洩矢御沙薙
1. 개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 차명화(한국) / 줄리 앤 테일러(미국). 한국(애니원)판 이름은 세나.2. 행적
사나다 닌자군단의 여두목. 흑기사단과 접촉해서 일본을 손에 넣는 조건으로 '성스러운 영약'이 있는 곳을 그들에게 알려주지만 결과는 멜더스에게 이용당한 것 뿐이었다. 다만 멜더스의 방식에 반발한 슈나이더 소위에게 도움받아 목숨을 건진다. 슈나이더 소위에 연애감정을 가지는 듯한 묘사가 있고, 해외판의 영상매체에서는 A Shinobi's Love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화가 있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어떠한 처벌도 받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사나다의 장래를 생각했다는 사실을 이해받고 다시 수령으로서 환영받았다.
닌자답게 잠입, 변장이 특기로 나이많은 노인으로도 변장하기도 한다. 박쥐를 조종하고 대화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전투에서는 높은 신체능력을 살린 격투술과 작은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디자인은 잘 뽑아냈다는 평이 있으며, 갈색 머리칼을 양갈래로 묶고, 평소에는 검은 상복과 같은 옷을 입는다. 전투 시에는 닌자 같은 옷을 입는데, 이 닌자옷을 입는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
파일:Rurouni Kenshin DVD Package illustration Moriya Misanagi.png
본편에는 없는 장면이지만 DVD 등의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는 옷이 찢어진 상태로 슈나이더 곁에 있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 제87화에서 배신당하고 위기에 처할 때 바스트모핑이 나오는 등 심야 애니메이션 급의 연출로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캐릭터송 패키지 |
DVD 패키지 일러스트나 연출들을 보면 여러모로 노린 것으로 보인다.
원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