민 |
7 | 2000 | 광주상고 | 경북고 | 박남섭 |
8 | 2001 | 광주동성고 | 전주고 | 남 민 |
9 | 2002[3] | 배명고 | 대전고 | 이인철 |
10 | 2003 | 광주제일고 | 선린인터넷고 | 김성계 |
11 | 2004 | 광주제일고 | 야탑고 | 여건욱 |
12 | 2005 | 천안북일고 | 광주진흥고 | 유원상 |
13 | 2006 | 광주진흥고 | 구미전자공고 | 정영일[4] |
14 | 2007 | 장충고 | 광주동성고 | 박민석 |
15 | 2008[5] | 청원고 | 마산고 | 박상옥 |
16 | 2009 | 부산개성고 | 장충고 | 김민식 |
17 | 2010 | 천안북일고 | 충암고 | 송윤준 |
3. 학교별 우승 횟수
학교 | 횟수 | 연도 |
광주제일고등학교 | 4회 | 94, 99, 03, 04 |
광주동성고등학교 | 3회 | 97, 00, 01 |
광주진흥고등학교 | 3회 | 95, 96, 06 |
북일고등학교 | 2회 | 05, 10 |
동산고등학교 | 1회 | 98 |
배명고등학교 | 1회 | 02 |
장충고등학교 | 1회 | 07 |
청원고등학교 | 1회 | 08 |
개성고등학교 | 1회 | 09 |
4. 여담
- 대회 초~중반에는 20개 미만의 학교들이 참가했으며 1회전을 통과하면 2회전이 곧 8강전이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참가교가 2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 부산공고가 단골로 출전했던 대회였다. 부산고, 경남고 등 강팀들이 서울대회(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에 진출하고 그렇지 못한 팀들은 무등기 또는 대구의 대붕기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5. 관련 문서
[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
[2]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인천의 미추홀기도 개최지역 소재 고교의 우승 횟수가 많아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무등기는 판정이 공정한 대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3]
연장 12회까지 가는 대접전이었으며 배명고가 연장 12회초 7-7 동점상황에서
장진용이 결승타(2타점 2루타)를 때리며 9-8로 승리했다.
[4]
앞서 열린 대통령배와 청룡기에서 무지막지한 혹사를 견디며 마운드를 지켰던 정영일은 동료들의 진학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등기에서 공을 많이 던져
박철우 당시 진흥고 감독이 많은 비난을 받았다.
[5]
결승전은 야간 경기였으며 청원고, 마산고 모두 우승까지 목표를 높게 잡은 팀이 아니어서 양교 모두 응원단을 꾸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