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창귀검마 | |
|
|
장르 | 무협, 아포칼립스, 사이버펑크 |
작가 | 흉적 |
출판사 | 원티드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1. 09. 15. ~ 2022. 02. 22.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사이버펑크, 무협 웹소설. 작가는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을 집필한 흉적.2. 줄거리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된 지구,
인류는 돔으로 만든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 국가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도시 최하층의 노동자 유호는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기업의 사냥꾼, ‘가이스터티거’였다.-
그때부터 되살아나는 무공과 기억의 조각들.
이제 유호는 잃어버린 자신과 납치된 연인을 되찾기 위해 도시를 올라가기 시작한다.
인류는 돔으로 만든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 국가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도시 최하층의 노동자 유호는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기업의 사냥꾼, ‘가이스터티거’였다.-
그때부터 되살아나는 무공과 기억의 조각들.
이제 유호는 잃어버린 자신과 납치된 연인을 되찾기 위해 도시를 올라가기 시작한다.
도시의 최하층 노동자였던 유호가 모종의 사건을 통해 자신이 과거 기억의 일부를 깨닫고 자신의 연인인 시연을 납치해간 카르텔에 복수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3. 연재 현황
전작을 완결낸 날로부터 6달 뒤인 2021년 9월 15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다.2021년 10월 25일까지 무료 연재하다가 10월 26일부터 일부회차를 유료로 전환했다.
2022년 2월 22일 총 18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유호
본작의 주인공. 3년 전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로 도시 최하층 어딘가에서 시연에 의해 주어져 도시 최하층에 살던 노동자로 시연과 자신의 아기를 낳기 위한 임신권을[1] 발급받기 위해 뛴 알바에서 자신이 가이스터 티거(Geistertiger:유령호랑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기업의 비스트로 활동했던 과거의 기억 일부를 되찾게 된다.[결말스포]
-
시연
주인공의 애인.
-
귀네스 리
곤륜파의 방계 제자. 어떤이유로 곤륜파에 천대당하고 있었다. 음공의 고수로 일렉기타에 내공을 담은 연주와 양의검법을 접합해 기타 연주음으로 검명을 울려 검을 날리고 기타 연주로 생긴 와류를 운룡대팔식으로 사용해 날누있다.[결말스포2]
-
통밀자
무당파의 장로.[결말스포3]
-
갠출룬
몽골 출신인 공동파의 노장로.[결말스포3]
-
나가노 하루코
청성파의 장로인 동시에 파라곤인 베르나데타 스코르피오네의 비서로 활동.[7]
-
야니스 시레나
파라곤 도밍고 시레나의 동생. 점창파의 노고수의 뇌와 신경계의 일부를 이식당했으며 아틀라스 프로젝트의 희생양이 되어 강제로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후속작스포]
-
마담 캬본 빠삐용
전 화산파 출신의 비스트
-
알루미늄 튜나
마담 캬본 빠삐용의 제자.
-
제이드 몽키(Jade Monkey)
소림사 출신의 비스트 -
하비(下妃)
소림교(少林敎)[9]의 교조
-
실리콘 드래곤
천마교 출신의 비스트.
-
중신통
천선으로 최종보스.
4.1. 파라곤
-
요한나 코볼트
자선.고위 간부인 파라곤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층의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감마선 나이프를 사용하며 사물을 관통하는데 침투경과 탄지공을 조합해서 투과하지 못하는 물체가 없다고 한다.[후속작스포2]
-
바솔로뮤 피닉스
근면.곤륜파의 속가제자출신으로 동기인 앨버트 리와 함께 기업과의 연락책을 맡았던 사람.
-
프랑수아 그리퐁
겸손.건곤권을 사용하고 기가 없는 대상의 공격은 무시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11]
-
도밍고 시레나
친절
-
에스테방 드라고
인내.조강인 드래곤 클로를 사용. 원래 소림사의 속가제가 출신으로 소림사의 용조공에 라이벌 의식을 지녔다.
-
베르나데타 스코르피오네
순결.천마신교의 사술인 생명체 폭발 기술을 사용
-
페트라 서버루스
절제.멸망한 세계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조성용 인공 곤충 넥타[12]의 개발자.
5. 설정
-
카르텔
기업연합.
-
나인 올드 펙션즈
구파일방. 과거 무림을 지배하던 세력이었지만 지금은 카르텔한테 뒤통수 맞고 몰락해버렸다. 자신들을 몰락시켜버린 카르텔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복수를 꿈꾸고 있지만 카르텔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벽 앞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카르텔에 굴복한 자들이 대다수라한다.
- 자유 대륙 연합
- 붉은 동맹
-
프노이마
카르텔에서 만든 인조 내공.
