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7:10:24

묘도 아키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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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1.1. 1기1.2. 2기
2. 카드파이트!! 뱅가드 스카이 라이드

1.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1.1. 1기

1화: 히카리가 1년 동안 건강하게 지낸 것을 축하하는 작은 파티를 열고 그날 밤 클레이의 세계로 날아가 레자엘을 보는 꿈을 꾼다. 다음 날 학교에서 유명 아이돌인 미코토를 보고 선배들과 시비가 붙은 스오우를 도와준다. 알바를 마치고 돌아가는 밤에 신사에서 마사노리와 만나며 집에 쓰러져 있는 여동생을 보고 구급차를 부른다.

애써 밝은 척하는 여동생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해안가에 앉아 있다가 어제 꿈에서 본 레자엘을 다시 보고 무심코 손을 뻗어 기적의 운명자 레자엘의 카드를 손에 넣는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눈앞에 나타난 가브엘리우스를 보고 놀라 죽빵을 날리고[1] 집에 돌아간다. 그후 가브엘리우스에게 운명 대전 이야기를 듣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운명 대전에 뛰어들기로 한다.

그후 아르바이트 선배인 나오에게 뱅가드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 카드샵으로 가서 꿈에서 본 광경을 떠올리며 케테르 생츄어리로 국가를 정한뒤 티칭 파이트를 받는다.

2화: 나오와 티칭 파이트를 하며 플레이 방법과 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배운다. 그뒤 비록 젔지만 점점 뱅가드의 재미에 눈을 뜨고 진심으로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후 나오와 헤어져 집에 갔다가 몰래 바나나를 훔쳐먹고 있는 가브넬리우스를 보고 벙 떠져 있다가 그에게 운명대전에 대해 듣고 참가를 결심한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히카리에게 뱅가드를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카드샵에 가서 스마트폰을 통해 알아본 카드를 구입해 덱 구축을 한다. 그후 첫 운명대전 파이트를 스마트폰을 통해 받는다.

3화: 전작에서 유니포머즈와 월드레스가 결전을 했던 장소인 백산록에서 대전 상대인 나오와 만난다.

초보자다운 사소한 실수를 하면서도[2] 나오에게 배운 걸 잘 살려[3] 파이트를 하지만 결국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얻어낸 크리티컬 트리거로 6뎀힐을 해 버티고 [4] 나오에게 승리한다.

나오에게 격려받으며 헤어진 뒤 조금 몸이 좋아진 히카리와 만나고 갑자기 나타난 여우가면의 인물에게 기적의 운명자를 계속 쓰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받는다.

4화: 히카리를 대신해 오프라인 모임에 나갔다가 사이토 미코토와 만나 그녀가 운명대전 참가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미코토가 먼저 눈치채고 당황해서 마시던 음료수를 뿜은 것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자신도 참가자라면서 카드샵을 안내해주고 미코토가 막 맞춘 덱으로 메구미와 파이트하려 하자 눈치보고 나가려하는 등 친절하게 대한다.[5] 그리고 메구미와 미코토의 파이트를 보면서 깨알같이 그레이드 4인 수각수제 매그놀리아 엘더를 보면 놀란다.[6]

5화: 미코토와 같이 히카리의 병문안에 갖다가 어째서인지 히카리의 병문안에 온 타이조와 만난다.[7] 이후 나오와 함께 타이죠와 미코토의 파이트를 구경한다. 그리고 승리한 타이조와 다음 파이트에서 만나게 된다.

6화: 나오와 타이조 전을 대비해 연습하지만 10000분의 1정도의 승률이 100분의 1정도가 되었다(...)고 나오에게 평가받는다. 하지만 오히려 100번 중 1번은 이길 수 있다는 거니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나오의 집에서 밤을 새가며 특훈을 한다.

이후 타이조와의 파이트에서 공방을 주고 받던 중 4데미지에 절가로 추정되는 패 한 장, 리어가드 한 장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까지 몰리지만 이때 남은 패가 절가가 아니며[8] 오히려 절가나 힐 트리거를 투입하지 않았음을 밝힌다.[9][10][11]

100번 중 1번만 이길 수 있다면 그 한번을 확실히 가져오기 위해 이정도로 극단적이게 공격적이면서 트리거에 기대를 건 덱을 구축했던 것. 이후 기어코 프론트 트리거를 뽑아내 리디의 스킬로 강화된 프론트 트리거를 받은 가루가온으로 타이조에게 승리한다.

