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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윌킨스

모리스 윌킨스 관련 틀
{{{#black,#whit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수상자 전체 목록 보기
<rowcolor=#cd9f51> 1962년
프랜시스 크릭 제임스 듀이 왓슨 모리스 윌킨스

래스커 재단
[[래스커상|
파일:래스커상_배경.png
]]
앨버트 래스커 기초 의학 연구상
1959년 1960년 1961년
앨버트 쿤스
줄스 T. 프로이트
{{{#!folding [ 모리스 윌킨스 外 6명 ]
수상자 없음

}}}}}} ||
CBE FRS FKC[1]
모리스 윌킨스
Maurice Wilkin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노벨생리학·의학상|{{{#white 1962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colbgcolor=#000><colcolor=white> 성명 <colbgcolor=#fff,#191919>모리스 휴 프레더릭 윌킨스
Maurice Hugh Frederick Wilkins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16년 12월 15일
뉴질랜드 폰가로아
사망 2004년 10월 5일 (향년 87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블랙히스
직업 생물물리학자, 교수
연구분야 생물물리학, 물리학
업적 DNA의 분자 구조 및 생체 내 기능에 대한 발견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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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white> 학력 <colbgcolor=#fff,#191919>파일:케임브리지 대학교 원형 아이콘.png 케임브리지 대학교 세인트 존스 컬리지
( 물리학 / B.A.) (1935년 – 1938년)
파일:버밍엄 대학교 아이콘.png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
( 물리학 / Ph.D.) (1940년)
지도 교수 존 랜들 (Sir John Turton Randall)
경력 맨해튼 계획 (연구원) (1944년 – 1945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강사) (1945년 – 1946년)
킹스 칼리지 런던 (교수 · 명예교수) (1946년 – 2004년)
BSSRS 초대 회장 (1969년 – 1991년)
수훈 대영제국 훈장 3등급 (CBE) (1962년)
수상 왕립학회 회원 (1959년)
래스커 상 (1960년)
노벨생리학·의학상 (1962년)
EMBO 멤버쉽 (1964년)
자녀 5명
}}}}}}}}} ||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Maurice Hugh Frederick Wilkins(1916년 12월 15일~2004년 10월 5일)

뉴질랜드 출신의 영국인 물리학자, 생물학자이다.

2. 생애

버밍엄에 있는 킹스 에드워즈 스쿨을 졸업한 후 버밍엄 대학교에 진학해 물리학 파트에서 J. T. 랜달(J. T. Randall)의 연구 조교가 된다. 그는 고체 발광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맨해튼 계획에 투입되어 핵에 대한 연구를 했다. 그러나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막대한 희생이 일어난 후 원자력 연구를 그만두게 된다. 1945년 전쟁이 끝난 후 영국으로 돌아간 윌킨스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물리학 강의를 시작했고 1946년부터는 킹스 칼리지 런던(KCL) 의학부 생물물리실에서 DNA 구조 결정과 RNA 결정화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53년 DNA 이중나선모델을 프랜시스 크릭, 제임스 왓슨과 함께 발표하면서 1962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2]

거의 모든 주요 아카데믹 커리어를 KCL에서 보냈는데 전술한 1946년 KCL에 합류한 이후 사망할때 까지 쭉 교수로 활동했다. 1953년엔 KCL 생물 물리학 학장이 되었으며, 랜달이 KCL을 떠난 이후엔 그의 연구소 책임자 자리도 이어 받았다. 81년까지 현직 교수로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그 이후에는 사망할때까지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3. 여담



[1] Fellow of King's College London (FKC)
킹스 칼리지 런던 평의원
[2] 단 모리스 윌킨스의 수상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DNA 구조의 비밀을 밝힌 사진을 찍은 사람은 모리스 윌킨스의 동료 로잘린드 프랭클린이었기에, 그녀가 일찍 죽지만 않았더라면 수상은 그녀의 것이어야 했다는 것.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DNA 문서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