-
파라곤
카르텔의 인조 강화 인간이자 미래의 신인류의 프로토타입
-
신검합일
검과 하나 되는 깨달음의 경지이다. -
이기어검
어검술은 기로써 사물을 억지로 움직이는 허공섭물과는 달리 검사의 기와 검에 서린 기가 서로 교감해 같이 움직이는 기술. 그래서 소모품인 암기에 쓰기 힘들다.
5.1. 무공
-
구요흉살검법
주인공의 무공. 살아있는 존재에게 억지로 살을 먹이는 기술
-
홍호산광검법
주인공의 무공. 지적 존재가 가진 감정을 억지로 격탕시키는 기술
- 최견호조(摧坚虎抓)
-
창귀승기
주인공의 무공. 인과역전의 무공이다.
-
뇌응탐곡조
카미유의 무공. 주인공의 최견호조와 같이 만들었다고 한다.
-
암사흑접
마담 캬본 빠삐용의 암기. 암기에는 정을 주기 힘들어 대신 부정적인 감정을 집어넣은 기술.나비 모양을 한 미세한 탄소 분자를 암기로 사용해 대상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다.
- 알루미늄 웨이브
-
무당장권(武當長拳)
무당파의 기초적인 무술 -
육도팔문장
무당파 통밀자의 무공. 진법을 응용한 무공이다.
-
복마검법, 복마장법
마음에 사기가 있으면 펼칠 수 없는 무공.사파마도를 상대로 효과적이다. -
청랑후
공동파의 장로, 갠출룬의 무공. 몽골의 창법, 흐미를 음공에 접목시킨 무공이다.
-
청운지, 송풍검법, 청량선법
청성파 하루코가 사용한 무공
-
환무단영
하루코가 사용한 무공. 닌자들의 기술을 배워 응용한 기술이다.
-
소림72절예
복호항마장, 나한권, 금강복마권, 대력금강지, 천수여래장, 대반야장, 용조수, 호조수등 소림사의 무공.
-
옥심귀일공, 양의검법, 운룡대팔식
곤륜파의 무공. 귀네스가 사용.
-
사일검법, 낙일도, 관일창
점창파의 무공.
-
분광착영(分光捉影)
점창파 신법
-
분광십팔수
점창파의 분광십팔검을 맨손으로 펼치는 무공. 쾌속의 공격의 마지막에 권, 장, 지의 여러가지변화로 상대하기 까다롭다
-
회풍무류사십팔검
검을 날리는 비검술로 선공격
- 천마신공
-
천마강림
천마신공의 마지막 경지. 천마를 강림시킨다
-
무정검
모든감정을 배어내는 검법.
-
천강북두검
중신통의 절기
-
칠정경의 술법
천선이었던 중신통의 술법.
6. 기타
- 제목의 창귀검마가 창귀(倀鬼)검마(劍魔)인지 창귀(槍鬼)검마(劍魔)인지 헷갈린다는 의견이 있다. 주인공의 코드명이나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생각했을 때 전자가 더 그럴듯하다는게 대세다.
-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다크한편
- 후속작으로 천마 인스톨이 연재되었다. 창귀검마시점에서 조금 시간이 흐른 세계
[1]
아기를 자연 분만하는게 불법은 아니다. 다만 최하층의 환경이 신생아와 아기를 출산한 산모가 버틸만한 환경은 아니라서 아기와 산모의 안전을 위해서는 기업 차원에서 보호해주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임신권이 필요하다.
[결말스포]
아내를 구하지 못하고 결국 결말에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래도 후속작인 천마인스톨에서 카미유와 딸까지 낳고 은거하며 잘지내고 있다.
[3]
최종적으로 진히로인.
[결말스포2]
프노이마 컨버터를 자신의 음공으로 연주해 대기뿐만 아니라 환경 자체를 정화했다.
[결말스포3]
최종적으로 사망
[결말스포3]
[7]
최종장까지 생존. 후속작에 결혼까지 한다.
[후속작스포]
창귀검마에서는 생존하고 천마인스톨에서 고수로 등장하지만 사망. 나가노 하루코와 결혼도 했었다.
[9]
소림사의 잔당들이 모여만든 종교.
[후속작스포2]
본작에서는 끝까지 생존하지만 후속작의 주인공의 고아원 원장으로 등장.최종장에서 사망해 버린다.
[11]
이론상 핵폭발의 공격에도 피해를 입지 않지만 상대가 생명체라면 고양이의 발톱에도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건곤권은 상대의 내공을 무효화하는 능력이 있고 내공도 강했다.
[12]
쓰레기를 먹고 식량이 되는 벌레. 외부와 단절된 도시의 생태계를 되살려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