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2:31:49

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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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응용기
3.1. 봉십(封十)3.2. 봉두(封頭)
4. 사용자5. 관련 문서

1. 개요

明神門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마수를 속박하는 신의 결계!!
선인모드로 체내에 거둬들인 자연 에너지를 차크라와 함께 짜내어 방출하는, 신통력이 깃든 봉인술. 그 튼튼한 토리이(鳥居)[1]에 갇힌 자는 손가락 하나 꿈쩍일 수 없게 된다. 그것은 흉폭한 미수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 절대적인 구속력을 자랑하는 '명신문'은 사용할 상대에 맞춰 크기나 형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 십미' 대용으로 발동시킨 하시라마의 '봉십'은 10개의 꼬리를 '명신문'으로 정확하게 포착해 움직임을 완전히 봉인해내 보였다.
진의 서
하시라마 사적양진을 사용한 상태에서 선인모드로 발동한 직후 바로 이 술법을 사용해 십미를 제압했다. 이후 십미의 인주력이 된 우치하 오비토의 움직임을 봉인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오비토는 이를 단숨에 파괴했다. 우치하 마다라한테도 사용해, 잠시동안 그를 제압했지만, 윤회천생술을 발동한 이후 빠져나왔다.

여담으로 우즈마키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 모드를 익히기 위해 구미에게서 차크라를 빼앗는데 성공하고 사상봉인을 다시 닫을 때 명신문과 동일한 나무 문(정확히는 토리이)으로 움직임을 봉하였다. 이때 구미가 "이것은 육도의..."라면서 알아보는 묘사가 있지만 그게 어떤 술법을 뜻하는지는 완결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2]

3. 응용기

3.1. 봉십(封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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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명신문을 사용하여 상대를 구속하는 술법으로, 하시라마는 이러한 사용법을 '봉십(封十)'이라고 호칭한다. 제4차 닌자대전 중에는 미수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일컬어지는 십미에게 사용했으며, 각각의 꼬리를 토리이로 봉쇄해 움직임을 완전히 봉인했다.

3.2. 봉두(封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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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 의지조차 빼앗는 '봉두'
통상적인 '명신문'이 '육체'나 '꼬리'를 속박하는 것과 달리, '머리'를 제압해 움직임을 봉하는 술법. 센쥬 하시라마는 이 술법을 '봉두'라 부르며, 제4차 인계대전에서 맹위를 떨치던 십미에게 사용했다. '봉두'에 속박된 것은 봉인술에 대한 저항의 의지마저 봉인돼버리는 것이다.
머리에 닿은 명신문을 통해 자연 에너지를 주입. 저항할 의지를 차단한다!!
진의 서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전통적인 일본의 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의 입구에서 발견된다. [2]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우즈마키 일족의 사상봉인과 하시라마의 명신문은 선조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에게서부터 전해져 내려온 술법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