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16:29

모리타니/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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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랍어3. 프랑스어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모리타니는 아랍어가 공용어이지만,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아랍어와 함께 널리 쓰이고 있고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2. 아랍어

아랍어는 모리타니의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모리타니에서 쓰이는 아랍어 방언 하사니야어로 모리타니인들의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 하사니야어는 표준 아랍어 화자와는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매우 크다. 하사니야어는 아프리카 내 토착 언어에서 유래된 어휘도 많이 존재한다.

3. 프랑스어

프랑스어는 모리타니에서 아랍어와 함께 널리 쓰이는 언어로 사실상 아랍어와 함께 공용어에 속한다. 그리고 19세기에 모리타니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시절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아랍어와 함께 같이 쓰이며 프랑코포니 회원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프랑스어는 모리타니 내 소수 민족들의 의사소통 언어로도 쓰이기도 한다.

4. 기타

월로프어, 소닝케어, 만딩카어, 밤바라어 등의 소수언어도 쓰인다. 이들 화자의 대부분이 모리타니 남부와 세네갈 국경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투아레그어는 모리타니의 투아레그족들 사이에서 널리 쓰인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