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업데이트 후 모데카이저에 대한 내용은 모데카이저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는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모데카이저, 금속의 주인 Mordekaiser, the Master of Metal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전사 |
마법사 |
그림자 군도 |
585 1350 |
기타 정보 | |||
디자이너 | 코로나크(Coronach) / 구인수(Guinsoo)[1] |
1. 능력치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55(+73) | 1796 |
체력 재생 | 3.3(+0.67) | 14.69 |
공격력 | 57.5(+3.5) | 117 |
공격 속도 | 0.601(+2.6%) | 0.867 |
방어력 | 25(+3.75) | 88.75 |
마법 저항력 | 32.1(+1.25) | 53.35 |
사거리 | 125(+0) | 125 |
이동 속도 | 340(+0) | 340 |
업데이트 전에는 체력 재생과 이동 속도가 준수한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더 낮았다.
업데이트 후 Q의 2번째, 3번째 공격이 각각 기본 공격과 치명타 모션으로 있었다.
2. 스킬
2.1. 패시브 - 철인(Iron Man)
모데카이저의 스킬은 체력을 소모하지만, 입힌 마법 피해량의 35%를 일시적인 보호막으로 전환시킵니다. - 보호막의 내구도 최대치는 90 + 30 × 레벨(120 ~ 630)입니다. - 보호막은 1초마다 최대치의 3%씩 사라집니다. - 보호막 전환 비율은 미니언을 상대로는 1/3만 적용됩니다. |
입힌 피해에 비례한 보호막을 씌운다는 효과 자체는 차이가 없었다. 수치가 35%로 더 높았지만, 최대 보호막 수치가 전체 체력이 아니라 레벨에 따라서만 증가했던지라 아이템 성능을 못 받았으며, 최소 보호막 같은 편의 옵션도 없어서 쓰기가 더 까다로웠다. 미니언을 대상으로 생성하는 실드량은 그리 큰 차이가 없었다.
2.2. Q - 스페이드의 철퇴(Mace of Spades)
모데카이저의 다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75 증가하고 최대 3명까지의 적을 추가 타격하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피격 대상이 하나인 경우 피해량이 65% 증가합니다. |
20 / 25 / 30 / 35 / 40 | 600[2] | 8 / 7 / 6 / 5 / 4 |
80 / 110 / 140 / 170 / 200 (+0.4 주문력) (+1.0 추가 공격력) 132 / 181.1 / 231 / 280.5 / 330 (+0.66 주문력) (+1.65 추가 공격력) |
기본 공격을 1번만 강화시키는 스킬이었다. 피격 대상 주변으로 최대 3명까지 더 피해를 입히며, 피격 대상이 하나면 피해량이 65% 증가하는 효과. E와 같이 라인을 밀며 견제하거나, 누킹을 넣는 용도로 사용했다. 바이의 E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보면 된다.
2.3. W - 죄어오는 죽음(Creeping Death)
대상 아군을 금속의 파편으로 이루어진 구름으로 둘러싸서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6초 동안 증가시키고, 대상 근처에 있는 적에게 초당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0 / 25 / 30 / 35 / 40 | 750 | 20 / 18 / 16 / 14 / 12 |
20 / 32 / 44 / 56 / 68 (+0.15 주문력) 120 / 192 / 264 / 336 / 408 (+0.9 주문력) |
||
+ 10 / 15 / 20 / 25 / 30 | ||
스킬 적용 범위: 250 |
체력 회복 옵션 대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옵션이 있었다.
5.8 패치에서 시전시간이 사라져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에게 시전했을 때 주위에 있는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자동으로 W가 걸리도록 패치가 되었다.
E 대신 선마해서, 본체는 뒤로 빠져 미니언에게 걸어 안전하게 라인을 푸시하는 운용법이 있었다. 5.4 패치로 딜이 깎여서 힘들어졌지만.
