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엘의 형제 중 하나로 첫 번째 보스다.
케인의 심복들중에서 가장 힘도 약했고 변이한 후에도 시체덩이가 모인 듯한 흉측한 모습이 되었다. 변이하기 이전에도 모습이 좀 흉측한 편이었는데, 그 이유는 시신의 절반 이상이 부패한 상태에서 뒤늦게 뱀파이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멜카이아 본인은 그 사실이 큰 수치심으로 작용하여 자신의 뱀파이어 형제들[1]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보스들 중 유일하게 영혼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보스룸 좌,우에 있는 창살(창살로 막힌 곳의 좌우에 넘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여기로 넘어가 스위치를 당기고 기다리고 있으면 멜카이아가 문으로 다가오고 이때를 노려서 스위치를 놔버리면 데미지를 입힐수 있고 사용한 창살은 파괴된다)을 두 번 박아 넣은 뒤(멜카이아가 있던 곳의 레버가 잠금이 풀려 동작하기 시작하며 가운데 있는 창살 위쪽의 그라인더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에 가운데에 있는 창살 속으로 멜카이아를 유인한 뒤 레버를 돌려 멜카이아를 갈아 버리면 공략 종료. 멜카이아의 영혼을 흡수하고 나면 영혼계에서 벽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