7화: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교하려는 스오우를 보고 우산을 씌워주려고 하다가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엉망인 스오우의 집을 치우고 저녁까지 만들어주는 등 가사일을 해주고 씻다가 스오우의 삼촌과 만나 스오우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되고 스오우의 친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8화: 밤새 나오와 잡담을 나누다 잠든 나오를 응원해주는 것으로 해당 화가 시작된다. 미코토와 같이 히카리의 퇴원을 축하해주러 찾아간다. 그러다 히카리의 여자 생각하냐는 말에 차마 부정하지 못하고(...) 뱅가드 대회에 나가는 나오의 응원을 갈까 생각했다고 털어놓은 뒤 결국 히카리의 허락 하에 타이조를 불러 같이 나오를 응원하러 간다. 이후 결승전 나오의 마지막 턴 전에 도착해 나오를 응원하고 나오의 우승을 축하해주며 불꽃놀이를 즐긴다.[12]

9화: 스오우 삼촌의 부탁대로 스오우와 친해져보려고 이것저것 대화해보지만 스오우가 뱅가드 좋아하냐니까 반응한 정도를 빼면 일방적으로 무시해서 거의 소득을 못 봤다. 그러다 다음 운명대전 소식을 듣고 결승 상대를 정탐하기 위해 찾아가고 그들이 1화에서 만난 마사노리와 스오우임을 알게 된다. 스오우의 승리를 본 뒤 스오우의 소원에 대해 물어보지만[13]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바라는 건 없고 자신은 무라는 차디찬 답변만 듣는다. 그리고 여우 가면에게 다시 한번 운명대전에서 사퇴하라는 권고를 받고 여우가면이 자신의 동생 "묘도 히카리"임을 알게 된다.

10화: 히카리가 자신이 스오우의 소원의 여파로 죽고 3년 뒤의 미래에서 왔다는 것과 자신이 죽을 운명을 바꾸기 위해 뒤에서 이것저것 해왔다는 걸 듣는다. 하지만 이걸 다듣고도 히카리를 고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대립하게 되고[14] 결국 파이트를 통해 결론내기로 하면서 남매끼리 파이트를 하게 된다.

11화: 히카리와의 파이트가 진행된다. 서로를 구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인지 디바인즈 시즌에서는 처음으로 오버 트리거까지 동원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지만 결국 시간의 운명자 리엘=아모르타의 디바인 스킬을 이용한 2번째 공격을 막지 못하고 결국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이 빠진 상태에서 6데미지를 맞게 되지만 오버 트리거를 뽑아내 버티고 효과로 파워를 따라잡아 마무리하러 오는 사제스도 막아내 턴을 받는다. 이후 히카리와 유치하게 말다툼을 하면서(...) 턴을 진행하고 결국 승리한다. 파이트 종료 후 히카리에게 힘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면서 안아주고 울음을 터트리는 히카리를 받아주고 1화에서 레자엘을 얻은 그 바다에서 반드시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맹세한다.

12화: 가브엘리우스와 함께 둘이 처음 만났던 해변가에서 동이 트는 걸 보면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스오우를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15] 그리고 다음 날, 학교 옥상에서 스오우와 만나며 마지막 운명대전에서 전력을 다하자고 하지만 스오우는 가볍게 무시하면서 가버린다.

그뒤 미코토한테 학교 복도에서 추궁을 당하는데 아키나는 미코토가 죽는 걸 원하지 않았기에 만일을 대비해 "오늘 파이트는 보러오지 말아줘"라는 문자를 보냈던 거다.[16] 그러자 미코토는 아키나의 양손을 잡고 자신도 아키나가 죽지 않길 원한다며 살아달라고 강하게 약속을 한다.[17] 그리고 그날 저녁, 친구에게 노래방에 가자고 약속하고 1화때 들렀던 신사에 들러 기도를 하고 이때 마사노리와 이야기를 나눈다.

운명대전에 임하러 가기 직전, 히카리에게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파이트 장소에서 나타난 나오, 미코토, 타이조한테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스오우와의 파이트를 하며 파이트 중 아키나는 스오우의 무의식에 잠든 마음을 열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스오우는 이를 애써 무시하고 아키나의 전술을 봉쇄한 뒤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을 발동. 이로 인해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이 봉인되고 리어가드 일부가 바인드된 절망적인 상태에서 패배할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아키나는 패에서 7번째 운명자 카드인 시간의 운명자 리엘=아모르타를 사용해 브래그드마이어의 공격을 막으면서 해당 화가 끝난다.