2.4. E - 파멸의 흡수(Siphon of Destruction)
모데카이저가 원뿔 지역에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4 / 36 / 48 / 60 / 72 | 650 | 6 |
70 / 115 / 160 / 205 / 250 (+0.6 주문력) |
챔피언을 맞혔을 때 추가로 얻는 실드 효과가 없었다. 기본 피해량이 더 높기는 했으나, 공격력 계수가 없어서 실제 적용값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전에는 범위 내에 피격 대상의 밑에서 철퇴가 튀어나오는 이펙트였다.
2.5. R - 무덤의 자식들(Children of the Grave)
사용 시: 대상 챔피언에게 저주를 걸어, 대상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을 훔칩니다. (최초에 50%, 이후 10초에 걸쳐 나머지 50%를 훔치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저주 효과: 저주 받은 유닛은 모데카이저나 아군에게 처치 당하면 30초 동안 모데카이저의 노예가 됩니다. 모데카이저는 노예가 된 적 주문력의 30%와 추가 체력의 25%를 얻습니다. 유령 노예는 자신의 본래 능력치에 더해 일정 수치의 추가 공격력과 (+15% 최대 체력)의 추가 체력을 얻습니다. |
- | 850 | 120 / 105 / 90 |
최대 체력의 24 / 29 / 34 (+0.04 주문력)% | ||
+ 25 / 50 / 100 - 유령 노예의 공격력 증가치 |
드래곤 관련 효과는 아예 없었고, 노예의 지속 시간이 짧은 편이었다.
3. 평가
부 역할군이 마법사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다소 짧은 거리에서 강력한 AP 딜을 퍼부었던 챔피언이다. E의 레벨 당 데미지 증가량이 지금보다 훨씬 강한 대신 Q의 데미지가 지금보다 약했고 W에 회복도 없었기 때문에 E를 주로 선마해 중거리에서 E와 궁극기의 막대한 데미지로 누킹하고 접근해온 적에게 Q로 딜하는 것이 주된 운용법이었다. 실드량도 지금보다 많았기 때문에 리메이크 후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대신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은 조금 덜한 챔피언이었다.주력 포지션은 미드. 파밍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푸시력을 보유했고, E를 선마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드 챔피언과 대등한 딜교가 가능했으며, 일부 견제력이 약한 챔피언에게는 아무리 두드려맞아도 흠집도 안 나고 E 하나로 적을 디나이시킬수도 있었다. Q도 여러 적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니언만 두들기는데 상대는 알아서 피가 깎이고 CS 손해를 보곤 했다. 체력 코스트로 인한 문제는 마법공학 리볼버와 그 상위템이 생명력 흡수의 마법판인 주문 흡혈 옵션이었기 때문에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견제력이 강한 적을 만나도 마법공학 리볼버만 빨리 뽑아오면 실드와 피흡으로 버틸 수 있고 중후반에 팀의 도움을 받아 역전시킬 잠재력이 있는 챔피언이었으며, 시즌 2~3 당시 유행했던 왕귀형 미드 챔피언 중 하나로 꼽혔다.
대신 Q와 W의 잠재력은 훨씬 낮았기 때문에 근접하기만 하면 모조리 딜로 찍어누른다든가 하는 강력함은 부족했다. 어디까지나 근접 전투에 특화된 리메이크 후에 비해서긴 하지만, 리메이크 전의 모데카이저도 극악한 기동성으로 인해 조건부로 활약할 수 있다는 단점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메인 메타에 오르거나 한 적은 아예 없었다. 가장 인식이 좋았을 때도 비주류긴 하지만 강력한 픽 정도의 위상이었다.
