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45:59

메탈기어 솔리드 3/치료 아이템

파일:메탈기어 솔리드 3 로고.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시스템
CAMOUFLAGE BACKPACK FOOD CURE
조작 방법
기타
칭호 트로피 리스트
파생작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컬렉션
(HD 리마스터 합본)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리메이크)
}}}}}}}}} ||

1. 개요2. 약물 치료(L2 버튼)3. 외과 치료(R2 버튼)

1. 개요

이번작에서만[1]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적에게 공격당하거나 불에 닿이거나 하는 등으로 피해를 입으면 여러가지 상태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울리는 치료제를 쓰면 완치시킬 수 있다. 치료제의 종류에는 외과 치료제와 약물 치료제가 있다. 만약 상태 이상과 어울리지 않는 치료제를 쓰게 되면 그냥 효과 없이 한 개가 소모되므로 주의. 패러메딕의 말로는 거의 모든 상태이상들은 자연회복으로도 낫지만 치료제를 쓰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치료 시스템은 "생존"이란 테마에 걸맞은 이 게임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몇몇 치료 아이템은 사용 시 특정 컷신이 나와서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작용하지만 자꾸 하다보면 너무 번거롭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2. 약물 치료(L2 버튼)

  • 위장약 : 상한 음식을 먹은 경우 사용하는 약품.[2]
  • 혈청 : 뱀이나 전갈 등의 독이 있는 생물들(독사들)에게 공격당했을 때 쓰는 약.
  • 해독제 : 딸기독개구리 등 독이 있는 생물체를 먹었을 때 생기는 독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다.
  • 감기약 : 말 그대로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렸을 때 복용하는 약이지만 애당초 감기에 걸릴 일이 많지 않아서[3] 크게 쓰이지는 않는 아이템이다. 감기에 걸리면 스태미너의 소모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가끔 재채기를 하게 되어 발각되기 쉬워지므로 아주 쓸모 없지는 않다.

3. 외과 치료(R2 버튼)

  • 붕대 : 말 그대로 붕대로 다른 치료 도구들과 조합해 게임 진행 도중 상당히 많이 쓰게 될 치료 도구이다.
  • 부목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해서 골절상을 입었을 때 치료하기 위한 치료 도구.
  • 지혈제 : 절상을 입었을 때 피를 멎게 하는 치료 도구.
  • 봉합 세트 : 절상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는 치료 도구이다. 생각외로 사용빈도가 높다.
  • 화상 연고 : 말 그대로 폭발 데미지를 입거나 불에 의한 화상 피해를 입었을 때 사용한다.
  • 소독약 : 오염된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 쓰는 치료 도구로 게임 도중 상당히 많이 쓰게 될 아이템.
  • 서바이벌 나이프 : 총알을 적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소모품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다.
  • 담배 : 몸에 붙은 거머리를 떼내기 위해서 사용.[주의] 나이프와 함께 소모품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1] 근데 진짜다. 다만 이런 복잡한 치료 시스템 자체는 MGS3에만 있지만 후속작들에도 영향을 준 것을 볼 수 있다. MGSPO에서는 레이션은 스태미너 회복용이고 그 대신 구급상자로 체력을 회복하는 등 MGS3의 시스템을 반영하면서도 좀 더 간략하게 바뀌었으며, MGS4에서는 레이션이나 컵라면, 리게인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MGSPW에서는 레이션 및 여러가지 음식들로 체력과 스태미너를 회복하는 등 예전작들의 시스템으로 회귀했으며 MGSV GZ MGSV TPP에서는 자동회복으로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음식을 통한 체력회복 시스템은 없어졌지만 치명상을 입을 경우 응급 처치를 하는 시스템이 생겼다. 일단 MGS3의 시도가 신선하긴 했지만 좀 복잡했던 것도 사실인 듯. [2] 참고로 약이 없으면 서바이벌 뷰어에서 스네이크를 뱅뱅 돌리면 구토를 하며 스태미너는 감소하지만 치료가 된다. [3] NAKED 위장으로 오래 있거나, 물 속에 오래 있거나 할 경우에 감기에 걸린다. [주의] 실제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다. 담배로 지지거나 알콜 등의 다른 물질을 붓는 등의 행위는 거머리가 상처 안에 먹은 것을 토해내게 만들어서 더 심한 감염으로 이어진다. 거머리가 상처에 붙은 부분을 주둥이부터 조심스레 잡고 떼낸 뒤 나머지 부분은 한번에 빠르게 떼어내는 것이 응급처치법인데 실제론 별다른 도구가 필요없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5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5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