13화 : 리엘=아모르타의 효과로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턴을 넘겨내나,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로 인해 레자엘의 스킬들이 전부 봉인당해 소생 스킬도, 트윈 드라이브도 없는 상황에서, 드로우로 받은 카드는 크리티컬 트리거인 시바루먀인데다 스오우가 4대미지 상황에서 뽑힌 트리거는 드로우 트리거였다. 턴을 다시 받은 스오우는 자무그와 브래그드마이어로 아키나를 압박하지만, 5대미지 상황에서 트리거를 뽑아 레자엘의 턴이 지나 부활한 디바인 스킬이 발동, 남은 자무그 2장의 공격도 시바루먀와 드로우 트리거로 뽑은 완전가드를 사용하면서 턴을 받아내고, 다시금 크리티컬 경합을 벌이면서 이번엔 크리티컬을 뽑아내 스오우를 이겨내고 운명대전에서 승리. 염원이었던 히카리의 완쾌를 이루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건강해진 히카리와 나오, 운명대전을 통해 만난 스오우가 미코토와 일상을 즐긴다.
"난 운명을 바꿀 찬스를 얻었다. 이 행복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이 순간이 나에게 있어서 기적이야."
디바인즈 1기 아키나의 마지막 대사

1.2. 2기

1화에서 히카리의 식사를 챙겨주며 과거를 회상하는것으로 시작. 쿠온의 뒷담화를 하던 친구의 말을 들어주다가 어느새 다가온 쿠온에게 연락처를 받고 방과 후 스오우와 파이트한다.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되돌리고 크리힐을 띄우며 몰아붙이나, 버텨낸 스오우의 디바인 스킬 발동 턴, 블리츠 오더 헤븐리 블라이트를 사용하며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은 수호자를 패에서 꺼내는걸 막지 덱에서 꺼내는건 막지 않는다고 하며 호기롭게 덱탑을 뽑았으나 나온 건 가루가온. 이후 전개는 보이지 않았으나 아키나의 패배로 짤막하게 나온다.[18]

그 후 가브엘리우스에게 다른 운명자들과 함께 불려가 그의 정체와 운명대전의 진실에 대해 듣고, 숙명대전의 선언과 히카리가 나타난 것에 당황한다.

2화에선 히카리와 싸운다는 것에 망설이나 스오우의 이기면 된다는 조언격려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7화에서 히카리와 파이트. 5대미지까지 몰아넣고 신궁의 기사 닐베리스의 스킬로 덱탑까지 확인해 디바인 스킬 발동도 확정해놓았다. 허나 시간의 숙명자 리엘=오디움의 디바인 스킬로 인해 턴이 강제적으로 넘어가면서 회복은 회복대로 빠지고 파워 또한 턴이 넘어가면서 원상복구되며, 트리플 드라이브인 오디움의 공격에 15k 가드를 던지나, 드라이브 체크에서 드로우 트리거가 나와 히트. 대미지로 레자엘을 뽑으며 패배한다.

파이트 외적으로는 10년 전, 히카리의 쇠약 원인이 캠프에서 나오고 난 뒤, 산 속 유적에서 붕락 사고를 당한 뒤라는 해설이 이어졌다. 5화에서 기이와 마사노리가 조사한 10년 전 지구와 클레이가 이어졌던 유적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빌트의 협력자가 묘도 히카리 내지 묘도 아키나 본인일 확률이 높아진 상황.[19]

이후 대표전에서 대표로 나온 히카리에게 다시금 재도전하려 대표를 맡으려 하나, 의외의 인물이 백산록에 올라 참가 자격을 주장하며 대표를 맡으려하는 것을 지켜본다.

10화에서 유적 붕괴 사고의 전말을 기억해내고, 몸을 빼앗은 시빌트에게 분노하다 시빌트의 정신조작에 당하게 된다.
"그래, 난 계속 무서웠어. 이 이상 '나 때문에 히카리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면' 하고. '나 때문에 히카리를 잃으면 어떡하지' 하고. 나도 사실 조금 더 놀고 싶었어. 조금 더 자유롭게 지내고 싶었어.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하지만 전부 내가 직접 선택한거야. 난 지금까지 계속 나에게 솔직하게 살아왔어! 히카리의 미소가 좋아. 스튜를 만드는 시간도, 같이 먹는 시간도, 병원에 다니며, 같이 병실에서 웃고, 전부 전부 나에게 있어서 보물이다! 내 참견은 언제나, 내가 그렇게 하고 싶으니깐 하고 싶으니깐 한거야. 난 나를 위해서 소중한 사람의 힘이 되고 싶은거야! 이게 나다!"

