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모래 먼지의 태풍,
일어판 명칭=<ruby>砂塵<rp>(</rp><rt>さじん</rt><rp>)</rp></ruby>の<ruby>大嵐<rp>(</rp><rt>おおあら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Heavy Storm Duster,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더스트 토네이도의 변형판으로, 이름은 더스트 토네이도의 일어판 명칭인 "모래 먼지의 큰 회오리 바람(砂塵の大竜巻)"에서 "큰 회오리 바람(大竜巻)" 부분만 태풍(大嵐)으로 바꾼 것이다. 말장난을 살리면 '더스트 태풍'쯤 된다. 일러스트도 더스트 토네이도와 태풍을 합친 것이다.
더블 싸이크론이나 트윈트위스터처럼 더스트 토네이도를 2개로 늘린 카드로, 노 코스트로 1:2 교환을 해준다. 대신 함정 카드라 자신 턴엔 바로 못 쓰고,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상대 턴에 쓰는 게 좋다.
물론 1:2 교환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가벼운 디메리트로, 기존의 트윈트위스터 쓰듯이 자신 턴에 세트하고 상대 턴에 마법 / 함정이나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해 전개를 방해하거나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 그 턴 상대가 세트한 카드를 파괴해 다음 자신 턴을 안전하게 시작할 수도 있다.
트윈트위스터와는 상호 호환 관계로, 트윈트위스터는 패 코스트가 필요한 대신 속공 마법이라 자신 턴에도 바로 쓸 수 있고 디메리트도 없는 반면, 이 카드는 함정 카드라 일단 한번 세트하고 써야 하고 발동 턴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인 대신 코스트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 | COTD-KR076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레전드 컬렉션 | LEC1-KR096 |
시크릿 레어 슈퍼 패러렐 레어 |
한국 | |
스트럭처 덱 - 동옥의 빙결계- | SD40-KR039 | 노멀 | 한국 | |
CODE OF THE DUELIST | COTD-JP076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 20TH-JPC96 |
시크릿 레어 슈퍼 패러렐 레어 |
일본 | |
STRUCTURE DECK - 凍獄の氷結界- | SD40-JP039 | 노멀 | 일본 | |
Code of the Duelist | COTD-EN076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018 Mega-Tin Mega Pack | MP18-EN086 | 슈퍼 레어 | 미국 | |
Duel Devastator | DUDE-EN050 | 울트라 레어 | 미국 | |
Structure Deck: Freezing Chains | SDFC-EN039 | 노멀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