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ル・リンス・ウザーレ・ターマ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조커 성단 최강의 마도사로 전세계 슬픔의 여왕이다. A.K.D. 타도를 계획하는 콜러스 6세에게 왕도와 검의 사용법을 가르쳐준 것도 이 여성이다.[1] 더글라스 카이엔, 크리스틴 V, 콜러스 6세 등 '천위'를 지닌 검호들마저도 이겨내지 못했던 인물이다.[2]
아마테라스의 분신 중 하나(우자레 타마라는 이름 자체가 아마테라스의 영문을 거꾸로 쓴 것)로 본체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적들에게는 (아마테라스 본인으로)인정받지 못 하는 듯하며, 플로트 템플을 블랙쓰리와 습격한 보스야스포트가 지원하러 온 그녀를 보자 아마테라스가 직접 오지 않고 킬링 머신을 대신 보냈다며 실망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3][4]
외모가 클로소와 매우 흡사한데 이는 클로소가 봉인되어 한참 동안 나오지 못 하게 된 것에 대한 작가의 아쉬움의 발로라고 한다.
[1]
회원검도 전해줬다고 한다.
[2]
다들 직접 싸워본 적은 없지만 카이엔 만큼은 직접 싸워봤다 박살났다. 그 이유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카이엔이
크롬 발란셰를 죽이려고 하자 이 아가씨가 나서서
팔을 잘라버린 것.14권에서 어느정도 전말이 나오는데 MBT까지 사용한 카이엔의 양팔을
칼바리 블레이드로 잘라내지만 멜 린스 본인도 왼쪽 옆구리에 치명적인 매우 깊은 검상을 입었다..그때문에 자력으로 아마테라스 본체에 귀환하지 못할 정도. 아마테라스도 분신인 멜 린스조차 이 지경인데 꽃의 시녀가 아니면 이런 괴물을 누가 컨트롤하겠냐고 한탄을 하며 발란세에게 처분을 권한다. 하지만 아우쿠소의 결사반대로 간신히 살아남게 된다.
[3]
보스 야스포트는 아마테라스가 자신을 직접 처리하지 않는 걸 보곤 깽판을 쳐도 괜찮겠다고 생각,
마도대전을 일으킨다.
[4]
그 생각대로 아마테라스는 공식적으로는 마도대전에 참가하지 않았고 A.K.D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대신 몇몇 자기 부하들이 개인적으로 참가하는 건 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