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NPC
1.1. 아난
에리모스의 고위 사제로, 칼리의 양아버지이자 라샤의 친아버지이다. 본래 돌연변이로서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던 칼리를 위험을 무릅쓰고 입양하여 자신의 친딸처럼 양육하였다.
1.2. 라샤
에리모스의 사제 아난의 친딸로, 칼리에 비해서는 전투 능력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자존감이 낮다. 친위대 일에 대한 생각 차이 탓에 칼리와 끝내 사이가 벌어지지만, 칼리가 라샤의 생각에 공감하게 되면서 후에 극적으로 화해한다. 그러나 결국 영주 앱실론에게 생명력을 흡수당해 살해당하면서, 그녀의 죽음은 칼리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3. 앱실론
에리모스의 영주이자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로 밝혀진 인물. 표면적으로는 자애롭고 인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존재의 생명력을 가차없이 흡수하는 잔혹한 인물로 밝혀진다.
1.4. 라이얀
앱실론 친위대의 핵심 인사로, 칼리와 대치하다가 죽음을 맞게 된다.
1.5. 타샤
칼리의 친어머니.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는 평민 출신의 하이레프이나 출중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돌연변이로 마력 날개가 있는 칼리를 출산하게 되면서 그 여파로 사망하게 된다.
1.6. 자드
칼리의 친아버지로 영주 앱실론에 의해 고문당한 뒤 생명력을 추출당해 사망하게 되는 인물.
1.7. 키난
자드의 절친한 친구. 앱실론에 의해 '의리'를 추출당한 뒤 평민 타샤의 딸이 앱실론 친위대에 소속되어 있음을 강제로 실토하게 된다. 그의 최후는 알려져 있지 않다.
1.8. 나일
사제 아난의 집사로 에리모스 출신으로는 칼리의 마지막 남은 조력자가 된다.
2. 서브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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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탄
칼리의 친할머니. 칼리와 생전 재회하지 못한 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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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진
에리모스의 창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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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르
에리모스의 무기잡화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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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르
에리모스의 스토리 전용 무기상인. 실제 무기를 판매하지는 않으며 서브 퀘스트에서 샤힌을 위한 검을 제련해 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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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에리모스에 이주해 온 설산 영지 출신의 주민. 레프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궁핍한 영지가 만족스럽지 않아 에리모스 영지로 이주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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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친위대 선발시험 결승전에서 칼리와 맞붙은 상대. 미약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수준급 실력에 올랐다고 생각했지만, 칼리와의 싸움에서 가볍게 진 후 역시 고귀한 혈통을 이길 수는 없다며 크게 실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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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디
샤힌의 친동생. 자신의 형을 몹시 따르지만 최근 부쩍 차가워진 형의 태도에 불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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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르
중앙군에 자원입대한 크샤의 늙은 어머니로 몇 년간 아들과 연락이 두절되어 몹시 걱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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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샤
평민 출신의 레프 중앙군으로 잠시 에리모스에 복귀했다. 어머니에게 소식을 전할 수 없어 낙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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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얀
잠시 에리모스에 복귀한 레프 중앙군 중 한 사람. 엑스트라 N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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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라
에리모스 지역과 새비지 터미널 지역을 이어주는 이동용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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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에리모스의 엑스트라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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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원
에리모스의 엑스트라 NPC.