4. 역사
4.1. 출시 ~ 2012 시즌
출시 초창기에는 주로 탑에 갔다. 패시브가 실드라는 점 + 우락부락한 외모 덕분에 탱커 성향이 강한 것으로 오해를 받았으며, 당시의 탑은 거의 탱커의 라인이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탑으로 간 것이다. 이 시점에선 리메이크 후에 달려 있는 E의 추가 보호막 수급까지 달려 있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라인의 강자였으며, 이후 AP 딜러형 빌드까지 정립되어 OP 챔프로 활약했다. 그러나 곧 추가 보호막 수급이 삭제되고 코어템인 마법공학 총검도 너프를 받아 급 몰락했다. 그러나 뉴메타로 유명했던 Moscow 5의 미드 라이너 알렉스 이치가 모데카이저를 들고 미드에 서는 전략을 선보인 후에는 미드가 주력 포지션으로 고정된다. 이 당시 죽음불꽃 손아귀(Deathfire Grasp. 통칭 데파)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액티브 효과로 현재 체력에 비례한 큰 마법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었다. 이 아이템에 원래 달려 있던 마나 관련 옵션이 삭제된 후 AP 딜러라면 일단 가고 보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모데카이저는 이 아이템을 잘 쓰는 챔피언 중 하나였다. 근접 상태가 아닌 이상 E와 R만 이용해서 폭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딜이 부족했는데, 죽음불꽃 손아귀가 선행되면 E와 R만으로 챔피언 하나를 삭제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데는 다른 챔피언에 비해 상대를 하나 죽이는 것에 대한 보상이 큰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비록 메인 메타까지는 안 되었으나 상황에 따라 강력한 비주류 카드로 인정을 받았다. 당시 Invictus Gaming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던 쯔타이가 배틀로얄에서 죽음불꽃 손아귀 - E - R만으로 풀피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원콤으로 날려버리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죽음불꽃 손아귀는 곧 최대 체력에 비례한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받는 마법 데미지가 증폭되는 아이템으로 바뀌어 위력이 조금 시들해졌지만, 미드 라이너가 정글까지 다 빼먹고 성장하는 더티 파밍이 유행하면서 파밍의 제왕인 모데가 큰 수혜를 받아 여전히 강력한 비주류 카드로 활용되었다.4.2. 2013 시즌 ~ 챔피언 업데이트 전
정글 몬스터가 강타 없이는 잡기 힘들 정도로 강해졌지만,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망령의 영혼이라는 아이템이 생기면서 새로운 코어템으로 삼고 강해진 몬스터도 때려잡으며 꾸준히 더티 파밍을 했다. 그러나 3.14 패치에서 옵션이 변경되고 몰락이 시작된다. 라인을 당기는 메타에서 푸쉬하는 메타로 바뀐 것은 수혜였으나, 각종 간접 너프의 희생양이 되기 시작한다. AP 챔피언 전체적인 하향, 광역 딜 주문흡혈 하향, 부채꼴 범위 스킬 사정거리 하향 등등의 약 2년간의 긴 기간동안 간접 너프란 간접 너프는 모조리 얻어맞고 뚜렷한 버프는 없었다. 리메이크 직전인 5.4 패치에 이르러서야 겨우 몇 개의 상향 패치를 받았으나 만족스럽지 못했고, 곧 리메이크가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5. 아이템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방패 + 1포션
- 속도의 장화 + 4포션
- 천 갑옷 + 5포션
- '증폭의 고서' + 1포션
핵심 아이템
-
마법공학 리볼버 → 고대인의 의지 / 마법공학 총검
체력 코스트 챔피언인 모데에겐 필수였던 주문 흡혈 아이템. 일단 1코어로 반드시 가고, 다른 코어템을 구매한 뒤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갓 나왔을 때는 바로 총검까지, 총검이 너프되곤 흡책까지 바로 갔었으나 흡책마저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리볼버만으로 후반까지 가기도 했다.
-
심연의 홀
가격도 부담 없고, 주문력, 마방이 다 붙어있어 라인전이든 한타든 어디서나 좋은 효율을 보이며 기술 사정거리가 짧은 모데에겐 특수효과가 거의 매번 적용되므로 특히 유용한 템이었다. 시즌3 패치로 인해 마방감소 범위가 700으로 늘어나서 딱 모데의 E사거리와 같아졌다. 라인전에서 상대 AP의 딜을 받아내기 어려울 때는 선템으로 올리기도 했다.
공격 아이템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존야의 모래시계
- 쌍둥이 그림자
- 공허의 지팡이
-
루덴의 메아리
높은 주문력과 추가 피해, 이동 속도까지 궁합이 좋았던 아이템.
- 라일라이의 수정홀
- 기괴한 가면 , 리안드리의 고통
방어 아이템
- 수호 천사
- 정령의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