그러나 그걸 감안하고도 그 모든 것은 내가 고른 것이며, 자신은 지금까지도 계속 자신에게 솔직하게 있고 싶다. 히카리와 같이 지냈던 시간은 자신에게 보물이며, 자신의 세상은 자신이 하고싶으니까 하는거라며, 자신은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지키고 싶은 거라며 시빌트의 정신 조작을 떨쳐내고, 운명자들의 [ruby(운명력, ruby=디자인 포스)]이 모인 새로운 카드, 기적의 운명왕 레자엘 비타를 손에 넣는다.
이후 유적 붕락 사고가 일어났던 곳에서 결전을 예고한 시빌트의 파이트를 승낙하는 것으로 10화 종료.
시비르트 : 어째서 그렇게까지 이 여자에게 필사적인거지? 가족도 아니고 생판 남이잖아?
아키나 : 남이 아니야, 소중한 사람이다!!
12화에서는 시빌트와의 최종전으로, 4턴째의 시빌트의 턴에서 3대미지 상황에 전후열 리어가드가 전부 퇴각당하고, 시빌트는 스킬로 인한 3연격에 오버 트리거를 뽑아 추가 공격권을 얻은 상태에서 아키나 또한 오버 트리거를 뽑아내는데 성공하고, 4대미지 상황에서 4연격째의 크리티컬 트리거는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아 디바인 스킬로 상쇄해내 다음 턴을 받아낸다.

그리고 아키나의 4턴째, 기적의 운명왕 레자엘 비타에 라이드하고 노비아 2장+에어리얼 세이지를 꺼내어 배틀 페이즈에 돌입하는 것으로 12화 종료.

13화에선 레자엘 비타의 공격을 버틴 시빌트의 맹공을 닐베르스와 헤븐리 브라이트의 콤보로 파라디움질 드래곤을 가디언으로 꺼내 버티고 턴을 받는다.
파일:아키나와 레자엘.jpg
"를 처음 봤을때, 신기한 기분이 들었어. 뭔가 엄청 안심했어. 함께 파이트하고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 지금 이렇게 밀리고 있어도, 너와 함께라면 기적이 일어날거란 생각밖에 안 들어! 마지막까지 손을 뻗어 줄 수 있어? 레자엘!!"

아키나의 마지막 턴, 레자엘을 뽑는데 성공하며 레자엘 비타의 스킬로 성룡 가브엘리우스를 포함한 2체의 유닛[20]를 콜한다. 파이트가 시작되기 전 가브엘리우스에게서 나오의 카드인 성룡 가브엘리우스를 넘겨 받으며 가브엘리우스와 같이 싸울 것을 다짐한다.[21]

가브엘리우스의 스킬로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하며 이 드라이브 체크에서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는데 성공하면서 시빌트에게 승리한다. 이후 레자엘 비타의 힘으로 시빌트에게서 나오를 되찾는데 성공하며 가브엘리우스는 시빌트를 소멸시키며 시빌트의 힘으로 유지되던 유적이 무너지자 나오를 업어주고 있던 아키나로는 도망 치는데 실패하지만 가브엘리우스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가브엘리우스에게 나오를 부탁 받으며 나오가 정신을 차린 뒤 프로포즈 한걸 다시 자각하고 나오에게 손을 내밀며 일행들에게 돌아간다.

일상으로 돌아간 뒤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볼것을 나오에게 전하며 프로 파이터로써 준비하는 나오에게 응원을 한다. 이후 아빠에게서 문자를 주고 받는다. 허나 미래의 히카리는 자신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독백하며 해변가에 앉아 있을때 미래의 히카리가 다시 나타난다. 미래의 히카리는 가브엘리우스와 동화함으로써 존재의 소멸을 극복했으며 히카리가 사라지지 않아 안심하며 눈물을 흘린다. 히카리가 이 세계에서 살아간다고 말하자 눈물을 흘리며 어서와 히카리라고 말한다.

2. 카드파이트!! 뱅가드 스카이 라이드

코믹스 5화에서 우정출연. 해당 작품 주인공인 텐도 제로와 파이트한다.


