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1:06:46

모노리스 제어 센터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지역 일람
비상경계선 구역 쓰레기장 아그로포롬 검은 계곡
로스토크 얀타 호수 군 창고 브레인 스코처
붉은 숲 프리피야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지역
발전소 정문 강화석관 지역 모노리스 제어 센터 발전소 바깥지역


파일:stalker_monolithcontrolcenter.png
파일:stalker_monolithcontrolcenter_logo.png
모노리스 제어 센터
Monolith Control Center
Управление Монолитом
1. 개요2. 공략

1. 개요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등장 지역. 진 엔딩으로 가기 위한 난관 중 하나다.

2. 공략

던전 1이었던, 체르노빌 강화석관 지역의 비밀통로 단말기를 이용해 열고 이동하면 여기로 도착한다. 여기선 아까 곳보다 더 빡치는데, 저 멀리에서 가우스 라이플 대기탄 모노리스가 2명이나 되고, 마크드 원이 있는 곳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서 공격해온다...

사실 쉬운 방법이 있긴 있다... 어찌되었든 닥돌해서 플레이어 시선에서 왼쪽편에 있는 방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다음부턴 학살을 즐기면 된다. 특히 저번처럼 플래시를 꺼놓고 있으면 모노리스 애들이 정줄 놓고 총들고 있다 여기서 Skat이라든가 외골격과 더불어 가우스 라이플 탄약을 보급할수 있다. 그리고 웬만해선 외골격을 입고, 예전에 입던 넝마도 들고가는게 좋다. 뭐 안들고 가도 상관은 없지만... 어쨌든 학살 플레이 다음엔 좀 어려운데, 모노리스의 친위대 격인 놈들이 10마리 씩이나 나오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뭐 그곳도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니까 수류탄을 몇개 까주고 총을 쏴주면 알아서 죽는다.

그리고 난후에 웬 유리구가 있는데 바깥에서 조심스레 깨주자. 깰때마다 화염계열 폴터가이스트가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다 깨면 레베데프 모양의 홀로그램이 뜨면서 뭔가 설명을 해준다.

사실 저 홀로그램은 C-Consciousness의 인터페이스용 홀로그램으로, 열심히 스포일러를 깨준다. 그놈 왈 "니는 사실 우리 요원이었는데, 너무 많이 알아서 조질려고 했는데..." 어쨌든 그러면서 ZONE은 우리가 만들었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나와 하나가 되겠나?"라고 합체해서 같이 ZONE을 막아보자고 감언이설을 하는데, 여기서도 엔딩 분기가 갈리니 주의... 근데 솔까 이제까지 고생한 마크드 원을 이제까지 너 때린거 미안하고, 우리와 같이하자하는게...

여기서 만약 C-Consciousness와 손을 잡으면, 스트렐록머리에 전극 연결하고, C-Consciousness와 합체하게 되고, 싫다고 하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건물 바깥지역으로 자동 순간이동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