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시타 다이키/ 임혁
뱅가드 게임 대회인 '디럭스'의 주최자이자 유니포머즈 수장.[1] 목적은 "최강의 파이터 그 이상의 파이터를 디럭스에서 탄생시키는 것." 사용 덱은 윌드레스 시즌 2와 시즌 3 1화에선 식멸의 용수 그리포기라를, 윌드레스 시즌 3 6화부터는 천양을 잇는 검 올덴을, 디바인즈 시즌 2에서는 수호의 숙명자 올덴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시즌 2 3화에서는 미치루와 동일한 국가인 다크 스테이츠축 그리포기라를 사용해 미치루에게 승리하고, 이후에도 기이의 파이트 데이터를 모아오기 위해 하네야마 우라라, 콘도 유우유와 파이트하기 위한 육체 역을 맡았으나, 점차 변질되어가는 유니포머즈를 바라보면서 기이에게 파이트를 신청하게 된다.[2]진키는 이미 고인이 된 형인 무카에 신기가 사용한 천양을 잇는 검 올덴 덱을 들고 파이트에 도전한다. 기이의 육체 역할을 해왔던만큼 그리포기라의 약점을 파악해 속공 전략을 사용했으나 오버 트리거 발동 1턴 전, 기이가 사용한 멸진의 패용수 그리포기라 발텍스의 오버 트리거 발동 턴 가속 스킬로 인해 패배. 유니포머즈의 결정권을 빼앗겨버리며 결국 유우유에게 가서 모든 사실을 말하고 기이를 이겨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기이가 유우유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제 2회 디럭스를 주최하려 하고 있으며, will+Dress D2시점에선 진짜로 제 2회 디럭스를 주최했다.
2.2.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Divinez 2쿨에선 케테르 생츄어리의 수호의 숙명자 올덴의 사용자로 복귀한다.will+Dress 시즌 3 6화에서 사용했던 국가인 케테르 생츄어리 덱을 사용한다. 마사노리는 진키의 소원이 형인 신키를 소생시키는것이 아니냐고 떠보았지만. 진키의 소원은 형인 신키의 의지를 이어받은 '모든 파이터의 행복을 지키는것'이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기이의 도움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다르게 정신 오염이 되지 않았으며, 정신 오염에 걸린척 하고 숙명자와 시빌트를 감시하고 있었다.[3] 시빌트의 행동에 위험성을 느끼고 가브엘리우스와 몰래 접선해 운명대전 당시 운명자중 누군가가 정신오염에 당해 시빌트에 협력하는것 아닌가라고 추리한다.[4]
이후 2기 9화에서 마사노리와 함께 대(對)시빌트 용 장비를 작동, 숙명결전 종료 후 모인 [ruby(운명력, ruby=디자인 포스)]을 독식하려는 시빌트를 막아내는데는 성공하나, 이 쪽이 돌발행동을 하는것은 막지 못했다.
2기 13화의 쿠키 영상에서 다음 디럭스 대회의 개최를 선언하는 모습이 나왔다.
3. 사용 카드
will+Dress 2기까지+기이가 사용하는 카드.will+Dress 3기부터 사용하는 카드.
4. 기타
- 작중 비중이나 활약상에 비해 개인문서가 늦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