[1] 아예 가브엘리우스를 별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로도 가브엘리우스를 보고 헛소리하는 걸 보면 유령 같은 거에 약한 모양. [2] 부스트 요원으로 써야 하는 스킬을 가진 페인킬러 엔젤을 초반에 공격용으로 쓰거나 퇴각계 스킬이 많은 드래곤 엠파이어 상대로 초반에 유닛을 풀전개하는 등. [3] 대표적으로 이전 티칭 파이트 때 자레브사엘의 공격 시 리어가드를 소생시키는 스킬을 리어가드 공격 전에 쓰는 바람에 연격 기회를 놓친 걸 지적받은 걸 바로 반영해 비슷한 스킬인 레자엘의 스킬로 연격을 했다. [4]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로 6데미지로 트리거가 나오면 회복할 수 있었다. 2화에서 티칭 파이트에서도 마지막에 크리티컬이 나왔지만 이번에 그 덕분에 버텼다. [5] 경쟁상대라 긴장했던 미코토가 이런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기분이 풀어졌는지 자신은 아키나가 파이트하는 걸 봤으니 보고 가라고 친절을 배풀 정도. [6] 미코토도 같이 놀라기는 했지만 오프라인이 처음이지 온라인 뱅가드를 통해 숙련된 미코토는 엘더를 프렌드십 페어리로 빠르게 쓴 것에 놀란 것에 반해 완전 초보자인 아키나는 '그레이드 4'의 존재에 놀랐다. [7] 이때 타이조를 1화에서 본 것 그대로 디럭스 결승전에서 진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에 타이조는 준우승했다고 해달라고(...) 하는 개그가 나온다. [8] 다음 공격을 위해 남겨둔 노비아였다. 처음 뱅가드 공격에 가드를 많이 소모하는 식으로 블러핑을 한 것. [9] 대전 상대인 타이조는 물론 관전 중이던 미코토도 놀랐으며, 특훈을 도와준 나오는 브레이크가 박살났다고 평했다. 아키나 본인도 상당히 이상한 구축이라는 자각이 있었다. [10] 제아무리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이 있다고 해도 트리거 체크로 나오면 최대 4번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힐 트리거와, 패를 버려도 상대의 공격 한번을 유효하게 막아주는 수호자(완전가드)가 어지간한 덱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단걸 생각하면 굉장히 공격적인 덱 리스트로, 야구로 따지면 5점을 먹혀도 그 전에 20점 따서 콜드 게임으로 가면 된다는 생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11] 해당 덱리스트로 적절히 변형한 내용이 D시즌 클레이 스토리로, 벨스트라가 리엘의 부탁을 받고 레자엘을 기습, 이후 리엘을 돌려 언급하면서 벨스트라가 도발하자 레자엘이 처음으로 살기를 드러내며 공격하였다. 방어를 도외시하고 공격에 집중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되는 덱리스트. [12] 에피소드 내내 뱅가드에서 정말 귀한 노멀 커플링(...)을 보여줘서 팬들이 많이 놀랐다. [13] 아키나가 뭐라 생각했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치만 정황상 부모님을 살리고 싶다 정도로 생각했을듯하다. [14] 자신이 이기면 모든 게 잘 해결된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히카리의 몸상태의 원인이 어린 시절 캠프에서 아키나의 행동이 원인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15] 이때 가브엘리우스한테 "기권할 생각은 없나?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는 질문을 들었지만 자신은 여동생의 병을 고치게 하려는 건 물론 스오우의 소원으로 그가 죽는 걸 막기 위해 기권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16]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나오한테도 이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 물론 그걸 본 나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며 엄청 짜증을 내면서 무조건 가겠다고 했었다. 문제는 이때 아르바이트 중이라서 문자 보느라 주문이 밀려버렸다. [17] 그런데 이때 약속이라는 말과 함께 아키나의 양손을 잡은 손이 새파랗게 변할 정도로 힘을 너무 준 바람에 아키나가 당황했고 그 와중에 같은 반 친구한테 아키나가 미코토와 악수회를 나누고 있다며 호들갑을 떨어버린 건 덤. [18] 당시 아키나의 패는 헤븐리 블라이트를 제외하면 4장에, 덱탑에서 콜된 가루가온은 뱅가드가 레자엘이기에 실드 추가 효과와 헤븐리 블라이트의 효과로 총 실드치 20k를 가지고있었지만, 브래그드마이어의 어택시 파워는 48k에 남은 공격횟수는 배드록과 자무그의 총 2회였다. 트리거가 뜨지 않았기 때문에 뱅가드인 레자엘의 당시 파워는 13k+가루가온 20k인 총 33k로, 뱅가드 공격에만 최소 20k, 최대 40k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패가 4장, 그나마도 공개정보인 트리거는 15k짜리 2장밖에 없는데다, 설령 그 턴에 전부 막았어도 블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 발동으로 인해 레자엘의 뱅가드 효과와 디바인 스킬 효과도 잃었으니... [19] 어쩌면 이쪽의 경우도 의심할 수 있는데, 디바인즈 11회에서 아키나와 파이트 중 기침을 하다가 백산록의 파이트 테이블이 잠깐 붉게 빛났다가 사라진 씬이 있었고, 2기 7화 후반에서는 그 자신이 등판했다. [20] 기간테크 매셔, 명민의 기사 카테루스. [21] 이때 가브엘리우스의 마음에 반응하여 카드에 새로운 스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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